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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카드값 2400만원 썼다고" 윤혜진, ♥엄태웅과 라방 중 부부싸움한 이유 ('라스')

    [종합] "카드값 2400만원 썼다고" 윤혜진, ♥엄태웅과 라방 중 부부싸움한 이유 ('라스')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과의 첫만남부터 부부 싸움까지 솔직하게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태어난 김에 생계일주’ 특집으로 홍현희, 윤혜진, 이재원, 윤태진이 출연했다.이날 윤혜진은 엄태웅과의 첫 만남에 대해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며 “옆에 엄정화 언니가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거절하냐. 그래서 좋다고 했다. 소개팅 당일, 주선자 언니랑 엄정화 언니가 같이 나오더라”며 “엄태웅은 모르겠고, 엄정화 언니가 있는 게 더 떨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혜진은 “나중에 언니 두명이 빠져주셨다. 그리고 그날 밤 길거리 어묵을 먹자고 하더라. 그게 더 매력이었다. 소탈한 모습이 좋았다. 그 다음날부터 매일 만나서 연애를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윤혜진과 엄태웅은 소개팅하기 10년 전에 한 번 만났던 사이였다. 그는 “발레단 시절에 발레단 친구랑 아는 오빠 카페에 가끔 갔다. 어느 날 갔는데 아는 동생이 있다고 잠깐 불렀는데 엄태웅이었다. 배우라 하는데 피부도 안 좋고 별로였다. 내 스타일이 아니다 싶어서 밥만 먹고 갔다. 나중에 그때 기억하냐고 했더니 그때 발레한다던 걔였냐고 하더라. 그때는 서로 아무 감정이 없었는데 결국 만나서 결혼한 게 너무 신기했다”라고 말했다.유튜브를 운영 중인 윤혜진은 엄태웅이 촬영을 담당하고 있다며 “기획이라고 할 것도 없다. 그냥 막 찍는다. 남편만 준비되면 카메라로 찍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라이브 방송을 보는 1000명 앞에서 부부싸움까지 했다고. 윤혜진은 “신나게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었다. 오빠가 가계부 관리를 하는데 앞에서 돈 관리를 하고 있

  • [종합] '엄태웅♥' 윤혜진 "마지막 키스는 오늘…결혼생활 힘들어"('다시갈지도')

    [종합] '엄태웅♥' 윤혜진 "마지막 키스는 오늘…결혼생활 힘들어"('다시갈지도')

    '결혼 10년차'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과 과거 썸 탄 리얼 연애담을 공개하는가 하면 나홀로 여행을 소망하는 등 솔직한 입담으로 랜선 여행에 웃음을 더했다.21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89회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발레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동행한 '썸 타고 싶은 섬 베스트 3'편으로 꾸며졌다. 특히 윤혜진의 생생한 경험담이 웃음을 더한 이번 랜선 여행은 '지상 최고 신비의 낙원 바하마', '로맨스 영화의 성지 영국', '연인들의 낭만섬 멕시코'를 랭킹 주제로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여행 스폿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먼저 3위로는 바하마의 '나소'가 꼽혔다. 바하마의 도시이자 휴양지인 나소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촬영지로서 드넓은 카리브해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문화체험으로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었다. 해변 데이트를 즐기기에 제격인 아름다운 '정카누 비치'를 본 윤혜진은 "솔로라면 여기서 썸 상대를 만날 수 있겠다. 그게 더 설렌다"라며 과몰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엑수마 투어'는 헤엄치는 야생에 서식하는 돼지, 이구아나, 상어를 직접 만져 볼 수 있는 이색 체험이 가능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윤혜진은 자택에 독사가 출몰한 일화를 공개하며 "지온이는 아마 이구아나도 좋아할 것"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2위는 영국의 '런던'과 '브라이턴'이 꼽혔다. 영국의 수도 '런던'은 도심 속 곳곳에 작은 마을들이 자리 잡고 있는 로맨틱한 도시 중 하나. 특히 영화 '노팅힐'의 모티브가 된 서점은 마치 영화

  • '엄태웅♥' 윤혜진 "결혼 너무 힘들지만 또 행복해"('다시갈지도')

