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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윤지, 8년간의 결혼생활 끝났다…강태오, 박은빈에 분노 폭발

    [종합] 이윤지, 8년간의 결혼생활 끝났다…강태오, 박은빈에 분노 폭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한바다즈에 위기가 닥쳤다.11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4회에서는 한바다즈의 이별 이야기가 그려졌다. 정명석(강기영)의 전처 ‘지수’ 역으로 특별출연한 이윤지는 결국 8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맺었다. 남편인 명석은 사랑스러운 아내보다 선배 변호사의 전화가 먼저이고, 메일 확인이 우선이었기 때문.이후, 명석이 아프다는 소식에 걱정을 한 아름 안고 찾아온 지수는 그곳에서 다시 과거의 악몽을 마주했다. 명석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열정 넘치는 워커 홀릭이었고, 아픈 상황에도 우영우(박은빈) 변호사와 법리적 명분을 놓고 고민하는 그의 모습에 지수는 한숨과 함께 병실 밖으로 향했다. 5년 만에 재회한 자신보다 일 이야기에 생기가 도는 명석을 보며 그는 “저 사람이랑 있으면... 외로웠어요. 행복하지 않았어요”라며 영우에게 자신의 진심을 내비쳐 시청자들을 가슴 아리게 했다.우영우(박은빈)는 이준호(강태오)와 고래를 보러 바다로 향했다. 이준호는 "여기서 돌고래를 매일 봤다는 사람이 많던데 올 때마다 한 마리도 없을까요?"라며 안타까워했다. 우영우는 "이준호 씨. 이준호 씨와 저는 사귀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라며 이별선언을 했다.이를 들은 이준호는 “지금 장난해요? 사귀지 말라는 말 내뱉어 놓고 가는 게 어딨어요. 내가 그렇게 우스워요? 도대체 날 뭐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나한테 왜 그러는거예요?”라며 소리를 질렀다. 우영우는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여 사과하며 자리를 떴다.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

  • [종합] 박은빈의 '우영우', 故박원순 사건과 무관해…"억측 자제 부탁"

    [종합] 박은빈의 '우영우', 故박원순 사건과 무관해…"억측 자제 부탁"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고(故) 박원순을 모티브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11일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측은 "12회 에피소드 역시 다른 회차와 동일하게 사건집에서 발췌한 내용이다"라며 "지나친 해석과 억측을 자제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보험회사 미르생명 부부 직원 중 해고된 여성들을 변론한 변호사 류재숙이 나오는 12회는 1999년 농협 구조조정 사건과 여러 대목에서 겹치는 부분이 많다. 사내 부부 직원 중 한 명이 희망퇴직을 거부하면 남편 직원을 아내 직원보다 먼저 무급 휴직 대상자로 결정한다는 내용이 연결되는데 당시 농협 구조조정 시 해고된 여직원들의 변호를 맡은 공동변호인 중 한 명은 박원순 전 시장이었다.이 사건은 대법원 상고까지 간 끝에 지난 2002년 재판부는 "당시 한국의 경제 상황에서 인력 감축이 필요했고, 더욱이 축협 등과의 통합을 앞두고 있어 인력감축이 절실히 필요했다"면서 "노조 동의를 얻어 명예퇴직제와 순환명령 휴직제를 병행 시행한 사실과 농협이 원고들에게 명예퇴직을 강요했다고 보이지 않는 점 등에 비춰 원심 판결은 정당했다"고 원고 패소를 판결한 원심을 확정지었다.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ENA채널에서 방송,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박은빈♥강태오, 누나 때문에 결별 위기 "보살펴야 하는 여자 안돼"

    [종합] 박은빈♥강태오, 누나 때문에 결별 위기 "보살펴야 하는 여자 안돼"

