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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래원 "유연한 이종석·서글서글한 차은우" 애정('데시벨')[인터뷰①]

    김래원 "유연한 이종석·서글서글한 차은우" 애정('데시벨')[인터뷰①]

    배우 김래원이 영화 '데시벨'에서 호흡을 맞춘 이종석, 차은우에 대해 언급했다.김래원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극 중 김래원은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을 맡았다. 그는 어느 날 소음 반응 폭탄의 설계자로부터 의문의 전화를 받고 테러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날 김래원은 '데시벨'로 스크린 데뷔하는 차은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은우는 현장에서 본인이 잘하더라. 다 형들이고 선배들이니까 서글서글하니 웃으면서 하더라. 그래서 다들 애정을 가지고 도와주려고 하더라"고 말했다.이어 "은우와 이야기를 나누긴 했다. 둘이서 호흡하는 신도 있어서 오히려 종석이가 (차은우와) 더 이야기 한 것 같다. 종석이와 현장에서 이야기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김래원은 "종석이도 조금 달랐던 게 본인이 먼저 마음을 열고 저한테 물어보더라. 그래서 '너 잘하면서 왜 그래? 감독님도 오케이하고 했는데'라고 답했다. '너 한 번 더 해볼 의향 있어?'라고 하면 적극적으로 하더라"고 설명했다.또한 김래원은 "현장에서 제가 선배라고 해서 동료가 됐건 후배가 됐건 연기에 관해서 이야기 하는 건 조심스럽다. (이종석에게) 조심스럽게 돌려서 한 마디 던졌다. 종석이가 유연하고 잘한다는 게 그걸 반영해서

  • [TEN리뷰]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남는 건 제복 입은 비주얼

    [TEN리뷰]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남는 건 제복 입은 비주얼

    영화 '데시벨'이 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을 앞세워 110분간 테러 액션을 선보인다. 액션보다 강렬하게 남는 건 해군 제복을 입은 배우들의 비주얼이다.'데시벨'(감독 황인호)은 '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한 영화.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극이다.전직 해군 부함장은 새하얀 제복을 입고 강연회장으로 들어선다. 많은 이가 지켜보는 가운데 부함장은 질문에 답한다. 그러던 중 어느 한 단독 주택에서 물이 끓는 주전자의 소리에 반응해 폭탄이 쾅 하고 터진다. 밥 짓는 소리,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며 평화롭던 이곳이 갑작스럽게 소음으로 뒤덮인다.뉴스 속보를 통해 폭탄이 터진 것을 알게 된 부함장. 그런 그에게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온다. 테러범은 부함장에게 "소음이 커지면 터집니다. 다음 타깃은 축구 경기장이에요"라고 말한다. 부함장은 처음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어딘가 찜찜한 느낌을 받는다.부함장은 사태를 파악할 시간조차 없이 관중으로 가득 찬 축구 경기장으로 달려간다. 만원 관중 속에서 폭탄이 놓인 곳을 찾기란 쉽지 않은 상황. 테러범은 전화로 힌트를 알려준다. 부함장은 계속해서 테러범에게 폭탄 위협을 받는다. 부함장은 도심 한 가운데서 일어나는 폭탄 위협을 막을 수 있을까.'데시벨'의 가장 큰 소재가 되는 '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은 독특하다. 그동안 폭탄의 존재는 있었지만, 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은 처음인 것. 폭탄에 부착

  • [종합] "액션 대역 無" '데시벨' 김래원→이종석·차은우, 110분 스크린 꽉 채운 비주얼

    [종합] "액션 대역 無" '데시벨' 김래원→이종석·차은우, 110분 스크린 꽉 채운 비주얼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차은우가 영화 '데시벨'을 통해 스크린을 꽉 채우는 비주얼과 사운드 테러 액션을 선보인다.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황인호 감독,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차은우가 참석했다.'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이날 황인호 감독은 '데시벨'의 주역인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차은우 등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황인호 감독은 "정말 환상적인 라인업이다. 개인, 개인이 영화를 책임져도 되는 분들이다. 이런 분들을 한 영화에 보다니 꿈만 같다"고 말했다.김래원은 극 중 등장하는 카체이싱 등 액션 신을 대역 없이 소화했다. 김래원은 "시나리오에 여러 가지 액션 신들이 있었다. 위험한 장면들도 많았다. 애초에 카체이싱 같은 경우나 중간에 추격하면서 부딪히는 등 장면은 크로마, CG로 처리하고 대역 분이 하기로 감독님과 협의가 됐었다"고 밝혔다.김래원은 "현장에서 감독님과 의논을 많이 하면서 최선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그렇게 욕심을 내다보니까 제가 다 하게 됐다. 비교적 만족스럽다"고 말했다.이종석은 '데시벨'을 통해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이종석은 "새로운 것을 마냥 찾아서 연기했다기보다 해보면 재밌으

  • [TEN 포토] 조달환 '싱글벙글 음탐사'

    [TEN 포토] 조달환 '싱글벙글 음탐사'

    배우 조달환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데시벨'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인호 감독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상훈 '특종을 노리는 기자'

    [TEN 포토] 정상훈 '특종을 노리는 기자'

    배우 정상훈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데시벨'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인호 감독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상희 '싱그러운 미소'

    [TEN 포토] 이상희 '싱그러운 미소'

    배우 이상희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데시벨'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인호 감독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병은 '진지한 카리스마'

    [TEN 포토] 박병은 '진지한 카리스마'

    배우 박병은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데시벨'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인호 감독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래원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TEN 포토] 김래원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배우 김래원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데시벨'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인호 감독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래원 '편안한 남성미'

    [TEN 포토] 김래원 '편안한 남성미'

    배우 김래원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데시벨'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인호 감독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종석 '편안한 남사친美 발산'

    [TEN 포토] 이종석 '편안한 남사친美 발산'

    배우 이종석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데시벨'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인호 감독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종석 '여심 사로잡는 손인사'

    [TEN 포토] 이종석 '여심 사로잡는 손인사'

    배우 이종석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데시벨'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인호 감독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종석 '눈부심 그 자체'

    [TEN 포토] 이종석 '눈부심 그 자체'

    배우 이종석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데시벨'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인호 감독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차은우 '만찢남 비주얼'

    [TEN 포토] 차은우 '만찢남 비주얼'

    배우 차은우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데시벨'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인호 감독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차은우 '클라스가 다른 비주얼'

    [TEN 포토] 차은우 '클라스가 다른 비주얼'

    배우 차은우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데시벨'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인호 감독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차은우 '얼굴천재 스크린 데뷔'

    [TEN 포토] 차은우 '얼굴천재 스크린 데뷔'

    배우 차은우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데시벨'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인호 감독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