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국진, ♥강수지와 데이트하며 한 끼도 안 먹은 이유 "배 안 고파"('먹자고')](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7472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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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국진, ♥강수지와 데이트하며 한 끼도 안 먹은 이유 "배 안 고파"('먹자고')](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74729.1.jpg)

체력 강화 먹투어의 첫 번째 식당은 '얼굴 천재' 차은우의 단골 장어집이었다. 김호영은 이 식당의 연매출이 10억 원이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대호가 "10인분 정도는 먹어 줘야 한다"며 장어 12인분에 공깃밥까지 주문하자 김국진은 "10인분을?"이라며 당황했다. 결국 멤버들은 갯벌장어 10인분에 민물장어 2인분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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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식당은 꽃게 맛집이었다. 이대호는 '고기 러버'라는 칭호가 무색할 정도로 꽃게 집에서도 양념게장을 먹고 흥분해 거친 숨소리를 내쉬었다. 이에 김준현은 "곰이 숨 쉬는 소리가 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대호는 "41년을 살았는데 왜 강화도에 안 왔을까"라며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아내 강수지와의 강화도 데이트 일화를 공개했다. 김국진은 "당일 한 끼도 먹지 않고 그냥 집으로 돌아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태원이 이유를 궁금해하자 김국진은 "오전에 와서 오후 늦게까지 있었지만, 배가 고프지 않아 밥은 집에서 먹었다"라며 '원조 소식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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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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