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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 재계약 거절…표절 논란에 정면 돌파 ('아이돌')

    하니, 재계약 거절…표절 논란에 정면 돌파 ('아이돌')

    유사성이 발견된 코튼캔디와 마스 유닛 타이틀곡의 원곡자가 안희연(하니)으로 밝혀졌다.지난 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이하 ‘아이돌’)에서는 코튼캔디와 마스 유닛 간의 표절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온 가운데 삐용(이유진 분)이 제나(안희연 분)의 곡을 훔쳤다는 것이 드러났다.앞서 코튼캔디의 타이틀곡과 마스의 유닛 타이틀곡 사이 유사성이 발견되면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 소식을 듣고 달려온 삐용은 제나와 트로이(차선우 분)를 향해 폭언을 퍼부었고 차재혁(곽시양 분) 역시 코튼캔디의 타이틀곡 교체를 해결 방법으로 제시하며 그녀를 난감하게 했다.코튼캔디 멤버들은 차트 역주행과 광고 출연 제의에 기뻐하던 것도 잠시, 갑작스레 닥친 표절 문제에 당황스러운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고민에 휩싸인 제나는 “파국을 막는 것보다 의미 있는 건 이 세상에 없다”는 차재혁의 말에 따라 타이틀곡을 교체할 것을 선언했다.트로이는 마스의 유닛 타이틀곡에서 느껴졌던 제나 특유의 감성을 근거로 들며 그녀를 설득했다. 두 사람의 언쟁이 오고 가던 중 팀을 이탈했던 엘이 마침내 오랜 방황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왔고, 제나는 그녀의 품에 안겨 차오르는 설움을 토해내 안타까움을 안겼다.그런가 하면 차재혁은 회사를 찾아온 제나에게 사태를 해결할 방법으로 코튼캔디의 재계약을 제시했다. 이에 제나는 “저흰 스타피스랑 재계약 안 합니다”라고 재계약을 거절, 타이틀곡 유지는 물론 마스 유닛과 동시 컴백을 선언하며 정면 돌파를 예고했다.그러나 갑작스럽게 모가진(신재훈 분)이 코튼캔디와 마스 유닛 사이에 발생한 표절 문제를

  • 안희연(하늬), 때아닌 표절 시비…"이거 내 곡이잖아요" 충격 ('아이돌')

    안희연(하늬), 때아닌 표절 시비…"이거 내 곡이잖아요" 충격 ('아이돌')

    JTBC 월화드라마 ‘아이돌 : The Coup’(이하 ‘아이돌’) 안희연이 표절 시비 위기에 빠졌다. 코튼캔디의 해체 프로젝트에 또 하나의 걸림돌이 발생한 셈이다.지난 30일 방송된 ‘아이돌’에서는 제나(안희연 분)와 엘(추소정 분), 그리고 트로이(차선우 분)의 악연이 끝을 맺었다. 하지만 제나의 자작곡과 마스의 유닛 타이틀곡 사이 유사성이 발견돼 다른 갈등을 예고하며 충격을 안겼다.앞서 제나는 엘의 상황을 알게 되면서 마스와 합동 공연을 포기하고 킬라의 백댄서에 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차재혁(곽시양 분)을 찾아가 “과거의 잘못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도 쉽게 오지 않으니까요”라며 컬래버레이션을 포기하고 엘과 함께 킬라의 백댄서를 하려는 이유를 들어 그를 설득했다. 그러나 차재혁은 단호하게 마스와의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강행할 것을 밝혀 그를 당황케 했다.공연 당일이 되고 제나는 엘과 함께 킬라의 백댄서로 무대에 올랐다. 그들을 지켜보던 트로이의 얼굴에는 후회의 기색이 만연했고 코튼캔디 멤버들은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제나를 반기는 한편, 오랜만에 만난 엘을 따뜻하게 다독여 뭉클함을 자아냈다.코튼캔디가 차재혁의 차를 타고 급하게 이동한 공연장에는 마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합동 무대 진행에 대한 뜻을 굽히지 않던 차재혁이 두 그룹의 컬래버레이션 영상만 따로 촬영하는 아이디어를 낸 것. 제나와 지한(김민규 분)의 듀엣 퍼포먼스부터 코튼캔디와 마스의 ‘Cloud 9’ 무대까지 화려한 무대가 이어졌고 두 팀의 합동 공연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트로이는 완성된 곡을 들고 코튼캔디의 숙소를 찾았다. 멤버들은 어색한 표정으로 그를

