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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센조' 곽동연, 남성 의류 브랜드 모델 됐다 [공식]

    '빈센조' 곽동연, 남성 의류 브랜드 모델 됐다 [공식]

    배우 곽동연이 남성 의류 브랜드 제이브로스의 모델에 선정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기자로서 탁월한 연기를 펼치는 것은 물론, 대중과도 유쾌하게 소통하며 대세로 떠오른 곽동연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곽동연의 소년미 가득한 외모와 유쾌하고 시원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바와 부합해 첫 셀러브리티 모델로 함께 한다"고 설명했다. 곽동연은 여름에 꼭 필요한 냉장고 바지 시리즈부터 모...

  • 송중기, 범상치 않은 어린 시절…일찍이 완성된 미모 [TEN★]

    송중기, 범상치 않은 어린 시절…일찍이 완성된 미모 [TEN★]

    배우 송중기의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지난 5일 송중기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송중기 어린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가슴에 '수상자'라는 리본을 단 채 단상에 올라가 있다. 그는 긴장한 듯 살짝 얼어붙은 자세로 상장을 받았다. 특히 송중기는 어린 시절부터 똘똘한 눈매와 오뚝한 코를 드러내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

  • '안군' 임철수 "'빈센조' 통해 용기 얻었어요" [인터뷰③]

    '안군' 임철수 "'빈센조' 통해 용기 얻었어요" [인터뷰③]

    배우 임철수가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출연을 통해 용기를 얻었다고 했다.임철수가 지난 1일 '빈센조' 종영을 맞아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임철수는 극 중 대외안보 정보원 해외 범죄조직 대응팀 이탈리아부 팀장 안기석 역으로 열연했다. 안기석은 빈센조(송중기 분)의 입국 소식을 접하고 금가프라자에 잠입을 시도한 인물이다. 이후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취업한 그는 빈센조의 모습에 빠져들면서 공조에 나서기로 결심한다.임철수는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캐릭터의 내면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신스틸러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빈센조의 팬클럽 오마콘(오 마이 콘실리에리) 회장으로 분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남주성(윤병희 분)과 찰떡같은 케미로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이날 임철수는 "'빈센조'는 많은 걸 알려줬다. 연극에서 마지막 공연 날, 무언가 설명할 수 없는 감동적인 순간이 있을 때가 있다. 근데 촬영장에서도 그런 순간이 분명 존재한다는 걸 알려준 첫 작품"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 작품으로 용기와 기대를 얻었다. 무엇보다 사람을 얻었다. 그래서 더 신나게 연기하고 싶은 마음뿐"이라며 "얼마나 신나게 하는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빈센조'는 지난 2일 14.6%의 시청률로 종영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TEN 인터뷰] '데뷔 18년 차' 임철수가 말하는 #빈센조 #송중기 #오마콘

    [TEN 인터뷰] '데뷔 18년 차' 임철수가 말하는 #빈센조 #송중기 #오마콘

    "'빈센조'는 많은 걸 알려줬어요. 연극에서 마지막 공연 날, 무언가 설명할 수 없는 감동적인 순간이 있을 때가 있죠. 근데 촬영장에서도 그런 순간이 있다는 걸 알려준 첫 작품이에요. 그래서 더 신나게 연기하고 싶은 마음뿐이죠. 얼마나 신나게 하는지를 기대해주세요."배우 임철수가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를 통해 용기와 기대를 얻었다. 극 중 대외안보 정보원 해외 범죄조직 대응팀 이탈리아부 팀장 안기석 역으로 열연한 그는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캐릭터의 내면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신스틸러로서 맹활약을 펼쳤다.빈센조 까사노(송중기 분)의 팬클럽 오마콘(오 마이 콘실리에리) 회장으로 분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남주성(윤병희 분)과 찰떡같은 케미로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2004년 연극 '갈매기'로 데뷔한 임철수는 영화 '김종욱 찾기', '안시성', '악질경찰', '양자물리학', '세자매' 등과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시그널', '육룡이 나르샤', '미스터 선샤인', '사랑의 불시착', '낭만닥터 김사부2', '비밀의 숲2' 등에 출연했다.임철수는 방영 이후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집돌이라 반응에 대한 건 잘 모르겠다. 부모님께서 매주 날 모니터링 해주고 있다"며 "매섭고 날카로운 어머니께 코멘트를 자주 듣는다. 그래도 '빈센조' 덕분에 우리 부모님께선 매주 나를 만나서 즐거운 것 같더라"라고 전했다.그러면서 "나는 매주 인사드리는 것 같아 조금 덜 죄송하다. 많은 분이 알아봐 줘서 너무나 감사하지만, 그만큼 행동 처신을

