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팝스타 리한나가 만삭 세미누드 화보를 찍었다. 리한나는 18일(현지시간) "나의 첫 임신을 기념하며"라고 밝히며 "아기 RZA(르자 애설스턴 메이어스), 아들은 자기 엄마가 얼마나 바보인지, 또 얼마나 자기에게 집착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가를 배경 삼아 세미누드 화보 촬영 중인 리한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해 첫째 출산 직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한나는 2012년 래퍼 에이셉 라키와 친분을 유지하다 2020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리한나는 본인의 임신 소식을 최근 '2023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알려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