  • [종합]"걸그룹 숙소에 술병 나돌아"…'아이돌' 안희연X곽시양, 화려한 스타의 이면 그린다

    [종합]"걸그룹 숙소에 술병 나돌아"…'아이돌' 안희연X곽시양, 화려한 스타의 이면 그린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아이돌 : The Coup'(이하 '아이돌')이 K팝 스타들의 무대 위 화려한 모습 뒤에 감춰진 슬픔과 좌절을 집중 조명한다.8일 오후 '아이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추가 확산 방지를 막고자 온라인 생중계됐다. 노종찬 감독, 안희연, 곽시양, 김민규, 안솔빈, 한소은, 추소정, 김지원이 참석했다.'아이돌'은 당당하게 내 꿈에 사표를 던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노종찬 감독은 "이 드라마를 떠올리면 세 가지 장면이 생각난다. 작가님과 치열하게 회의하던 장면, 연기를 마치고 쓰러질 정도로 진을 뺏던 배우들, 그걸 담아내려고 노력한 스태프들 삼박자가 어우러졌다"며 "드라마를 통해 화려한 아이돌 세계가 아니라 그 이면에 숨겨져있던 세상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노 감독은 "우리 드라마는 배우들 각자 캐릭터 감정이 중요해 주관적 기법을 많이 사용했다"며 "공개된 뮤직비디오 말고도 다양한 노래와 안무가 나온다. 그것을 통해 배우들의 연기 방향을 볼 수 있다는 게 관전포인트다"고 설명했다.안희연(하니)은 걸그룹 코튼캔디의 리더 제나 역을 맡았다. 걸그룹 연기를 하게 된 그는 "대본을 보고 남일 같지 않았다. 이 이야기를 만드려고 하는 사람들과 어떤 마음으로 왜 이런 이야기를 하려는지 궁금했다. 단지 상업적인 목적으로 힘들게 알아낸 시간을 전시하고 싶진 않았다. PD님, 작가님들을 만났는데 이 분들과 함께하면 가장 가치 있게 쓰이겠다는 생각이 들어 두근거렸다"고 밝혔다.이어 "모든 시간 속에 있는 과거의 내가 위로를 많이 받았다. 그때의

  • '아이돌' 안희연 "EXID 하니 아니었다면 할 수 없었다…멤버 정화도 도와줘"

    '아이돌' 안희연 "EXID 하니 아니었다면 할 수 없었다…멤버 정화도 도와줘"

    배우 안희연이 그룹 EXID 활동이 연기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8일 오후 '아이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추가 확산 방지를 막고자 온라인 생중계됐다. 노종찬 감독, 안희연, 곽시양, 김민규, 안솔빈, 한소은, 추소정, 김지원이 참석했다.'아이돌'은 당당하게 내 꿈에 사표를 던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안희연(하니)은 걸그룹 코튼캔디의 리더 제나 역을 맡았다.이날 안희연은 "대본을 보고 남일 같지 않았다. 이 이야기를 만드려고 하는 사람들과 어떤 마음으로 왜 이런 이야기를 하려는지 궁금했다. 단지 상업적인 목적으로 힘들게 알아낸 시간을 전시하고 싶진 않았다. PD님, 작가님들을 만났는데 이 분들과 함께하면 가장 가치 있게 쓰이겠다는 생각이 들어 두근거렸다"고 말했다.이어 "모든 시간 속에 있는 내가 위로를 많이 받았다. 그때의 나와 비슷한 상화엥 있는 사람들이 위로받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안희연은 "제나를 내가 잘할 수 있으려면 지난 시간 속에서 나와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순간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해 과거 일기를 찾아보고 리얼리티프로그램을 찾아봤다. 또 멤버 정화 양이 대본을 같이 읽어줬다"며 "그때 고민, 현실 , 상황을 수면위로 끌어올리려는 노력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대본 리딩때부터 EXID 하니라고 소개했다. 내가 하니가 아니었다면 이 역할을 할 수가 없었다. 팀장을 하면서 '우리, '함께'라는 것이 얼마나 강력하고 좋은건지 배웠다. 그래서 이 드라마를 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아이돌'은 8일 오후 11시 첫 방송

