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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오늘(14일) 극장 동시 VOD 오픈

    [공식]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오늘(14일) 극장 동시 VOD 오픈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이 IPTV 및 디지털 케이블 TV, OTT를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14일 배급사 (주)마인드마크에 따르면 이날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실시한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또한 '데시벨'은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의 열연은 폭발적인 입소문 호평과 함께 N차 관람 열풍을 일으켰다. 이에 IPTV, 디지털 케이블 TV 등 플랫폼을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 안방극장에서도 관객과 만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스크린 데뷔' 차은우, 새로운 발견 "첫 영화 '데시벨', 뜻깊다"

    '스크린 데뷔' 차은우, 새로운 발견 "첫 영화 '데시벨', 뜻깊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를 통해 첫 스크린에 데뷔한 가운데, 비하인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12월 1일 배급사 (주)마인드마크는 '데시벨'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차은우의 비하인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공개된 영상은 "차은우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콘셉트로 촬영 현장 속 열정이 넘치는 차은우의 모습과 그가 직접 전하는 촬영 소감, 그리고 관객들에게 전하는 인사를 담았다.극 중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전태룡을 연기한 차은우는 "'데시벨'은 데뷔 후 첫 영화라 더욱 뜻깊다. 생소할 수 있는 직업을 연기하기 위해 많은 정보를 찾아보고 물어보며 준비했다"고 열정을 드러냈다.승조원복을 소화하며 캐릭터에 200% 몰입한 차은우는 잠수함 곳곳을 꼼꼼히 둘러볼 뿐만 아니라 황인호 감독과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진지한 모습이 돋보인다.차은우는 "선배들 덕분에 잘 해낼 수 있었고, 함께한 승조원들도 몇십 년 본 동료처럼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신선한 소재와 다양한 볼거리를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데시벨'은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오프닝→엔딩크레딧…'얼굴천재' 차은우, 재발견('데시벨')

    오프닝→엔딩크레딧…'얼굴천재' 차은우, 재발견('데시벨')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에 출연한 차은우의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28일 배급사 (주)마인드마크는 '데시벨'의 오프닝부터 엔딩크레딧 OST까지 책임진 차은우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차은우는 극 중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전태룡으로 분해 풋풋한 청춘의 얼굴부터 묵직한 감정선까지 유연하게 소화하며 "차은우의 재발견"이라는 극찬을 이끌고 있다.공개된 스틸은 냉철함과 열정을 오가는 차은우의 눈빛만으로도 관객들의 극장 관람 욕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특히 차은우는 영화의 오프닝에 등장해서 관객들을 단숨에 스크린으로 몰입시키는가 하면, 엔딩크레딧을 장식한 OST '항해'의 가창에도 참여해 시작부터 끝까지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한편 '데시벨'은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되찾은 박스오피스 '1위'

    [공식]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되찾은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이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되찾았다.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시벨'은 지난 21일 4만 4181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52만 9077명을 기록했다.이에 '데시벨'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 내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3일 만에 되찾았다. '데시벨'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동감'을 제치고 줄곧 동시기 경쟁작 중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 중이기도.한편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이종석, 코로나19 확진 "'데시벨' 무대 인사·예정된 일정 취소"

    [공식] 이종석, 코로나19 확진 "'데시벨' 무대 인사·예정된 일정 취소"

    배우 이종석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21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지난 20일 이종석 배우는 자가 진단키트 검진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습니다"고 밝혔다.이어 "오늘(21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이종석 배우는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및 치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앞서 이종석은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무대 인사 전 자가 키트 검사를 진행했다. 음성 판정받았으나 스태프가 감기 증상을 보여 추가로 키트 검사를 실시했고, 이 과정에서 이종석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종석은 최근 개봉한 '데시벨'에 출연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20대 男배우가 없다?…'스크린 데뷔 동기' 차은우·배인혁, '샛별'되나[TEN스타필드]

