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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봉 D-DAY '범죄도시2', 사전 예매량 31만장 돌파…역대 韓 영화 '4위'

    개봉 D-DAY '범죄도시2', 사전 예매량 31만장 돌파…역대 韓 영화 '4위'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 개봉한 가운데, 사전 예매량 31만 장을 돌파했다.18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범죄도시2'는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오전 8시 기준 사전 예매량 31만 3878만 장 및 실시간 예매율 74.8%를 기록했다.이로써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치고 예매 1위에 등극했다. 또한 개봉일 기준 2019년 5월 30일 개봉한 1000만 영화 '기생충' 이후 지난 만 3년간 한국 영화 통틀어 최고 흥행 신기록인 셈.역대 한국 영화 개봉일 기준 예매 신기록은 '신과함께-인과 연'의 2018년 8월 1일 오전 9시 기준 64만 6517장, 2017년 '군함도'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이어 '기생충' 개봉일 당일인 2019년 5월 30일 오전 8시 50만 5382장이다. 이어 '범죄도시2'가 통산 4번째 가장 높은 개봉일 예매량을 기록했다.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멀티플렉스 3사에서도 '범죄도시' 시리즈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며 예매 1위 자리를 석권했다.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개봉 D-2 '범죄도시2', 마블리의 힘…팬데믹 최다 관객수·최고 좌석 판매율

    [공식] 개봉 D-2 '범죄도시2', 마블리의 힘…팬데믹 최다 관객수·최고 좌석 판매율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프리미어 상영회를 통해 팬데믹 최다 관객 수 및 최고 좌석 판매율을 기록했다.16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지난 주말 양일간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의 주요 상영관과 씨네큐, 영화의전당, 아리랑시네센터 등 멀티플렉스를 비롯한 전국 극장에서 프리미어 상영회를 개최했다.이에 주말 토요일 관객 수 7만 2987명 및 좌석 판매율 47.8%, 일요일 관객 수 9만 8746명 및 좌석 판매율 65.5%를 기록, 누적 관객 수 18만 2933명을 기록했다. 특히 토요일보다 일요일 좌석 판매율 및 관객 수가 모두 상승했다. 이는 박스오피스 1위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보다 무려 2배 이상의 좌석 판매율을 기록한 것이다.주말 프리미어 상영회만으로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영화 '범죄도시2'는 팬데믹 시대 진행한 사전 상영 영화 통틀어 최고의 반응을 이끌어 냈다. 무엇보다 1156만 관객 동원작 '부산행'(감독 연상호)에 이어 한국 영화 사전 상영회에서 가장 폭발적인 좌석 판매율을 기록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이어 697만명을 동원한 '럭키'(감독 이계벽)가 프리미어 상영에서 토요일 관객 수 5만 4933명, 좌석판매율 47.7% 및 일요일 관객 수 6만 6962명 좌석 판매율 58.2%를 기록했다. '범죄도시2'의 기록은 이를 가뿐히 뛰어넘으며 팬데믹 이전의 스코어 성과를 이루어 내는 기염을 토했다.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18일 개봉한다.강민

  • [무비가이드] 5년만 돌아왔다…'마블 대항마' 마동석 핵주먹·새 빌런 손석구

    [무비가이드] 5년만 돌아왔다…'마블 대항마' 마동석 핵주먹·새 빌런 손석구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넘어섰다. 한국 영화의 구원 투수로 떠오른 '범죄도시2'가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여기에 '아치의 노래, 정태춘'과 '봉명주공' 등 다양한 영화도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출연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등개봉 5월 18일'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전작 '범죄도시'(감독 강윤성)는 2017년 개봉, 688만 관객을 동원했다. '범죄도시' 조연출로 참여했던 이상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편에 이어 마동석,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하준, 정재광 등이 출연한다. 특히 '장첸' 윤계상에 이어 손석구가 '새로운 빌런'으로 합류했다. '아치의 노래, 정태춘'감독 고영재출연 정태춘 박은옥개봉 5월 18일'아치의 노래, 정태춘'은 한국적 포크의 전설이 된 정태춘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음악 다큐멘터리다. 정태춘은 1978년 데뷔 후 시적인 노랫말과 서정적인 음율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가요 사전검열 철폐 운동, 전교조 합법화 투쟁, 평택 미군기지 확장 반대 투쟁 등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사건마다 언제나 시대정신이 깃든 노래들로 민중과 함께한 인물. 영화는 대중음악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28곡의 대표작과 함께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정태춘의 음악과 삶을 보여주며 기성세대에는 반가움, 청년세대에는 신선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봉명주공'