  • "우뚝 서길 바라"…'유미업' 안희연, 발기부전 윤시윤 곧추세우기 프로젝트 [종합]

    "우뚝 서길 바라"…'유미업' 안희연, 발기부전 윤시윤 곧추세우기 프로젝트 [종합]

    '곧추세우다=꼿꼿이 세우다'. 발기부전 남자의 자존감 회복 이야기가 펼쳐진다. 31일 오후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이하 '유미업')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안희연(하니), 윤시윤과 김장한 감독이 참석했다. '유미업'은 발기부전으로 고개 숙인 30대 용식(윤시윤 분)이 첫사랑 루다(안희연 분)를 비뇨기과 주치의로 재회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인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섹시 발랄 코미디 드라마다. 김장한 감독은 "배우들이 흥행에 눈이 멀다 보니 자극적인 소재들만 부각시켜서 곤란한 면이 있는데 '유미업'은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고, 한 인간이 아픔을 극복하는 이야기이자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다. 여러 사람이 우뚝 서야 하는 성장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 감독은 "일반적이지 않은 소재라 관심을 끌 수 있다고는 생각했는데, 흥밋거리로만 보이지 않게 의미있고 조심스럽게 다루려고 했다. 재밌게 표현됐으면 좋곘다"고 덧붙였다.  어떤 에피소드들이 구성되어 있냐고 묻자 김 감독은 "용식이가 발기부전을 앓기 때문에 질환을 다루는 과정에서 보여지는 부분들이 섹시할 수 도 있을 것 같다. 용식과 루다는 고등학교 때 만난 첫사랑이기 때문에 두 사람의 케미들도 재밌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시윤, 안희연 캐스팅 이유에 대해서는 "용식이와 루다가 미성숙한 부분도 있는 캐릭터지만 베이스는 선하다다. 그래서 연기하는 배우들도 선하신 분들이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연락 드렸다. 대본을 좋게 봐주셔서 만나 뵙는데 이야기하다 보니 선한 사람이라는 게

  • EXID 하니, 비뇨기과 의사됐다…발기부전 첫사랑과 재회 ('유미업')

    EXID 하니, 비뇨기과 의사됐다…발기부전 첫사랑과 재회 ('유미업')

    배우 안희연(EXID 하니)이 ‘겉바속촉’의 매력을 예고한다. 오는 31일 공개되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8부작, 이하 ‘유미업’)에서 안희연은 첫사랑 용식(윤시윤 분)을 환자로 만난 비뇨기과 의사 이루다 역을 맡았다. 가출 청소년, 아나운서, 게임 BJ 등, 최근 파격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녀가 이번에는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할 전망. 흔치 않은  비뇨기과 의사 캐릭터로 첫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안희연 역시 “루다의 직업 때문에,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롭게 배우고 경험한 것들이 많았다. 그런 부분들이 시청자분들에게도 색다르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더했다. 작품을 위해 캐릭터에 섬세하게 접근한 과정도 함께 밝혔다. “빈틈없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루다에겐 대놓고 유치하고, 여리고, 헐렁한 면이 있다”며 “그런 엉성한 면을 더욱 매력있게 완성하기 위해 튀김옷을 입히듯 루다의 모든 면면을 입체화 시켰다”는 것. 안희연이 언급한 루다의 매력은 바로 ‘겉바속촉’. 이리저리 튀겨지며 두꺼운 튀김옷이 입혀졌지만, 그 속에는 엄청나게 촉촉한 무언가가 숨겨져 있다고.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튀김의 매력을 캐릭터로 구현한 그녀의 연기가 더욱 궁금해지는 이유다. 무엇보다 ‘유미업’은 루다가 “정말 멋있는 영웅”로 기억하고 있던 첫사랑 용식을 발기부전 환자로 자신의 병원에서 다시 만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마치 길을 잃고, 비를 쫄딱 맞아 안쓰러운 강아지 같은 존재가 된 첫사랑과 재회한다. 그런 두 인물

