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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아육대'서 알아서 연애 잘해" 러블리즈 진, 폭로 논란 후 영상 삭제

    [종합] "'아육대'서 알아서 연애 잘해" 러블리즈 진, 폭로 논란 후 영상 삭제

    러블리즈 출신 진이 아이돌 연애 비하인드를 밝혔다가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렇게 다 오픈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탈탈 털은 아이돌 생활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아이돌 출신인 그가 질의응답 형식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콘텐츠였다.영상에서 진은 아이돌의 연애에 대해 언급하며 데뷔 후 연차가 쌓이면 회사에서도 크게 제지하지 않는다고 하는가 하면, 음악 방송이나 MBC '아육대'를 통해 연애가 이뤄진다는 발언을 했다. 이후 해당 영상이 논란이 되자 진은 이를 삭제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진은 "제가 의도를 했든 안 했든, 잘못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든 점 분명히 잘못했다고 생각한다"며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 해당 영상은 삭제하겠다"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0기 옥순♥유현철 "첫만남은 DM으로, 한달도 안된 커플" 풋풋한 심경 고백

    10기 옥순♥유현철 "첫만남은 DM으로, 한달도 안된 커플" 풋풋한 심경 고백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돌싱글즈3' 유현철과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12일 옥순은 "저희 커플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둘 다 아이가 있다 보니, 연애 사실을 공개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그만큼 서로 더 노력하고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사이가 되도록 할게요!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라고 말했다.이어 "어제 라방에서 가장 많이 물어보셨던 질문의 답 남겨놓을게요"라며 첫 만남부터 사귄 기간에 대해 밝혔다. 옥순은 "첫 만남은 DM으로! 누가 먼저랄 게 없이 서로 응원 메시지 주고받다 양육에 대한 공감으로 친해져서 만나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같이 시간 맞는 날 청주에서 만났어요. 그 이후 현철 님께서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다 말씀하셨고, 그렇게 만나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또 "만난 지는 한 달이 채 안 됐고, 좀 이른 감이 있어서 나중에 말씀드리려 했는데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라방으로 급하게 오픈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저희에게 또 다른 궁금한 게 있으시면 다음에는 미리 질문받아서 라방해볼게요! 모든 댓글과 DM에 하나하나 다 답드리고 싶은데 그렇지 못해 죄송해요. 다시 한번 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