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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니 민호, 순발력 넘치는 리액션+유연한 토크 실력…'웹툰싱어' 메인 MC 활약

    샤이니 민호, 순발력 넘치는 리액션+유연한 토크 실력…'웹툰싱어' 메인 MC 활약

    최민호(샤이니 민호)가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의 최종화까지 메인 MC로서 활약을 잇는다.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는 웹툰과 K팝이 만나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을 무대로 풀어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예능으. 최민호는 매회 펼쳐지는 짜릿한 대결의 서막을 열고 닫으며 프로그램을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최민호는 그동안 웹툰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웹툰싱어’의 맞춤 MC라는 평을 이끌어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과 순발력 넘치는 리액션으로 보는 맛을 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뿐만 아니라 동료 MC 유세윤, 장도연과 함께 재치 있는 티키타카로 예측 불가한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나온 싱어들과 작품을 소개하는 작가들의 토크를 유연하게 리드하며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웹툰싱어’를 통해 다시 한번 멀티테이너의 능력을 입증한 최민호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최민호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웹툰싱어’의 최종화는 7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대박 감 왔다"…유세윤·샤이니 민호·장도연, K웹툰+K팝 콜라보 '웹툰싱어' 향한 자신감

    [종합] "대박 감 왔다"…유세윤·샤이니 민호·장도연, K웹툰+K팝 콜라보 '웹툰싱어' 향한 자신감

    K웹툰과 K팝이 만난 독특한 음악쇼 '웹툰싱어'를 티빙이 선보인다. 웹툰의 감동을 현실 무대로 실현했다는 제작진과 MC들은 재미와 감동을 자신했다. 유세윤은 벌써 '대박'을 예감했다고 했다.14일 티빙 새 오리지널 예능 '웹툰싱어'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황성호 PD와 MC 샤이니 민호, 유세윤, 장도연이 참석했다.'웹툰싱어'는 확장성을 지닌 K웹툰과 실력 있는 K팝 아티스트가 만나 스토리텔링을 담은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쇼.황 PD는 "'웹툰싱어'는 음악과 웹툰이 만나면 어떤 시너지를 일으키는지 보여주는 콘텐츠다. 웹툰을 소개하고 웹툰에 어울리는 곡을 가수들이 찾아내고 편곡까지 해서 무대를 선보이는 구조"라고 소개했다. 기획 의도에 대해 "K팝, K웹툰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이다. 콘텐츠를 제작하는 분들도 웹툰에 많이 주목하고 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같은 게 성공사례도 많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K컬쳐의 K팝에 접목하면 인기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평소 K웹툰을 많이 봤냐는 물음에 "사회생활 하기 전에는 웹툰을 많이 소비했다. 학창시절엔 웹툰이 없어서 만화로 소비했다. 이후에는 웹툰을 많이 소비했다. 일하고 나서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틈틈이 웹툰을 보던 세대"라고 답했다. 장도연, 유세윤, 민호는 '웹툰싱어' MC를 맡게 된 계기를 밝혔다. 장도연은 "신선하다고 생각했다. 저는 웹툰보다는 만화 세대인데, 웹툰을 사랑하는 분이 많더라. 이런 프로그램이 적절한 시기에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PD님과 전에 프로그램을 같이 한 인연이 있다. 모든 걸 갖

  • 장도연 "호러 웹툰에 오토튠 넣어서 관객 소름끼치기 할 것"('웹툰싱어')

    장도연 "호러 웹툰에 오토튠 넣어서 관객 소름끼치기 할 것"('웹툰싱어')