    한바다 식구들에게 위기가 닥쳤다.10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3회에서는 문화재 관람료 징수에 관한 소송을 맡으며 법무법인 한바다 식구들이 제주도로 출장을 떠났다.앞서 강명석은 각혈을 하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은 후 조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준호는 우영우에게 제주도에 가서 누나 부부와 만나자고 제안했다. 이준호는 우영우에게 "누나랑 매형이 뭔가 준비를 많이 했나 보다. 가볍게 만나서 차나 한잔 마시자고 했는데, 제 얼굴 보는 것도 오랜만이고 변호사님도 뵌다고 하니까 이것저것 많이 준비한 거 같은데 준비한 음식이 김밥은 아닌 것 같아서"라고 설명했다.우영우는 동그라미(주현영)에게 상견례에 대한 조언을 받은 것을 떠올리며 "고기와 회 정말 싫지만 복스럽게 먹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잠시 영우가 자리를 비운 사이 누나는 '변호사님'이라는 극존칭을 사용하는 준호의 태도를 지적했고 "너 힘든 연애 하는 거 마음이 안 좋다. 나도 부모님도 네가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여자를 데려와야지 네가 보살펴야 하는 여자 말고. 결혼할 것도 아닌데 부모님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말했다. 영우는 누나의 말을 고스란히 들었다.정명석은 한바다 변호사들과 술을 마시던 중 결혼 8년차에 이혼했던 이야기를 전해 씁쓸하게 했다.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던 정명석은 재판 중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군입대' 강태오·'코로나' 강기영, 발리 포상휴가 못갔다

    [종합] '군입대' 강태오·'코로나' 강기영, 발리 포상휴가 못갔다

    배우 강기영과 강태오가 발리 포상휴가에 불참했다.신드롬급 인기몰이 중인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역인 배우 박은빈, 하윤경, 주종혁 등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강기영은 예정된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한다. 강기영은 스케줄 문제로 9일 출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출국을 하루 앞두고 확진 판정을 받아 동료배우들과 휴가를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하반기 입대하는 배우 강태오와 문지원 작가 등은 일정상 불참한다.‘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강기영, 코로나19 확진→'우영우' 휴가 불참…"모든 스케줄 중단"

    [공식] 강기영, 코로나19 확진→'우영우' 휴가 불참…"모든 스케줄 중단"

    배우 강기영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8일 오전 강기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지난 주말 당사 소속 배우 강기영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며 "곧바로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강기영은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이며,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소속사는 "방역 당국의 관리지침에 따라 모든 배우와 스태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모든 조치를 취하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고 전했다.한편 강기영은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함께 출연 중인 유인식 PD, 박은빈, 주종혁, 하윤경 등과 함께 발리로 4박 6일 휴가를 떠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불참하게 됐다.앞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은 "스튜디오 지니에서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가,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황금 고래'를 포상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나무엑터스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지난 주말 당사 소속 배우 강기영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 곧바로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현재 강기영은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이며,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입니다.당사는 방역 당국의 관리지침에 따라 모든 배우와 스태프의

  • [종합] 박은빈♥강태오, 첫키스 했어도 사귀는 건 아니다?…섭.섭.한데요?('우영우')

    [종합] 박은빈♥강태오, 첫키스 했어도 사귀는 건 아니다?…섭.섭.한데요?('우영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이 진정한 변호사란 무엇인지 고민했다.지난 4일 방송된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2회에서는 대형 로펌 한바다와 류재숙(이봉련 분) 변호사가 미르생명의 희망퇴직 권고에 대한 재판으로 맞붙었다.이날 한바다는 미르생명의 변호를 맡았다.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인해 희망퇴직을 제안받은 김현정(이지현 분)과 이지영(이문정 분)이 회사를 상대로 소를 제기한 것. 상대적 생활 안정자라는 이유만으로 사내부부 직원을 퇴직 대상자 0순위에 선정, 여기에 ‘사내부부 직원 중 1인이 희망퇴직하지 않으면, 남편 직원이 무급 휴직의 대상자가 된다’라는 방침으로 여성 직원들의 사직을 유도한 것이라는 주장이었다. 하지만 미르생명의 인사부장 문종철(김희창 분)이 재판을 앞두고 걱정하는 것은 그 무엇도 아닌 상대 변호사 류재숙이었다.류재숙의 첫인상은 강렬했다. 변론 준비 기일 당일에 법원 앞에서 만난 류재숙은 머리띠를 두르고 목청을 높이며 의뢰인들과 시위를 벌이고 있었다. 그동안 인권, 여성, 노동 등의 사건을 맡아왔다는 그는 인간미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변호사였다. 깐깐한 재판장 앞에서 소신 발언을 하고, 증인 신문도 과감하고 망설임이 없었다. 첫 번째 변론기일, 류재숙은 미르생명을 대표해 법정에 선 문종철이 원고들과 면담에서 여성 직원들 희망퇴직을 종용한 것이라고 했다. 이에 정명석은 인사부 직원 최연희(이지민 분)를 증인석에 세웠지만, 류재숙은 그가 남편의 건강 악화로 회사에 남은 것뿐만 아니라 파격적인 혜택을 받고 미

