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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해나 "배우 전 남친에게 조종 당해, 알고 보니 양다리더라" (‘연애도사2’)[종합]

    송해나 "배우 전 남친에게 조종 당해, 알고 보니 양다리더라" (‘연애도사2’)[종합]

    모델 송해나가 전 연인으로부터 조종을 당했다고 밝혔다.지난 27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연애도사2'에는 송해나와 가수 이도진이 출연했다.이날 송해나는 "저는 연애를 하면 꽤 오래하는 편이다. 그런데 10명 중 70%는 나쁜 남자였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엔 먼저 좋다고 대시했으면서 바람 피운 경우가 많았다. 8~9명 정도 만났는데, 60% 정도가 바람을 피웠다"고 말했다. 첫 연애에 대해서는 "고등학교 2학년 때 6년을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다. 그때는 플라토닉 러브였다. 그 다음 남자친구부터 잘못됐다. 알고 보니 여자친구가 있더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안정적이고 평범한 사람들은 재미없다는 생각이 든다는 송해나. 그러면서 그는 “"나는 상대에게 잘 맞추는 스타일이다. 한 번은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 그 사람이 하라는 대로 했는데, (알고 보니) 나를 조종한 것 같다. 연예계 일을 한다고 했더니 더러운 쪽을 가지 말라고 하더라. 이렇게 순수한 애인데 물들어서 달라질까봐 겁난다고. 그렇게 3년을 질질 끌고 갔다. 알고 보니 여자친구가 있는 분이었다”고 털어놨다. 송해나는 "그 남자는 내게 연락을 하고 싶을 때만 했다. 만나던 여자는 예쁜 광고모델이었는데 그 여자가 제게 연락을 해 나는 나쁜 사람이 됐다. 그래서 연예계에서 더 잘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일을 시작하고도 잊을만하면 연락이 왔다. 그 분은 연극하는 분"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전 연인도 언급했다. 송해나는 "남자친구가 바람이 났다는 걸 친구를 통해 들었다. 나중에 왜 바람피웠냐고 물으니까 '내 말을 믿어야지 누구 말을 믿는거냐'고 하더라. 순간

  • '연애도사2' 이도진 "가난해 '거지'라 놀림받아, 무서웠다" 고백

    '연애도사2' 이도진 "가난해 '거지'라 놀림받아, 무서웠다" 고백

    '연애도사2' 이도진이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했다.27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2'에는 트로트 가수 이도진이 출연했다.이도진은 "마지막 연애는 2년 전 쯤이었다. 그 친구도 내가 표현을 너무 많이 해서 헤어지게 됐다. 초반에는 많이 좋아했다. 여자친구의 반응이 안 좋으면 내가 더 과하게 대해준다"라고 말했다.이도진은 박성준 사주 도사에게 사주를 봤다. 도사는 "한방에 일어서려고 하는 사주다. 다만 지난 운을 봤을 때 20대 초반까지의 운이 좀 처참하다. 운다운 운이 하나도 없고 위축되고 억눌리고 참고 견뎌야 하는 운이다"라고 말했다.이도진은 "맞다. 그랬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이혼하셔서 기억이 아예 없다. 초등학교 때 집이 어려워져서 같은 반 아이들이 나를 거지라고 하고 놀렸다. 아이들을 피해다녔다. 무섭게만 느껴졌다. 중학교 때 놀림이 더 심해졌다. 거지, 가난, 더럽다는 말을 들었다. 위축된 마음이 고등학생 때까지 이어졌다. 3명의 누나들이 나를 키웠다"라고 과거를 고백했다.박성준 사주 도사는 "아내 자리에 엄마 같은 여자가 들어와있다. 내 결핍된 정서를 채우려는 수단으로 연애나 결혼을 바라보기 쉽다"라고 짚었다.이에 이도진은 "여자친구를 만나기 전에 늘 마음에 있는 게, 날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사랑이 오래 진행이 안 되고 내가 좋아하면 상대방은 못 버티고 부담스러워서 떠난다"라며 "마지막 여자친구가 떠났을 때 나에게 '덜 표현해 봐. 지금 하는 거에 반만 해봐'라고 했다. 집에서 배우는 사랑도 있는데 부모님이 없는 집에서 살아서 그런가, 라는 생각도 했다"

