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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뱀파이어 옥택연, 인간 되기로 결심했다…원지안에 "사랑해줘" ('가슴이 뛴다')

    [종합] 뱀파이어 옥택연, 인간 되기로 결심했다…원지안에 "사랑해줘" ('가슴이 뛴다')

    '가슴이 뛴다'의 배우 옥택연이 원지안에게 사랑해달라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연출 이현석, 이민수/극본 김하나, 정승주) 9화에서는 투닥거리던 선우혈(옥택연 분)과 주인해(원지안 분)가 서로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협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우혈은 고양남(김인권 분)에게 주인해의 피를 먹지 못하면 자신이 죽게 된다는 사실을 들었다. 이에 괴로워하던 선우혈. 신도식(박강현 분)은 선우혈의 정체가 뱀파이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주인해 역시 그의 정체를 알고 있는지 궁금해했다. 정체를 알고 있던 주인해는 신도식의 물음에도 잘 빠져나가며 뱀파이어임을 숨겨주는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신도식은 "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해 주인해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이날 나해원(윤소희 분)은 주인해의 게스트하우스 개업을 축하하는 의미로 방문했다. 자리를 비운 선우혈에 대한 궁금증을 숨길 수 없었던 나해원은 어떤 사람이냐고 주인해에게 물었다. 또한 선우혈에 대한 호감을 마음껏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주인해에게 신도식에 대한 마음을 묻기도 했다. 나해원은 신도식이 주인해에게 호감이 있는 것 같다면서 주인해의 생각을 물었다. 이에 주인해는 "정말 고마운 사람이다. 선배가 아니었다면 게스트하우스를 할 생각도 못 했을 거다"라며 얼버무렸다. 이 말을 들은 나해원은 포기하지 않고 물었다. 나해원이 “그런데 못 본 척할 거예요?"라고 언급하자 나해원은 그럴 마음이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잠시 나갔다 들어온 선우혈이 두 사람의 말을 듣게 됐다. 선우혈은 나해원과 단둘이 밖에 나가 해결할 일이 있으니 기다려달라고 부탁했다. 그의

  • [종합]옥택연, 사랑하는 원지안 피 못 먹으면 죽는다 '충격'('가슴이 뛴다')

    [종합]옥택연, 사랑하는 원지안 피 못 먹으면 죽는다 '충격'('가슴이 뛴다')

    ‘가슴이 뛴다’ 옥택연이 원지안의 피를 먹지 못하면 자신이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휩싸였다.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8회에서는 서로에게 스며드는 선우혈(옥택연 분)과 주인해(원지안 분)의 관계 속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은 우혈이 위험에 빠진 나해원(윤소희 분)을 구하기 위해 재빠르게 몸을 날리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뱀파이어 능력을 발휘해 그녀를 구해낸 우혈은 순간 온몸에 힘이 풀려 정신을 잃게 되었고, 인해는 그의 정체가 들킬까 급히 분위기를 전환해 상황을 모면했다. 인해는 인간 음식을 먹고 취한 우혈이 잠에서 깨어나자 그를 향해 분노를 표출했다. 우혈의 정체가 들통 날까 계속 신경이 쓰였던 인해는 결국 우혈에게 인간 음식 금지령을 내렸고 인해에게 미안한 우혈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이를 수긍해 의도치 않은 웃음을 안겼다. 게스트하우스 리모델링 공사로 우혈과 인해는 당분간 저택에 머물 수 없게 됐다. 이에 우혈은 상해, 동섭의 옥탑방에서 기거했고, 인해는 신도식(박강현 분)이 마련해 준 숙소에서 따로 떨어져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매일 같이 있다가 떨어져 지내게 되자 자꾸 서로를 생각하는 어색한 감정에 휩싸이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극해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상승시켰다. 한편 도식은 우혈의 정체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눈치채면서 의미심장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혈이 해원을 구해낼 당시, 인해가 순간적으로 자신을 끌어당겼지만, 유리창에 비친 비현실적으로 빠른 우혈의 모습을 목격한 것. 이에 구실장(함태인 분)에게 우혈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고 의심하는 그의 모