  • 박은빈♥강태오, 현관문 앞에서 키스…분당 최고 시청률 19.2% ('우영우')

    박은빈♥강태오, 현관문 앞에서 키스…분당 최고 시청률 19.2% ('우영우')

    박은빈과 강태오가 입을 맞췄다. 지난 28일 방송된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10회에서는 장애인의 사랑에 대해 고민하는 우영우(박은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하는 마음도 증명해야 하는 씁쓸한 현실, 사랑이 아닌 연민이라고 말하는 주변의 편견을 물리치고 우영우를 향한 사랑을 지킨 이준호(강태오 분)의 정면 돌파는 뭉클했다.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고래커플' 우영우와 이준호의 키스 엔딩은 가슴 벅찬 감동과 설렘을 안겼다. 10회 시청률은 전국 15.2%, 수도권 17.2%, 분당 최고 19.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까지 오르며 뜨거운 호평을 이어갔다. 타깃 2049 시청률에서는 자체 최고인 8.4%로 전 채널 1위를 지켰다.이날 우영우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양정일(이원정 분)의 변호를 맡게 됐다. 정명석(강기영 분)은 지적 장애인인 피해자의 진술 신빙성을 공격해야 한다는 것부터 변호사로서 하기 힘든 일이라며 수임을 꺼렸다. 그러나 우영우는 양정일과 신혜영(오혜수 분)의 사랑을 믿고 싶은 마음으로 그의 변호를 맡기로 했다. 우영우의 진심을 읽어낸 정명석이 우영우의 뜻을 따르기로 한 것. 첫 공판에서 우영우는 양정일과 신혜영이 커플 앱 ‘알콩달콩’을 통해 나눈 채팅을 보여주며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임을 주장했다. 하지만 신혜영 어머니를 비롯한 법정에 모인 사람들의 반응은 싸늘했다.두 번째 공판에서 신혜영 측 정신과 의사는 신혜영의 진술이 전체적으로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신혜영이 양정일의 행동에 저항하지 못한 이유를 묻자 그는 "지적 장애인들은 애정을 위장하거나 친분 관계를 이용한 가해 행위에 특히 취약하다"며 "피해

  • [종합]박은빈♥강태오 "내가 사랑이라고 하면 사랑이야"('우영우')

    [종합]박은빈♥강태오 "내가 사랑이라고 하면 사랑이야"('우영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장애인의 사랑과 권리, 이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을 담아내며 화두를 던졌다.지난 28일 방송된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회에서는 장애인의 사랑에 대해 고민하는 우영우(박은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하는 마음도 증명해야 하는 씁쓸한 현실, 사랑이 아닌 연민이라고 말하는 주변의 편견을 물리치고 우영우를 향한 사랑을 지킨 이준호(강태오 분)의 정면 돌파는 뭉클했다. 여기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고래커플’ 우영우와 이준호의 키스 엔딩은 가슴 벅찬 감동과 설렘을 안겼다.이날 우영우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양정일(이원정 분)의 변호를 맡게 됐다. 정명석(강기영 분)은 지적 장애인인 피해자의 진술 신빙성을 공격해야 한다는 것부터 변호사로서 하기 힘든 일이라며 수임을 꺼렸다. 그러나 우영우는 양정일과 신혜영(오혜수 분)의 사랑을 믿고 싶은 마음으로 그의 변호를 맡기로 했다. 우영우의 진심을 읽어낸 정명석이 우영우의 뜻을 따르기로 한 것. 첫 공판에서 우영우는 양정일과 신혜영이 커플 앱 ‘알콩달콩’을 통해 나눈 채팅을 보여주며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임을 주장했다. 하지만 신혜영 어머니를 비롯한 법정에 모인 사람들의 반응은 싸늘했다.두 번째 공판에서 신혜영 측 정신과 의사는 신혜영의 진술이 전체적으로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신혜영이 양정일의 행동에 저항하지 못한 이유를 묻자 그는 “지적 장애인들은 애정을 위장하거나 친분 관계를 이용한 가해 행위에 특히 취약”하다며 “피해자 역시 원치 않는 성

