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배우 엄태웅이 근황 사진으로 인사를 건넸다. 엄태웅은 18일 흑백으로 처리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오랜 만에 모습을 나타낸 엄태웅은 희끗희끗 흰 수염이 난 채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과거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는 변함 없는 모습이다. 엄태웅은 드라마 '아이 킬 유'를 통해 작품 활동을 재개하며 무려 7년 만에 컴백한다. 2016년 SBS 드라마 '원티드' 이후 복귀작이며, 구체적인 편성은 미정이다.한편, 엄태웅은 2013년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과 결혼해 슬하 1녀 지온 양을 뒀다.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발레무용가 겸 사업가 윤혜진이 6년 전 남편 엄태웅의 사생활 논란이 터졌을 당시를 언급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윤혜진과 엄태웅이 지인들과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즉석 토크쇼를 시작한 윤혜진은 발레단에서 힘들었던 경험과 전 남자친구 이야기 등을 가감 없이 전했다. 윤혜진이 자신을 찍고 있는 엄태웅에게 "내가 전 연애 이야기하면 신경이 쓰여?"라고 묻자 엄태웅은 "나는 요새 신경 쓸 게 너무 많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혜진은 "결혼 10년 차가 넘으면 이렇게 된다"라며 웃었다.특히 윤혜진은 옷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하며 "6년 전이 내가 되게 힘들었을 때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6년 전인 2016년 당시 엄태웅은 유흥업소 직원 A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됐으나 허위로 밝혀졌다. 그러나 엄태웅은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은 바 있다.윤혜진은 "그때 뭐든 힘듦을 이겨내려 마음을 결정을 내린 때였다. '뭘 할까' 엄청 생각하다가 '내가 하고 싶었던 걸 해보자' 싶었다. 그게 옷이었다"라고 말했다.그는 "발레단 다닐 때부터 연습복만 입어도 되는데 되게 꾸미고 보통 사람보다 멋을 내는 편이었다. 그래서 패셔니스타 윤으로 불렸다. 직접 옷을 만들어보고 싶고 '한번 시도라도 해보자. 더 늙으면 못 할 것 같으니까' 싶어 발품을 뛴 거다"라고 패션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영상 말미에는 엄태웅 윤혜진의 딸 엄지온이 등장했다. 한편 엄지온은 과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
동갑내기윤혜진과 배윤정이 입담을 뽐낸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는 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윤혜진과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한다. 동갑내기 절친인 두 사람이 ‘나화나’를 찾아 화끈한 토크를 펼친다고 해 설렘을 유발한다.이날 방송에서 윤혜진과 배윤정은 나이와 직업, 성향은 물론이고 분노하는 포인트마저 닮았다고 소개한다. 두 사람의 ‘화’ 관련 에피소드에서 남편의 존재는 빠질 수 없다고. 특히 “가장 최근 남편에게 화낸 적이 언제냐”고 묻는 MC의 질문에 윤혜진은 “오늘 나오는 길”에 화가 났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배윤정도 남편과 있었던 일화들을 꺼내며 열띤 토크를 이어가던 중 덱스가 “그럼 마지막 스킨십은 언제냐”고 물어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이에 윤혜진과 배윤정 모두 마지막 스킨십이 녹화 전날이라고 밝힌다고. 무엇보다 공개된 두 부부의 마지막 스킨십의 정체가 전혀 예상치 못한 행동임이 공개돼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 과연 이들의 마지막 스킨십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녹화를 마친 윤혜진과 배윤정은 4MC들의 입을 통해 남편의 입장, 그리고 남자의 관점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한다. 