    '엄태웅♥' 윤혜진 "결혼 너무 힘들지만 또 행복해"('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녹화 중 비혼을 선언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인다.오늘(21일)부터 저녁 8시로 조금 더 빨리 안방극장을 찾는 채널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의 89회는 ‘썸 타고 싶은 섬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발레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이날 방송에서는 ‘썸 타고 싶은 섬’ 여행지로 영국의 런던과 브라이턴, 바하마의 나소, 멕시코의 코수멜 섬으로 떠난다. 특히 영국은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러브 액츄얼리’, ‘어바웃 타임’ 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맨스 영화의 배경지로, 그 중에서도 영화 ‘노팅힐’의 배경지인 런던의 작은 마을 ‘노팅 힐’로 떠나 영화 속 실제 명소들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에 극중 주인공인 휴 그랜트와 줄리아 로버츠가 만난 작은 서점부터, 휴 그랜트가 오갔던 길거리 마켓까지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한 기분을 랜선 너머로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MC 김신영이 자신의 실제 연애담을 털어놓는다. 연이어 등장하는 낭만적인 명소들에 추억에 빠져든 김신영이 “전 남친한테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 나온 스케치북 고백 받아봤다”라고 밝히며 과거 연애사를 봇물 터뜨리듯 쏟아낸 것. 뿐만 아니라 김신영은 “과거 남자친구의 와이셔츠 입었는데 너무 타이트했다. 그래서 우리 같은 다이어터들은 와이드핏에 한이 있다"라며 굴욕적인(?) 연애담까지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날 바하마 랜선 여행을 즐기던 김신영은 “나 결혼 절대 안 해”라며 돌연

  • 윤혜진 "♥엄태웅, 7번째 만남에 손 잡더라…마지막 키스는 오늘"('다시갈지도')

    윤혜진 "♥엄태웅, 7번째 만남에 손 잡더라…마지막 키스는 오늘"('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가 오는 21일부터 저녁 8시로 방송 시간을 옮겨 조금 더 빨리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 가운데 ‘결혼 8년차’ 이석훈이 아내와 썸 타던 연애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고백한다.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과 연애시절 에피소드를 전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89회는 ‘썸 타고 싶은 섬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윤혜진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진들은 '썸 타고 싶은 섬'이라는 여행 주제에 자신의 실제 썸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특히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꼽히는 이석훈은 "아내와 썸 타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전해 현장을 후끈 달궜다. 결혼 8년차인 이석훈은 아내 최선아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 나아가 이석훈이 군 복무 중일 때 혼인신고를 한 드라마틱한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내를 향한 이석훈의 남다른 애정이 드러나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고 한다.윤혜진은 "남편과 7번 정도 만난 날 갑자기 손을 딱 잡더라. 그냥 친한 오빠에서 썸이라 확신했던 순간”이라면서 연애시절을 떠올렸다. 급기야 “남편과 마지막 키스는 오늘”이라며 여전히 달달한 부부 사이를 과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거침 없는 윤혜진의 입담에 김신영은 “말해 뭐해”라며 부러움을 드러내 현장을 또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는 잠자고 있는 연애 세포도 깨울 로맨틱한 여행 스폿이 소개된다. ‘지상 최고 신비의 낙원 바하마’, ‘로맨스 영화의 성지 영국’, ‘

  • '결혼 11년차' 윤혜진 "♥엄태웅과 마지막 키스? 기억나지 않아" ('내편하자2')

    '결혼 11년차' 윤혜진 "♥엄태웅과 마지막 키스? 기억나지 않아" ('내편하자2')

    오는 13일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에서는 출연진이 불타는 키스 썰로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이날 출연진은 ‘애인이 나한테 키스할 때 물어보고 대 말없이’를 두고 열띤 논쟁을 펼친다. 한혜진은 "키스 타이밍에 말을 한다고?"라고 황당해한 반면, 풍자와 엄지윤은 "굳이 골라야 하나?", "그냥 다 좋다"는 거침없는 발언으로 폭소를 유발한다.특히 모니카는 “저는 말없이 제가 해요”라면서 카리스마 리더다운 박력 넘치는 면모를 드러내 호응을 이끌어낸다."남편과의 마지막 키스가 기억 나지 않는다"던 윤혜진은 첫키스에 대한 질문을 받고 설렘 가득했던 추억을 소환했다가 “나 쫓겨나겠어”라며 급 당황했다고. 마늘 먹고 키스, 국밥 먹고 키스 등 상황과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는 유쾌한 키스 논쟁과 윤혜진을 비롯한 출연진의 뜨거운 키스 썰이 화끈하게 펼쳐졌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내편하자2’는 오는 13일 0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윤혜진, 라방 중독 증세 "여기서 라방 하면 좋겠다"(다시갈지도)

