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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던, 결별 후 눈 더 높아졌나…女후배 권은비에 "별로인듯"('에이리언 호휘효')

    던, 결별 후 눈 더 높아졌나…女후배 권은비에 "별로인듯"('에이리언 호휘효')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페이크 리얼리티 예능 ‘에이리언 호휘효’에 ‘워터밤 여신’으로 등극한 아이즈원 권은비가 등장, 난데없는 ‘미스 춘향’ 도전을 선언해 이진호, 휘민, 던의 어안을 벙벙하게 만든다. 23일 공개될 ‘에이리언 호휘효’에는 본격적으로 레이블을 창립하고 지원자들을 받기 시작한 이진호, 휘민, 던 앞에 “여기가 미스 춘향 대회 선발전 아닌가요?”라는 상상도 못한 질문과 함께 권은비가 찾아온다. 휘민과 던을 본 권은비는 “미스 춘향 대회 같이 나오신 거예요?”라고 물어 한 번 더 세 남자를 당황시켰다. 던은 “저희 남자예요”라고 수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권은비는 “저는 권은비라고 합니다. 취미는 예쁘기고요, 특기는 미모입니다. 비주얼 멤버로 뽑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라고 극강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공중파는 나갈 수 있어요? 여긴 경쟁률이 몇 대 몇이에요?”라고 당돌한 질문을 이어갔다. 그러나 뜻밖에도 ‘호휘효’ 멤버 3인의 반응은 뜨뜻미지근했다. 특히 던은 “전 별로인 것 같아요...”라고 마했다. 휘민은 “아까 다른 여성 지원자가 더 나은 것 같아요”라고 다 들리게 귓속말을 했다. 권은비는 “안 뽑으시면 후회하실걸요?”라고 매달리기 시작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미스 춘향’ 대회인 줄 알고 ‘에이리언 호휘효’에 지원한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어떤 결과를 받아들었는지는 23일 U+모바일 TV ‘에이리언 호휘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현아와 결별' 던, 입술에 다이아 박았다…500만원은 푼돈 취급('에이리언 호휘효')

    '현아와 결별' 던, 입술에 다이아 박았다…500만원은 푼돈 취급('에이리언 호휘효')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 페이크 리얼리티 예능 ‘에이리언 호휘효’에서 이진호가 ‘꽈추형’에게 받을 ‘1000만원’짜리 포경수술 비용을 벌기 위해 던과 휘민을 영입, 새 레이블을 창업한다. 16일 방송된 새 페이크 리얼리티 예능 ‘에이리언 호휘효’에서는 이진호가 한 분식집에서 1000만원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밥 한 줄을 간신히 사 먹는 이진호와 달리, 옆 테이블 ‘영앤리치’ 던과 휘민은 그야말로 성공의 향기를 풍겼다. 두 사람은 후배들의 ‘롤렉스 시계 사랑’을 안타까워했고, 500만원 정도는 푼돈처럼 생각해 이진호와 대조를 이뤘다. 휘민은 던의 아랫입술에 붙어 있던 다이아몬드 피어싱 빛에 눈이 아프다며 “너 그거 하고 오지 마”라고 핀잔을 줘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분식점에서 시킨 대다수의 메뉴를 남기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휘민은 나가면서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던 이진호에게 “괜찮으시면 저거 드셔도 돼요. 거의 안 먹어서”라며 초심을 잃지 않은(?) 훈훈한 모습도 선보였다. 이진호는 “사장님 이거 ‘콜키지’ 좀 해주세요”라며 급하게 던과 휘민을 붙잡으러 나섰다. 불을 빌려달라는 이진호를 두 사람은 건물 위 자신들의 집으로 초대했고, 이진호는 “나 돈 구할 수 있을 거 같아”라며 기뻐했다. 이진호가 급히 1000만원을 필요로 한 이유가 밝혀졌다. 그는 38살 나이에 포경수술 상담차 비뇨의학과 의사 ‘꽈추형’ 홍성우를 만났다. 홍성우는 바지를 내린 이진호의 수술 예상 부위를 지켜보며 “저걸 꽈추라고 생각하고 살았어요 지금까지? 이거 기록 깨겠는데? 800만원 가지고는 안 되겠다”며 선심 쓴 금액 1000만원

  • '현아♥' 던, 레이블 '에이리언 호휘효' 설립…그루비룸도 휘민도 동참

    '현아♥' 던, 레이블 '에이리언 호휘효' 설립…그루비룸도 휘민도 동참

    LG 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새롭게 제작하는 페이크 형식의 예능, 괴물 신인 제조사 ‘에이리언 호휘효’가 이진호&휘민&던의 출연을 확정지었다.하반기 U+모바일TV에서 공개 예정인 ‘에이리언 호휘효’는 음원 대박을 꿈꾸는 개그맨 이진호, 현 힙합 씬 최고의 프로듀서인 그루비룸 (GroovyRoom)  휘민, 유니크한 감성을 겸비한 뮤지션 던(효종)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 만들어진 ‘괴상한’ 레이블의 이름이다. 이들은 음원 대박으로 ‘돈방석’에 앉을 꿈에 부풀어, 레이블 ‘에이리언 호휘효’를 차린다. 여기서 ‘괴물 신인’을 키워 크게 한탕(?) 하기 위해 의기투합한 세 남자의 레이블 창업기가 펼쳐진다.페이크 다큐 형식의 예능으로 허구와 실제를 오갈 ‘에이리언 호휘호’는 탑티어 프로듀서 휘민의 신곡까지 예고하고 있어 재미는 물론 귀호강까지 함께 보장한다. 또 자타공인 ‘드립의 신’ 개그맨 이진호와 프로듀서 휘민, 뮤지션 던의 조합이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뿜어낼 것으로 기대된다.이진호X휘민X던과 함께할 페이크 예능 괴물신인 제조사 ‘에이리언 호휘효’는 올해 하반기 U+모바일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