뜻깊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한 두 사람은 특히 예능 대부 이경규의 마음가짐과 매너를 격찬하며 “실제로 보니 되게 멋있는 분이구나”를 느꼈다고 덧붙인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백지영, 윤혜진이 남편과의 마지막 키스에 대해 언급했다.10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유부녀들의 대환장 일탈vlog(이지혜, 백지영, 윤혜진)'라는 영상이 공개됐다.이지혜는 "(윤혜진은) 10년 차고 저는 6년 차다. 이분들은 (결혼) 선배다"며 "이 질문을 안할 수 없다. 남편과 마지막 키스 공개해달라"고 질문을 던졌다. 백지영은 입술을 쭉 내밀더니 "이거? 아니면"이라고 말한 뒤 혀를 내밀었다. 이지혜는 "혀 내밀지 마라"며 말렸다. 윤혜진은 "뭐냐"며 짜증을 표했다.백지영은 "어젯밤"이라더니 "우리는 버릇이다"라고 밝혔다. 윤혜진은 백지영은 째려보며 못 믿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윤혜진은 "(남편과 마지막 키스가) 기억 안 난다"며 입을 틀어막았다. 앞에 앉아있떤 윤혜진 딸 지온은 "난 본 적이 없다"고 증언해 세 사람을 폭소케 했다. 백지영은 "다 너 몰래 하는 거다"며 웃음을 터트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백지영이 둘째 욕심을 드러냈다.10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유부녀들의 대환장 일탈vlog(이지혜, 백지영, 윤혜진)'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이지혜는 백지영, 윤혜진과 계곡을 찾았다. 이지혜는 "나는 혜진이가 참 괜찮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백지영도 "맞다"며 고개를 끄덕였다.백지영은 "난 너(이지혜)도 부럽다. 너도 힘들긴 했지만 둘째 가졌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맞다. 나 시험관해서 낳았다"고 했다. 백지영은 "솔직히 코로나가 이렇게 길어질 줄 알았으면 나도 중간에 둘째 가지는 건데"라며 둘째 욕심을 드러냈다. 윤혜진이 "그게 계획대로 되냐"고 하자 백지영은 "난 생기긴 잘 생긴다. 나 생기는 건 잘 된다"라고 답해 윤혜진, 이지혜를 폭소케 했다. 이지혜는 "언니 임신 잘 되게 생겼다"고 하자 백지영은 "임신 잘 되게 생긴 게 어딨냐"며 웃었다.윤혜진은 "난 자연분만했다. 2시간 만에 낳았다"고 출산 당시를 떠올렸다. 백지영은 "난 20시간 만에 낳았다"고 말했다. 윤혜진은 "발레하는 애들이 애를 잘 낳는다. 골반이 항상 편하게 열려있지 않나. 그래서 순풍 낳는다. 그런데 다들 '말라서 애 낳겠냐'고 그런다. 한 방에 (낳았다)"며 웃었다.백지영은 "진통의 고통을 모르고 낳았다"며 통증에 무감각하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이어 "호흡 때문인 것 같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복식(호흡)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지혜, 윤혜진이 '남편 뒷담화 토크'로 공감대를 형성했다.10일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유부녀들의 대환장 일탈vlog(이지혜, 백지영, 윤혜진)'라는 영상을 게시했다.이지혜는 백지영, 윤혜진과 계곡을 찾았다. 이지혜는 "'엄마도 좀 쉬자' 2탄이다. 많은 분들이 나오고 싶어서 안달복달하고 있는 거 안다. 디엠 달라. 음주가무 즐길 수 있도록 장소 제공까지 한다"고 인사했다.먼저 찾은 게스트는 백지영. 이지혜와 백지영은 엄마들답게 만나자마자 '자녀 토크'를 나눴다. 백지영은 "토요일부터 (방학)시작이다"고 하자 이지혜는 "심란하지?"라고 엄마의 심정에 공감했다.이지혜는 "'엄마도 쉬자' 했더니 윤혜진 씨가 애를 데리고 온다더라"고 하소연했다. 하지만 윤혜진의 딸 지온을 만나자마자 곧바로 태세전화해 "우리 지온이"라며 반겨 웃음을 안겼다. 이지혜는 윤혜진을 보고 "발레리나인 거 알지 않냐. 팔뚝 봐라"며 늘씬한 팔뚝 라인을 부러워했다.이지혜, 백지영, 윤혜진의 계곡 옆 평상에 앉았다. 테이블 위에는 음식이 차려져 있었다. 백지영은 긴 오프닝에 음식을 먹지 못한 채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이지혜는 "윤혜진과 저는 공감대가 있었던 게 남편 꼴 보기 싫어하는 것도 비슷하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남편이) 찍은 걸 계속 날린다. 윤혜진이 눈을 이렇게 (부릅) 하는데 내 모습이 투영되더라. (남편이) 변명을 계속하는데 변명도 꼴보기 싫지 않냐"라고 말했다. 윤혜진은 "사람이면 한번씩 실수하고 그러는데 영상을 몇 번 날리는지"라며 촬영분을 날리는 남편 엄