  • [종합] 강태오♥박은빈, 심쿵 직진 "너무 좋아해요"→ 구교환, 어린이 해방군으로 등장('우영우')

    [종합] 강태오♥박은빈, 심쿵 직진 "너무 좋아해요"→ 구교환, 어린이 해방군으로 등장('우영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어린이 해방군 총사령관 구교환의 일침이 씁쓸한 현실 속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다.지난 27일 방송된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회 방송에서 어린이 해방을 외치는 방구뽕(구교환 분)의 신념을 지키고 아이들의 가혹한 현실까지 짚어낸 우영우(박은빈 분)의 변호가 감동을 안겼다.이날 우영우는 ‘미성년자 약취 유인’ 혐의로 체포된 방구뽕의 변호를 맡았다. 자칭 어린이 해방군 총사령관이라는 방구뽕은 무진학원 버스를 탈취해 그 안에 타고 있던 초등학생들을 근처 야산으로 데려갔다가 체포됐다. 그는 “어린이는 웃지만, 어른은 화를 내는 이름을 갖고, 그 이름에 걸맞게 사는 것, 그것이 내가 하려는 혁명”이라며 자신의 신념을 밝혔다. 구속 영장 실질 심사에서 우영우는 방구뽕이 구속 재판을 받지 않도록 도왔지만, 방구뽕은 ‘어린이 해방군 총사령관’이라는 신념을 굽히지 않아 결국 구속 재판을 받게 됐다. 그는 사실 무진학원 최성숙 원장의 아들이었다. 최성숙 원장은 남편과 사별한 후 아들 셋을 전부 서울대에 보낸 엄마로, 학구열에 불타는 학부모들의 신임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아들 방구뽕의 기행 때문에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 최성숙은 아들의 교도소 수감만은 막아 달라며 한바다에 도움을 청했다.우영우는 버스를 탈취한 그 날 ‘어린이 해방군 입대식’을 했다는 방구뽕의 이야기를 들으며 “방구뽕 씨는 어린이 놀이에 관한 자기만의 철학을 갖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그 철학이 방구뽕 씨 감형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방구뽕은 “감형은 어머니가 원하는 거지 내가 원하는 게

  • 주현영, '우영우 친구' 맞아?…청순 미모 '눈길' [TEN★]

    주현영, '우영우 친구' 맞아?…청순 미모 '눈길' [TEN★]

    배우 주현영이 미모를 뽐냈다.주현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꽃다발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주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의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주현영은 ENA 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박은빈, 귀엽다는 말로는 부족해…강기영×강태오와 '장꾸미' 폭발 [TEN★]

    박은빈, 귀엽다는 말로는 부족해…강기영×강태오와 '장꾸미' 폭발 [TEN★]

    배우 박은빈, 강기영, 강태오가 절친 케미를 드러냈다.강기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네 컷 사진을 찍은 박은빈, 강기영, 강태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강기영과 강태오가 영화 '타이타닉'을 연상케 하는 포즈를 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이어진 사진에서는 세 사람이 각자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박은빈은 밝은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강기영, 강태오, 박은빈은 현재 방영 중인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우영우 패러디' 우와소, 악플에 변호사 선임…구독자 수는 증가