  • 이도진 "모든 연애의 끝 같았다" 연애사 고백 ('연애도사2')

    이도진 "모든 연애의 끝 같았다" 연애사 고백 ('연애도사2')

    '연애도사2' 트로트 가수 이도진이 한결 같았던 연애의 끝을 털어놓으며 도사팅을 진행한다.27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연애도사' 시즌2에는 가수 이도진이 출연해 과거 연애사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도진은 모든 연애의 끝이 거의 같았다고 밝힌다. 이도진은 헤어지면서 '조금만 덜 잘해주면 안되느냐'는 말을 들은 적이 많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연애를 새롭게 배우고 싶다고 밝힌 이도진은 운명의 짝을 찾기 위해 도사팅에 나선다. 누구보다 진심으로 도사팅에 임했던 이도진이지만 정작 그 모습을 보고 홍진경, 홍현희, 신동 등 MC들은 안절부절하지 못한다.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인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일편단심 연애 스토리부터 밝은 모습 뒤에 숨겨져 있던 가슴 아픈 가정사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은 이도진의 이야기는 27일 오후 8시 50분 SBS플러스, 채널S에서 방송되는 '연애도사' 시즌2에서 공개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송해나 "바람 피운 전 남친들 공통점? 개구리상이었다" ('연애도사')

    송해나 "바람 피운 전 남친들 공통점? 개구리상이었다" ('연애도사')

    모델 송해나가 자신의 연애사을 솔직하게 들려준다.오늘(27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서는 송해나가 출연해 반전 연애사를 고백한다.솔직당당한 매력으로 연애에 있어서도 거침없을 것 같던 송해나는 나쁜 남자를 많이 만났다고 한다. 그는 사귀었던 남자들 중 바람을 핀 경우가 많았다고 말해 전 남자친구들 스타일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또 송해나는 바람난 전 남자친구들의 외모가 개구리상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사주 도사는 바람을 많이 피우는 관상을 공개하며 바람피울 가능성이 적은 남자 고르는 꿀팁을 전수해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송해나는 돈이 없다는 전 남자친구에게 돈을 준 사연부터 연예계 데뷔를 막았던 남자친구가 알고 보니 양다리였던 사연까지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연애도사’ 시즌2는 오늘(2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토니안 "마지막 연애 5년 전, 먼저 대시하는 편" ('연애도사2')

    토니안 "마지막 연애 5년 전, 먼저 대시하는 편" ('연애도사2')

    '연애도사2' 토니안이 연애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2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2'에는 토니안, 정홍일이 출연했다.토니안은 "엔터테인먼트, 애견 사업 등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일 때문에 연애를 못 하는 게 아니냐고 하는데 나는 오히려 반대다. 이성적인 외로움이 잘 정리가 안 되다보니까 일로 풀고 있다. 바빠야지만 쓸데없는 생각을 안 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다.이어 토니안은 "어머니가 걱정이 많으시다. 20, 30대 때는 결혼 얘기를 하셔도 잘 안 들었다. 결혼을 해야한다고 해서 무작정 아무나 만나서 할 수 없지 않나. 그런데 내가 40대가 되다보니까 어머니 연세가 있으시고, 마지막 행복은 어쩌면 손주가 아닐까 싶기도 했다"라고 전했다.또 "어머니 주변에 괜찮은 분 있으면 소개시켜달라고 했다. 방송을 보다가 좋은 사람 있으면 말해달라고 했더니, 그 얘기 하자마자 엄청 하시더라. '너 그 프로그램 봤니?'라고 하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토니안은 마지막 연애에 한숨을 쉬며 "5년 정도 됐다. 연애의 기준이 뭐냐. 썸은 탔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한 번 만나면 1년 미만으로 만난 적은 없는 것 같다. 먼저 대시하는 편이다"라고 연애 스타일을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토니안 "이제는 가정 꾸리고 싶다" 고백…"결혼보다 아이에 관심" ('연애도사')

