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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편집자 "박수홍, 누구보다 가족 믿고 사랑했다" [전문]

    유튜브 편집자 "박수홍, 누구보다 가족 믿고 사랑했다" [전문]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의 편집자가 방송인 박수홍을 향한 응원을 당부했다. 지난 2일 '검은고양이 다홍'에는 "[다홍VLOG] 안녕하세요 편집자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게재된 글에는 "나는 박수홍 유튜브 영상 편집을 옆에서 도왔던 편집자"라면서 "박수홍은 나에게도 정말 은인 같은 분...

  • 가세연 "박수홍 감성팔이, 여론전 잘 펼쳤다" [종합]

    가세연 "박수홍 감성팔이, 여론전 잘 펼쳤다" [종합]

    깊게 베인 상처를 더욱 쓰라리게 만들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방송인 박수홍을 향한 날이 선 발언으로 논란에 불을 지폈다. '가세연'은 지난 1일 박수홍 친형의 횡령 논란을 주제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가세연' 측은 친형 부부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이 남긴 댓글에 대한 소견을 드러냈다. 김용호는 "지금까지 박수홍의 재산을 형이 관리했...

  • 손헌수·김인석 "박수홍 선배 좀 도와주세요" [종합]

    손헌수·김인석 "박수홍 선배 좀 도와주세요" [종합]

    친형 부부로부터 횡령 피해 사실을 고백한 방송인 박수홍을 위해 연예계 동료들이 발 벗고 나섰다. 직접 SNS를 통해 입을 열며 도움을 요청한 것. 더불어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에는 그를 향한 응원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손헌수는 지난달 30일 "오랜 시간 옆에서 보기 안타깝고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었다"며 입을 뗐다. 그는 "지금 이 글을 쓰는 것조차 조심스러울 정도로 선배님은 이...

  • "남의 고통이 축제?"…SBS 뉴스, 박수홍 보도 선 넘었다 [종합]

    "남의 고통이 축제?"…SBS 뉴스, 박수홍 보도 선 넘었다 [종합]

    SBS 뉴스가 친형으로부터 횡령 피해를 입은 방송인 박수홍에 대한 자극적인 보도로 논란이 일었다. SBS 뉴스는 지난달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수홍의 사건을 다루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다소 부적절한 제목과 섬네일을 사용해 질타를 받고 있다. 해당 영상의 제목은 '믿을 건 다홍이뿐...박수홍 친형 100억대 횡령'이다. 더불어 섬네일 곳곳에는 알록달록한 색과 함께 인물을 강조하는 듯한 효과가 어우러져 있다. 일...

  • 박수홍, 멜로망스 김민석도 감탄한 인성…파도 파도 미담뿐 [종합]

    박수홍, 멜로망스 김민석도 감탄한 인성…파도 파도 미담뿐 [종합]

    친형으로부터 횡령 피해 사실을 고백한 방송인 박수홍을 향한 미담이 끊이질 않고 있다.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에는 그와 얽힌 일화를 소개하며 고마움을 표하는 댓글이 여러 차례 등장했다. 작성자 A씨는 2017년 tvN 'SNL 코리아' 방송 당시를 언급하며 "방청객으로 갔는데 우연히 박수홍과 매니저, 나, 친구 딱 넷이서 엘리베이터를 타게 됐다. 소심해서 아는 척은 못 한 채 엘리베이터에...

  • "항상 행복하길"…박수홍 유튜브, 친형 횡령 논란→구독자 3배 급증 [종합]

    "항상 행복하길"…박수홍 유튜브, 친형 횡령 논란→구독자 3배 급증 [종합]

    친형의 횡령으로 큰 피해를 입은 방송인 박수홍을 향한 응원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을 통해 그의 친형에 대한 횡령 의혹이 제기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친형은 30년 동안 박수홍의 계약금 포함 출연료를 부당 취득했다. 미지급액만 백억 원이 넘으며, 아파트 3개와 상가 7~8개로 4000만 원 이상 월세를 받으며 호화롭게 지내고 있다. 친형과 형수는 현재 도망간 상황이다. 이에 박수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