  • '옥택연과 동거 시작' 원지안, 미묘한 눈빛…윤소희 그려진 족자 발견('가슴이 뛴다')

    '옥택연과 동거 시작' 원지안, 미묘한 눈빛…윤소희 그려진 족자 발견('가슴이 뛴다')

    원지안이 옥택연과 한집살이를 시작한 가운데, 윤소희가 그려진 족자를 발견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5회에서는 서서히 스며드는 선우혈(옥택연 역)과 주인해(원지안 역)의 감정 변화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우혈과 인해는 함께 대청소를 하며 우당탕탕 한집살이를 시작했다. 아슬아슬한 동거 생활을 이어가던 중 인해의 피를 보게 된 우혈은 본능적으로 그녀에게 입을 맞췄고, 그로 인해 먹게 된 그녀의 피에서 과거 윤해선(윤소희 역)을 느껴 혼란스러워했다. 특히 4회 방송 말미에는 해선이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인해에게 "너 해선이지?"라며 되물었던 상황. 두 사람의 감정이 더욱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전과 사뭇 달라진 우혈과 인해의 심상치 않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로에 대한 존재를 인정한 듯 눈을 피하지 않고 애틋하게 바라보는 시선에서는 아찔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인해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의문의 물건은 해선의 얼굴이 그려진 족자. 인해는 족자를 보자마자 우혈의 그녀임을 직감하고 알 수 없는 눈빛으로 이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결국 많은 생각이 든 인해는 우혈을 향해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남기고, 이는 우혈과 인해의 관계에서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인해가 우혈에게 남긴 말은 무엇일지, 향후 펼쳐질 두 사람의 관계 변화는 어떨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가슴이 뛴다' 옥택연X원지안, 아마존 OTT 5개국 '1위'

    '가슴이 뛴다' 옥택연X원지안, 아마존 OTT 5개국 '1위'

    ‘가슴이 뛴다’가 OTT 5개국에서 TOP10에 랭크됐다. KBS2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가 드라마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가슴이 뛴다’는 반인뱀파이어 옥택연(선우혈 역)과 인간 원지안(주인해 역)의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는 현실적이면서도 판타지스러운 요소가 가미된 드라마. ‘가슴이 뛴다’가 첫 공개 2주 만에 전 세계 순위 TOP 10에 랭크됐다. 글로벌 OTT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가슴이 뛴다’는 아마존프라임 비디오 TV쇼 부문에서 전체 10위권 내로 랭크되었다. 또한 7월 6일(수) 기준,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타이완, 태국에서 1위를 기록했고 말레이시아에서는 오픈 이후 계속 1위를 지속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에 따르면 6월 5주(2023.06.26.~2023.07.02.) 동안 조사한 드라마 출연자 전체 순위에서 주연 배우 원지안과 옥택연이 각 1, 2위를 석권했다. 여기에 윤소희, 박강현까지 각 11위, 8위를 기록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5분 방송.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가슴이 뛴다' 원지안, 'D.P·소년비행' 연기력 어디 갔나…첫 주연 작품서 '삐그덕'[TEN피플]

    '가슴이 뛴다' 원지안, 'D.P·소년비행' 연기력 어디 갔나…첫 주연 작품서 '삐그덕'[TEN피플]