  • [무비차트TEN] '닥터 스트레인지2' 주말 450만…'범죄도시' 23.8%, 마동석 출격 대기

    [무비차트TEN] '닥터 스트레인지2' 주말 450만…'범죄도시' 23.8%, 마동석 출격 대기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450만 돌파를 향하고 있다. 마동석 주연 한국영화 '범죄도시2'가 '닥터 스트레인지2'의 독주를 막아설 채비를 하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월 5일(목)부터 5월 12일(목)까지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닥터 스트레인지2')가 335만 754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406만 7748명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닥터 스트레인지2'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블록버스터다.지난 4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2'는 첫날 코로나19 이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개봉 2일차에 100만, 3일차에 200만, 4일차에 300만 돌파에 이어 9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파워를 폭발시켰다.2위는 애니메이션 '배드 가이즈'다. 일주일 동안 14만 144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27만 2027명을 기록했다. '배드 가이즈'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사상 초유의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다.뒤이어 '극장판 엉덩이 탐정: 수플레 섬의 비밀'이 3위다. 일주일 동안 11만 733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1만 8037명을 기록했다. '배드 가이즈'와 '극장판 엉덩이 탐정 수플레 섬의 비밀' 등은 지난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이 속한 연휴 동안 가족 관객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4위는 '학폭'을 다룬 한국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다. 지난 일주일 동안 8만 6127명을 동원,

  • [공식] 마동석X손석구 '범죄도시2', IMAX 개봉 확정…압도적 액션+비주얼

    [공식] 마동석X손석구 '범죄도시2', IMAX 개봉 확정…압도적 액션+비주얼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IMAX 개봉을 확정했다.13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IMAX 개봉을 확정 지었다.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이에 '범죄도시2'는 IMAX 규격으로 컨버팅을 거쳐 극장에서 봐야 할 압도적인 액션과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 이와 함께 IMAX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앞서 한국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엑시트', '기생충', '모가디슈' 등 매해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적 카타르시스 및 흥행한 작품들이 IMAX로 개봉했다. '범죄도시2'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범죄도시2'의 IMAX 개봉을 결정한 아이맥스 엔터테인먼트 회장 메간 콜리간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몰입감 있는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IMAX를 통해 세계적인 액션 스타 마동석과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 '범죄도시' 시리즈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이어 "'범죄도시2'는 한국만의 대표 콘텐츠로 통쾌한 액션 클라이맥스를 IMAX의 압도적인 스크린과 사운드를 통해 관람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범죄도시2'는 오는 1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마동석 "'범죄도시2', 스트레스 제대로 해소…손석구=또 다른 액션 배우 탄생"[일문일답]

    마동석 "'범죄도시2', 스트레스 제대로 해소…손석구=또 다른 액션 배우 탄생"[일문일답]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로 복귀한 소감과 '새로운 빌런' 손석구와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13일 '범죄도시2' 측은 마석도 역으로 5년 만에 돌아온 마동석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지난해 마블 영화 '이터널스' 이후 마동석은 다시 한국 영화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그는 "'이터널스' 이후 첫 한국 영화로 '범죄도시2'를 선보일 수 되어서 너무 설레기도 하고, 매우 기쁘다"며 "'범죄도시'의 통쾌한 재미를 사랑해 주셨던 만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작품이 가장 필요한 시기이지 않나 싶다. 오랜 시간 답답하셨을 텐데, 그 마음들을 영화 '범죄도시2'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제대로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마동석은 "무엇보다 많은 사랑을 주셨던 작품으로 돌아온 만큼 기쁘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한다. 부담감이 아예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전편을 답습하지 않기 위해 모든 스태프, 배우들이 노력을 기했다"며 "한국과 베트남을 넘나들며 더욱 확실하고 화끈하게 나쁜 놈들을 쓸어버리는 재미를 장착하고 돌아온 만큼 관객분들께 보여드릴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고 했다.또한 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작점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부담감이라기보다 관객분들이 그렇게 불러 주시는 건 너무 행복한 일이다. 제가 지닌 캐릭터들을 연결해 세계관을 만들어주셨다는 점에서 너무 감사드릴 일이기

  • [TEN리뷰] 속도전 '범죄도시2', 마동석·손석구 왜 이제 왔니?

