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5세 딸 리은의 언어 발달 지연이 자신의 탓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이다은이 5세 딸 리은의 언어 발달 지연에 죄책감을 고백했다. 이날 윤남기는 '돌싱글즈2'에 함께 출연했던 최준호와 그의 아들 이안이를 만나 야외 활동을 즐겼다. 저녁에 다시 만난 부부는 하루를 돌아보며 도라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윤남기는 "이안이 엄청 컸다. 말도 엄청 많다"고 했다. 이다은은 "(이안이)말 조금 느리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윤남기는 "조금 느렸다고 했다. 지금은 말을 쉬지 않는다"고 답했다. 5세인 리은은 몇 가지 단어로만 의사소통을 하고, 1살 많은 이안은 확실한 문장을 구사했다. 박준형, 김지혜 부부도 영상을 보고 "우리 애들 5살 때 생각해보면 자기 주장 강하고 표현을 잘했다"면서 말이 느린 것 같다고 걱정했다. 이다은은 "말이 느린 게 내 탓 같다. 돌이 될 때 쯤 이혼을 했는데 그때가 언어 발달에 중요한 시기다. 심적으로 힘든 상태였던 와중에 돈은 벌어야하고 하던 일을 해야하지 않나. 일을 하고 돌아오면 아이는 자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강사라 평일 내내 떠들고 말을 하지 않나. 주말에 같이 놀러가면 진이 빠져서 생각만큼 아이한테 재잘거리는 걸 못한 것 같다. 이런 영향이 (느린 것에) 있지 않나"고 자책했다. 이다은은 윤남기에게 "리은이에게 신경을 못 쓴 것 같다. 수다쟁이라 힘들다는 엄마를 보면 부럽다. 속상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윤남기는 "이제 그런 날 금방 온다. 잘하고 있다. 자책하지 마세요. 여
'돌싱글즈2' 이다은이 일상을 공유했다.이다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괌 번화가의 밤과 낮...그리고 내 사랑 원더우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다은은 괌의 낮과 밤의 모습과 함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윤남기가 찍어줬다.또한 이다은은 원더우먼으로 변신한 딸 리은이의 모습도 공개했다. 원더우먼이 된 리은이의 모습은 귀여움을 자아낸다.한편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혼인신고 후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돌싱글즈2' 이다은이 여행 중 일상을 공유했다.이다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고 재미있는 여행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괌에서 신혼여행 중인 이다은과 윤남기 그리고 딸 리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다은은 윤남기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기도.한편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혼인신고 후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돌싱글즈' 이다은이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다.이다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유튜브 채널 오픈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댓글 부탁드려요"라며 "우리 가족의 소소한 일상 보여드릴게요. 유튜브에 '남다리맥' 검색 고고"라고 덧붙였다.이다은, 윤남기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은 지난 13일 첫 영상을 올렸다. 리얼한 일상과 육아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한편, 이다은은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윤남기, 이다은은 류수영, 박솔미, 박한별 등이 소속된 이엘파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돌싱글즈2' 출연자 이덕연이 요섹남 면모를 선보였다.이덕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은 돼지계란볶음밥"이라는 글과 함께 요리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이덕연은 볶음밥에 들어갈 재료들을 직접 손질하는 모습이다.앞서 이덕연은 '돌싱글즈2'에서 유소민과 동거한 바 있다. 당시 이덕연은 유소민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해주며 다정함의 정석같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두사람은 최종 선택에서 커플로 발전하지는 못했다. 한편 이덕연은 지난해 10월 첫 방송된 '돌싱글즈2'에서 자신을 엔지니어라고 소개하며 훈남 외모를 자랑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송인 이혜영이 훈남 남편과 데이트에 나섰다.이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리와 같이 식사하게 해 주셔서 정말 맛나게 편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혜영은 주택가 골목길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독보적인 패션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반려견을 태운 유모차를 끌고, 조용히 이혜영을 뒤 따르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MBN 예능 '돌싱글즈2' 출연자 김은영이 누군가에게 받은 꽃다발을 자랑했다.김은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회사 안 가 #행복 #연차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은영은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행복해 하는 표정이 눈빛을 통해 드러났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은영이 남자친구에게 꽃다발을 받은 것 아니냐고 추륵했다.앞서 김은영은 지난 7일 "한 달 가까이 연락하며 지내는 사람이 있다. 나를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는 싱글이고, 3살 연하다"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김은영은 '돌싱글즈2'에 출연해 경찰 공무원 이창수와 동거까지 경험 했지만 끝내 이별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MBN '돌싱글즈2' 인기 출연자 김은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김은영은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죽 사진과 함께 "몸살감기", "고마워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최근 김은영은 바다 여행 일정을 공유하며 "신나, 여행은 힐링이죠"라며 힐링 여행을 자랑했다. 원피스와 하이힐로 멋을 낸 김은영은 찬 바람 때문인지 몸살감기에 걸린 모습이다. 한편 김은영은 지난해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서 이창수와 커플이 성사됐고 쌈싸라 커플로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잘 만나고 있다가 성향 차이로 헤어졌다"며 결별을 알렸다.