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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국진, ♥강수지와 데이트하며 한 끼도 안 먹은 이유 "배 안 고파"('먹자고')

    [종합] 김국진, ♥강수지와 데이트하며 한 끼도 안 먹은 이유 "배 안 고파"('먹자고')

    김국진이 강수지와 데이트하며 밥을 한 끼도 안 먹은 적 있다고 밝혔다.지난 29일 방송되는 JTBC '세계관 충돌 먹방 – 먹자GO'(이하 '먹자고')에서는 체력 강화를 위해 인천광역시 강화군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체력 강화 먹투어의 첫 번째 식당은 '얼굴 천재' 차은우의 단골 장어집이었다. 김호영은 이 식당의 연매출이 10억 원이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대호가 "10인분 정도는 먹어 줘야 한다"며 장어 12인분에 공깃밥까지 주문하자 김국진은 "10인분을?"이라며 당황했다. 결국 멤버들은 갯벌장어 10인분에 민물장어 2인분을 주문했다.이대호가 한순간도 손에서 집게를 놓지 않고 장어 굽기에 열중하자, 김준현은 '불판 앞에서 집게 들고 있는 모습이 타석에 서 있을 때만큼 잘 어울린다'며 감탄했다.두 번째 식당은 꽃게 맛집이었다. 이대호는 '고기 러버'라는 칭호가 무색할 정도로 꽃게 집에서도 양념게장을 먹고 흥분해 거친 숨소리를 내쉬었다. 이에 김준현은 "곰이 숨 쉬는 소리가 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대호는 "41년을 살았는데 왜 강화도에 안 왔을까"라며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김국진은 아내 강수지와의 강화도 데이트 일화를 공개했다. 김국진은 "당일 한 끼도 먹지 않고 그냥 집으로 돌아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태원이 이유를 궁금해하자 김국진은 "오전에 와서 오후 늦게까지 있었지만, 배가 고프지 않아 밥은 집에서 먹었다"라며 '원조 소식남'의 면모를 드러냈다.다음 맛집에 김국진, 김태원은 '스톱(STOP)'을 하고 나타나지 않았다. 김태원은 "나는 좀 그렇다. 갈비는

  • [종합] 김국진 "오늘 식사량=김밥 3알, 한 달 식비는 6만원"…극도의 소식('먹자고')

    [종합] 김국진 "오늘 식사량=김밥 3알, 한 달 식비는 6만원"…극도의 소식('먹자고')

    김국진이 매우 적은 식사량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지난 22일 방송된 JTBC '세계관 충돌 먹방-먹자GO'(이하 '먹자고')에서는 김국진, 김태원, 김준현, 이대호, 김호영이 살기 위해 먹는 '완소남(완전 소식남)', 먹기 위해 사는 '미대남(미식남·대식남)'으로 뭉쳐 경기도 가평군으로 먹투어를 떠났다.먹투어 전 출연진은 사전 인터뷰를 가졌다. 김국진은 "먹방이라는 말이 내 입에서 나오는 거 자체가 어색하다"며 "먹는 게 맛있다고 느껴본 적 없다. 그냥 음식이 쌓여있네 싶다. 어느 식당이든 간에 배고프면 먹으면 끝"이라고 말했다.김국진은 "오늘도 김밥 3알 먹고 아직까지 있다. 한 달에 식비가 6만 원 나올 거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난 된장찌개"라며 "저한테는 사실 너무 새로운 일이다"라고 먹투어를 생소해했다. 김태원도 "먹는 건 사실 안 맞다. 냉메밀 해서 그렇게 한 끼 먹고 있다. 식사를 꼭 해야하나"라고 했다.이후 김국진과 김태원은 고깃집에서 만났다. 평소 식사량을 물어본 두 사람은 모두 "1인분의 반"이라고 답했다. 이에 고기 1인분만 주문하려다 "고기 1인분 시키면 화낼 텐데"라며 난감해했다. 김국진이 된장찌개를 좋아한다는 걸 감안해 김태원은 "고기 2인분에 된장찌개 시키자"고 제안했다. 김국진은 "2인분은 많은데"라며 종업원에게 "2인분을 1인분처럼 달라"고 부탁했다.김국진은 고기 4점, 김태원은 고기 2점만 먹고 식사가 끝났다. 김국진은 남은 음식들의 포장을 부탁했다. 테이블 위에는 새로 내놓은것처럼 남은 식사들이 펼쳐져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가평의 유명 맛집인 솥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