발레 무용가 겸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버럭했다.20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기가맥히요 요거!! 레스토랑인줄!! 꼭 해 드세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윤혜진은 차돌박이 솥밥 만들기에 나섰다. 엄태웅은 요리 중인 윤혜진의 모습보다 음식에 포커스를 맞췄다. 엄태웅은 "여러분 잘 보이시죠?"라고 물었다. 윤혜진은 "초점 안 나가나요?"라며 힘을 보탰다.달래 스테이크를 위해 스테이크를 굽기 시작한 윤혜진은 "내가 먹어봐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엄태웅은 "여보 먹어 봐"라고 했다. 이를 들은 윤혜진은 "여보 먹어보라 하고 입을 벌리고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엄태웅은 윤혜진이 준 고기 한 점을 먹은 뒤 "어우"라고 감탄했다. 윤혜진은 "미쳤어?"라고 묻기도. 엄태웅은 고기 한 점을 집어 윤혜진에게 먹여줬다. 윤혜진은 "진짜 부드러워. 난리났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영상 말미 쿠키 영상이 공개됐다. 윤혜진은 요리 중에 뜨거운 솥뚜껑을 잡으려다 "앗 뜨거워"라고 외쳤다. 이에 엄태웅은 "괜찮아?"라고 물었다. 윤혜진은 "오빠 '괜찮아?' 이거 밀더라? 카메라만 틀면 괜찮아 이거 너무 짜증 나"라고 버럭했다. 엄태웅은 "카메라 꺼져도 그렇게 하는데?"라고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남편에 잔소리를 시전했다.6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병어 조림은 이렇게 드세여~!! 엄죤 또 잘먹지 잘먹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이날 윤혜진은 제철음식인 병어를 가지고 조림을 만들었다. 엄태웅은 아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유튜브 촬영을 도왔다.그러던 중 엄태웅은 끓는 냄비 근처에 앉아 한소리를 들었다. 윤혜진은 "나와 위험해. 거기서 좁은데 엉덩이 얻다 올려. 여기다가 엉덩이를 올려"라며 소리쳤다.엄태웅은 "뭐 어때?"라며 태연해하다 "뭐 하여튼 나는 다 더럽대"라고 억울해했다.앞서 엄태웅은 최근에도 난로를 소파 근처에 두었다가 시커멓게 태워버린 전적이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주부9단 포스를 풍겼다.6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병어 조림은 이렇게 드세여~!! 엄죤 또 잘먹지 잘먹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이날 윤혜진은 제철음식의 중요성을 소개하며 "병어 두 마리를 사왔다. 병어가 되게 비싼데, 이 정도 크기에 이 가격은 정말 괜찮은 거다"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아이들이 기가 막히게 먹는다. 어른들, 아이들이 다 좋아하는 간장 병어조림을 하려고 한다. 양파, 대파, 청고추, 홍고추 등을 준비한다. 오빠한테 무를 사달라고 했더니, 진짜 큰 무를 사왔다. 무를 바닥에 깔아야 한다"고 덧붙였다.윤혜진은 간장양념이 최고라며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양념은 2인분 기준으로 간장 6큰술, 설탕 2큰술, 다진마늘 2큰술, 매실액 1큰술이었다. 딸 지온 양은 엄마가 직접 만든 병어조림을 아기새마냥 맛있게 먹었다. 남편 엄태웅 역시 "병어 진짜 맛있다"며 아내의 요리 솜씨에 감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전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의 일화를 전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왓씨티비'에는 '모아보니 오합지졸이 되버린 최신 구매템들! 꿀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윤혜진은 "저희 집 소파의 천갈이를 했다"며 "천갈이를 왜 했냐? 굉장히 위험할 뻔 했다. 엄태웅 씨가 또 사고를 쳤다"라고 밝혔다.이어 "난로를 겨울에 너무 가깝게 해놔서 소파가 다 시커멓게 그을렸다. 근데 그걸 나한테 말하면 완전히 큰일 날 것 같으니까 말을 안 하고, 우리 집 개들이 맨날 올라가니까 때 타지 말라고 담요를 놔뒀는데 그 담요를 싹 덮어놓은 거다"라고 덧붙였다.