    토니안 "이제는 가정 꾸리고 싶다" 고백…"결혼보다 아이에 관심" ('연애도사')

    가수 토니안이 연애 고민을 털어놓는다.오늘(20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 출연해 솔직하고 담백한 연애 이야기를 꺼낸다.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홍진경, 홍현희, 신동 등 MC들의 질문에 토니안은 썸과 연애의 기준을 잘 모르겠다고 대답한다.토니안은 ‘20대 때는 열정적인 사랑을 했다’고 고백하며 ‘과거 본인이 직접 연인에게 만들어 준 감동적인 선물’을 공개한다.사주 도사를 만난 토니안은 “내 인생에 결혼이 존재하는지 궁금하다”며 이제는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고백한다. 이에 사주 도사는 여자는 없는데 자식은 있는 사주라며 “결혼보다는 아이에 관심이 많다"고 말해 토니안을 놀라게 한다. 또 사주 도사는 쌍둥이 운도 있다고 말해 토니안을 더욱 놀라게 한다. 데뷔 후 25년이 지났지만, 팬들의 가슴에 영원한 오빠로 남아있는 H.O.T 토니안.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져 있던 그의 진짜 모습에 기대감이 쏠린다.‘연애도사' 시즌2는 오늘(2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4년 안 임신운' 강예빈, 훈남 셰프와 소개팅→"끝나고 밥 먹자" 적극 ('연애도사2')

    '4년 안 임신운' 강예빈, 훈남 셰프와 소개팅→"끝나고 밥 먹자" 적극 ('연애도사2')

    강예빈이 자신을 둘러싼 구설 부터 연애 까지 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SBS plus, 채널S '연애도사2'에는 강예빈이 출연해 고민을 나눴다. 이날 강예빈은 “제가 섹시한 이미지로 주목받고 그렇게 방송을 해왔다”며 “겉모습으로 판단하니까 예전에는 숨쉬기만 해도 안주거리처럼 기사가 났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람들이 목욕탕에서 봤던 것도 블로그에 올리면 그것도 기사가 났다”면서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구설이 생겼다. 나이가 들수록 나를 가두게 됐다"고 토로했다. 이어 "음식을 시키면 아르바이트생이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며 “그 때는 네티즌을 고소하고 대응하는 게 아니라 당연히 연예인이 다 참아야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고향에 내려가서 부모님이랑 6개월 동안 함께 생활했다"고 밝혔다. 강예빈은 "머리 한 번 넘겨도 오해를 받는다"라며 집순이가 됐다고 말했다. 신동은 "일터에서 연인을 만난 적도 있었냐"라고 물었고, 강예빈은 "만났던 연예인이 있었다. 배우 1명, 가수 1명이었다. 개그맨은 없었다. 그런데 개그맨은 좋아한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주변을 어슬렁 거린다"며 "식당에서 배우 한 분을 보게 돼서 합석을 하고 연락처 주고받고 연락하면서 지내다가 갑자기 '보고싶네요'라고 하더라. 그 분이랑 2년 정도 사귀었다"라고 배우와 사귀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강예빈은 도사팅에 나섰다. 그는 "3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며 &ldqu

  • '연애도사2' 강예빈 "배우 1명, 가수 1명 사귀었다" 고백

    '연애도사2' 강예빈 "배우 1명, 가수 1명 사귀었다" 고백

    '연애도사2' 강예빈이 연예인을 만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1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2'에는 강예빈이 출연했다.강예빈은 "이미지가 섹시한 게 있어서, 구설수가 끊이질 않는다. 머리 한 번 넘겨도 오해를 받는다"라며 집순이가 됐다고 말했다.신동은 "일터에서 만난 적도 있었냐"라고 물었고, 강예빈은 "만났던 연예인이 있었다. 배우 1명, 가수 1명이었다. 개그맨은 없었다. 그런데 개그맨은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또 강예빈은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주변을 어슬렁 거린다"라며 배우와 사귀게 된 배경에 "식당에서 배우 한 분을 보게 돼서 합석을 하고 연락처 주고받고 연락하면서 지내다가 갑자기 '보고싶네요'라고 하더라. 그 분이랑 2년 정도 사귀었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강예빈, 오너 셰프와 도사팅…2세 이야기까지 ('연애도사')