    [종합] 윤혜진, 라방 중독 증세 "여기서 라방 하면 좋겠다"(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 윤혜진이 ‘1박 2일 가성비’ 배틀 특집 1위로 일본을 선정했다. ‘라방 중독’ 윤혜진을 48시간 라이브 방송을 켜고 싶게 만든 알찬 일본 여행 코스가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방송된 ‘다시갈지도’ 83회에서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대리 여행자 서포터 제이쓴, 여행 동행자 윤혜진이 함께 했다. 이날 방송은 배틀 특집으로 꾸며져 더욱 유쾌하고 쫄깃한 재미를 선사했다. 그동안 '다시갈지도'를 빛낸 93팀의 대리 여행자를 대표해 진짜하늬가 ‘3만 원 해산물 파티 베트남’, 김도균이 ‘동남아에서 유럽 여행 태국’, 삐까뚱씨가 ‘가성비 미식 로드 일본’을 주제로 ‘1박 2일 가성비 여행’ 배틀을 펼쳐 더욱 알찬 구성의 여행을 소개한 것. 일본 시부야 랜선 여행은 맛집부터 시부야 근교 여행까지 알찬 코스로 이목을 끌었다. 100% 예약제인 시부야 햄버그 스테이크 맛집, 전국 일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거리인 시부야 논베이 요코초 거리 등 필수 방문 맛집 코스는 물론 시부야에서 단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근교 여행지 가와고에의 고즈넉한 구라즈쿠리 거리를 소개해 윤혜진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한 시바 애견 카페는 귀여운 시바견들로 보는 이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했다. 일본 대리 여행자 서포터로 나선 김신영은 윤혜진에게 직접 예약을 해주겠다며 능청스럽게 일본어로 맞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맞서 태국 카오야이 랜선 여행은 동남아에서 즐기는 유럽 감성을 담은 색다른 여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실제 운행됐던 기차를 이용한 기차 여행 콘셉트의 고급 리조트는 중세 유럽의 기차에 탑승한 것 같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태

  • 윤혜진, 결혼 전 추억 회상 "발레리나 시절 생각 많이 나" ('다시갈지도')

    윤혜진, 결혼 전 추억 회상 "발레리나 시절 생각 많이 나" ('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윤혜진이 태국의 ‘백조의 호수’를 보고 결혼 전 발레리나 시절 추억에 빠진다. 9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83회는 배틀 특집이라는 특별한 포맷으로 꾸며진다. 그동안 '다시갈지도'를 빛낸 베스트 대리 여행자들이 각각 베트남, 태국, 일본을 랜선 소개해 최고의 ‘1박 2일 가성비’ 1위를 차지하기 위한 진검승부를 예정. 특히 1위를 차지하면 전세계 어디든 갈 수 있는 항공권과 우승 뱃지가 수여된다고 해 관심을 높이는 가운데, MC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제이쓴이 대리 여행자 서포터로 윤혜진이 여행 동행자로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국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태국 카오야이 1박 2일’ 풀코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실제 운행했던 기차를 활용한 기차 여행 콘셉트의 고급 리조트부터 스위스 풍경을 연상케 하는 카오야이 국립공원, 나아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 있는 오래된 마을의 건축물을 재연해 만든 ‘프리모 피아짜’ 테마파크까지 동남아부터 유럽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알찬 코스가 모두 소개돼 안방극장을 놀라게 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그런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혜진은 태국 랜선 여행 중 발레리나 시절을 회상하며 감성에 젖어 들어 눈길을 끌었다. 랜선 너머 태국 럭셔리 숙소 바로 앞 ‘백조의 호수’ 컨셉으로 조성된 호수를 보고 시선이 고정된 것. 윤혜진은 국립발레단 입단 6개월 만에 이례적으로 ‘호두까기인형’ 주연을 맡고 약 10년간 수석 무용수로 활약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바. 윤혜진은 “너무 반갑다. 갑자기 옛날 생각 많이 나네”라며 눈을 떼지 못해 이목을 사로잡았다는 전언. 태국 대리 여행 서포터 제이쓴은