윤혜진은 "그걸 빨리 말해서 해결을 했어야 했는데, 나한테 혼날까 무서워서 말을 못하고 처음에 소파를 구입한 곳에 연락해 소파 천갈이를 하자고 이야기했다더라"라며 답답한 속내를 드러냈다.윤혜진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입을 닫은 엄태웅. 이에 윤혜진은 "내가 청소하다가 발견했다. 언젠가 내가 그 담요를 빨 거 아니냐. 봤더니 시커멓게 다 타서 내가 기겁을 했다. 그런데도 끝가지 모르는 척 입을 꾹 다물더라"라고 이야기했다.다만 "하지만 지금 마치 새 소파를 산 것처럼 기분 전환을 하게 됐다"라며 훈훈하게 마무리 됐다.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엄태웅이 또 사고를 쳤다.23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서는 '모아보니 오합지졸이 돼버린 최신 구매템들! 꿀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혜진은 그가 직접 사고 만족한 물건들을 소개했다. 윤혜진은 올리브 오일과 계란말이 주걱 등을 소개하고 “소파 천갈이를 했다. 천갈이를 왜 했냐. 굉장히 위험할 뻔 했다”고 운을 뗐다.이어 “엄태웅이 사고 쳐서 굉장히 위험할 뻔했다. 난로를 소파 가까이에 두는 바람에 소파 한쪽이 완전히 새까맣게 그을렸다”면서 “그런데 그걸 나한테 말하면 완전히 큰일 날 것 같으니까 말을 안 했다. 그리고 소파 위에 담요를 올려놓고 흔적을 감췄다”며 실소를 터뜨렸다.윤혜진은 "내가 청소하다가 발견했다. 언젠가 내가 그 담요를 빨 거 아니냐. 봤더니 시커멓게 다 타서 내가 기겁을 했다. 그런데도 끝가지 모르는 척 입을 꾹 다물더라"라며 엄태웅을 원망했다.그러면서 "하지만 지금 마치 새 소파를 산 것처럼 기분 전환을 하게 됐다"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윤혜진은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발레 무용가 겸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발레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윤혜진은 20일 "굳지 마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겼다.윤혜진은 집 안 거실에서 발레 바를 잡고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동작 하나하나에 신경을 썼다.이를 접한 이지혜는 "오호 멋지다. 역시 본업 천재"라고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윤혜진은 "오늘은 아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호흡곤란"이라고 받아쳤다.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발레 무용가 겸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딸 지온과 함께 일상을 공유했다.윤혜진은 지난 13일 "자기가 만든 영상 보여주면서 엄마의 엄청난 반응을 기대하는 저 눈빛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인스타 올려도 되냐고 허락받으려다 거절당하자 적잖이 당황하는 표정들이 왜케 귀엽 ㅜㅜ 아직 아가 #호호할머니"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혜진과 지온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 윤혜진의 허락을 구하려는 지온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딸 지온양과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최근 윤혜진은 "릴스 이게맞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지온 양과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는 모습. 지온 양은 아빠 엄태웅을 똑 닮은 이목구비를 보였다.해당 게시물을 본 지온 양은 "그거 마즘 ㅇㅇ"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이를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환상적인 몸매를 드러냈다.최근 윤혜진은 "요즘 내 사진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스트레칭을 하며 유연성을 뽐냈다. 전직 발레리나답게 여리여리한 몸매를 뽐낸 모습.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이를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