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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여덟의 순간', 분당 최고 시청률 5% 육박…최고의 1분?

    '열여덟의 순간', 분당 최고 시청률 5% 육박…최고의 1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열여덟의 순간’ 방송화면. /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의 배우 옹성우와 김향기가 학교에서 다시 만난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 4.9%를 찍었다. ‘최고의 1분’이다. 지난 22일 처음 방송된 ‘열여덟의 순간'(극본 윤경아, 연출 심나연)은 풋풋한 청춘들의 일상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1회 시청률은 ...

  • '열여덟의 순간', 첫 회 시청률 3%…순조로운 출발

    '열여덟의 순간', 첫 회 시청률 3%…순조로운 출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열여덟의 순간’ 방송화면. /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이 풋풋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렸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처음 방송된 ‘열여덟의 순간'(극본 윤경아, 연출 심나연)은 전국 3.0%, 수도권 3.7%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막을 내린 ‘바람이 분다’의 마지막 ...

  • ['열여덟의 순간' 첫방] 느리게 흐른 청춘들의 하루…옹성우의 변화를 기대해

    ['열여덟의 순간' 첫방] 느리게 흐른 청춘들의 하루…옹성우의 변화를 기대해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열여덟의 순간’ 방송화면. “다른 학원물과의 차별화를 하나 꼽자면, 10대부터 20~30대까지 시청층을 넓히고 싶었어요. 기존 작품보다 느린 호흡, 잘 쓰지 않느 음악 구성과 편집점에 차별화를 뒀습니다. ‘호흡이 느린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올 수 있지만 결국 10~30대를 아우르는 작품이 될 거예요.” 지난 21일 처음 방송된 JTBC 새 ...

  • [TEN 현장] 옹성우·김향기·신승호의 만남…뜨겁고 치열한 '열여덟의 순간'이 온다

    [TEN 현장] 옹성우·김향기·신승호의 만남…뜨겁고 치열한 '열여덟의 순간'이 온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하는 가수 겸 배우 옹성우(왼쪽부터), 김향기, 신승호. / 서예진 기자 yejin@ “드라마 안에서 최준우라는 아이가 성장하듯 옹성우도 성장하는 단계입니다. 이 작품을 만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아서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한 옹성우가 배우로서 인생 2막을 연다. 그는 22일 오후 ...

  • '열여덟의 순간' 김향기 "흥미로운 대본에 끌려 출연 결정"

    '열여덟의 순간' 김향기 "흥미로운 대본에 끌려 출연 결정"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김향기. / 제공=서예진 기자 yejin@ 배우 김향기가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면서 “대본에 끌려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극본 윤경아, 연출 심나연)의 제작발표회에서다. 이날 오후 9시 30분 처음 방송되는 ‘열여덟의 순간’은 사소한 일에도 감정...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워너원 활동 이후 첫 작품에서 주인공 맡아 감사하다"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워너원 활동 이후 첫 작품에서 주인공 맡아 감사하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 / 서예진 기자 yejin@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의 옹성우가 가수 활동을 마치고 배우로 본격 활동을 시작하면서 “주인공을 맡게 돼 감사하다. 좋은 감독님과 제작진, 배우들을 만나 감사할 뿐”이라고 말했다. 옹성우는 22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극본 윤경아, 연출 심나연)의 제작발표회...

  • D-DAY '열여덟의 순간', 관전 포인트 셋…"웃으며 공감할 수 있을 것"

    D-DAY '열여덟의 순간', 관전 포인트 셋…"웃으며 공감할 수 있을 것"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포스터. / 제공=드라마하우스, 키이스트 청춘 학원물을 예고한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이 22일 베일을 벗는다. ‘열여덟의 순간'(극본 윤경아, 연출 심나연)은 위태롭고 미숙한 청춘들의 세상을 담는다. 사소한 일에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열여덟, 누구에게나 스쳐 지나갔을 법한 순간을 생생하고 ...