    20대 男배우가 없다?…'스크린 데뷔 동기' 차은우·배인혁, '샛별'되나[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로맨스 장르의 드라마, 영화에서 일명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이라 불리는 20대 남자 배우를 찾아보기가 힘들다. 로맨스 장르는 남자 주인공의 외모가 돋보여야 한다. 물론 연기력까지 받쳐준다면 더할 나위 없을 터다. 20대 남자 배우 기근 속에 '스크린 데뷔 동기'인 차은우와 배인혁이 샛별이 될 수 있을까.차은우와 배인혁은 각각 같은 날인 16일 개봉한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동감'(감독 서은영)에 출연했다.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장르는 다르지만, 20대 남자 배우 기근 속 등장한 이들의 존재는 반가움을 안긴다. 차은우는 사운드 테러 액션, 배인혁은 로맨스 장르를 통해 데뷔했다.차은우는 '최최차차(최애는 최애, 차은우는 차은우)', '얼굴 천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최최차차'는 최애 따로, 차은우 따로라는 뜻을 가졌다. '얼굴 천재' 역시 수식어에서도 외모에 대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차은우의 외모 하나만으로 눈길을 끌게 한다. 그런 그가 '데시벨'을 통해 스크린에 도전장을 던졌다.'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극 중 차은우는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으로 변신했다. 그는 잠수함의 승조원으로서 수중의 음

  • 김래원→이종석·차은우, 우월한 피지컬서 나오는 제복 핏('데시벨')

    김래원→이종석·차은우, 우월한 피지컬서 나오는 제복 핏('데시벨')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에서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까지 제복 핏을 자랑했다.18일 배급사 (주)마인드마크는 '데시벨' 속 배우들의 제복 핏 스틸을 공개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 )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공개된 스틸은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 압도적 열연을 통해 생생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로 변신, 관객들의 놀라운 몰입을 끌어내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돋보인다.이들은 '데시벨'에서 전직 해군 부함장과 해군 대위, 특종 취재 기자,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요원, 그리고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까지 각양각색의 설정을 가진 캐릭터를 맡아 극에 풍성함을 불어넣었다.다양한 캐릭터 설정만큼이나 다양한 의상으로 완성된 캐릭터들의 비주얼 또한 놓쳐선 안 될 관람 포인트다. 말투와 성격 등 캐릭터의 내면뿐만 아니라 제복과 슈트 등 외적인 모습까지 디테일하게 구축, 말 그대로 캐아일체를 선보이는 배우들의 변신에 관객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고 있다.'데시벨'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래원·이종석 '데시벨', '블랙팬서2' 꺾고 박스오피스 1위 출발

    김래원·이종석 '데시벨', '블랙팬서2' 꺾고 박스오피스 1위 출발

    액션 영화 '데시벨'이 마블 신작 '블랙 팬서 2: 와칸다 포에버'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17일 영화진흥위원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시벨'은 개봉일 16일 관객 6만853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분)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분)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데시벨'은 '동감'을 비롯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고지를 선점해온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를 뛰어 넘어 많은 관객들을 모아 존재감을 나타냈다. 지난 9일 개봉한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6만3천여 명의 관객으로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데시벨'과 같은 날 개봉한 '동감'은 5만6천여 명, 고공 스릴러 '폴: 600미터'는 8천여 명이 관람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박병은 "'데시벨' 속 차은우 연기 대단…김래원→이종석 연기 보는 맛"[일문일답]

    박병은 "'데시벨' 속 차은우 연기 대단…김래원→이종석 연기 보는 맛"[일문일답]

    배우 박병은이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개봉과 관련해 소감을 전했다.박병은은 16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날 개봉한 영화 '데시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극 중 박병은은 날카로운 예민한 분석력으로 사건을 쫓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요원 차영한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앞서 '데시벨' 제작보고회에서 "이 인물 자체가 긴장감을 선사해 주고, 관객들과 같이 뛰는 시선으로 봤다. 왜 이 폭탄이 터지고, 누가 설계했는지 관객들과 같은 시선으로 본다. 차분하고 예민한 인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다음은 박병은의 일문일답Q. 영화 '데시벨' 개봉 소감?A. 작년 무더웠던 여름날 찍은 영화다.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폭파, 액션 신이 많아서 촬영하면서도 걱정도 됐고 위험한 장면들이 많았는데 무사히 잘 찍었다. 이렇게 개봉을 앞두고 관객 분들을 만남을 앞두고 기대가 된다.Q. 영화 '데시벨' 출연 이유? 시나리오를 보고 어땠는지?▶A. 저 역시 시사회에서 영화를 처음 보면서 울컥했다. 시나리오상에서 많은 액션과 폭탄 테러가 일어나는데 단순하게 범인을 쫓는 액션이 아니라 그 안에 따뜻한 드라마가 있어서 좋았다. 그게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느껴졌고, 그래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Q. 영화 '몬스터' 이후 황인호 감독님과의 두 번째 호흡이다. ‘데시벨’을 작업하며 감독님과의 호흡은 어땠는지?A.