    [TEN리뷰] 속도전 '범죄도시2', 마동석·손석구 왜 이제 왔니?

    '전편 보다 못한 속편', '형 만한 아우 없다'는 말은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와 어울리지 않는다. 마동석의 컴백과 새로운 빌런 손석구의 등장은 반가움을 더한다. 오히려 왜 이제 왔을까 싶은 정도다.'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가리봉동 소탕 작전 후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여전히 금천서 강력반을 지키고 있는 마석도 형사와 전일만(최귀화 분) 반장이다. 두 사람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해오라는 임무를 맡았다. 마석도와 전일만은 휴가를 가장해 베트남으로 떠난다.베트남에 도착한 마석도와 전일만 앞에 보이는 건 한국 조폭들이다. 마석도는 심상치 않은 느낌에 한국 조폭들을 주시한다. 마석도와 전일만은 영사관으로 찾아와 자신의 죄를 자수한 용의자와 만난다. 마석도는 자수했으니 한국으로 보내달라던 용의자 앞에서 '진실의 방'을 찾는다.마석도가 '진실의 방'에서 들은 건 다름 아닌 베트남 관광객 대상으로 무자비한 일을 벌이는 강해상의 이름이다. 강해상의 타깃은 한국 관광객들. 그의 포위망에 갇히면 살아서 돌아오지 못한다. 마석도는 강해상의 뒤를 쫓는다. 하지만 강해상은 보란 듯이 마석도를 따돌리고 한국으로 향한다. 강해상은 끝까지 마석도의 한 방을 피할 수 있을까.2017년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688만 명을 동원한 '범죄도시'가 속편 '범죄도시2'로 돌아왔다. 전편보다 액션, 볼거리는 물론 통쾌함이 더욱 커지고 화려해졌다. 배경도 한국에서 베트남

  • 마동석X손석구 '범죄도시2', 14일~15일 전국 프리미어 상영회 개최

    마동석X손석구 '범죄도시2', 14일~15일 전국 프리미어 상영회 개최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이 프리미어 상영회를 개최한다.12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오는 14일, 15일 양일간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의 주요 상영관과 씨네큐, 영화의전당, 아리랑시네센터 등 멀티플렉스를 비롯한 전국 극장에서 프리미어 상영회를 진행한다.전국 극장 및 일반 관객들의 요청으로 '범죄도시2'는 개봉 전 관객들을 미리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예매가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범죄도시2' 프리미어 상영회의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예매 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1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新 빌런 손석구→통쾌 액션"…스트레스 날릴 '범죄도시2', 마동석의 자신감

    [종합] "新 빌런 손석구→통쾌 액션"…스트레스 날릴 '범죄도시2', 마동석의 자신감

    배우 마동석, 손석구 등이 영화 '범죄도시2'를 통해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준비를 마쳤다.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 언론배급시사회 및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시사 후 진행된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에는 배우 마동석, 최귀화, 박지환, 이상용 감독이 참석했다. 손석구는 현재 필리핀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카지노' 촬영 중이라 부득이하게 불참했다.'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전작 '범죄도시'(감독 강윤성)는 2017년 개봉, 688만 관객을 동원했다. '범죄도시' 조연출로 참여했던 이상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상용 감독은 "'범죄도시2'는 전편 가리봉 이야기에서 해외로 확장된 세계관을 보여주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이상용 감독은 "마석도가 해외에 나가서 해외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빌런을 어떻게 응징하는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쳤던 관객들에게 많은 재미를 선사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이상용 감독은 '범죄도시'와 '범죄도시2'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먼저 공통점에 대해서는 "전편 세계관이 확장된 개념이다. 같은 코믹과 액션이 더 업그레이드된 부분이 있다. 전편에 등장했던 출연진이 또 등장한다"고 했고, 차이점에 대해서는 "빌런과 범죄 스케일이 다르다. 범인들을 어떻게 잡을지에 대한 과정들 깨알 같은 유머 그리고 통쾌하고 업그레이드된 액션"이라

  • '범죄도시2' 마동석 "'세계적 파이터' 김동현에 유도→복싱·호신술 배웠다"

    '범죄도시2' 마동석 "'세계적 파이터' 김동현에 유도→복싱·호신술 배웠다"

