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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쌈디 "故 정인이 CCTV 영상, 눈물 나고 분노했다" [전문]

    쌈디 "故 정인이 CCTV 영상, 눈물 나고 분노했다" [전문]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고(故) 정인이의 양부모에 격분했다. 쌈디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언론사의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기사에는 CCTV 영상부터 법정 진술까지 정인이의 양부모와 관련된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쌈디는 "살인죄 꼭 적용되게 해주세요. 평생 감옥에서 썩게 해주세요. 악마 같은 XX들한테 제발 자비를 베풀지 말아 주세요"라고 전했다. 또한 쌈디는 CCTV 영상에 대한 기사에 "...

  • [댓글 뉴스] 강지환, 미궁 속으로 빠진 진실…대법원 판결에 '시선 집중'

    [댓글 뉴스] 강지환, 미궁 속으로 빠진 진실…대법원 판결에 '시선 집중'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추행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강지환의 최종 판결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스포츠조선은 지난 18일 강지환 자택의 CCTV와 피해자 B씨가 지인과 나눈 메신저 일부를 단독 보도했다.이는 지난해 7월 9일 녹화된 CCTV로 강지환과 피해자 A, B씨 등이 테이블에 앉아 술자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들은 자택 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휴식을 취했다. 이어 과도한 음주로 강지환이 잠들자 A, B씨는 상의만 걸친 채 속옷 차림으로 집을 구경하기도 했다.사건 당일 B씨는 지인에게 “강지환의 집에 왔는데 X쩔어”, “낮술 오짐다” 등의 메시지를 보내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지인과 한차례 통화를 마친 B씨는 “회사 본부장에게 연락이 왔다”며 사태가 커졌음을 알렸다. 이에 지인은 “이거 진짜면 기사감이야”라고 말해 당시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들의 신체에서 강지환의 DNA가 발견됐으나,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는 정액이나 쿠퍼액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법률대리인은 피해자 B씨의 속옷 속 생리대에서 발견된 DNA는 B씨가 샤워 후 강지환의 의류와 물건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묻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은 "피해자 입장에서 보면 성적인 부위를 검사하는 것이라 말하기 곤란하다. 법원이 인정한 데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지난 6월 수원고법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는 준강간 및 준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