  • '빈센조' 임철수 "송중기, 저보다 어리지만 형 같아요" [인터뷰②]

    '빈센조' 임철수 "송중기, 저보다 어리지만 형 같아요" [인터뷰②]

    배우 임철수가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의 호흡에 관해 "연극 공연을 하듯이 촬영을 했던 거 같다"고 말했다.임철수가 지난 1일 '빈센조' 종영을 맞아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임철수는 극 중 대외안보 정보원 해외 범죄조직 대응팀 이탈리아부 팀장 안기석 역을 맡았다. 안기석은 빈센조(송중기 분)의 입국 소식을 접하고 금가프라자에 잠입을 시도한다. 이후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취업한 그는 빈센조의 모습에 빠져들면서 공조에 나서기로 결심한다.임철수는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캐릭터의 내면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신스틸러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빈센조의 팬클럽 오마콘(오 마이 콘실리에리) 회장으로 분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남주성(윤병희 분)과 찰떡같은 케미로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이날 임철수는 "금가 프라자는 사랑이다. 제일 고참인 최덕문 선배님을 비롯한 동료 배우들 때문에 촬영하러 갔다가 눈물 나게 웃는 일이 부지기수였다"고 전했다.그러면서 "호흡이 안 좋을 수가 없는 멤버였다. 금가프라자 사람들과의 호흡에 대한 칭찬을 꽤 많이 들었는데 그때가 가장 기분이 좋을 때였다"며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진짜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어서 끝나는 게 싫다고 말하곤 했다. 나는 은근히 현장에서 말수가 적은 편이라 표현을 잘 못 했지만, 금가프라자 사람들을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알렸다.또한 "송중기 배우는 언제나 우리 팀 중심에 있었

  • '빈센조' 임철수 "뜨거운 반응?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 [인터뷰①]

    '빈센조' 임철수 "뜨거운 반응?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 [인터뷰①]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한 배우 임철수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고마움을 표했다. 임철수가 지난 1일 '빈센조' 종영을 맞아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임철수는 극 중 대외안보 정보원 해외 범죄조직 대응팀 이탈리아부 팀장 안기석 역을 맡았다. 안기...

  • '빈센조' 곽동연 "송중기, 항상 배려해줘서 감사했다" [인터뷰③]

    '빈센조' 곽동연 "송중기, 항상 배려해줘서 감사했다" [인터뷰③]

    배우 곽동연이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 함께 출연한 배우 송중기를 극찬했다. 곽동연이 지난달 29일 오전 '빈센조' 종영을 맞아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곽동연은 극 중 바벨그룹의 회장 장한서 역으로 열연했다. 어린 나이에 총수가 돼 죄의식 같은 건 전...

  • '빈센조' 송중기 "여림도령, 다시 만나 너무 반가웠다" [인터뷰③]

    '빈센조' 송중기 "여림도령, 다시 만나 너무 반가웠다" [인터뷰③]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한 배우 송중기가 여림도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송중기가 3일 오전 '빈센조' 종영을 맞아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송중기는 극 중 이탈리아 마피아 '까사노 패밀리'의 콘실리에리 빈센조 까사노 역으로 열연했다. 냉혈한 전략가이며 완벽한 포커페이스의 소유자로, 당한 것은 몇 배로 갚아주는 복수 주의자다.송중기는 액션부터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를 한 작품에 녹여내며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고조되는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빌런들을 향한 무자비한 응징은 속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하며 대리만족을 전했다.앞서 '빈센조'에는 2011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여림도령이 소환돼 화제를 모았다. 극 중 빈센조가 빌런들을 위기로 몰아넣기 위해 무속인으로 변신한 것. 이에 시청자들은 반가운 마음과 함께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냈다.이날 송중기는 "내가 했던 캐릭터 중 가장 애정이 있는 게 여림이다. 작가님이 오마주 비슷하게 캐릭터를 소환해줘서 너무 반가웠다. 작가님의 아이디어에 소름이 돋기도 했다"고 밝혔다.또한 "코미디가 가장 크게 성공했을 때가 권위 있는 사람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줄 때라고 하더라. 그런 의미에서 빈센조가 한복을 입고 여림도령을 연기할 때 나 스스로도 너무 웃겼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다시 만나서 반가웠다. 10년도 더 된 거 캐릭터라 어떻게 하면 빈

