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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DDP서 '별에서 온 그대' 특별전 개최

    SBS, DDP서 '별에서 온 그대' 특별전 개최

    SBS ‘별에서 온 그대’ 체험전 홈페이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세트가 시청자들을 위한 체험공간으로 재탄생된다. 29일 SBS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알림1관에 '별그대' 오리지널 세트를 다시 제작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체험공간은 두 주인공의 집을 그대로 재현함은 물론 드라마 속에서 천송이(전지현)와 도민준(김수현)이 우연한 만남에서 ...

  • '별그대'부터 '너포위'까지, SBS 드라마 제목에서 답을 찾다

    '별그대'부터 '너포위'까지, SBS 드라마 제목에서 답을 찾다

    SBS 드라마 현재 방영중인 SBS 드라마의 제목들이 스토리 전반을 담고 있어 화제다. 지난 3월 종영된 '별에서 온 그대'는 별에서 온 외계인 도민준(김수현)이 한류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와 사랑하는 내용이 담겼는데, 특히 직설적이며 부르기 쉬운 제목으로 주목을 받았다. 22일 SBS 드라마관계자는 “드라마 제목들은 부르기 편한데다 스토리도 함축적으로 담은 제목일수록 시청자분들도 더욱 쉽게 이해하게 된다”며 SBS 드라마 제목에 담긴 비...

  • 김성준 앵커, 국회의원에 소신 발언 “정 돕고 싶거든 국회에서 할 일 하세요”

    김성준 앵커, 국회의원에 소신 발언 “정 돕고 싶거든 국회에서 할 일 하세요”

    김성준 앵커 SBS 김성준 앵커가 소신 발언을 했다. 김성준 앵커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회의원 여러분. 당분간 세월호 얘기는 아예 하지 마세요. 현장에 가지도 마세요. SNS도 중단하세요. 정 돕고 싶거든 국회에서 할 일 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16일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국회의원과 그들의 주변인의 실언에 돌직구를 던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성준 앵커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월호 침몰...

  • SBS 김성준 앵커 소신발언, "나라 전체가 3류는 아니다"

    SBS 김성준 앵커 소신발언, "나라 전체가 3류는 아니다"

    SBS 김성준 앵커 SBS 김성준 앵커가 소신발언을 했다. 김성준 앵커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월호 침몰 엿새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오늘은 3류라는 자괴감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요지는 나라 전체가 3류는 아니라는 얘깁니다. 잇따르는 자원봉사자들, 개인 약속이나 나들이도 취소하면서 함께 슬퍼하는 국민들, 실종자 가족 아이의 눈물을 닦아 주며 자기도 눈물을 흘리는 여경. 함께 해야 한다는...

  • SBS, 지난 15일 대학로에서 소치올림픽 깜짝 응원전

    SBS, 지난 15일 대학로에서 소치올림픽 깜짝 응원전

    지난 15일 SBS가 대학로에서 깜짝 응원전을 펼쳤다. SBS가 소치올림픽에 출전중인 한국선수들을 위해 깜짝 응원전을 펼쳤다. SBS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서 시민들과 함께 소치올림픽에 출전중인 한국선수들을 위한 응원전을 펼쳤다. 이는 10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한 깜짝 게릴라 응원전 이후 두 번째다. 이날 응원전에는 포근한 날씨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올림픽을 중계하는 워킹 스카이뷰를 통해 올림픽 영상...

  • SBS '일베 논란' 해명, "내부 문건 유출자 찾아 책임 물을 것"

    SBS '일베 논란' 해명, "내부 문건 유출자 찾아 책임 물을 것"

    SBS ’8 뉴스’ SBS가 ’8시 뉴스’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이미지를 방송한 데 이어 SBS 관계자가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와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 일축했다. SBS는 지난 21일 오후 자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일간베스트 관련’이라는 제목의 해명 글을 게재했다. SBS는 “‘촬영저장소 SBS ...

  • SBS 뉴스 방송사고 사과, "노 전 대통령 유가족에 죄송"

    SBS 뉴스 방송사고 사과, "노 전 대통령 유가족에 죄송"

    SBS ’8뉴스’ SBS가 ‘SBS 8 뉴스’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합성이미지를 방송해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사과했다. SBS는 20일 오후 “제작진의 실수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이미지 컷 일부를 사용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SBS 8시 뉴스’에서는 일본 수산물의 방사능 위험을 다룬 ‘특파원 현장’ 꼭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