  • 무려 7년 만에 복귀…엄태웅, 희끗희끗 수염에도 카리스마 그대로

    무려 7년 만에 복귀…엄태웅, 희끗희끗 수염에도 카리스마 그대로

    7년 만의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배우 엄태웅이 근황 사진으로 인사를 건넸다. 엄태웅은 18일 흑백으로 처리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오랜 만에 모습을 나타낸 엄태웅은 희끗희끗 흰 수염이 난 채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과거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는 변함 없는 모습이다. 엄태웅은 드라마 '아이 킬 유'를 통해 작품 활동을 재개하며 무려 7년 만에 컴백한다. 2016년 SBS 드라마 '원티드' 이후 복귀작이며, 구체적인 편성은 미정이다. 한편, 엄태웅은 2013년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과 결혼해 슬하 1녀 지온 양을 뒀다.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윤혜진, '♥엄태웅' 성매매 논란 언급 "6년전 힘듦 이겨내려 옷 만든 것" ('왓씨티비')

    [종합] 윤혜진, '♥엄태웅' 성매매 논란 언급 "6년전 힘듦 이겨내려 옷 만든 것" ('왓씨티비')

    발레무용가 겸 사업가 윤혜진이 6년 전 남편 엄태웅의 사생활 논란이 터졌을 당시를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윤혜진과 엄태웅이 지인들과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즉석 토크쇼를 시작한 윤혜진은 발레단에서 힘들었던 경험과 전 남자친구 이야기 등을 가감 없이 전했다. 윤혜진이 자신을 찍고 있는 엄태웅에게 "내가 전 연애 이야기하면 신경이 쓰여?"라고 묻자 엄태웅은 "나는 요새 신경 쓸 게 너무 많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혜진은 "결혼 10년 차가 넘으면 이렇게 된다"라며 웃었다. 특히 윤혜진은 옷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하며 "6년 전이 내가 되게 힘들었을 때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6년 전인 2016년 당시 엄태웅은 유흥업소 직원 A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됐으나 허위로 밝혀졌다. 그러나 엄태웅은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윤혜진은 "그때 뭐든 힘듦을 이겨내려 마음을 결정을 내린 때였다. '뭘 할까' 엄청 생각하다가 '내가 하고 싶었던 걸 해보자' 싶었다. 그게 옷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발레단 다닐 때부터 연습복만 입어도 되는데 되게 꾸미고 보통 사람보다 멋을 내는 편이었다. 그래서 패셔니스타 윤으로 불렸다. 직접 옷을 만들어보고 싶고 '한번 시도라도 해보자. 더 늙으면 못 할 것 같으니까' 싶어 발품을 뛴 거다"라고 패션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영상 말미에는 엄태웅 윤혜진의 딸 엄지온이 등장했다. 한편 엄지온은 과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다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

  • 윤혜진 "♥엄태웅에 최근 화낸 적? 오늘 나오는 길에" 솔직 고백('나화나')

    윤혜진 "♥엄태웅에 최근 화낸 적? 오늘 나오는 길에" 솔직 고백('나화나')

    동갑내기윤혜진과 배윤정이 입담을 뽐낸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는 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윤혜진과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한다. 동갑내기 절친인 두 사람이 ‘나화나’를 찾아 화끈한 토크를 펼친다고 해 설렘을 유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윤혜진과 배윤정은 나이와 직업, 성향은 물론이고 분노하는 포인트마저 닮았다고 소개한다. 두 사람의 ‘화’ 관련 에피소드에서 남편의 존재는 빠질 수 없다고. 특히 “가장 최근 남편에게 화낸 적이 언제냐”고 묻는 MC의 질문에 윤혜진은 “오늘 나오는 길”에 화가 났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배윤정도 남편과 있었던 일화들을 꺼내며 열띤 토크를 이어가던 중 덱스가 “그럼 마지막 스킨십은 언제냐”고 물어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이에 윤혜진과 배윤정 모두 마지막 스킨십이 녹화 전날이라고 밝힌다고. 무엇보다 공개된 두 부부의 마지막 스킨십의 정체가 전혀 예상치 못한 행동임이 공개돼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 과연 이들의 마지막 스킨십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녹화를 마친 윤혜진과 배윤정은 4MC들의 입을 통해 남편의 입장, 그리고 남자의 관점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한다. 뜻깊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한 두 사람은 특히 예능 대부 이경규의 마음가짐과 매너를 격찬하며 “실제로 보니 되게 멋있는 분이구나”를 느꼈다고 덧붙인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결혼 10년' 윤혜진, 딸 앞에서 ♥엄태웅과 키스 '인증'

