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마스터-국수의 신’에 명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14일 오전 KBS2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측은 최종원, 이일화, 조희봉, 김병기, 우현 등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최종원은 극 중 120년 전통 난면을 계승하는 최고의 국수 장인 고대천 역을 맡았고, 고대천의 딸이자 김길도(조재현)의 아내인 고강숙 역에는 이일화가 낙점됐다. 국수의 명인이자 고대천의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