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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경,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엔터테이너 1위' 쾌거[TEN이슈]

    김민경,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엔터테이너 1위' 쾌거[TEN이슈]

    개그우먼 김민경이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엔터테이너 부문 1위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3일(오늘) 김민경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민경이 2일 수상 결과가 발표된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엔터테이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민경의 수상은 언론 보도, 방송 프로그램, SNS,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브랜드 평판 및 전문 기관 인증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기초 조사를 실시, 258개 브랜드를 1차 선별한 뒤 이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3일부터 3월 26일까지 14일간 소비자 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김민경은 수상 직후 “사실 이렇게 큰 상을 받을 거라 생각 못했다. 감사하다”면서 “마흔이라는 나이에 운동을 시작했고, 내가 왜 해야 하나 좌절도 많이 했다. 하지만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됐고 저를 보면서 큰 힘을 얻어서 건강해지는 삶을 찾으셨으면 좋겠다”고 가슴 벅찬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엔터테이너 부문 1위로 선정된 김민경은 지난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2015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 한 바 있다. 또한 김민경은 앞서 대한실용사격연맹(IPSC KOREA)에서 진행한 IPSC 레벨4 자격시험을 시작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친 뒤 최종 2인에 선정돼 사격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 참가, 도전의 아이콘으로 성장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민경은 현재 KBS ‘노머니 노아트’,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스포츠와 예능을 넘나드는 예능인으로 맹활약 중이며 오는 9일(화) 첫 방송되는 JTBC ‘뭉뜬 리턴즈-이탈리아 편’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

  • 페퍼톤스·적재, 2023년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남성 보컬 선정

    페퍼톤스·적재, 2023년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남성 보컬 선정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 페퍼톤스(신재평·이장원)와 적재가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와 남성 보컬로 각각 선정됐다. 지난 2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페퍼톤스는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 부문을, 적재는 남성 보컬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 부문을 수상한 페퍼톤스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긴 차별화된 음악을 통해 '뉴테라피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앨범 발매를 비롯해 드라마 음악감독, 다양한 방송 활동 등을 통해 활약 중이다. 또한 '가장 영향력 있는 남성 보컬'을 수상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음악들로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후 디지털 싱글 '오, 사랑'을 발표했다. 한편,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 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브랜드 평가기관 브랜드키(Brand Keys)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고객충성도 평가 지수를 활용, 매년 각 부문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수상은 뉴스 및 언론 보도, 방송 프로그램, SNS 활동 등에 기반한 주요 이슈 분석을 통해 후보를 선별 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사회와 대중문화에 가장 영향력 있는 부문별 1위를 선정한 결과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