    강예빈, 오너 셰프와 도사팅…2세 이야기까지 ('연애도사')

    '연애도사' 강예빈이 오너 셰프와 도사팅을 진행한다.강예빈은 13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빈은 인연을 찾기 위해 정말 진지한 마음으로 나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솔직하게 그간의 연애사를 털어놓은 강예빈은 '연애도사'만의 시그니처인 맞춤형 소개팅 도사팅에 나선다.강예빈을 만난 사주 도사는 사주를 분석한 결과 구설을 깔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한다. 이에 강예빈은 구설수와 따라오는 악플로 상처받은 지난날을 회상하며 연예계 생활을 접을 생각으로 부모님이 계신 고향에 내려간 적이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한다.또 3년 안에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는 강예빈에게 사주 도사는 내년부터 4년간 연애 운과 자식 운이 들어온다며 핑크빛 미래를 암시해 강예빈을 웃음 짓게 한다.강예빈의 소개팅 상대가 공개되자 홍진경, 홍현희, 신동은 환호성을 지른다. 상대는 남성적인 외모와 반대로 선한 눈웃음이 매력적인 프랑스 레스토랑 오너 셰프다. 두 사람은 짧은 만남 속에서도 각자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함께 2세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누며 역대급 진도의 도사팅을 한다.강예빈의 도사팅은 어떤 분위기일지, 두근두근 라이브 도사팅은 13일 밤 8시 50분 SBS플러스, 채널S에서 방송되는 '연애도사' 시즌2에서 만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연애도사' 미나, ♥류필립에 '간섭적'… '처 자리에 아내 아닌 엄마가'

    '연애도사' 미나, ♥류필립에 '간섭적'… '처 자리에 아내 아닌 엄마가'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미나, 류필립 부부가 출연해 속내를 털어놓는다. 오늘(13일) 밤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는 미나, 류필립 부부가 출연한다. 올해로 결혼 3년 차가 된 미나, 류필립 부부는 사소한 문제로 자주 부딪히는데 어떻게 하면 잘 살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고민이라고 밝힌다. 사주 도사는 미나를 보고 연하랑 잘 맞는 사주고 류필립의 처 자리에는 엄마가 들어와 있다고 말한다. 사주 도사는 운이 서로 보완이 되는 사주라며 70점이 넘는 궁합이라고 전한다. 이와 함께 서로 인정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심리 도사는 ‘협동화’ 그리기를 통해 두 사람의 성향과 심리를 파악한다. 함께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이들 부부에게는 한 가지 특징이 발견됐는데 그것은 바로 류필립이 그린 그림을 미나가 계속해서 보완해주는 행동을 보이려고 한다는 것이다. 이에 심리 도사는 미나에게 그러한 행동은 류필립이 느끼기에 ‘간섭적’이라고 말하며 문제가 있음을 지적한다. 미나, 류필립 부부의 이야기는 오늘(13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연애도사2' 나태주 "밤의 황제? 언제든지 스탠바이" 깜짝

