
세계 희귀 질환의 날(2월 28일)을 맞아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너란 우주의 그 시작을 비춰준 너라는 기적을 지켜 줄게’라는 감동적인 가사와 함께 환우들과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미소 짓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 뭉클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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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백지영과 SMA 환우들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국가가 지원하는 ‘신생아 선별검사’에 SMA를 포함해 치료 시기를 놓치고 지나치는 아이들이 없게 하자는 취지를 담아냈다. 백지영은 인스타그램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함과 동시에, ‘신생아 선별검사에 SMA를 포함해주세요’ 캠페인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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