  • '스크린 데뷔' 차은우, 김래원·'데시벨' 감독도 깜짝 놀랐다 "작품의 시작과 끝"

    '스크린 데뷔' 차은우, 김래원·'데시벨' 감독도 깜짝 놀랐다 "작품의 시작과 끝"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로 스크린 데뷔한다. 그의 발견이 새로움을 안긴다.15일 배급사 (주)마인드마크는 '데시벨' 속 차은우의 스틸을 공개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차은우는 '두근두근 내 인생'으로 처음 연기를 시작한 후 편안하고 친근한 이미지로부터 냉철한 성격의 캐릭터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 활동 중이다.주조연을 막론하고 맡은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빚어내며 주목받고 있는 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지금껏 선보인 적 없는 모습의 새로운 캐릭터를 구축, 새롭게 변신한 모습으로 또 한 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함께 호흡을 맞춘 김래원은 "영화가 처음인데 자기 몫을 확실히 해냈다. 정말 열심히 한다. 상황적으로 어려운 연기였는데 굉장히 잘 해냈다"며 인상 깊은 후배라고 전했다. 연출을 맡은 황인호 감독 역시 "차은우 배우는 작품의 시작과 끝을 담당할 정도로 중요한 캐릭터를 맡았다. 나오는 신들이 모두 쉽지 않았는데,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차은우가 연기한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은 예민한 청력을 활용해 수중의 음향 정보를 분석, 임무에 높은 긍지를 가진 캐릭터로 극에 몰입을 더하는 인물이다. 차은우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음탐사라는 직업 자체가 생소해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깊이 고민하고, 공부했다. 특히 긴박한 상황 속에서 두렵고 무서운 마음도 있지만 소리에

  •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 초청…북미 개봉 확정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 초청…북미 개봉 확정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이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AWFF) 상영작으로 초청된 데 이어 북미 개봉을 확정했다.14일 배급사 (주)마인드마크에 따르면 '데시벨'이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Asian World Film Festival, AWFF)의 상영작으로 초청됐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올해로 8회째를 맞은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은 아시아 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된 영화제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 시상식 전 미국 LA에서 열리며 아시아 전역의 50개국 영화를 대상으로 한다.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의 프로그램 디렉터 Georges N. Chamchoun은 "아시아 영화는 지속해서 예술적 명성을 얻고 있다. 올해 상영작으로 선정한 '데시벨'은 아시아 영화의 창의적인 목소리를 할리우드에 전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시벨'은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에서 12일 상영됐다.여기에 '데시벨'이 국내 개봉에 이어 12월 2일 북미 개봉까지 확정했다. 영화 <'아가씨', '국제시장', '명량' 등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들을 선택해 온 SHAW ENTERTAINMENT가 배급을 맡아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한편 '데시벨'은 오는 1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종석·차은우, 탄성 자아내는 美친 비주얼('데시벨')

    이종석·차은우, 탄성 자아내는 美친 비주얼('데시벨')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11일 배급사 (주)마인드마크는 '데시벨'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 김래원의 리얼 액션이 담긴 영화 속 장면과 해군 군복을 입은 폭탄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 역의 이종석 그리고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역 차은우의 투샷이 돋보인다.이번 작품에서 대부분의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고 밝힌 김래원의 스틸은 영화 속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종석, 차은우 두 배우의 등장에 대한 반응이 특히 뜨겁다. 실제로 시사회 당시, 스크린에 두 캐릭터가 함께 등장할 때마다 관객들의 탄성이 쏟아졌다고.한편 '데시벨'은 오는 1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병은, '얼굴 천재' 차은우 보다 낫다? "난 성숙한 매력"('연중 플러스')

    박병은, '얼굴 천재' 차은우 보다 낫다? "난 성숙한 매력"('연중 플러스')