  • [TEN 인터뷰] '빈센조' 송중기 "안했으면 어쩔 뻔, 인생캐 만나 잘 놀았어요"

    [TEN 인터뷰] '빈센조' 송중기 "안했으면 어쩔 뻔, 인생캐 만나 잘 놀았어요"

    "처음 미팅했을 때까지만 해도 저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었어요. '내가 이걸 잘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지금은 '이걸 안 했으면 어쩔 뻔 했나' 싶어요. 너무 재밌었고 배우로서 많이 갇혀있었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됐습니다." 배우 송중기가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다. 극 중 이탈리아 마피아 '까사노 패밀리'의 콘실...

  • 김성철, '빈센조' 마지막회 특별 출연 '송중기앓이'

    김성철, '빈센조' 마지막회 특별 출연 '송중기앓이'

    배우 김성철이 '빈센조' 마지막회에 깜짝 등장했다.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 연출 김희원)에서는 김성철이 빈센조(송중기 분)를 여전히 그리워하는 황민성 역으로 재등장해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앞서 신광은행장 황민성은 자신의 과거 악행을 덮는 조건으로 바벨그룹과의 투자협약을 진행하고자 했다. 이를 알게 된 빈센조는 황민성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고, 두 사람은 애틋한 브로맨스를 형성하며 여...

  • 김여진, 마지막까지 '최명희'다웠던 존재감 ('빈센조')

    김여진, 마지막까지 '최명희'다웠던 존재감 ('빈센조')

    '빈센조' 김여진의 존재감은 마지막까지 빛났다. 김여진은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 연출 김희원) 마지막회에서 결국 죽음을 당하며 최후를 맞이하였다. 지난 방송에서 최명희는 장준우(옥택연 분)를 대신하여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감옥행을 택했다. 하지만, 빈센조와의 싸움에서 이길 사람은 장준우 뿐이라는 최명희의 믿음은 깨지고 말았다. 장준우가 장한서(곽동연 분)를 죽이며 도망자 신세가 된 ...

  • '빈센조' 곽동연 "FT아일랜드 이홍기, 스포해달라고 전화하더라" [인터뷰②]

    '빈센조' 곽동연 "FT아일랜드 이홍기, 스포해달라고 전화하더라" [인터뷰②]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한 배우 곽동연이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로부터 스포해달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곽동연이 지난달 29일 오전 '빈센조' 종영을 맞아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곽동연은 극 중 바벨그룹의 회장 장한서 역으로 열연했다. 어린...

  • '빈센조' 송중기 "최고의 케미? 무조건 전여빈" [인터뷰②]

    '빈센조' 송중기 "최고의 케미? 무조건 전여빈" [인터뷰②]

    배우 송중기가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 함께 출연한 배우 중 가장 케미가 좋았던 배우로 전여빈을 꼽았다. 송중기가 3일 오전 '빈센조' 종영을 맞아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송중기는 극 중 이탈리아 마피아 '까사노 패밀리'의 콘실리에리 빈...

  • '빈센조' 송중기 "중국 비빔밥 PPL 논란, 죄송하다" [인터뷰①]

    '빈센조' 송중기 "중국 비빔밥 PPL 논란, 죄송하다" [인터뷰①]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한 배우 송중기가 중국 PPL 논란에 입을 열었다. 송중기가 3일 오전 '빈센조' 종영을 맞아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송중기는 극 중 이탈리아 마피아 '까사노 패밀리'의 콘실리에리 빈센조 까사노 역으로 열연했...

  • '빈센조' 김윤혜 "해커 설정? 처음부터 알고 있었죠" [일문일답]

    '빈센조' 김윤혜 "해커 설정? 처음부터 알고 있었죠" [일문일답]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 반전 매력을 뽐냈던 배우 김윤혜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김윤혜는 지난 2일 종영한 ‘빈센조’에서 금가프라자의 피아노 학원 원장 서미리 역을 맡아 빈센조의 얼굴을 보고 첫눈에 반해 짝사랑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샀다. 극 후반에는 해커라는 반전 사실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금고 보안 설계자로서 금을 찾고 이를 활용하는데 활약하며 반전 매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