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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909' 있지 리아X시그리드, 콜라보 터졌다

    'K-909' 있지 리아X시그리드, 콜라보 터졌다

    뮤직 유니버스 ‘K-909’가 무한한 음악 세계를 열정과 도전으로 불태우는 아티스트들과 함께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909’ 17회에서는 MC 보아를 중심으로 에이티즈, 있지 리아X시그리드, 미주, 렌, 배너, 리베란테, 넥스트 제너레이션 첫사랑 (CSR)까지 총 7팀의 보물 같은 케이팝 대세 뮤지션들과 세계적 아티스트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스페셜한 현장으로 안내해 시청자에게 힐링과 감동을 안겼다. JTBC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최종 우승하며 인기와 실력을 입증한 배너(VANNER)가 첫 무대를 장식했다. ‘피크타임’ 파이널 무대곡인 ‘Prime Time’을 청량한 매력으로 선보인 배너는 격렬한 퍼포먼스에도 안정된 라이브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너와 함께 JTBC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4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을 거머쥔 리베란테도 토크 타임 무대에 함께 등장해 ‘JTBC의 아들들’이라는 진풍경 투샷이 완성됐다. ‘팬텀싱어’ 시즌4 파이널 경연곡 ‘Verità’를 열창하며 웅장한 하모니로 압도적 매력을 발산한 리베란테는 “바로 여기에서 경연을 했는데 우승팀으로 돌아오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K-909’가 첫 음악 방송 출연임을 알렸다. 배너도 “‘피크타임’ 마치고 처음으로 출연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팬과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됐고, 특히 보아 선배님을 만나 꿈을 이룬 것 같다”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룹 멤버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한 렌과 미주의 무대도 꽉 찬 매력을 안겼다. 그룹 뉴이스트 멤버에서 데뷔 11년 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온 렌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Ready to Move’를 정

  • 'K-909' 화려한 라인업…에스파부터 영케이X후이까지 '핫'하다

    'K-909' 화려한 라인업…에스파부터 영케이X후이까지 '핫'하다

    JTBC 'K-909'가 아이돌부터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채로운 K팝 대세들을 아우르는 스펙터클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909' 에서는 발랄하고 에너제틱한 분위기로 돌아온 대세 걸그룹 에스파의 특별한 세계가 펼쳐진다. 5개월 만에 고품격 글로벌 뮤직쇼로 돌아온 'K-909'의 인기를 에스파가 스폐셜한 무대로 명성을 이어간다. 세 번째 미니 앨범을 통해 핫하고 알싸한 맛으로 파격 변신해 돌아온 에스파는 타이틀곡 'Spicy'와 수록곡 'Welcome To MY World'를 통해 댄스와 발라드를 두루 오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MC 보아와 'Spicy' 챌린지도 함께하는 등 깨알 시청 재미까지 예고했다. 이무진은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컴백 무대를 'K-909'에서 펼치고 에드 시런의 'Perfect' 선보일 예정이다. 이무진은 MC 보아와는 다양한 음악적 소통으로 설렘 케미까지 발산했다고. 이외에도 Young K(DAY6)와 후이(펜타곤)가 직접 참여한 노래들을 원작자의 감성으로 다시 선보이는 특별한 스테이지가 마련되며 전율을 자아내는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드라마틱한 밴드 라이브 무대까지 전 세계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케이팝 신예 등용문인 'K-909'의 간판 코너 넥스트 제너레이션 13회 주인공은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의 자부심인 트라이비가 선정돼 화사의 '멍청이'를 새롭게 커버한다. 지난주부터 첫 선을 보인 화제의 코너 ‘99초 글로벌 차트’에서는 ‘5월의 차트 싱어’인 라이브 장인 스테이씨가 라이브 노래로 차트를 소개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돌아온 'K-909', 더 완벽해졌다…가수·팬 모두 만족한 글로벌 뮤직쇼 [TEN초점]

    돌아온 'K-909', 더 완벽해졌다…가수·팬 모두 만족한 글로벌 뮤직쇼 [TEN초점]

    'K-909'가 금의환향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K-909'에서는 아이브, 비투비, 스테이씨, 우즈, 하현상, 싸이커스까지 K팝 대세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지난해 9월 론칭한 'K-909'는 팬들에게는 믿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가 되는 시간으로 꾸며져 3개월 방영 내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K-909'는 '아티스트가 사랑하는 무대, 세상을 뒤집을 단 하나의 퍼포먼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화려하게 컴백했다. MC 보아는 "이 자리에 다시 서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왔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첫 무대는 우즈였다. 핀 조명 하나에 의지한 채 모습을 드러낸 우즈는 5집 미니 타이틀곡 'Journey'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바통을 이어받은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은 정규 1집 타이틀곡 '시간과 흔적'을 어쿠스틱 사운드로 녹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K-909'의 간판 코너이자 케이팝 미래를 이끌 넥스트 제너레이션 주자로는 데뷔하자마자 빌보드 200 차트에 입성하며 파란을 일으킨 싸이커스가 선정됐다. 싸이커스는 펜타곤의 '빛나리'를 청량한 음색에서 시작해 사면 풀 조명, 바닥 대형 LED, 카메라 무빙 기법으로 분위기를 급전환시키며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 퍼포먼스가 담긴 에너제틱한 무대를 완성했다. 'K-909'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특별 무대들도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라이브 장인 스테이씨는 보아의 'Milky Way'를 멤버별 6인 6색 보이스로 재해석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대세 걸그룹 아이브는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K-909'에 모인 콘셉트 영상으로 등장하며 프로그램의 매력을 절정으로 이끌었다. 대형 부채쇼로 꾸민 히트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