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공식] 돌아온 족장 김병만…'공생의 법칙' 1월 6일 첫 방송

    [공식] 돌아온 족장 김병만…'공생의 법칙' 1월 6일 첫 방송

    SBS ‘정글의 법칙’ 족장 김병만이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코로나19 대유행과 지구 온난화로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10년간 전 세계를 누비며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몸소 느꼈던 ‘정글의 법칙’ 팀과 김병만이 이번에는 토종 생태계 살리기 위한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을 기획했다.‘공생의 법칙’은 ‘교란은 곤란해’라는 부제 하에 토종 생태계를 교란시키며 위협하는 ‘생태계 교란 야생생물’ 퇴치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산전, 수전, 공중전을 불사하며 산과 호수, 그리고 하늘 위까지 대한민국 육해공을 모두 수호하기에 나선다.이에 특화된 출연진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 오지를 넘나들며 대자연의 위대함을 몸소 겪은 김병만을 필두로 ’깡‘ 하나로 어려웠던 시절을 이겨내고 맨몸으로 상경해 배우로 성공한 부산 상남자 배정남, 그리고 다사다난한 어린 시절을 겪어내고 15년간의 혹독한 군 생활을 거름 삼아 ’야생 특전사’로 다시 태어난 트로트 가수 박군까지. 각자의 인생에서도 산전, 수전, 공중전을 다 겪은 세 남자가 토종 생태계 수호에 나선다.세 사람은 첫 번째로 2003년 중국에서 유입돼 매일 수천 마리 토종벌의 생명을 앗아가 ‘꿀벌 킬러’로 불리는 ‘등 검은 말벌’에 맞선다. 이들은 무더운 방호복을 입고 벌떼에 둘러싸인 채로 사투를 벌였다고 한다. 또한 국내 토착종을 지키기 위해 실제 생태교란종 지정 및 관리를 주최하는 국립생태원의 자문과 협조를 구해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와 진정성을 높인다.30m가 훌쩍 넘는 높이에 직접 올라가 ‘등 검은 말벌

  • [공식] 김병만, '정법' 제작진과 새 예능 '공생의 법칙' 론칭…배정남X박군 합류

    [공식] 김병만, '정법' 제작진과 새 예능 '공생의 법칙' 론칭…배정남X박군 합류

    배우 김병만이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SBS 간판 예능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던 ‘정글의 법칙’의 족장 김병만이 국립생태원과 손잡고 새로운 기획 ‘공생의 법칙’을 선보인다. ‘공생의 법칙’은 원조 야생 버라이어티 ‘정글의 법칙’ 제작진과 김병만이 다시 뭉쳐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다큐멘터리 예능으로, 야생에서 생태교란종을 퇴치하는 과정을 다룬다.김병만의 새로운 도전인 ‘공생의 법칙’에는 강력한 지원군으로 배우 배정남과 트로트 가수 박군이 합류한다. 김병만과 닮은 듯 다른 ‘상남자’ 조합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먼저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 ‘생존의 달인’, ‘봄’까지 무려 세 시즌에 연속으로 출연하며 김병만의 오른팔로 톡톡히 활약했던 박군은 특전사 출신답게 이번에도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피지컬과 지식을 자랑하면서도 과도한 설정으로 신선한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모델 출신으로 역시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는 부산 사나이 배정남은 “나는 도시 남잔데 병만이 형이랑은 다르지”라고 구수한 사투리를 선보이면서도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끈질기고 악착같은 근성으로 활약해 김병만의 인정을 받았다는 후문이다.‘공생의 법칙’은 실제 생태교란종을 지정하고 관리하는 국립생태원의 자문이 더해져 신뢰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오는 10월 말 첫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