    배우 마동석이 파이터 김동현에게 유도를 배웠다고 밝혔다.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 언론배급시사회 및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에는 배우 마동석, 최귀화, 박지환, 이상용 감독이 참석했다. 손석구는 현재 필리핀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카지노' 촬영차 부득이하게 불참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극 중 마동석은 마석도를 연기했다. 마석도는 말보다 몸이 빠르고 나쁜 놈은 때려잡아야 직성이 풀리는 대체 불가 강력반 형사다.이날 마동석은 "마지막 액션 장면은 두 배우(마동석, 손석구) 뿐만 아니라 촬영 감독도 비좁고 날카로운 구조물들이 있는 곳에서 촬영했다. 위험한 부분이 많았다. 다행히 아무도 안 다쳤다. 액션은 어떻게 디자인하고 배려하느냐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거 같다"고 말했다.이어 "사실 어려서부터 복싱을 오래했지만 다른 영화들 때문에 잠깐 유도, 레슬링을 배웠다. 이번에는 조금 더 유도 장면을 넣기로 해서 제대로 배워보고자 친한 동생이자 세계적인 파이터인 김동현 선수에게 유도를 따로 배웠다"고 덧붙였다.마동석은 "복싱하고 호신술을 섞은 유도를 배웠다. 제가 바라는 액션들은 매 편 진행될 때마다 조금씩 새로운 상황, 환경,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장면들을 만들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범죄도시2'는 오는 1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

  • 마동석 "'범죄도시', 8편의 프랜차이즈 생각…여러가지 형태로 변형"

    마동석 "'범죄도시', 8편의 프랜차이즈 생각…여러가지 형태로 변형"

    배우 마동석이 향후 '범죄도시' 시리즈에 대해 언급했다.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 언론배급시사회 및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에는 배우 마동석, 최귀화, 박지환, 이상용 감독이 참석했다. 손석구는 현재 필리핀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카지노' 촬영차 부득이하게 불참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극 중 마동석은 마석도를 연기했다. 마석도는 말보다 몸이 빠르고 나쁜 놈은 때려잡아야 직성이 풀리는 대체 불가 강력반 형사다.이날 마동석은 향후 '범죄도시' 시리즈에 대해 "사실 전편 시나리오가 나오기 전에 8편의 프랜차이즈를 생각했었다. 제가 하고 싶은 8편의 이야기들을 정해놨었다"고 말했다.이어 "하나 하나 해나가고 싶다. 프랜즈차이즈 영화를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마석도 형사를 중심으로 계속 다른 사건과 다른 빌런들 등 여러가지 형태로 변형된다"고 덧붙였다.마동석은 "말하는 자체가 스포일러라 말씀을 드리가 어렵다.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며 "마석도 중심의 액션물은 게속 유지된다"고 전했다.한편 '범죄도시2'는 오는 1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마동석 '미소 보이는 마블리'

    [TEN 포토] 마동석 '미소 보이는 마블리'

    배우 마동석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2'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마동석 "범죄도시1편 나오기전에 8편까지 생각해놓았다"

    [TEN 포토] 마동석 "범죄도시1편 나오기전에 8편까지 생각해놓았다"

    배우 마동석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2'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지환 "범죄도시2 촬영전 행복한 긴장"

    [TEN 포토] 박지환 "범죄도시2 촬영전 행복한 긴장"

    배우 박지환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2'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마동석 "윤계상 vs 손석구, 결 다른 빌런…누가 더 세다고 말할 수 없어"

    마동석 "윤계상 vs 손석구, 결 다른 빌런…누가 더 세다고 말할 수 없어"

    배우 마동석이 윤계상과 손석구에 대해 언급했다.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 언론배급시사회 및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에는 배우 마동석, 최귀화, 박지환, 이상용 감독이 참석했다. 손석구는 현재 필리핀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카지노' 촬영차 부득이하게 불참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극 중 마동석은 마석도를 연기했다. 마석도는 말보다 몸이 빠르고 나쁜 놈은 때려잡아야 직성이 풀리는 대체 불가 강력반 형사다.앞서 마동석은 전편 빌런 윤계상을 호랑이, 새로운 빌런 손석구를 사자로 비유했다. 이날 마동석은 "호랑이와 사자로 비유 했었다. 두 맹수가 다 잔인하고 악랄하다. 서로가 어떤 동물이 더 세다고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각자 가진 개성이 있는 배우들이다. 1편과 2편의 빌런은 결과 색도 다르다. 그렇게 표현을 했다"고 덧붙였다.한편 '범죄도시2'는 오는 1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