    '연애도사2' 나태주 "밤의 황제? 언제든지 스탠바이" 깜짝

    '연애도사2' 나태주가 '밤의 황제'라는 수식어를 마다하지 않았다.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2'에는 가수 나태주가 출연했다.전문가는 나태주에게 "이성을 보는 눈이 꼭대기에 있다. 이상형이 정말 까다롭다"라고 말했고, 나태주는 "진짜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면 직진한다"라고 전했다.이어 나태주는 "내가 지금까지 사귀었던 분들 중에 굉장히 안 좋게 헤어진 적이 있다. 오래 알고 지낸 동생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마냥 잘 해주기만 하고 올인했다. 그런데 날 놔두고 바람을 폈다. 내가 아는 사람과 만나더라. 크게 충격을 받고 한 번은 봐줬다. 그 일이 있고 얼마 뒤에 또 바람을 피는데 현장에서 목격했다. 뽀뽀하는 모습을 봤다. 29살이었다"라며 그 이후 여자친구가 없었다고 말했다.또 전문가는 나태주의 관상에 대해 "얼굴에 눈썹이 잘 발달돼있다. 와잠이 잘 발달돼있는데 자식의 운과 부부의 궁합이 좋은 거다"라며 "항상 밤에 스탠바이가 돼있는 사람이다"라고 전했다.나태주는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밤의 황제? 언제든지 스탠바이다. 남자인데 그럼. 나는 타고난 것도 있는 것 같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안혜경, 결혼 안 한 건 잘한 일? 충격 사주 공개 ('연애도사')

    안혜경, 결혼 안 한 건 잘한 일? 충격 사주 공개 ('연애도사')

    안혜경이 충격적인 사주풀이 결과를 공개한다.안혜경은 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담을 속시원히 털어놓는다.안혜경은 '연애도사'를 찾아와 항상 썸은 타고 있다며 다시 한번 국민 썸의 여왕임을 증명한다. 이어 상담을 할 사주 도사와는 두 번째 만남이라며 "당시에는 결혼이 늦을 거라고 말했는데 언제, 어떻게 하면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사주 도사 역시 '익숙한 사주다'라며 안혜경과의 두 번째 만남을 반긴다. 사주 도사는 "이제껏 결혼 안 한 건 잘한 일이다"라며 '두 번 돌아와도 이상하지 않을 사주'라고 덧붙여 현장을 충격에 빠트린다. 그러면서 사주 도사는 안혜경에게 올해 만나는 남자는 피폐하고, 본인을 갉아먹는 운이니 당분간은 썸(?) 대신 다른 것과 가까워지라며 사주 도사표 솔루션을 제시한다.특히 방송을 앞두고 일반 회사에 취업한 사연을 털어놓는 안혜경의 본방 미공개 영상이 유튜브 채널 SBS TALK PLUS에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안혜경은 "4~5년 정도 아무 것도 안하고 수입도 없는 시기가 있었다. 그래서 일반 직장일을 했다. 자산관리운용하시는 분이 계신데 여기서 사무직 일을 하는 거다. 그게 벌써 3년 전 일이고 최근까지도 그 일을 하고 있다. 지금은 나도 자산운용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과연, 결혼이 하고 싶다는 썸의 여왕 안혜경의 바람은 이루어질 수 있을지. 6일 밤 8시 50분 SBS플러스, 채널S에서 방송되는 '연애도사' 시즌2에서 볼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레이디제인 "마지막 연애? 10세 연하남" ('연애도사')

    레이디제인 "마지막 연애? 10세 연하남" ('연애도사')

    팔색조 매력의 연애고수 레이디제인이 자신의 연애담을 공개한다.레이디제인은 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 출연한다.3MC 홍진경, 홍현희, 신동은 연예계 대표 연애고수 레이디제인이 '연애도사'에 출연하는 것이 이상하다며 의문을 품는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많은 사람들의 연애 상담을 해주고 있지만 정작 자신의 연애 고민은 털어놓을 곳이 없어 '연애도사'를 찾아왔다고 출연 이유를 전한다.지난해 만나 올해 3월 헤어진 것이 본인의 마지막 연애라며 밝힌 레이디제인은 상대가 10세 연하라는 사실을 공개, 자신의 연애는 대부분 연하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사주 전문가는 본격적으로 레이디제인의 연애 성향을 분석한다. 사주 전문가는 사랑의 단식이 없는 사주라며 레이디제인에게 사랑은 '나'라는 자동차를 달리기 위한 휘발유 같은 것이라고 말해 장내를 술렁이게 만든다.지금껏 연애하면서 단 한 번도 고백해 본 적이 없다는 연애 고수 레이디제인은 내친김에 3MC에게 본인만의 연애 스킬과 찐 남자 구별법까지 모두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는다.과연 3MC가 감탄하고 공감한 레이디제인표 연애 스킬과 찐 남자 구별법은 어떤 것일지 사주 도사가 내세운 그녀의 고민 해결법은 과연 무엇일지, 6일 밤 8시 50분 SBS플러스, 채널S에서 방송되는 '연애도사'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리뷰] SS501 박정민 "이상형? 외모·경제력 본다…연애 쉰 지 10년"(연애도사2')