  • '멜로가 체질', 지금까지 이런 조합은 없었다…한지은·공명 캐릭터 예고편 공개

    '멜로가 체질', 지금까지 이런 조합은 없었다…한지은·공명 캐릭터 예고편 공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JTBC ‘멜로가 체질’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이 극중에서 사랑스럽고 짠한 한지은과 공명의 캐릭터 예고 영상을 29일 공개했다. 오는 8월 9일 처음 방송되는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은 서른 살을 맞은 여성들의 고민과 연애, 일상을 담는다. 극중 ‘싱글맘’이자 마케팅 PD 황한주(한지은...

  • '완벽한 타인' 이재규 감독, '방구석1열' 출연…"휴대폰 기록 다 지우고 왔다"

    '완벽한 타인' 이재규 감독, '방구석1열' 출연…"휴대폰 기록 다 지우고 왔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재규 영화감독. / 제공=JTBC ‘방구석1열’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1열’이 매주 일요일 오전으로 방송 시간을 바꿨다. 오는 21일에는 인간 군상의 심리를 풀어낸 영화 ‘완벽한 타인’을 만든 이재규 감독이 출연한다. 이날 ‘방구석1열’에서는 ‘완벽한 타인’을 비롯해 ‘대학살의 신̵...

  • '열여덟의 순간', 심나연 감독·윤경아 작가가 밝힌 '특별한 이유'

    '열여덟의 순간', 심나연 감독·윤경아 작가가 밝힌 '특별한 이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포스터. / 제공=드라마하우스, 키이스트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이 청춘들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감수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오는 22일 처음 방송되는 ‘열여덟의 순간'(극본 윤경아, 연출 심나연)은 위태롭고 미숙한 청춘들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사소한 일에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열여덟, 누구에게나 스...

  • 호피폴라 아일 "형 노민우, 우승 후 말없이 안아줬다"

    호피폴라 아일 "형 노민우, 우승 후 말없이 안아줬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호피폴라의 하현상(왼쪽부터), 김영소, 홍진호, 아일. / 제공=JTBC “음악할 땐 엄했던 형이 말없이 안아주더라고요.(웃음)”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밴드 호피폴라(아일·김영소·하현상·홍진호)의 프런트맨 아일이 17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보컬과 건반을 맡은 아일은 ...

  • '슈퍼밴드 우승' 호피폴라 아일 "쿨하게 양보하는 팀…다툼 적었다"

    '슈퍼밴드 우승' 호피폴라 아일 "쿨하게 양보하는 팀…다툼 적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호피폴라의 하현상(왼쪽부터), 김영소, 홍진호, 아일. / 제공=JTBC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밴드 호피폴라(아일·김영소·하현상·홍진호)의 프런트맨 아일이 “팀이 양보하는 분위기여서 다툼이 적었다”고 말했다. 호피폴라는 17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우승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9개월의 여정을 마친 소감을 ...

  • '슈퍼밴드' 호피폴라 "아직도 우승이 믿기지 않는다"

    '슈퍼밴드' 호피폴라 "아직도 우승이 믿기지 않는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호피폴라의 하현상(왼쪽부터), 김영소, 홍진호, 아일. / 제공=JTBC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밴드 호피폴라(아일·김영소·하현상·홍진호)가 “지금도 꿈을 꾸는 것 같다. 우승이 믿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호피폴라는 17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우승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

  • '바람이 분다' 감우성, '대체불가' 입증…감성 연기 정점 찍었다

    '바람이 분다' 감우성, '대체불가' 입증…감성 연기 정점 찍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바람이 분다’ 방송화면. /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가 지난 16일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기며 마침표를 찍었다. 극중 주인공 권도훈 역을 맡은 감우성은 이 작품을 통해 다시 한 번 ‘멜로 장인’이라는 애칭을 입증했다. 매회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 도훈이 수진에게 하고 싶었던 말…”사랑합니다&...

  • '바람이 분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사랑의 피날레

    '바람이 분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사랑의 피날레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바람이 분다’ 방송화면. /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의 감우성과 김하늘이 마지막까지 묵직한 사랑의 의미를 남기며 깊은 여운 속에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바람이 분다'(극본 황주하, 연출 정정화·김보경)는 지난 16일 도훈(감우성 분)과 수진(김하늘 분)의 마지막 여정을 보여주며 막을 내렸다. 기억이 아닌 마음에 새겨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