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엄태웅♥' 윤혜진, 9세 딸 지온이가 만든 "공주 볶음밥"…보통 실력 아니네 [TEN★]

    '엄태웅♥' 윤혜진, 9세 딸 지온이가 만든 "공주 볶음밥"…보통 실력 아니네 [TEN★]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요리 솜씨를 공개했다. 윤혜진은 2일 자신의 SNS에 “공주 볶음밥 만들어오신 분”이라며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딸 엄지온 양이 만든 듯한 요리가 담겼다.  올해 9살인 지온 양이 고사리 손으로 만든 볶음밥 위에는 노란 빛깔의 계란까지 덮여 있는 모습. 거기에 케찹을 뿌리고 공주 모양의 장식까지 더해 근사한 한 끼 식사가 완성됐다.  이와함께 윤혜진은 “지가 만든 건 채소 안 ?고 다 먹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그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도경완♥' 장윤정, "결혼은 꼭 해" 20년 전 나에게 보내는 편지('해방타운') [종합]

    '도경완♥' 장윤정, "결혼은 꼭 해" 20년 전 나에게 보내는 편지('해방타운') [종합]

    '해방타운' 장윤정이 20년 전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현재 가족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29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멤버들이 가을 MT을 떠났다. 이들은 낚시, 게임도 하고 함께 둘러앉아 저녁에는 캠프파이어도 했다.멤버들은 각자 자신에게 '해방타운'의 의미에 대해 털어놨다. 장윤정은 "비밀 놀이터"라며 "아이들 보면 방에 가서 혼자 장난감 가지고 놀면서 행복해하지 않나. 그 안에서 내가 놀고 싶은대로 놀고 있으니 놀이터에 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허재는 "꿈같은 해방"이라며 "50년 동안 해보지 않은 모든 걸 한번씩 해보고 있다. 너무 좋더라. 내가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해보지 않았던 거라 처음에는 어색한데 자꾸만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윤혜진은 "어나더 챕터"라며 "나한테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진 것 같다. 특별한 시간"이라고 돌아봤다.최영재는 "스무 살의 나"라고 표현했다. 그는 "시간을 허투루 쓰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바쁜 게 해방이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내려놓는 것도 해방일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이종혁은 "활력 충전소"라고 말했다.멤버들은 20년 전 나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도 가졌다. 윤혜진은 "22살 윤혜진에게"라고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22살이라고, 다 컸다고 어른이라 착각하는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는 윤혜진에게. 발레단 신입단원으로 입단해서 매일 초긴장으로 살고 있는 네가 기특하면서 안쓰럽다"고 했다.장윤정은 "2001년의 장윤정은 정

  • '엄태웅♥' 윤혜진, 170cm 올블랙 슈트핏…"'해방타운' 본방사수" [TEN★]

    '엄태웅♥' 윤혜진, 170cm 올블랙 슈트핏…"'해방타운' 본방사수" [TEN★]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윤혜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열한시#해방타운 본방사수 해 주실거죠. 저번주 이어 엠티 2탄! #배찢"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윤혜진은 JTBC '해방타운' 스튜디오에서 녹화 인증샷을 올리고 있다. 윤혜진은 올블랙 슈트로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170cm의 큰 키와 긴 다리로 남다른 기럭지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은 엄태웅과 결혼해 2013년 딸 엄지온을 품에 안았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첫 MT, 회비 50만원에서 44만원 '장보기 플렉스'→허재, 김장 100포기 도전 ('해방타운')

    첫 MT, 회비 50만원에서 44만원 '장보기 플렉스'→허재, 김장 100포기 도전 ('해방타운')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의 입주자들이 처음으로 다 함께 여행을 떠나며 젊음의 순간을 만끽했다.지난 22일 방송된 '해방타운'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4호 입주자 이종혁과 장윤정, 허재, 윤혜진, 최영재가 첫 MT를 떠나며 추억 여행을 기록했고, 독립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한 허재가 해방타운 멤버들을 위한 김장 김치 100포기 담그기에 도전하며 따스함을 선사했다.대망의 해방타운 첫 MT 날, 입주자들은 각자의 스타일대로 준비를 마치고 설레는 여정을 떠났다. 이들은 버스가 출발하자마자 간식 타임을 가지며 이리저리 날뛰는 '탱탱볼 토크'를 이어가는가 하면 시작부터 손병호 게임, 공공칠빵 게임으로 한껏 들뜬 분위기를 만끽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해방타운 멤버들은 회비 50만 원에서 장 본 비용으로 44만 원을 쓰는 남다른 스케일로 놀라움을 안겼다.캠핑장에 도착한 이들은 마치 '해방 패키지'를 방불케 하듯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우정을 쌓아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마이크를 찬 이종혁의 진행 아래 차근차근 MT 일정을 소화하는 놀라운 합을 보여 감탄을 이끌어냈다. 먼저 여성팀 장윤정과 윤혜진은 맛깔나는 전어구이와 회무침을 완벽하게 만들었지만, 남성팀 허재와 이종혁의 우럭 매운탕은 살짝 난해한(?) 맛으로 장윤정을 당황하게 했다.이에 장윤정은 앞서 장을 볼 때 모든 것을 내다봤다는 듯 구매한 우럭 매운탕에 사제 소스를 허재와 이종혁 몰래 넣는 센스를 발휘, '으른들의 MT'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음식들로 무사히 저녁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들은 마지막까지 게임 릴레이를 이어가는 에너지를 과시했다.