    [TEN리뷰] SS501 박정민 "이상형? 외모·경제력 본다…연애 쉰 지 10년"(연애도사2')

    그룹 SS501 출신 박정민이 연애 경험에 대해 밝혔다.지난 30일 방송된 SBS 플러스 '연애도사2'에는 그룹 SS501 출신 박정민이 출연했다.박정민은 "저는 오늘 마음이 좀 다르다. 부모님이 연로하시다"며 진지하게 결혼을 생각하고 나왔음을 밝혔다. 그는 "팬들아 이해해달라. 나도 35살이다. 장가 좀 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연애에 대해 "10년 전이다. 3년 정도 사귀었다"고 전했다. 헤어질 당시 여자친구는 "같이 있어도 외롭다고 하더라. 방법을 잘 몰랐던 것 같다"고 했다. 연애 회수는 "'만났다'고 얘기할 수 있는 건 2번이고 썸은 1번 있다. 저는 롱텀으로 사람을 만났다"고 털어놨다. MC 신동이 일반인을 만나본 적 없냐고 묻자 박정민은 "어렸을 때는 일반인을 만났다"고 하곤 이내 "이 사람 무섭네"라며 당황스러워 했다.사주도사는 박정민의 사주에 대해 "특이하다"고 풀이했다. 그는 "정민 씨의 존재는 아름다운 꽃들과 푸릇푸릇 새싹이 돋아나는 풀에 둘러싸인 호수다. 예쁜 것들로만 이뤄진 사주"라며 "이 글자들이 도화살이다. 정민 씨는 도화 덩어리"라고 말했다. 이어 "아쉬운 건 실속이 영 부족하다"고 짚었다. 이에 박정민은 "씨 없는 수박"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주도사는 "그건 아니다"며 "꽃망울이 내려야 하는 땅이 없다. 열심히 하고 있으나 오랫동안 유지하는 게 약하다. 그게 연애에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박정민은 "맞다. 제가 연애도 10년을 쉬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이다"고 털어놓았다. 사주도사가 "여자가 없는 사주는 아니다"고 하자 박정민은 "여

  • 박정민 "10년 전 마지막 연애…무서웠었다" ('연애도사2')

    박정민 "10년 전 마지막 연애…무서웠었다" ('연애도사2')

    '연애도사2' SS501 박정민이 연애에 대한 조심스러운 생각을 전했다.3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는 SS501 박정민이 출연했다.박정민은 마지막 연애가 10년 전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한 번도 먼저 고백을 해본 적도 없었다"라고 말했다.그는 이성을 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향기가 중요하다"라며 "굳이 얘기하자면 섬유유연제 향과 체취가 섞인 그 사람만의 향이다. 잔향이 나는 사람이 기억에 남는 편"이라고 말했다.MC들이 "이런 젊음은 평생 가지 않는다. 아끼면 안 된다"라고 조언하자 박정민은 "그렇게 해야 하는데 무서웠었다. 안 좋은 일에 휘말리는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사람 만나는 게 무서웠다. 오늘은 마음을 굳게 먹고 나왔다"라고 전했다.한편, 이날 박정민은 도사팅을 하며 연애 설렘을 드러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