이후 김은영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소통 중 팬들이 이창수와의 현재 관계를 궁금해하자 "창수 씨를 많이 좋아했지만 지금은 아니다. 진행형이 아니다"라고 '결별'을 분명히 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배우 이혜영이 아끼는 그림과 작별했다.이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사랑받을 곳으로 떠날 내그림과 마지막 기념사진! #아직도 떠나 보내는 연습중 #잊지 못할 내 아이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혜영은 자신이 그린 그림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품에 안고 있는 반려견이 그림 속에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이혜영은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MC로 활약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MBN '돌싱글즈2' 인기 출연자 김은영이 힐링 중인 여형 사진을 공유했다. 김은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변을 거닐고 있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김은영은 패딩에 하이힐을 신고 한껏 꾸민 모습. 같이 걷자는 듯 한쪽 팔을 뻗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김은영은 지난해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서 이창수와 커플이 성사됐고 쌈싸라 커플로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잘 만나고 있다가 성향 차이로 헤어졌다"며 결별을 알렸다. 이후 김은영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소통 중 팬들이 이창수와의 현재 관계를 궁금해하자 "창수 씨를 많이 좋아했지만 지금은 아니다. 진행형이 아니다"라고 '결별'을 분명히 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MBN '돌싱글즈2' 인기 출연자 김은영이 힐링 일상을 공유했다. 김은영은 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셀카 영상과 여행을 간 사진을 공유하고 "신나, 여행은 힐링이죠"라고 적었다.김은영은 매력 포인트인 보조개를 한껏 자랑하며 행복해하는 모습.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도 취했다. 한편 김은영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성형 의혹을 해명하기도 했다. 일부 팬들이 보조개 수술을 했는지 묻자 "보조개가 한 쪽만 들어간다. 수술한 거 아니다"라고 답한 바 있다. 김은영은 지난해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서 이창수와 커플이 성사됐으나, 최근 결별 소식을 전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이제 제법 예비 가족다운 분위기를 풍겼다. 윤남기는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 이다은보다 자신의 품에 안기기를 좋아하는 이다은의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돌싱글즈2' 동거하우스. 윤남기는 이다은의 밑에 '이리 와!'라는 글을 붙였고 이다은의 딸 리은 양에겐 '싫오!(싫어)'라는 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리은 양은 엄마 품 대신 윤남기에게 안기기를 선택했다.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난 윤남기와 이다은은 최종 커플이 됐다. 최종 커플에서 끝난 게 아니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재혼까지 결정했다.MBN은 윤남기와 이다은의 재혼 과정을 담은 '돌싱글즈 외전'을 방송할 계획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윤남기와 이다은이 뜨거운 애정을 표현했다.지난 5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2'에서는 윤남기가 이다은과 그의 딸 리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윤남기, 이다은은 둘만의 칵테일 파티를 즐겼다. 이다은은 "오빠, 결혼식 올리고 싶어?"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윤남기는 "어떻게 생각해? 해도 되고 안 해도 돼"라고 답했다. 전날 밤 이다은에게 올인을 선언한 윤남기는 이다은의 이마에 뽀뽀했다. 그러면서 "유세윤 씨가 (결혼식) 사회를 봐주시겠지?"라고 말했다. 이다은도 "오빠와 결혼을 한다면 아들을 낳고 싶다"며 2세 토크를 가동했다. 서로를 끌어안은 채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은 새벽 2시가 되자 "씻으러 가자"며 자리를 정리했다. 이때 립밤을 바르는 이다은을 본 윤남기가 기습 키스를 감행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다음 날 이다은의 남동생과 세 살 딸 리은 양이 동거 하우스를 찾아왔다. 남동생과의 짧은 만남 후 세 사람의 가족 생활이 시작됐다. 리은 양은 각종 애교와 포옹으로 윤남기를 녹였다. 또한 윤남기에게 "아빠"라고 불렀다. 리은 양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던 윤남기는 갑자기 눈물을 쏟았다. 이를 본 이다은은 "괜찮냐?"라고 물었고, 윤남기는 "좋아서 그래"라고 답했다. 윤남기는 눈물을 추스른 뒤, 다시 리은 양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덕연, 유소민 커플은 이덕연의 일곱 살 아들 태성 군과 동거 하우스에서 하루를 함께 보냈다. 유소민이 차린 떡볶이와 카레로 식사를 마친 후, 세 사람은 유소민이 특별히 준비한 달고나와 공룡 쿠키 만들기에 돌입했다. 낯을 가리던 태성 군
이혜영이 돌싱남녀의 데이트 신경전을 지켜보던 중 기겁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2'에서는 돌싱남녀 8인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둘째 날을 맞은 ‘돌싱 빌리지’에서는 아침부터 ‘돌싱글즈’의 트레이드 마크인 ‘도장 찍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돌싱남녀들은 각각 원하는 상대와 데이트를 하기 위한 머리싸움을 벌이며 신경전을 시작한다.이와 관련 첫 번째 데이트를 나서던 돌싱남녀가 예상 밖의 갈등을 폭발시켰다. 자신과 가장 안 맞을 것 같은 사람을 지목한 한 돌싱남의 돌발 행동에 돌싱녀가 당황해하자, 정겨운은 "저런 얘기를 당사자 앞에서 할 필요가 있나"라며 안타까워했다. 점점 걷잡을 수 없는 분위기에 이혜영 또한 "이 커플은 데이트를 가면 안 될 것 같아"라며 우려를 보였다. "안 돼, 제발 멈춰!"라는 정겨운의 ‘랜선 조언’에도 불편한 데이트가 이어지고, 결국 이들의 갈등으로 인해 데이트 현장은 정적에 휩싸였다. “총구를 잘 겨누셔야겠는데”, “송곳으로 찌르는 것 같아” 등 뼈 있는 대화가 오간 가운데, 4MC마저 ‘얼음’으로 만든 아슬아슬 첫 데이트의 전말에 궁금증이 모인다. '돌싱글즈2'는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8인 김계성, 김은영, 김채윤, 유소민, 윤남기, 이다은, 이덕연, 이창수가 '두 번째 웨딩 로드'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