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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이, MSG 워너비 효과→은행 모델까지 '광고계 블루칩'

    이상이, MSG 워너비 효과→은행 모델까지 '광고계 블루칩'

    배우 이상이가 신한은행 '급여클럽' 모델로 발탁 됐다. MSG워너비로 활동한 이후, 광고계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22일 공개된 사진 속 이상이는 청량감을 더하는 시원시원한 미소와 함께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광고 촬영 당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리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며 보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광고 제작 관계자는 "이상이의 선한 이미지와 활력이 넘치는 모습이 급여클럽과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에 이상이는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를 통해 "신한은행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 뿐이고, 많은 분들에게 혜택을 아끼지 않는 '급여클럽'처럼 저 또한 배우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이는 작품마다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오월의 청춘'을 비롯해 지난해 '한 번 다녀왔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특급 대세'로 급성장 중이다. 또한 최근 이상이는 '놀면 뭐하니'에서 반전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MSG워너비' 멤버로 발탁, 대중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각종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상이는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 소식을 전하는 등 빈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이상이는 'MSG워너비' 활동

  • "BTS 빨리 오길"…MSG 워너비 박재정·지석진, 8주 연속 1위 부담감 ('정희') [종합]

    "BTS 빨리 오길"…MSG 워너비 박재정·지석진, 8주 연속 1위 부담감 ('정희') [종합]

    MSG 워너비 유닛 M.O.M의 지석진과 박재정이 혹시나 모를 '바라만 본다'의 8주 연속 1위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휴가를 떠난 김신영을 대신해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지석진이 스페셜DJ로,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지석진과 박재정은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 MSG워너비 유닛 M.O.M(지석진, 박재정, KCM, 원슈타인)팀 멤버로 활약 중이다. M.O.M은 지난달 26일 데뷔곡 '바라만 본다'를 발매해 음원차트 1위를 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날 지석진은 '바라만 본다'와 관련해 "재정 씨와 나머지 세 멤버 아니었으면 소화를 못 했을 것"이라고 겸손해 했다. 이에 박재정은 "선배님의 도입부가 없었으면 못했을 것"이라고 힘을 실어줬다. 그러자 지석진은 "가수로서 인정하나?"라고 물었고, 박재정은 "어른으로서 존경한다. 가수로서도 존경하지만 어른으로서 89% 존경한다"라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지석진은 "나는 박재정과 세대 차이를 느낀 적이 없다. 혹시 박재정씨는 세대차이를 느낀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이에 박재정은 "저도 세대 차이를 안 느낀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지석진 형님이 틱톡이나 SNS를 저보다 잘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두 사람은 '바라만 본다'가 음원차트 1위를 한 것에 대해 이야기 했다. 지석진은 "'이게 말이 되나? 말이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생각했다며 1위를 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박재정 역시 "생각하지도 못했다. 저는 계획대로 살았던 사람인데

  • 'MSG 워너비' 박재정 "지석진, SNS 나보다 잘해…세대차이 없다" ('정희')

    'MSG 워너비' 박재정 "지석진, SNS 나보다 잘해…세대차이 없다" ('정희')

    MSG워너비 유닛 M.O.M의 박재정이 지석진과 세대 차이를 느끼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했다.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김신영을 대신해 지석진이 스페셜DJ로 나섰다.이날 지석진을 지원사격 하기 위해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그룹 MSG 워너비 유닛 M.O.M 멤버로 활동중이다.지석진은 "나는 박재정과 세대 차이를 느낀 적이 없다. 혹시 박재정씨는 세대차이를 느낀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이에 박재정은 "저도 세대 차이를 안 느낀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지석진 형님이 틱톡이나 SNS를 저보다 잘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더불어 박재정은 "지석진씨가 귀엽다고 느낀 적이 한 번 있다. 핸드폰 캡처 화면인 줄 모르게 계속 누르고 있더라"라고 폭로해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지석진과 박재정이 속한 M.O.M은 지난달 26일 데뷔곡 '바라만 본다'를 발매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