  • [공식] EXID 하니도 코로나19 확진…연예계 '초긴장'

    [공식] EXID 하니도 코로나19 확진…연예계 '초긴장'

    가수 겸 배우 하니(안희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하니는 함께 일정을 소화하던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인지하고 선제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오전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하니는 현재 정부의 지침을 이행하고 있으며, 당사 역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로 인해 하니가 주연을 맡고 있는 JTBC 새 드라마 'IDOL(아이돌 : The Coup)'도 비상에 걸렸다. 현재 출연 배우 및 제작진은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촬영 일정이 취소된 상태다.한편 하니는 2012년 그룹 EXID로 데뷔해 '위아래', '덜덜덜', '아예(Ah Yeah)', '핫 핑크(HOT PINK)'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본명 안희연으로 연기자 전향에 성공,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공식입장이다.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입니다.하니(안희연)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하니는 함께 일정을 소화하던 스태프의 코로나 19 확진 사실을 인지하고 선제 검사를 진행하였고, 오늘(20일) 오전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습니다.하니는 현재 정부의 지침을 이행하고 있으며, 당사 역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안희연·곽시양·김민규, 韓美 합작 드라마 '아이돌' 출연 확정 [공식]

    안희연·곽시양·김민규, 韓美 합작 드라마 '아이돌' 출연 확정 [공식]

    배우 안희연, 곽시양, 김민규가 JTBC 하반기 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이하 ‘아이돌’) 출연을 확정했다.‘아이돌’은 ‘해체’하기 위해 단 한번의 ‘성공’이 필요한 어느 ‘망돌’(망한 아이돌)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미생’, ‘뮤직드라마 몬스타’ 등을 집필하며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하고 탄탄한 필력을 보여준 정윤정 작가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인수대비’, ‘개인의 취향’ 등으로 빼어난 영상미와 개성 있는 연출을 선보여온 노종찬 감독이 만나면서 작품에 대한 궁금증도 커져가고 있다.여기에 안희연, 곽시양, 김민규가 뭉쳐 환상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청춘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먼저 아이돌에서 배우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안희연은 극 중 데뷔 6년 차 망한 아이돌 ‘코튼캔디’의 김제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곽시양은 ‘코튼캔디’가 몸담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사 스타피스의 대표 차재혁으로 분해 좌뇌만 발달시킨 차가운 ‘인간 계산기’ 오너로 활약한다. 마지막으로 스타피스 소속 가수 중 잘 나가는 대세 아이돌 ‘마스’의 서지한 역에는 훈훈한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신예 김민규가 캐스팅돼 기대를 높인다.‘아이돌’은 당당하게 내 꿈의 사표를 던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다. 실패한 꿈과 헤어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이별 안내서다. 꿈을 위해 매진하던 젊은이들이 미련 없이 다른 꿈을 꾸기

  • '유 레이즈 미 업' 윤시윤X안희연X박기웅 캐스팅…웨이브 오리지널 [공식]

    '유 레이즈 미 업' 윤시윤X안희연X박기웅 캐스팅…웨이브 오리지널 [공식]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이하 '유미업')에 배우 윤시윤, 안희연(하니), 박기웅이 캐스팅됐다. '유미업'은 고개 숙인 30대 용식이 첫사랑 루다를 비뇨기과 주치의로 재회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인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섹시 발랄 코미디 드라마다. 다양성 있는 콘텐츠로 스펙트럼을 확장하려는 웨이브가 야심 차게 준비한 이 단독 공개 작품에 윤시윤, 안희...

  • EXID 하니 주연 '어른들은 몰라요', 1만 관객 돌파

    EXID 하니 주연 '어른들은 몰라요', 1만 관객 돌파

    배우 이유미, 안희연(하니) 주연의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가 개봉 3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른들은 몰라요'는 지난 18일까지 누적 관객 수 1만5010명을 모았다. 지난 15일 개봉해 3일째 되는 날인 17일에 1만 관객을 넘어서며 주목 받고 있다. '어른들은 몰라요'의 주역들은 친필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환 감독은 "저...

