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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리 스릴러 '벽 속의 여인'→다크 코미디 '더 커스', 파라마운트 + 공개

    미스터리 스릴러 '벽 속의 여인'→다크 코미디 '더 커스', 파라마운트 + 공개

    파라마운트+가 OTT 중 국내 최초로 '트랜스포머' 7번째 시리즈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메디컬 드라마 '스카이메드' 시즌2부터 'NCIS'의 첫 인터내셔널 시리즈까지 선보일 예정이다.항공 구급 이송팀 강렬한 여정, '스카이메드' 시즌2'스카이메드'는 캐나다 북부 변방의 항공 구급 이송팀 신입 간호사와 조종사들이 겪는 성공과 실패, 역경과 더불어 촌각을 다투는 응급 구조에 임하는 이들의 강렬한 여정을 그린다. 오갈 곳 없는 2만 피트 상공,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생명을 구하기 위해 구급 항공기에 올라탄 의료진의 고군분투가 담겨있다.시즌2는 의료 서비스 영역의 확장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인연과 이별, 환자를 구하기 위해 지상과 상공을 넘나드는 항공 구급 이송팀의 극한 상황이 포착될 예정이다. '스카이메드' 시즌2는 총 9부작으로, 오는 1월 12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공개된다.마이클 베이&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17년 로봇 역사의 집약체로, 강력한 빌런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가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트랜스포머'의 7번째 시리즈인 만큼 새로운 캐릭터, 더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을 담는다고.'트랜스포머' 원작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옵티머스 프라이멀, 치토, 에어레이저, 라이녹스가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하며 차원이 다른 변신과 전투를 이끈다. 뉴욕부터 페루 마추픽추까지 글로벌한 로케이션과 배우 앤서니 라모스, 도미니크 피시백까지 합류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연출, 많은 압박감"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연출, 많은 압박감"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이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을 연출한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앤서니 라모스, 도미니크 피시백, 토베 엔위그위,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다. 2007년 '트랜스포머' 1편으로 시작된 시리즈는 6번째 작품이다. 앤서니 라모스는 극 중 세상의 운명이 걸린 정쟁에 휘말리게 된 청년 노아를 연기한다. 열정과 호기심 넘치는 고고학자 엘레나는 도미니크 피시백이 맡았다. 노아와 엘레나의 조력자 릭 역은 토베 엔위그위가 연기한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의 메가폰을 잡은 스티븐 케이블 주니어 감독. 그는 영화 '더 랜드', '크리드2'를 연출했다. 할리우드에서 떠오르는 신예 감독인 스티븐 케이블 주니어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을 통해 시리즈의 전통성을 유지하면서도 젊은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은 "정말 많은 압박이 있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을 큰 스크린으로 옮기면서 디자인이라든지 각 개체의 성격, 팬들이 기존에 사랑했던 것들을 실사화하는 데 압박감을 느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타임 라인상 스토리를 손 볼 수 있어서 크레이티브 적으로 유연하게 행동할 수 있었다. 그래서 제 스토리를 펼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오는 6월 6일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