  • '엄태웅♥' 윤혜진, 9세 딸이 그린 '오징어게임' 강새벽…극사실주의네 [TEN★]

    '엄태웅♥' 윤혜진, 9세 딸이 그린 '오징어게임' 강새벽…극사실주의네 [TEN★]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그림 솜씨를 공개했다. 윤혜진은 122 자신의 SNS에 “강새벽 언니 완성하고 짜장면 한 그릇 하시는 엄지온”이라며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딸 엄지온 양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속 강새벽의 모습을 그리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9살인 지온 양은 어린 나이에도 수준 높은 그림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림이 완성되자 곧장 짜장면을 향해 손을 뻗는 천진난만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그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피플] '쌍수 망한' 윤혜진→'눈 시린' 박나래, 연예계 덮친 성형 부작용

    [TEN피플] '쌍수 망한' 윤혜진→'눈 시린' 박나래, 연예계 덮친 성형 부작용

    연예인도 성형수술 부작용을 피할 순 없다. 쌍꺼풀 수술쯤은 시술로 분류될 정도로 성형 수술이 성행하고 있는 가운데 얼굴에 칼을 댔다는 사실을 감추기 급급했던 연예인들도 더는 성형 수술에 대해 감춰야 할 치부라고 생각하지 않는 분위기. 스스로 콤플렉스라 여기는 외모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는데 이에 대해 비난하는 의견도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부작용의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한다. 멀쩡한 살을 베어내는 데에는 혹독한 대가도 뒤따르는 법. 성형 수술로 인해 인생이 바뀐 케이스가 있는 반면,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리며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전 발레리나 윤혜진은 어릴 적 잘못된 쌍꺼풀 수술로 인한 속상함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서는 윤혜진이 메이크업을 받는 과정에서 성형수술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눈 쪽이 망했다"며 어릴적 동네 안과에서 쌍꺼풀 수술을 받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눈을 찌르는 속눈썹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이후 성형외과에 찾아갔더니 의사로부터 "눈을 너무 망쳐놨기 때문에 돌이킬 수 없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말했다. 쌍꺼풀, 앞트임, 돌려 깎기 까지 했다는 개그우먼 박나래도 수술 부작용을 고백했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그는 앞트임을 한 이후 겨울이 되면 눈이 시리다고 말했다. 이후 코뼈가 부러져 병원에 방문했더니 코보다는 눈 수술이 시급하다는 의사의 말을 듣게 됐고, 앞트임 재건 수술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배우 곽진영은 성형 수술로 인해 눈을 감고 뜰 수 없을 정도의

  • '엄태웅♥' 윤혜진, '그림 천재' 딸 지온이 실력 공개…9살 맞아? [TEN★]

    '엄태웅♥' 윤혜진, '그림 천재' 딸 지온이 실력 공개…9살 맞아? [TEN★]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그림 솜씨를 공개했다. 윤혜진은 14일 자신의 SNS에 “쓱쓱 잘도 그리네”라며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딸 엄지온 양이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9살인 지온 양은 어린 나이에도 수준 높은 그림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그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엄태웅♥' 윤혜진, 딸 지온이 직접 만든 김밥 자랑…"진짜 맛있네"

    '엄태웅♥' 윤혜진, 딸 지온이 직접 만든 김밥 자랑…"진짜 맛있네"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요리 솜씨를 공개했다. 윤혜진은 5일 자신의 SNS에 "무료 김밥 진짜 맛있다. 엄지온 금손이네"라며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딸 엄지온 양의 모습과 그가 직접 만든 꼬마김밥이 담겼다.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만들었을 지온 양의 노력에 미소가 떠오른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그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엄태웅♥' 윤혜진, 발레로 다져진 몸매...군살 하나 없네 42세 맞어[TEN★]