    장도연은 ‘호러’ 장르의 웹툰으로 '웹툰싱어'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밝혔다.14일 티빙 새 오리지널 예능 '웹툰싱어'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황성호 PD와 MC 샤이니 민호, 유세윤, 장도연이 참석했다.샤이니 민호는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며 자신도 무대에 오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에 장도연은 “처음부터 끝까니 오토튠을 써서 보는 분들을 소름끼치게 하고 싶다. 호러라면 도전해볼 만하지 않을까 한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음원을 발표한 적 있는 유세윤은 “저는 콘텐츠를 기획할 때 이질감 드는 걸 좋아한다. 제가 하게 되면 코믹물을 해야할 것 같지만 이질감이 들게 로맨스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랑이 많은 분 같다고 하자 유세윤은 “아직 못 푼 게 많은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웹툰싱어’는 ‘넥스트 레벨 음악쇼’라고 자부했다. 황 PD는 “기존의 많은 음악쇼들이 현장 관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었다. 웹툰을 소개하고 표현할 때 XR이든 효린 씨 무대 같은 AR이든, 밴드가 나와서 연주하는 무대든 음악적, 공연적으로 연출하는 것에 한계를 두지 않으려고 했다”고 기술적 차별화를 강조했다. 이어 “무용수들이 나와서 춤으로 표현하며 가수가 노래를 부를 때 같이 하기도 했다. 웹툰에 나온 주요 매개체, 소재들을 무대 장치로 표현해보기도 했다”고 연출, 무대 세팅도 차별화됐다고 했다.장도연은 “무대를 보기 전에 우리가 작가님을 모셔서 웹툰에 대해 이야기한다. 비하인드를 듣고 무대를 보니 그냥 멋진 무대를 봤을 때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ldquo

  • 샤이니 민호 "'웹툰싱어' 참가하고 싶지만 샤이니 멤버들 일정 확인해봐야 해"

    샤이니 민호 "'웹툰싱어' 참가하고 싶지만 샤이니 멤버들 일정 확인해봐야 해"

    샤이니 민호가 참가 아티스트로도 '웹툰싱어'에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14일 티빙 새 오리지널 예능 '웹툰싱어'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황성호 PD와 MC 샤이니 민호, 유세윤, 장도연이 참석했다.본업이 가수인 민호는 참가자로 무대를 꾸미고 싶다는 마음도 들었다고 한다. 민호는 “하면서도 많이 얘기했던 게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하고 싶게 해주는 분들이다. 무대 세팅도 감독님이 너무 잘해주셨다. 너무나 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엔 MC로 참여해서 아쉬운 마음이 있어서, PD님이 기회를 준다면 한 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고 털어놓았다. 샤이니로 참가하고 싶냐, 솔로고 참가하고 싶냐는 물음에 “저는 팀으로 나오고 싶은데 멤버마다 일정이 있을 수 있으니 상의해봐야할 것 같다”고 답했다.'웹툰싱어'는 확장성을 지닌 K웹툰과 실력 있는 K팝 아티스트가 만나 스토리텔링을 담은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쇼. 오는 17일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유세윤 "각 안 나오는 프로는 진행 괴로워…밑 빠진 독에 불 들이붓는 일"('웹툰싱어')

    유세윤 "각 안 나오는 프로는 진행 괴로워…밑 빠진 독에 불 들이붓는 일"('웹툰싱어')

    유세윤이 대박날 프로그램은 감이 온다고 밝혔다.14일 티빙 새 오리지널 예능 '웹툰싱어'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황성호 PD와 MC 샤이니 민호, 유세윤, 장도연이 참석했다.장도연, 유세윤, 민호는 ‘웹툰싱어’ MC를 맡게 된 계기를 밝혔다. 장도연은 “신선하다고 생각했다. 저는 웹툰보다는 만화 세대인데, 웹툰을 사랑하는 분이 많더라. 이런 프로그램이 적절한 시기에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PD님과 전에 프로그램을 같이 한 인연이 있다. 모든 걸 갖춘 훌륭한 제작진이라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며 MC 섭외에 응한 이유를 밝혔다.유세윤은 “기획안을 보자마자 느낌이 오는 프로그램이 있다. 제가 감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확실하게 감이 오는 프로그램은 대박 나더라. ‘웹툰싱어’를 보고는 제목만 보고도 이해됐다. 마침 그 시즌에 (맡고 있는) 프로그램도 많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각이 안 나오는 프로그램은 ‘시즌2 안 들어갔으면 좋겠다’ 생각할 때가 있다. 우리도 진행하며 괴롭다. 출구가 보이지 않는데 밑 빠진 독에 물 들이붓는 것도 힘들다. 하지만 ‘웹툰싱어’는 대기할 때도 ‘시즌2 가야하는데. 가치 있는 프로그램이다’고 이야기했다”고 재미를 자신했다.민호는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 K웹툰과 K팝의 만남이 신선했다. 저는 팀으로 무대에도 서고 개인적으로 연기도 하고 있지 않나. 웹툰을 통한 작품이 많이 나오는데, 나에게 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겠다 싶었다.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세윤 형과 도연 누나가 MC로 결정됐단 소리를 듣고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