    [종합] '우영우 패러디' 우와소, 악플에 변호사 선임…구독자 수는 증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패러디 영상으로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유튜버 우와소는 21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안녕하세요. 우와소입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우와소는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많은 악플이 달리고, 5페이지가 넘는 논란 기사가 나면서 '이러다 진짜 매장당하면 어쩌지' 하는 공포감이 컸던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저희는 결코 '장애 비하' 콘텐츠를 만들지 않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채널과 삶이 무너지는 것까지 각오했으나 많은 사람이 묵묵히 곁을 지켜주고 오히려 구독자 수가 늘게 돼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살면서 처음으로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우와소는 도를 넘은 악플에 대해서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문제가 됐던 영상을 결코 ‘자폐 비하’ 영상이라 생각하지 않으며, 이 영상이 사람들에게 자폐 비하를 부추기고 조롱을 유도한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소신을 밝혔다.앞서 유튜브 채널 ‘우와소’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우영우 캐릭터를 패러디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우와소’ 측은 “자폐 증상이 아닌 우영우라는 캐릭터 자체와 비슷해 재밌어하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저희 또한 그런 의도로 만들었다”며 “만약 저희가 자폐 증상 그 자체를 우스꽝스럽게 희화한 것이라면 아무리 저희를 좋아하는 구독자분들이라도 용납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따라서 이런 오해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박은빈, ♥강태오에 심박수 고백 "좋아하는 것 같아"→친모 진경 찾았다('우영우')

    [종합] 박은빈, ♥강태오에 심박수 고백 "좋아하는 것 같아"→친모 진경 찾았다('우영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이 ‘태산’ 진경에 짜릿한 한 방을 날렸다.지난 21일 방송된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회에서는 한바다 팀의 ‘계란으로 바위 치기’ 승리가 통쾌하면서도 가슴 따뜻하게 그려졌다. 태산과 재판부의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소덕동 지킴이’ 임무를 완수한 한바다의 고군분투가 진한 감동을 안겼다.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우영우(박은빈 분)의 “좋아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라는 돌직구 고백이 이준호(강태오 분)는 물론 시청자들의 심박수까지 수직상승 시켰다.이날 한바다 대표 변호사 한선영(백지원 분)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는 프레임을 짜 여론을 만들어 보라는 팁을 보탰다. 재판부가 경해도 편을 들기 부담스럽게 만들라는 ‘짬에서 나온 묘수’를 건넨 것. 이에 한바다는 소덕동 현장검증 당일, 한바다에 우호적인 신문사 기자까지 대동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변수와 부딪혔다. 소덕동이 가진 무형의 가치와 주민들의 애향심을 보여주고자 했지만, 태산의 꼼수로 난관에 봉착한 것. 믿어 의심치 않던 주민들이 경해도가 새로 제시한 토지 수용 보상 금액에 동의했다는 사실은 충격이었고, 기회를 놓치는 법이 없는 태수미(진경 분)는 이장 최한수(정규수 분)와 주민들 사이를 분열시키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설상가상 날씨마저 도와주지 않는 현장검증 속 판사들의 마음도 차갑게 식었다. 현장검증은 오히려 독이 되고 말았다. 재판장은 다음 변론기일 전까지 주민들의 동의서를 받아오라는 특명을 내렸다. 현 계획대로 행복로를 짓는 것에 반대하는 주민 수가 소덕동 전체의

  • '봄날의 햇살' 하윤경, 박은빈과 훈훈 케미 "우영우랑 행복한 시간" [TEN★]

    '봄날의 햇살' 하윤경, 박은빈과 훈훈 케미 "우영우랑 행복한 시간" [TEN★]

    배우 하윤경 박은빈과의 우정을 과시했다.하윤경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영우랑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윤경, 박은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사람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훈훈 케미를 자랑했다.한편 하윤경과 박은빈은 현재 방영 중인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단독] 이윤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특별 출연…박은빈·강태오·강기영과 호흡

    [단독] 이윤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특별 출연…박은빈·강태오·강기영과 호흡

    배우 이윤지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특별 출연한다.20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이윤지는 ENA 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특별 출연한다.'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엉뚱하고 열정적인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의 편견, 부조리에 맞서 나가는 우영우의 도전이 따뜻하고 유쾌하게 펼쳐지는 작품.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등이 출연 중이다. 지난달 29일 첫 방송 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0.95%로 시작, 입소문을 타고 매회 시청률이 수직으로 상승해 9.6%를 기록했다.이윤지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안녕하세요'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현재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매주 게스트의 고민과 사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해 주며 힐링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오는 22일 공개되는 웹드라마 '미미쿠스'에 출연한다.과연 이윤지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진은 "매회 다양한 인물들로 좋은 연기자들이 특별 출연한다. 이를 보는 즐거움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