    '결혼 10년' 윤혜진, 딸 앞에서 ♥엄태웅과 키스 '인증'

    백지영, 윤혜진이 남편과의 마지막 키스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유부녀들의 대환장 일탈vlog(이지혜, 백지영, 윤혜진)'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지혜는 "(윤혜진은) 10년 차고 저는 6년 차다. 이분들은 (결혼) 선배다"며 "이 질문을 안할 수 없다. 남편과 마지막 키스 공개해달라"고 질문을 던졌다. 백지영은 입술을 쭉 내밀더니 "이거? 아니면"이라고 말한 뒤 혀를 내밀었다. 이지혜는 "혀 내밀지 마라"며 말렸다. 윤혜진은 "뭐냐"며 짜증을 표했다. 백지영은 "어젯밤"이라더니 "우리는 버릇이다"라고 밝혔다. 윤혜진은 백지영은 째려보며 못 믿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윤혜진은 "(남편과 마지막 키스가) 기억 안 난다"며 입을 틀어막았다. 앞에 앉아있떤 윤혜진 딸 지온은 "난 본 적이 없다"고 증언해 세 사람을 폭소케 했다. 백지영은 "다 너 몰래 하는 거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정석원♥' 백지영, 곧 50살인데 남다른 '임신력'…"애 잘 생긴다" 자랑('관종언니')

    '정석원♥' 백지영, 곧 50살인데 남다른 '임신력'…"애 잘 생긴다" 자랑('관종언니')

    백지영이 둘째 욕심을 드러냈다. 10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유부녀들의 대환장 일탈vlog(이지혜, 백지영, 윤혜진)'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는 백지영, 윤혜진과 계곡을 찾았다. 이지혜는 "나는 혜진이가 참 괜찮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백지영도 "맞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백지영은 "난 너(이지혜)도 부럽다. 너도 힘들긴 했지만 둘째 가졌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맞다. 나 시험관해서 낳았다"고 했다. 백지영은 "솔직히 코로나가 이렇게 길어질 줄 알았으면 나도 중간에 둘째 가지는 건데"라며 둘째 욕심을 드러냈다. 윤혜진이 "그게 계획대로 되냐"고 하자 백지영은 "난 생기긴 잘 생긴다. 나 생기는 건 잘 된다"라고 답해 윤혜진, 이지혜를 폭소케 했다. 이지혜는 "언니 임신 잘 되게 생겼다"고 하자 백지영은 "임신 잘 되게 생긴 게 어딨냐"며 웃었다. 윤혜진은 "난 자연분만했다. 2시간 만에 낳았다"고 출산 당시를 떠올렸다. 백지영은 "난 20시간 만에 낳았다"고 말했다. 윤혜진은 "발레하는 애들이 애를 잘 낳는다. 골반이 항상 편하게 열려있지 않나. 그래서 순풍 낳는다. 그런데 다들 '말라서 애 낳겠냐'고 그런다. 한 방에 (낳았다)"며 웃었다. 백지영은 "진통의 고통을 모르고 낳았다"며 통증에 무감각하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이어 "호흡 때문인 것 같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복식(호흡)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윤혜진, ♥엄태웅 꼴보기 얼마나 싫었으면…"몇 번째인지"('관종언니')

    윤혜진, ♥엄태웅 꼴보기 얼마나 싫었으면…"몇 번째인지"('관종언니')

