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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 장가 잘 갔다"…별, 삼남매 엄마다운 섬세함 ('구해줘 숙소')

    "하하 장가 잘 갔다"…별, 삼남매 엄마다운 섬세함 ('구해줘 숙소')

    가수 별이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별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이프타임 예능 '구해줘! 숙소'에 출연해 인턴 코디로 활약했다.별은 남해로 태교 여행을 떠나고 싶은 임신부 의뢰인을 위해 숙소 찾기에 나섰다. 박지윤과 '쉬멍' 팀이 된 별은 세련된 패션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먼저 별은 발리 감성의 숙소를 구경하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다. 별의 눈부신 비주얼은 남해의 배경과 어우러져 감탄을 유발했다.별은 꽃가운을 입은 채 프라이빗 노천탕까지 즐기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박지윤은 별을 향해 "하하는 정말 장가를 잘 갔다"라고 연신 칭찬했고, 하하가 계속 자료화면으로 등장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김지석은 "오늘 (하하가) 거의 같이 나오신 것 같은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별은 괌 스타일의 숙소로 이동해 직접 소개했다. 별은 똑 부러지는 말투와 함께 센스 있는 입담을 선보였고, 세 남매의 엄마인 별은 임산부 의뢰인을 고려해 공간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설명했다.그 결과 별의 '쉬멍' 팀은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별은 "멀리 간 보람이 있다"라고 뿌듯해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꼴 저꼴 보기 싫었다"…'최동석♥' 박지윤, 퇴사 이유 있었네 ('구해줘 숙소')[종합]

    "이꼴 저꼴 보기 싫었다"…'최동석♥' 박지윤, 퇴사 이유 있었네 ('구해줘 숙소')[종합]

    MBC 예능 '구해줘! 숙소'에서 김숙이 이끄는 놀멍 팀 ‘구례 민트 한옥’이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지난 8일 방송에서는 4년간 직장 생활을 마치고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픈 퇴사자 두 친구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은 가슴이 뻥 뚫리는 지리산 자락의 조용한 숙소에서 풀멍, 불멍 등 온갖 멍을 즐기며, 피크닉 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마당 등을 원했다.이번 회차에서는 퇴사자 의뢰인 맞춤형 게스트로 숙소러버 산다라박과 퇴사경력직 코디 이혜성이 나섰다. 특히 KBS 출신 프리 아나운서 박지윤, 도경완, 이혜성이 함께 자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 사람은 퇴사 후 리프레시 일상에 대한 꿀팁을 공개하며 허심탄회한 퇴사자 심정을 밝혔고, 특히 “퇴사 후에는 이꼴 저꼴 보기 싫다!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고 싶다”는 박지윤의 솔직한 멘트에 현장은 격한 공감을 띠며 웃음바다가 됐다.먼저 놀멍 팀에서는 대한민국 여행 숙소를 모두 섭렵한 믿고 보는 숙팀장 김숙과 절친 산다라박이 지리산을 200% 느낄 수 있는 전라남도 구례로 떠났다. 산다라박은 집에 있는 시간보다 숙소에 있는 시간이 더 많다는 자타공인 숙소 러버. 해외뿐 아니라 국내 숙소까지 섭렵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이들은 해발 400M에 위치한 ‘구례 노고단 뷰 스테이’를 공개했다. 노고단을 눈앞에 두고 신선놀음이 가능한 프라이빗 마당, 구름 위에 누워있는 듯한 역대급 침실 뷰가 차례로 소개되자 라이벌인 쉬멍 팀도 무릉도원이 따로 없는 ‘구례 노고단 뷰 스테이’에 반할 정도였다.이에 맞선 쉬멍 팀에서는 감성 숙소 전문가 이진호와 실제 퇴사 후 하동 여행 경험이 있는 이혜성

  • '전현무♥' 이혜성, 이래서 퇴사했나…"아나운서 관두고 온 적 있어" ('구해줘 숙소')

    '전현무♥' 이혜성, 이래서 퇴사했나…"아나운서 관두고 온 적 있어" ('구해줘 숙소')

    MBC 예능 ‘구해줘! 숙소’에서 KBS 출신 프리 아나운서 3인방 박지윤, 도경완, 이혜성이 계급장 뗀 프리한 숙소 배틀을 예고한다. 8일 방송되는 ‘구해줘! 숙소’에는 퇴사 후 힐링 여행을 떠나고 싶은 두 친구가 의뢰인으로 등장,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뻥 뚫리는 지리산 자락 숙소를 희망한다. 퇴사한 의뢰인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맞춤형 코디 3인방 박지윤, 도경완, 이혜성은 ‘찐 퇴사자’ 면모를 드러내며 의뢰인에 100% 빙의해 숙소를 소개하는 모습을 보인다.먼저 인턴 코디 이혜성은 쉬멍팀 이진호와 함께 대한민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하동으로 떠난다. 이혜성은 실제로 “퇴사 후 하동 여행을 온 적 있다”며 퇴사경력직에 이은 하동경력직 코디임을 밝혀 쉬멍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을 예고한다. 두 사람은 최근 SNS에서 가장 핫한 ‘하동 감성 한옥 스테이’에 방문, 배산임수의 고즈넉한 누마루에서 섬진강 뷰를 감상하며 디지털 디톡스를 체험한다. 이를 본 같은 쉬멍팀 박지윤은 “저 숙소에 가기위해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며 돌연 재퇴사를 선언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놀멍팀에서는 팀장 김숙이 절친 산다라박과 함께 전라남도 구례로 향하며 반격에 나선다. 이들은 1960년대 한옥을 리모델링한 ‘구례 민트 한옥’에 방문하고, 플레이룸을 접목시킨 취향저격 힐링 공간을 보고 찐 리액션이 폭발한다. “내가 (숙소에서) 제일 안 나가~!”를 열창하며 ‘숙.콕 자매’ 케미를 보여주기도. 같은 팀 도경완 역시 보는 내내 “우와~ 예쁘다”를 연발하며 ‘구례 민트 한옥’을 강력 추천해 의뢰인을 고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