    '엄태웅♥' 윤혜진, 발레로 다져진 몸매...군살 하나 없네 42세 맞어[TEN★]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 무용가 윤혜진이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윤혜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호 b컷, #커버 #현장 저 날 진짜 모든 게 맘에 쏙!"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이 실내에서 다양한 의상을 입고 화보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이를 두고 있다. 윤혜진은 현재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사진=윤혜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엄태웅♥' 윤혜진, 뭘 입어도 찰떡인 마른 몸매 [TEN★]

    '엄태웅♥' 윤혜진, 뭘 입어도 찰떡인 마른 몸매 [TEN★]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 무용가 윤혜진이 트레이닝복도 찰떡같이 소화했다.윤혜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윤혜진은 트레이닝복 패션에 비니를 착용해 힙한 매력을 뿜어냈다. 마른 몸매로 웬만한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이는 윤혜진의 트레이닝복 패션에도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이를 두고 있다. 윤혜진은 현재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윤혜진♥' 엄태웅, 5년 자숙 후 복귀 근황 [TEN★]

    '윤혜진♥' 엄태웅, 5년 자숙 후 복귀 근황 [TEN★]

    배우 엄태웅이 5년간의 자숙을 마치고 복귀 확정을 알린 뒤 근황을 전했다.엄태웅은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엄태웅이 직접 찍은 풍경 사진이 담겨 있다. 그는 남다른 촬영 실력을 뽐내며 여유로운 일상을 알렸다.한편 엄태웅은 2016년 성매매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유흥업소 종업원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됐다. 하지만 허위 사실로 밝혀졌으며, 해당 종업원은 무고와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이후 엄태웅은 4개월에 걸친 법적공방 끝에 성폭행 혐의는 벗었으나,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현재 엄태웅은 영화 '마지막 숙제' 출연을 확정 짓고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그는 2013년 발레 무용가 윤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엄태웅 이어 윤혜진까지 본업 복귀…"눈물 날 것 같아" ('해방타운')

    엄태웅 이어 윤혜진까지 본업 복귀…"눈물 날 것 같아" ('해방타운')

    윤혜진이 본업인 발레리나 모드로 돌아가 새로운 장르의 안무를 습득한다. 1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윤혜진이 새로운 장르의 안무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긴다.'해방타운' 녹화 당시 윤혜진은 해방타운이 아니라 연습실에서 해방 데이를 맞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곡소리를 내가며 스트레칭에 몰두한 윤혜진의 뒤로 의문의 남성이 등장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의 정체는 바로 윤혜진과 절친한 현대 무용 안무가 김성용. 김성용은 현재 대구 시립 무용단의 안무 겸 예술 감독으로 재직 중인 인재이며, 누구보다 무용수 윤혜진의 복귀를 바라는 장본인이었다. 그런 그가 ‘윤혜진 안무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해 연습실에 방문한 것. 윤혜진은 이어 등장한 일명 ‘천재’ 피아니스트와 함께 ‘윤혜진 안무 만들기’에 돌입해 기대감을 안겼다.세 사람은 곧바로 안무 만들기에 돌입했다. 윤혜진은 본격적으로 몸을 움직이기 시작함과 동시에 독보적인 춤 선과 움직임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정형화된 발레 안무에 익숙한 윤혜진에게 김성용의 안무 창작 방식은 다소 추상적으로 느껴졌다. 윤혜진은 마음처럼 되지 않는 안무에 승부욕을 불태우며 심기일전했다는 후문. 과연 윤혜진의 안무 만들기 프로젝트는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까.이어 윤혜진은 발레단 퇴단 후 9년 만에 단골 토슈즈 가게를 찾았다. 윤혜진은 “그간 신었던 토슈즈를 모아둔 박스가 있는데 아직 못 열어봤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동안 토슈즈를 멀리했던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사장님 역시 “너

  • [공식] '엄태웅♥' 윤혜진, 조승우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엄태웅♥' 윤혜진, 조승우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3일 굿맨스토리 엔터테인먼트는 "윤혜진과 굿맨스토리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윤혜진은 2001년 국립발레단에 입단 후 2002년 '호두까기 인형'에서 마리로 주역 데뷔 후 약 10년간 수석 무용수로 활동하며 '백조의 호수', '로미오와 줄리엣', '지젤', '카르멘', '돈키호테' 등 저명한 공연에서 주역으로서 카리스마 넘치고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06년 한국발레협회 프리마발레리나상,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이후 2012년 꿈의 발레단이라는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에서 활동 후 한국으로 돌아왔다.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올리브 '오늘 뭐 먹지' 등 방송과 약 17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윤혜진의 What see TV'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윤혜진은 최근 JTBC '해방타운' 방송을 통해 결혼 후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에서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굿맨스토리 관계자는 "발레무용가에서 아트테이너로 거듭난 아티스트 윤혜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본인의 다양한 재능과 모습을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윤혜진과 전속계약을 맺은 굿맨스토리는 조승우, 최재웅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TEN리뷰] 윤혜진 울컥하게 한 父 윤일봉 속마음 "네가 발레리나였을 때 행복"('해방타운')

