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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미스터로또' 박서진, 안성훈 불러내더니 결국 꺾었다…시청률 최고 9.9%

    [종합] '미스터로또' 박서진, 안성훈 불러내더니 결국 꺾었다…시청률 최고 9.9%

    ‘미스터로또’가 첫 방송을 한 가운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11일 첫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미스터트롯2’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이에 대적하는 박서진, 김용필, 재하 등 황금기사단 7인이 노래방 대결을 펼쳐 로또 당첨의 기회를 획득, 팬들에게 황금 굿즈를 선물하는 신개념 역조공 음악 예능이다. 이날 TOP7은 팬들을 향한 사랑을 담아 ‘그대여 변치 마오’ 무대를 꾸몄다. 물오른 TOP7의 미모와 팀워크가 빛난 가운데 황금기사단 핵심 멤버 3인 박서진, 김용필, 재하가 등장했다. 박서진은 “안성훈 내가 왔다”를 외치며 장구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때 박서진의 장구채가 부러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안성훈을 향한 회초리”라는 말이 나오기도. 김용필과 재하는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함께 불렀다. 황금기사단 용병 4인으로는 송민준, 추혁진, 윤준협, 황민호가 출격했다. 먼저 1라운드는 진해성과 재하가 맞붙었다. 진해성은 재하가 자신을 지목하자 “지겹다. 정말”이라며 “공식 대결만 4번이다. 다 내가 이겼다”라고 말했다. 진해성은 나훈아의 ‘사모’를 선곡, 정통 트롯의 맛을 보여주며 98점을 받았다. 재하는 진해성이 안성훈에게 패배했을 때 부른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깊은 감성으로 불러 96점을 받았다. 재하가 5전 5패 굴욕을 맛본 것. 2라운드는 나상도와 황민호의 대결이었다. 경연 당시 두 사람은 듀엣 무대를 꾸몄으나, 나상도가 승리하며 황민호가 탈락했다. 나상도는 태진아의 ‘동반자’를 선곡,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으나 91점을 받았다. 황민호는 김용임의 ‘훨훨훨

  • 첫 방송 앞둔 '미스터로또', 안성훈→박서진 티격태격 케미 보는 재미

    첫 방송 앞둔 '미스터로또', 안성훈→박서진 티격태격 케미 보는 재미

    ‘미스터로또’가 오는 11일 첫 방송 된다.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미스터트롯2’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이에 대적하는 박서진, 김용필, 재하 등 황금기사단 7인이 노래방 대결을 펼쳐 로또 당첨의 기회를 획득, 팬들에게 황금 굿즈를 선물하는 신개념 역조공 음악 예능이다. TOP7이 한 달여 만에 목요일 밤 컴백을 알려 주목받고 있다. ‘미스터로또’ 관전포인트를 살펴봤다. ◆ 필승 포인트1. 지루할 틈 따위 없다! 노래방 배틀 음악쇼 ‘미스터로또’는 TOP7과 황금기사단의 노래방 배틀 음악쇼다. ‘미스터트롯2’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된 가창력과 매력을 자랑하는 멤버들이 모인 것은 물론, 매주 다채로운 스타들이 ‘미스터로또’를 찾을 예정. 이들이 노래방 반주에 맞춰 들려주는 무대는 목요일 밤 지친 시청자들의 피로를 한 방에 날려줄 것이다. 동시에 누가 승리를 거머쥘지 쫄깃 긴장감도 느낄 수 있다. 또한 티격태격과 끈끈함을 오가는 출연자들의 케미도 기대된다. ◆ 필승 포인트2. 트롯 스타들의 팬사랑! 신개념 역조공 예능 ‘미스터로또’는 트롯 스타들이 노래 대결을 통해 팬들에게 황금 굿즈를 선물하는 신개념 역조공 예능이다. 팬이 있어야 스타도 있는 법. 팬들은 ‘미스터로또’를 통해 트롯 스타의 멋진 무대를 볼 수 있어 좋고, 로또에 당첨할 경우 순금 99.9% 황금 굿즈의 행운까지 얻을 수 있다. ‘미스터로또’ 트롯 스타들은 노래를 통해 자신들을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선물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그야말로 ‘님도 보고 금도 따고’ 팬도 좋고 트롯 스타도 즐거운 신개념 역조공 예능이 기대된다. ◆ 필승 포인트3. 따로 또 같이!

  • 박서진, TOP7 탈락 아직도 아쉽나봐…眞안성훈에 섭섭함 토로('미스터로또')

    박서진, TOP7 탈락 아직도 아쉽나봐…眞안성훈에 섭섭함 토로('미스터로또')

    ‘미스터로또’에서 ‘미스터트롯2’의 복수혈전이 벌어진다. 5월 11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미스터트롯2’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이에 대적하는 황금기사단 7인이 노래방 대결을 펼쳐 로또 당첨의 기회를 획득, 팬들에게 황금 굿즈를 선물하는 신개념 역조공 음악 예능이다. 김성주와 붐이 2MC를 맡았으며 TOP7이 한 달 여 만에 목요일 밤 컴백을 알려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5월 8일 ‘미스터로또’에서 TOP7에 대적할 황금기사단 핵심 멤버 3인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그 주인공은 ‘장구의 신’ 박서진, ‘낭만가객’ 김용필, ‘천둥고음’ 재하. 세 사람 모두 ‘미스터트롯2’에서 막강한 가창력과 TOP7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미스터로또’를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는 갈수록 치솟고 있다. 5월 9일 ‘미스터로또’ 제작진은 첫 회 방송을 2일 앞두고 더욱 강력한 스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스터로또’ 첫 회 주제가 ‘리벤지-복수는 나의 것!’이라는 것. 주제가 알려주듯 ‘미스터트롯2’를 통해 TOP7에게 복수혈전을 펼치고 싶은 강력한 트롯 전사 송민준, 추혁진, 윤준협, 황민호가 ‘미스터로또’를 찾는다. 이들은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눈빛을 장착, TOP7에게 도전장을 던진다. 먼저 박서진은 안성훈과의 데스매치를 떠올리며 “나는 가만히 있었는데 성훈이 형(안성훈)이 나를 선택했다”라며 섭섭함을 토로하고, 안성훈은 민망함에 어쩔 줄 몰라한다. 두 사람은 서로의 곡으로 노래 대결을 펼친다. 박서진의 무대 후 안성훈이 “노래 빼앗겼다”라며 혀를 내두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