    데뷔작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원지안이 삐그덕거리고 있다. 첫 지상파 주연작으로 나선 '가슴이 뛴다'에서는 빛을 발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황. 캐릭터와 맞지 않는 발성과 어색한 표정 연기로 도마 위에 올랐다. 원지안은 넷플릭스 'D.P'로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등장과 동시에 'D.P' 3화 '걔'로 불리며 원지안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가수 겸 배우 수지와 닮은꼴에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는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극 중 탈영병의 순종적인 여자친구인 줄로만 알았지만, 남자친구의 뒤통수를 치며 반전을 선사하는 문영옥 역을 완벽히 소화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배우 정해인과의 미묘한 감정 연기도 호평을 받았다. 데뷔작을 성공적으로 마친 원지안은 기대되는 배우로 떠오르며 입지를 다져나가기 시작했다. 이후 선택한 작품이 시즌(seezn) 오리지널 10대 누아르 드라마 '소년비행'이다. 해당 작품에서는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다 직접 대마를 팔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18세 소녀 경다정으로 분했다. 신인이 소화하기 어려운 누아르를 섬세히 표현해 다시 한번 연기력을 입증했다. 어두운 분위기의 연기를 선보여왔던 원지안이 로맨틱 코미디로 변신에 나섰다. 원지안의 첫 지상파 주연 작품인 '가슴이 뛴다'에 자연스레 관심이 쏠렸다.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원지안 분)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로맨스물이다. 하지만 '가슴이 뛴다'에서 원지안의 연기는 기대 이하였다. 로맨틱 코미디와 어울리지 않는

  • [종합] 옥택연, 입맞춘 원지안에 뺨 맞더니 혼란 "너 윤소희지?"('가슴이 뛴다')

    [종합] 옥택연, 입맞춘 원지안에 뺨 맞더니 혼란 "너 윤소희지?"('가슴이 뛴다')

    옥택연이 원지안의 피를 통해 과거 윤소희를 느꼈다. 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4회에서는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역)이 주인해(원지안 역)의 피를 통해 과거 윤해선(윤소희 역)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4회 시청률은 4.0%(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홀린 듯 갑작스레 입을 맞추게 된 우혈과 인해의 이야기로 포문을 열었다. 우혈은 피가 난 인해의 입술을 보곤 본능적으로 반응해 입을 맞췄고 당황한 인해는 그에게 뺨을 날리는 등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서로 어색해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작부터 웃음을 전달했다. 입맞춤으로 인해의 피를 먹은 우혈은 그녀에게서 해선을 느꼈다. 생김새부터 행동 하나까지 닮은 구석이라곤 없던 인해의 모습에 더욱 의구심이 든 우혈은 이러한 고민을 뱀파이어 트리오 이상해(윤병희 역)와 박동섭(고규필 역)에게 털어놓으며 마음을 다잡았다. 인해는 뱀파이어 우혈과의 첫 키스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이내 우혈에게 "입술에 모기 물렸다고 생각할게요"라며 아무렇지 않은 척 대하면서도 "나한테 인간 대접 받고 싶으면 돈부터 벌어와요"라고 말하는 등 우혈의 현실 적응기에 박차를 가했다. 돈이 필요했던 우혈에게도 취업의 기회가 찾아왔다. 학교 앞에 있는 동섭의 분식점에서 배달 일을 돕던 중 인해가 보건 교사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학교 경비원에게 일을 시켜달라고 부탁했다. 우혈이 자신이 근무하는 고등학교 미화원으로 취직하자 인해의 예민함은 극에 달했고, 타들어 가는 그녀의 마음과는 달리 우혈은 학교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그러던 중 학교에 불이 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창고에서 불이

  • [종합] 옥택연·원지안, 갑작스런 입맞춤…한집살이 시작 ('가슴이뛴다')

    [종합] 옥택연·원지안, 갑작스런 입맞춤…한집살이 시작 ('가슴이뛴다')