    [TEN리뷰] 윤혜진 울컥하게 한 父 윤일봉 속마음 "네가 발레리나였을 때 행복"('해방타운')

    윤혜진이 아버지의 깊은 자식 사랑과 그동안 몰랐던 아버지의 속마음을 알고 후회와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지난 17일 방송된 JTBC '해방타운'에서 윤혜진은 아버지 윤일봉과 데이트를 나섰다.부녀는 윤일봉의 머리 염색을 위해 이발소를 찾았다. 윤혜진은 "아빠 염색하는 것도 처음 본다. 맨날 혼자 다니셨냐. 심심하셨겠다"고 말했다. 윤일봉이 "여러 가지 생각할 일이 많지 않나"고 하자 윤혜진은 "자식 걱정"이라고 했다. 윤일봉이 "이 걱정 저 걱정 한두 가지냐. 너도 아이가 있으니 차츰 느끼겠지"라고 하자 윤혜진은 "아이 생기고 많이 느낀다"고 했다. 윤일봉은 "나이 먹고 자기 시간을 생각할 때 앞으로 나의 삶을 어떻게 정리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혜진은 "그런 얘기 좀 하지 말라. 그런 얘기 너무 싫다"며 안타까워했다.윤혜진은 인터뷰에서 "아빠가 '이제는 내가 가고 나면'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너무 듣기 싫다. 언젠가 이별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지만 가까이 오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싶어 무섭기도 하다. 아빠는 어쩌면 되게 무섭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아빠 스스로 그런 생각을 안 하셨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았다.윤일봉은 이발과 염색 후 직접 눈썹 정리도 했다. 윤혜진이 "까맣니까 확실히 젊어보인다"고 하자 윤일봉은 "젊어보이려고 하는 거 아니다. 자연스러게"라면서도 밝은 표정을 숨기진 못했다.이후 부녀는 윤일봉의 단골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윤일봉은 평소 정장을 갖춰 입고 이곳에 들러 파스타를 먹곤 한단다. MC들은 "혼밥 하시는 거냐. 멋있다"며 감탄했다.부녀는 나란히

  • 윤혜진 '88세' 父윤일봉과 데이트→장윤정 "우리 父, 내 공연 한 번도 본 적 없다" ('해방타운')

    윤혜진 '88세' 父윤일봉과 데이트→장윤정 "우리 父, 내 공연 한 번도 본 적 없다" ('해방타운')

    윤혜진이 아버지 윤일봉과 특별한 해방데이를 맞는다. 17일(화)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는 윤혜진의 아버지이자 영화계의 대부 윤일봉이 출연한다.  윤일봉은 1947년 영화 '철도 이야기'로 데뷔해 그동안 125편 이상의 작품 활동을 펼쳤다. 2015년 제52회 대종상영화제에서 한국영화공로상을 수상한 원로배우로 한국 영화계의 산 증인이다. '해방타운'에서의 어느날, 윤혜진은 평소와 달리 차 안에서 아버지를 기다리며 해방데이를 시작한다. 이어 "아버지의 운전대를 내가 직접 빼앗았다"라며 아버지를 위해 일일기사를 자처한 특별한 사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윽고 등장한 윤일봉은 딸이 운전하는 차 안에서 불안한 마음에 손잡이를 놓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 이날 윤혜진은 88세 아버지 윤일봉을 위한 맞춤 코스를 준비한다. 두 사람은 곧 바버 숍에 도착한다. 여전히 외출 때 수트 착장을 고집하며 헤어도 직접 손질하는 패셔니스타 윤일봉을 위해 윤혜진이 특별히 준비한 코스였다고.난생 처음 아버지가 머리하는 모습을 본 윤혜진은 그 모습을 놓칠세라 끊임없이 사진을 찍다가 윤일봉의 말 한마디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염색부터 면도까지 풀코스를 마친 윤일봉은 직접 눈썹을 그리며 배우 면모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부녀는 윤일봉이 혼자서도 자주 찾는 단골 이태리 식당에 도착한다. 윤혜진은 둘만의 첫 외식에 들뜬 모습을 보인다.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윤일봉은 무용수 시절 딸의 모습을 회상하며 "무대에서 혹여나 실수할까봐 같이 긴장했다&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