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미주, 바이브 윤민수와 듀엣? "나 진짜 큰일 날 뻔했어" ('놀면 뭐하니?')

    이미주, 바이브 윤민수와 듀엣? "나 진짜 큰일 날 뻔했어"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의 이미주가 바이브 윤민수와 ‘그 남자 그 여자’ 듀엣에 도전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가을 노래 타나 봐’ 편으로 꾸며진다. 가을 노래 하면 떠오르는 대표주자 노을, 바이브 윤민수가 출격해 귀호강 라이브를 선보인다. 이이경과 이미주는 ‘그 남자 그 여자’의 원곡자 바이브 윤민수를 만나 관심을 모은다. 두 사람은 지난 ‘놀뭐 대행 주식회사’ 편에서 코인노래방을 찾아 ‘그 남자 그 여자’ 듀엣을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애절한 가사에 심취한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둘이 종 쳤는데 듀엣 부르니까 막장 드라마 보는 느낌’이라는 댓글을 다는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이이경은 윤민수에게 "저희가 부른 거 보셨어요?"라며 물으며 반가워한다. 영상을 봤다는 윤민수의 대답에 이이경과 이미주는 "영광입니다"라며 기뻐한다. 나아가 윤민수는 이미주에게 ‘그 남자 그 여자’를 함께 부르자고 제안한다고. 사진 속 윤민수와 나란히 선 이미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미주는 "어떡해 나 못 해!"라며 부끄러워하면서도 곧바로 윤민수의 뒤에서 등장 포즈를 취한다. 장미 한 송이를 들고 감정을 잡는 이미주는 듀엣에 진심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무대 후 이미주는 "나 진짜 큰일 날 뻔했어!"라고 외치며 바닥에 주저앉는다고 해, 과연 윤민수와의 듀엣 현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MBC ‘놀면 뭐하니?’는 오늘(23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주우재·박진주, 또 썸타는 '이이경♥이미주'에 마침내 조치 취했다 ('놀면뭐하니')

    주우재·박진주, 또 썸타는 '이이경♥이미주'에 마침내 조치 취했다 ('놀면뭐하니')

    ‘놀면 뭐하니?’ 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가 썸 탈 때 불러야 하는 노래로 코인노래방을 접수한다.9월 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에서는 ‘놀뭐 대행 주식회사’ 직원이 된 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가 썸남썸녀를 위한 서울 데이트 코스를 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성수동에서 힙하고 핫한 데이트 코스를 물색하던 네 사람은 코인노래방에 입성한다. 이어 썸 탈 때 불러야 하는 노래 리스트를 뽑아 관심을 모은다.공개된 사진 속 듀엣송을 부르는 이이경과 이미주와 그 사이에서 입을 틀어막은 주우재와 박진주의 모습이 벌써부터 웃음을 유발한다. 사연 있는 표정을 짓는 이이경과 감정에 취한 이미주는 과몰입 열창 중이다. 이를 듣다 못한 주우재와 박진주는 극단의 조치를 취한다고 해, 과연 이이경과 이미주의 듀엣송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질세라 주우재와 박진주도 듀엣송을 불러 눈길을 끈다. 박진주는 “오빠 나 진지하게 부를 거다”라고 말하지만, 주우재는 급발진 행동을 보여 모두의 아우성을 받는다. 9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30억 대주주' 유재석, 이미주 활동명까지 정했다 "새 솔로명=휜" ('놀뭐')

    '30억 대주주' 유재석, 이미주 활동명까지 정했다 "새 솔로명=휜" ('놀뭐')