    옥택연과 원지안의 한집살이가 시작됐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3회에서는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 주인해(원지안 분)의 아찔한 한집살이가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앞서 인해에게 목덜미를 물린 우혈은 그녀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목덜미에 이상한 고통을 느꼈고, 뱀파이어의 초능력을 발휘해 박수무당(김현준 분)으로부터 위협을 당한 그녀를 구해냈다. 이날 방송은 인해가 우혈이 진짜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흥미를 자극했다. 인해는 박수무당을 물리치는 우혈의 엄청난 힘에 놀라워했고 급기야 볼 상처가 바로 회복되는 그의 모습을 보곤 충격에 휩싸였다. 인해는 우혈의 기이한 행동에 더욱 기겁했다. 인해가 경찰서에 간 사이 그녀의 지갑을 주웠던 우혈은 신용카드로 쇼핑을 하기 시작했고 결국 구매한 물건들 덕분에 한도 초과가 나와 버렸다. 이에 크게 분노한 인해는 우혈에게 카드값을 갚지 못하면 저택을 팔아버리겠다는 으름장을 놓았고, 뱀파이어라는 두려움보단 돈에 대한 경제관념을 현실감 있게 드러냈다. 100년 만에 만난 우혈과 이상해(윤병희 분), 박동섭(고규필 분)의 눈물겨운 재회도 이뤄졌다. 인해의 요청으로 중고 거래에 나선 우혈은 항상 자신의 옷을 탐내던 상해를 구매자로 만나게 됐고, 이후 상해와 함께 동섭의 분식점으로 향했다. 우혈은 단 하루를 남겨 두고 잠에서 깨어나 인간이 되지 못했다는 사실을 이들에게 밝혔고, 상해와 동섭은 우혈에게 뱀파이어도 돈을 벌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뱀파이어의 현실을 일깨웠다. 그런가 하면 반인뱀파이어인 우혈의 험난한 본격 현실 적응기가 시작됐다. 인해에게 진 카드

  • [종합] 옥택연, 원지안 구하고 동거 제안 "가자 집으로"('가슴이 뛴다')

    [종합] 옥택연, 원지안 구하고 동거 제안 "가자 집으로"('가슴이 뛴다')

    ‘가슴이 뛴다’ 옥택연, 원지안이 서로에게 서서히 스며들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2회에서는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 주인해(원지안 분)의 본격적인 동거 시작을 암시했다. 이날 방송은 실랑이를 벌이는 우혈과 인해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우혈이 자신을 위협하자 당황한 인해는 그의 목덜미를 먼저 물어버렸다. 두 사람은 실랑이했고 우혈은 머리가 바닥에 부딪히면서 정신을 잃었다. 우혈을 데리고 응급실로 향한 인해는 그가 심장이 뛰지 않아 사망 선고를 받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우혈은 정신을 잃은 것도 잠시, 응급환자의 피를 보고는 흡혈 본능이 일어났다. 우혈은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자신의 모습에 괴로워했다. 우혈과 인해의 실랑이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응급실에서 나온 인해는 우혈에게 예민하게 반응했다. 하지만 우혈이 유쾌하게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우혈의 반응에 답답함을 느낀 인해는 그를 길거리에 남겨둔 채 홀로 집으로 향했다. 100년 만에 길거리로 나오게 된 우혈은 많이 달라진 세상의 모습에 어리둥절했다. 모든 것이 엉망진창인 우혈은 혼란스러운 마음을 간신히 붙잡고 집으로 돌아가 다시 인해를 마주했다. 그녀에게 자신의 상황을 재차 이야기했지만 이를 믿지 않았고 결국 집에서 내쫓겼다. 우혈은 자신이 뱀파이어라는 것을 인해에게 입증하기 위해 이빨을 드러내려는가 하면 날아보려 시도하는 등 애썼지만 초능력이 발휘되지 않아 당황스러워했다. 우혈은 인해와 함께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게 됐다. 뱀파이어라면 먹을 수 없었던 인간 음식에 반응하자 신기해했다. 우혈은 컵라면

  • [종합] 옥택연, 원지안 때문에 '반인뱀파이어' 됐다…'가슴이 뛴다' 첫방 '4.1%'

    [종합] 옥택연, 원지안 때문에 '반인뱀파이어' 됐다…'가슴이 뛴다' 첫방 '4.1%'

