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공사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스페이스 공감’이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특집 공연은 오는 17일 이선희를 시작으로, 24일 김필, 31일 최백호, 8월 7일 볼빨간사춘기 등 네 명의 뮤지션과 함께한다. 다양한 라인업으로 성별과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오한샘 PD는 “노래가 줄 수 있는 가장 본질적인 가치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평범한 일상을 포기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