    배우 박병은이 처음 만난 차은우의 외모를 극찬한 가운데, 차은우보다 성숙한 매력을 자신했다.10일 방송되는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개봉을 앞둔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와의 인터뷰가 공개된다.전직 해군 부함장을 연기한 김래원은 이번 영화에서 리얼함을 위해 "차 범퍼가 떨어질 정도로 직접 부딪히면서 운전했다"고 밝혔다.인터뷰 당일 처음 만났다는 박병은과 차은우. 박병은은 차은우를 두고 "이렇게 잘생긴 사람은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누가 더 낫냐?"는 질문에는 "제가 약간 성숙한 매력이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복불복 데시벨 게임에 도전한 배우들. 각자 뽑은 음식을 먹는 중에 가장 큰 데시벨을 낸 주인공이 패스 불가 매운맛 질문에 당첨된다고. 장난기 가득한 신경전이 오고 간 가운데 과연 가장 높은 숫자를 기록한 배우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연예가 헤드라인'에서는 비, 김태희 부부의 서초동 건물 매각 이슈를 전한다. 비와 김태희가 지난해 6월 920억 원에 공동 매입한 건물을 최근 1400억 원에 매각 추진했다가 철회했다고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이에 '연중 플러스' 팀은 주변 공인중개사들과 빌딩 중개법인을 찾아가 사실 확인을 알아본다.또한 남편과 함께 설립한 기획사 로나 유니버스 지분을 둘러싼 갈등 상황을 고백한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그는 본인 소유의 아파트를 팔아 투자한 회사의 모든 지분을 빼앗겼다고 주장했다. 이후 남편인 최병길 PD는 언론을 통해 사기설 및 불화설에 대해 "아파트를 날렸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고 적극적으로 해

  • 김래원 "한석규, 완벽주의 성향인 내게 적절할 때 자극 주는 선배"[인터뷰③]

    김래원 "한석규, 완벽주의 성향인 내게 적절할 때 자극 주는 선배"[인터뷰③]

    배우 김래원이 '선배' 한석규에 대해 언급했다.김래원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극 중 김래원은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을 맡았다. 그는 어느 날 소음 반응 폭탄의 설계자로부터 의문의 전화를 받고 테러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날 김래원은 "한 주 전에 정말 오랜만에 한석규 선배님과 통화했다. 선배님이 계속 '너 이제 시작'이라고 하시더라. 연습이라 생각하라고 하시더라. 선배님께서 '너는 정말 재능이 많고 할 게 많은 배우'라고 하셨다"고 말했다.이어 "정말 잘 해보라고 하시더라. 저한테 이제 시작이라고 하셨다. 그 말씀을 정말 진하게 해주셨다. 그 말씀을 들으니 다시 한번 긴장을 하게 됐다.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됐다"고 덧붙였다.김래원은 "'조금 더 열심히 해볼까?', 연기한 지 오래되다 보니까 타협도 하게 된다. 물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저는 굉장히 완벽주의자적 성향이 있고 욕심도 있다. 한석규 선배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다시 한번 더 뜨거워져야 하나, 불타올라야 하나 생각이 들더라"고 설명했다.또한 김래원은 "살짝 실눈이 떠졌다. 앞만 보다가 살짝 옆에 보이기 시작한 단계다. 아직 미숙하지만, 옆이 보이기 시작한다. 기라성 같은 선배님, 잘하시는 선배님이 많다. 저는 이제

  • 김래원 "해군 제복 입고 액션, 쉽지 않았는데…핏 중요하다는 것 새삼 깨달아"('데시벨')[인터뷰②]

    김래원 "해군 제복 입고 액션, 쉽지 않았는데…핏 중요하다는 것 새삼 깨달아"('데시벨')[인터뷰②]

    배우 김래원이 영화 '데시벨' 속 제복 핏에 대해 언급했다.김래원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극 중 김래원은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을 맡았다. 그는 어느 날 소음 반응 폭탄의 설계자로부터 의문의 전화를 받고 테러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날 김래원은 "제복 입고 액션을 하는 게 쉽지는 않았다. 황인호 감독님이 애초부터 고집했다. 하루 동안 일어나는 일이어서 어쩔 수 없었다. 여름이라 옷을 몇 벌을 만들었다. 두툼한 옷도 만들었고 액션하기 편한 옷 사이즈가 큰 옷 등을 만들었다"고 말했다.극 중 돋보이는 건 김래원의 제복 핏. 이와 관련해 김래원은 "반응을 보고 그 부분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워낙에 의상 팀이 디테일하게 피팅을 여러 차례 하더라. 오히려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고 했었다. 그 부분에 대해 중요하다고 새삼 깨달았다. 자꾸 의상 팀에서 핏을 이야기하는데 저는 액션하고 연기하기 편해야 하는 옷이 중요했다. 하지만 그분들의 입장에서는 핏이 중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데시벨'은 오는 1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