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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와이스, 'K팝 걸그룹 최초' 美 유명 모닝쇼 'NBC's TODAY' 출연

    트와이스, 'K팝 걸그룹 최초' 美 유명 모닝쇼 'NBC's TODAY' 출연

    트와이스가 미국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 공연을 하루 앞두고 현지 유명 모닝쇼 'NBC's TODAY'(엔비씨 투데이)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 대표 모닝쇼 'NBC's TODAY'의 'Citi Concert Series on TODAY'(시티 콘서트 시리즈 온 투데이)에 첫 출연했다. 뉴욕의 랜드마크인 록펠러 센터 플라자(Rockefeller Center Plaza)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고 트와이스는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명품 히트곡 무대를 선사하고 뉴욕의 아침을 깨웠다. 'NBC's TODAY' 앵커 크레이그 멜빈(Craig Melvin)은 트와이스를 "역사를 만드는 K팝의 여왕"이라고 소개했고 멤버들은 록펠러 센터 플라자를 가득 채운 수많은 팬들을 향해 영어로 인사말을 건네며 뜻깊은 순간을 기념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3월 발매해 '빌보드 200' 2위를 차지한 미니 12집 'READY TO BE'(레디 투 비) 타이틀곡 'SET ME FREE'(셋 미 프리)의 영어 버전, 빌보드 '핫 100' 통산 두 번째 진입에 성공한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까지 2023년 빌보드 메인 차트를 휩쓴 두 노래를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였다. 또 초여름 계절감과 잘 어울리는 'Alcohol-Free'(알콜-프리) 퍼포먼스로 팬심을 녹였다. 이날 록펠러 센터 플라자는 트와이스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전날부터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고, 멤버들이 모습을 드러내자 이름을 연호하는가 하면 가사를 따라 부르는 떼창으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응원 열기를 뿜어냈다. 'SET ME FREE' 뮤직비디오 속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는 카리스마가 깃든 파워풀 에너지, 서정적 분위기, 매혹미까지 곡에 따른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커다란 사랑

  • 방탄소년단 뷔, 美에서 전한 즐거운 일상...“It‘s a Lovely Day Today”[TEN★]

    방탄소년단 뷔, 美에서 전한 즐거운 일상...“It‘s a Lovely Day Today”[TEN★]

    방탄소년단 뷔가 미국 도착 후 즐거운 일상을 전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지난 29일 방탄소년단은 미국 백악관의 초청으로 ‘아시아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맞아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반(反) 아시안 혐오범죄와 문화예술을 주제로 환담하기 위해서 워싱턴 D.C로 출국했다. 방탄소년단이 미국에 도착하자 뷔는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워싱턴의 맑은 하늘의 사진과 ‘안녕’ 이란 글과 함께 게재해 잘 도착했음을 알려왔다. 이후 뷔는 미국에 도착한 이후의 일상을 시간대별로 찍은 사진과 영상으로 사진일기를 완성해 팬들을 감동케 했다. 인스타그램스토리에는 실내 스카이다이빙 스매시 에어를 즐기고 있는 뷔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었다. 뷔는 헬멧과 전용 슈트를 착용하고 신이 난 표정으로 스카이다이빙을 체험했다. 천진난만한 장난꾸러기 같은 귀여운 표정은 웃음을 선사했다. 뷔의 얼굴이 헬멧에 눌려 짱구미를 발산했지만 조각 같은 잘생김은 감출 수 없었다.스카이다이빙 전문 강사가 시범을 보여주는 영상에서는 같이 간 멤버 진과 함께 똑같은 포즈로 마치 미어캣처럼 강사의 움직임에 따라 고개가 따라가는 모습이어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구름 따러 가자”라는 문구와 함께 스카이다이빙 진행 요원에게 자세를 배우는 사진에서 호기심 많고, 도전정신이 강한 뷔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났다. 이어 “나도 저 위로... 나도 멋진 거”라는 글과 함께 올린 영상에는 강사에게 교육을 받아 조금씩 공중을 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영상에는 뷔가 뛰어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