    ‘가슴이 뛴다’ 옥택연이 완전한 인간이 되지 못한 채 반인뱀파이어로 눈을 떴다. 26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1회에서는 ‘우리는 뱀파이어다’라는 선우혈(옥택연 분)의 내레이션과 함께 조선시대와 현대까지 이어온 뱀파이어들의 삶이 그려졌다. 시청률은 4.1%(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조선시대 선우혈은 인간 윤해선(윤소희 분)과 함께 흡혈귀 사냥꾼으로부터 쫓기기 시작했다. 뱀파이어 피를 먹으면 영생할 수 있다는 인간의 욕심 끝에, 결국 해선이 우혈 대신 화살에 맞게 됐다. 피를 흘리던 그녀는 우혈에게 “내가 널 찾아갈게. 우리 그때 가슴 뛰는 사랑을 하자. 내 피로 날 기억해줘”라며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 우혈은 가슴 뛰는 사랑을 하고자 인간이 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군분투했으나 실패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인간이 될 수 있는 기회는 찾아왔다. 우혈은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고양이가 말을 하자 당황했다. 그 정체는 고양이와 인간의 모습으로 번갈아 살아온 고양남(김인권 분)이었다. 이 골목 저 골목 돌아다니며 모르는 정보가 없었던 고양남은 우혈의 간절한 마음을 알고 “산사나무 관에서 100년을 자고 일어나면 사람이 될 수 있다네”라며 인간이 되는 방법을 알려줬다. 곧장 우혈은 이상해(윤병희 분), 박동섭(고규필 분), 주집사(박철민 분)와 함께 직접 실행에 옮겼고 관 안에서 잠을 청하는 우혈의 모습이 또 다른 이야기의 서막을 알렸다. 시간은 현대로 흘렀다. 주인해(원지안 분)는 절망적인 순간들을 연이어 마주했다. 고등학교에서 기간제 보건교사로 근무 중인 그녀는 학부모로부터 머리채가 잡히는가 하면

  • [TEN포토] 원지안-박강현 '처음으로 열연하는 커플들'

    [TEN포토] 원지안-박강현 '처음으로 열연하는 커플들'

    배우 원지안과 박강현이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원지안 분)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 드라마. 옥택연, 원지안, 박강현, 윤소희 등이 출연하며 오늘 2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옥택연-원지안 '비주얼 커플'

    [TEN포토] 옥택연-원지안 '비주얼 커플'

    배우 옥택연,원지안이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원지안 분)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 드라마. 옥택연, 원지안, 박강현, 윤소희 등이 출연하며 오늘 2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윤소희-옥택연-원지안-박강현 '오늘 첫 방송'

    [TEN포토] 윤소희-옥택연-원지안-박강현 '오늘 첫 방송'

    윤소희,옥택연,원지안,박강현이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원지안 분)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 드라마. 옥택연, 원지안, 박강현, 윤소희 등이 출연하며 오늘 2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윤소희-옥택연-원지안-박강현 '가슴이 뛴다 주역들'

    [TEN포토] 윤소희-옥택연-원지안-박강현 '가슴이 뛴다 주역들'

    윤소희,옥택연,원지안,박강현이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원지안 분)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 드라마. 옥택연, 원지안, 박강현, 윤소희 등이 출연하며 오늘 2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윤소희-옥택연-이현석 감독-원지안-박강현 '가슴이 뛴다'

    [TEN포토] 윤소희-옥택연-이현석 감독-원지안-박강현 '가슴이 뛴다'

    윤소희,옥택연,이현석 감독,원지안,박강현이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원지안 분)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 드라마. 옥택연, 원지안, 박강현, 윤소희 등이 출연하며 오늘 2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원지안 "첫 주연작 힘든점...체력적으로 힘들더라"

    [TEN포토] 원지안 "첫 주연작 힘든점...체력적으로 힘들더라"

    배우 원지안이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원지안 분)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 드라마. 옥택연, 원지안, 박강현, 윤소희 등이 출연하며 오늘 2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