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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혁 "子 준수, 동생 원해…셋째 고민 중" ('마시는 녀석들')

    이종혁 "子 준수, 동생 원해…셋째 고민 중" ('마시는 녀석들')

    '마시는 녀석들' 이종혁, 장동민이 자녀 계획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는다.13일 밤 방송되는 채널 IH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마시는 녀석들' 8회에서는 단골집 특집을 진행하는 이종혁, 장동민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동민의 단골집을 방문한 이종혁, 장동민은 오리탕에 담금주를 페어링 해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이종혁은 "아이는 무조건 있어야 한다"라고 주장했고, 장동민은 "아이는 좋다. 그런데 내가 지금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도 그 아이가 대학교에 들어가면 내가 환갑이지 않나. 점점 나이를 먹는 게 미안하다"라고 속내를 이야기했다.이에 이종혁은 "그러니까 빨리 결혼해라"고 조언했고, "형은 막내 계획 없느냐?"는 장동민의 질문에 "있다"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종혁은 "준수가 엄마한테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라면서 "와이프와 함께 진지하게 고민 중이다"라고 설명했고, 막내가 딸일 거라는 가정에 "미치지", "럭키지"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이를 지켜보던 장동민은 "형이 막내를 낳으면 산후조리원 비용은 내가 책임지겠다"라고 선언했고, 이종혁 역시 "형이 먼저 챙길 수 있게 해달라"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한편 '마시는 녀석들' 8회는 13일 밤 10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장동민 "어렸을 때 판자촌 살았다" 회상 ('마시는 녀석들')

    장동민 "어렸을 때 판자촌 살았다" 회상 ('마시는 녀석들')

    '마시는 녀석들' 규현이 장동민의 라떼 시절 이야기를 확인하기 위해 아버지에게 전화를 건다.16일 밤 방송되는 채널 IH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마시는 녀석들' 4회에서는 사당의 한 맛집에서 먹방을 즐기는 장동민, 규현의 모습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순대 크림스튜와 부챗살 육전에 우리술을 페어링하며 라떼 시절 이야기를 시작했다.특히 장동민은 "내가 어렸을 때 살았던 곳이 판자촌이다. 중랑천에 참외랑 수박이 열려서 먹곤 했다"라고 회상했고, 이를 듣던 규현은 "뻥치는 것 같다. 60년대 아니냐"라며 반박했다.결국 규현은 당시 인접 지역에 거주했던 자신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80년대 중반쯤 기억나시냐"라고 물었고, 자연스럽게 장동민과 규현 아버지의 언택트 인사가 이뤄져 녹화 현장에 있던 이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한편, '마시는 녀석들' 4회는 16일 밤 10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골든차일드 이장준, 부추전·비빔국수·도토리묵 '혼술먹방'…"'통통통'만 외쳐" ('마시는 녀석들')

    골든차일드 이장준, 부추전·비빔국수·도토리묵 '혼술먹방'…"'통통통'만 외쳐" ('마시는 녀석들')

    그룹 골든차일드의 이장준이 '마시는 녀석들' 첫 방송부터 뚜렷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장준은 지난 26일 IHQ '마시는 녀석들'에 출연해 '대세 예능돌'다운 뛰어난 센스와 재치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맛있는 녀석들'의 스핀 오프 방송인 '마시는 녀석들'은 주류에 따라 곁들여 먹기 좋은 음식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이장준은 '혼술'에 당첨돼 직접 서울 문래동 안주 맛집을 찾아 나섰다. 유명한 곳보다는 숨겨진 맛집에 가겠다며 의지를 불태운 이장준은 눈에 띈 가게의 첫 손님으로 입장했다.  이장준은 소주에 부추전, 비빔국수, 도토리묵을 주문한 후 본격적인 '혼술 먹방'을 시작했다. 행복한 표정으로 안주 맛을 음미하며 "요즘 말로 하면 '겉바속촉'의 느낌이다", "사랑과 정이 담겨있다" 등 남다른 표현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혼술로그'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장준은 이종혁, 장동민, 규현이 기다리는 첫 술자리로 향했다. 예의바르게 인사하며 등장한 이장준은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밝고 살가운 성격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장준은 문어 숙회가 첫 번째 안주로 나오자 "처음 먹어본다"고 호기심을 보이며 새로운 안주 탐구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이어 등장한 관자 삼겹구이, 병어조림을 맛보며 "입에서 문래동의 역사가 느껴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이장준은 "'통통통'만 외치시면 된다. 의사소통, 만사형통, 운수대통"이라며 독특한 건배사를 제안해 '마시는 녀석들'의 분위기 메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