    이지혜, 윤혜진이 '남편 뒷담화 토크'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10일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유부녀들의 대환장 일탈vlog(이지혜, 백지영, 윤혜진)'라는 영상을 게시했다. 이지혜는 백지영, 윤혜진과 계곡을 찾았다. 이지혜는 "'엄마도 좀 쉬자' 2탄이다. 많은 분들이 나오고 싶어서 안달복달하고 있는 거 안다. 디엠 달라. 음주가무 즐길 수 있도록 장소 제공까지 한다"고 인사했다. 먼저 찾은 게스트는 백지영. 이지혜와 백지영은 엄마들답게 만나자마자 '자녀 토크'를 나눴다. 백지영은 "토요일부터 (방학)시작이다"고 하자 이지혜는 "심란하지?"라고 엄마의 심정에 공감했다. 이지혜는 "'엄마도 쉬자' 했더니 윤혜진 씨가 애를 데리고 온다더라"고 하소연했다. 하지만 윤혜진의 딸 지온을 만나자마자 곧바로 태세전화해 "우리 지온이"라며 반겨 웃음을 안겼다. 이지혜는 윤혜진을 보고 "발레리나인 거 알지 않냐. 팔뚝 봐라"며 늘씬한 팔뚝 라인을 부러워했다. 이지혜, 백지영, 윤혜진의 계곡 옆 평상에 앉았다. 테이블 위에는 음식이 차려져 있었다. 백지영은 긴 오프닝에 음식을 먹지 못한 채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윤혜진과 저는 공감대가 있었던 게 남편 꼴 보기 싫어하는 것도 비슷하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남편이) 찍은 걸 계속 날린다. 윤혜진이 눈을 이렇게 (부릅) 하는데 내 모습이 투영되더라. (남편이) 변명을 계속하는데 변명도 꼴보기 싫지 않냐"라고 말했다. 윤혜진은 "사람이면 한번씩 실수하고 그러는데 영상을 몇 번 날리는지"라며 촬영분을 날리는 남편 엄태웅에 분통을 터트렸다. 이지혜도 "남편 다이어트를 찍는 게 있었다. 3일 찍은 걸 날린 거다. 슬

  • 미간 찌푸린 윤혜진, ♥엄태웅에 진심 버럭 "카메라 틀 때 너무 짜증나"('왓씨티비')

    미간 찌푸린 윤혜진, ♥엄태웅에 진심 버럭 "카메라 틀 때 너무 짜증나"('왓씨티비')

    발레 무용가 겸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버럭했다.20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기가맥히요 요거!! 레스토랑인줄!! 꼭 해 드세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윤혜진은 차돌박이 솥밥 만들기에 나섰다. 엄태웅은 요리 중인 윤혜진의 모습보다 음식에 포커스를 맞췄다. 엄태웅은 "여러분 잘 보이시죠?"라고 물었다. 윤혜진은 "초점 안 나가나요?"라며 힘을 보탰다.달래 스테이크를 위해 스테이크를 굽기 시작한 윤혜진은 "내가 먹어봐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엄태웅은 "여보 먹어 봐"라고 했다. 이를 들은 윤혜진은 "여보 먹어보라 하고 입을 벌리고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엄태웅은 윤혜진이 준 고기 한 점을 먹은 뒤 "어우"라고 감탄했다. 윤혜진은 "미쳤어?"라고 묻기도. 엄태웅은 고기 한 점을 집어 윤혜진에게 먹여줬다. 윤혜진은 "진짜 부드러워. 난리났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영상 말미 쿠키 영상이 공개됐다. 윤혜진은 요리 중에 뜨거운 솥뚜껑을 잡으려다 "앗 뜨거워"라고 외쳤다. 이에 엄태웅은 "괜찮아?"라고 물었다. 윤혜진은 "오빠 '괜찮아?' 이거 밀더라? 카메라만 틀면 괜찮아 이거 너무 짜증 나"라고 버럭했다. 엄태웅은 "카메라 꺼져도 그렇게 하는데?"라고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엄태웅, 소파 태워먹더니 '또' 사고쳤다…♥윤혜진, 미간에 인상쓰며 짜증 폭발('왓씨티비')

    엄태웅, 소파 태워먹더니 '또' 사고쳤다…♥윤혜진, 미간에 인상쓰며 짜증 폭발('왓씨티비')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남편에 잔소리를 시전했다.6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병어 조림은 이렇게 드세여~!! 엄죤 또 잘먹지 잘먹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이날 윤혜진은 제철음식인 병어를 가지고 조림을 만들었다. 엄태웅은 아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유튜브 촬영을 도왔다.그러던 중 엄태웅은 끓는 냄비 근처에 앉아 한소리를 들었다. 윤혜진은 "나와 위험해. 거기서 좁은데 엉덩이 얻다 올려. 여기다가 엉덩이를 올려"라며 소리쳤다.엄태웅은 "뭐 어때?"라며 태연해하다 "뭐 하여튼 나는 다 더럽대"라고 억울해했다.앞서 엄태웅은 최근에도 난로를 소파 근처에 두었다가 시커멓게 태워버린 전적이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