  • [TEN 인터뷰] '어른들은 몰라요' 하니 "배우 안희연에게 기분 좋은 배신감 느끼길"

    [TEN 인터뷰] '어른들은 몰라요' 하니 "배우 안희연에게 기분 좋은 배신감 느끼길"

    "관객들이 기분 좋은 배신감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걸그룹 EXID 출신 하니(안희연)가 배우로 관객을 만난다. 담임 선생님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임신한 18살 소녀 세진(이유미 분)이 가출 4년 차 주영(하니 분) 등 방황하는 10대 친구들을 만나 이른바 '유산 프로젝트'를 벌이는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서다. 하니는 극 중 주영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로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깨버렸다...

  • [스타탐구생활] '역주행' 하니, 안희연으로 정주행

    [스타탐구생활] '역주행' 하니, 안희연으로 정주행

    EXID 하니가 본명 안희연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지금껏 보지 못한 파격적인 모습으로 관객을 만나, 아이돌 그룹 출신이 맞나 싶을 정도로 예상 밖의 연기력까지 선보인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서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화제작 '박화영'을 연출한 이환 감독의 차기작이다. '박화영'과 비슷한 결을 지닌 작품으로 방황하는 10대 청소년들의 리얼한 민낯이 담긴...

  • '어른들은 몰라요' 안희연 "브브걸, 후배 아냐…EXID 보다 오래 버텨" [인터뷰②]

    '어른들은 몰라요' 안희연 "브브걸, 후배 아냐…EXID 보다 오래 버텨" [인터뷰②]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로 스크린에 데뷔한 배우 안희연(EXID 하니)이 10년 여 아이돌 생활을 회상했다. 또한 EXID처럼 역주행 신화를 쓴 브레이브걸스를 향한 응원을 건넸다.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안희연과 만나 '어른들은 몰라요'와 관련한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안희연은 "2012년에 EXID로 데뷔했다. 긴 여정이었다. 자평해보면 소중한 순간들이었다. 좋은 생활, 예쁜 추억들, 웃는 얼굴들이 스쳐간다. 좋은 사람들을 정말 많이 만났다"고 밝혔다.이어 안희연은 EXID 활동 중 '결정적 순간'으로 '역주행'을 꼽았다. 그는 "역주행 이후 4년 동안 배움, 발전, 성장, 노력이 있었다"며 웃었다.특히 최근 '역주행' 신화를 쓴 브레이브걸스에 대해 안희연은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브레이브걸스가 후배 걸그룹이 아니다. 반전이지 않나? 그 분들은 2011년에 데뷔했고, 저희는 2012년에 했다. 당시 대기실도 같이 썼던 기억이 있다"며 "브레이브걸스는 EXID보다 오랜시간을 버티면서 꿈을 지켜냈다. 너무 멋있고 감사하다"고 말했다.안희연은 "저희의 역주행 이후 후배 걸그룹들한테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하더라"라며 "최근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한 '유퀴즈'도 봤다. 그분들을 통해서 많은 그룹들이 더 큰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서 반갑고 감사하다. 이런 일이 더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브레이브걸스의 역주행은 절대 쉽지 않았을 것이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했다안희연의 스크린 데뷔작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유미

  • '어른들은 몰라요' 하니 "본캐는 인간 안희연, 부캐는 글쎄" [인터뷰①]

    '어른들은 몰라요' 하니 "본캐는 인간 안희연, 부캐는 글쎄" [인터뷰①]

    그룹 EXID 하니가 10년 여 아이돌 생활 끝에 배우 안희연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인간 안희연의 본캐와 부캐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안희연과 만나 '어른들은 몰라요'와 관련한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유미 분)이 4년 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안희연 분)과...

  • '어른들은 몰라요' 하니 "술·담배·욕설…이미지 변신 걱정 없었다"

    '어른들은 몰라요' 하니 "술·담배·욕설…이미지 변신 걱정 없었다"

    배우 안희연(하니)이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어른들은 몰라요'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이유미, 안희연, 신햇빛과 이환 감독이 참석했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그룹 EXID 출신 안희연(하니)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극 중 10대 가출 청소년 주영 역을 맡은 하니는 술, 담배를 하고 거침없는 욕설을 내뱉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