    '안테나 대주주' 유재석이 이미주의 새 솔로 활동명을 ‘휜’으로 지어준다.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전국 간식자랑’ 여름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유재석, 주우재, 이미주와 하하, 박진주, 이이경은 각각 팀 콘셉트에 맞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이날 이미주는 교복을 입고 인생샷을 찍어 멤버들의 관심을 받는다. 앞서 이미주의 ‘비키니 사진 보정’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에도 랭크되며 화제를 모은 바. 이번에는 건물이 휘지 않도록 하얀 배경에서 사진을 찍은 이미주의 계획을 멤버들은 간파한다고. 유재석은 “미주 새 솔로 활동명 정했어. 이제부터 ‘휜’이야”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낸다.영상이 화제 된 후 이미주는 “(SNS에 사진을 올리면) 사람들이 배경만 본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주우재는 “나도 양심 고백하면 ‘좋아요’ 안 누르고 확대해 배경만 봤다”라며 인정한다고.이미주는 최근 과학계 화두로 떠오른 초전도체와 관련해 주우재와 지식 대결을 벌인다. 유재석과 주우재가 초전도체 토크를 하는 사이에서 이미주는 저항 없이 멘트를 던지며 ‘인간 초전도체’로 등극한다. 주우재는 “아쉽다. 미주와 토크 좀 하고 싶었는데”라며 깐족대고, 이미주는 오빠들을 당혹케 만든 한 방을 날린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인간 초전도체’가 된 이미주의 웃음 활약은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김태리 닮은꼴' 이미주, 대국민 사과 위해 무릎 꿇었다…"헤어가 닮은 것"('놀뭐')

    [종합] '김태리 닮은꼴' 이미주, 대국민 사과 위해 무릎 꿇었다…"헤어가 닮은 것"('놀뭐')

    가수 이미주가 비키니 사진 보정 의혹과 김태리 닮은꼴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여름휴가를 얻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야 그리고 이미주가 자기 대만 갔다 왔다고 과자를 하나씩 나눠주지 않았나. '이거 뭐야?'라고 그랬더니 '한국 관광 사람이 많이 가니까'라고 하더라. 옆에서 (이) 이경이가 '어어' 하더라"고 폭로했다. 하하는 "형 빼고 다 알아들었어"라고 말했다.유재석은 "중요한 건 이미주 너. 대만 놀러 가서 사진을 무지하게 찍었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하하는 "그건 내가 좋아요 못 눌렀어"라고 털어놓았다. 주우재도 "미주 거를 좋아요 눌러주고 싶은데 너무 벗고 있어서"라고 힘을 보탰다.이미주는 "저는 비키니 못 입어요?"라고 물었다. 유재석은 "어떤 분이 이야기하시던데 뒤에 빌딩이 휘어져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미주가 SNS에 당당하게 올린 사진을 보면 명확하게 휜 건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이미주는 "내가 안 했어요"라며 해명했다. 이이경은 "저 빌딩 무너지겠다. 조만간"이라고 말했다. 하하는 "저 정도면 부실 공사로 뉴스 났어야 해"라고 했다. 유재석은 "빌딩 휜 거 뭐냐. 저거 한땀 한땀 자기가 한 거야"라고 지적했다. 이미주는 "진짜 거짓말 안 하고 이거 내가 보정한 것 아니다"라고 강조했다.또한 유재석은 "입도 이상하구먼"이라고 했다. 하하는 "얘가 입을 넣으니까 빌딩이 들어갔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주는 "내가 다 이야기할게. 다 내

  • [종합] 이이경, 이미주와 교복 데이트 그 후 "母, 죽어도 '개띠는 안된다'고"('놀면 뭐하니?')

    [종합] 이이경, 이미주와 교복 데이트 그 후 "母, 죽어도 '개띠는 안된다'고"('놀면 뭐하니?')

    배우 이이경이 이미주와 공개 데이트 후 어머니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1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189회에서는 이이경이 이미주와 데이트 후 어머니의 반응을 들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한 고깃집에 모였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는 이이경과 이미주가 교복을 입고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공개됐다. 최종 선택에서 엇갈린 선택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유재석은 "오늘 고기로 시작하는구나. 아침을 고기로 시작하네"라며 기쁜 모습을 보였다. 이미주는 "여러분 반가워요"라며 카메라에 대고 인사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애써 밝은 척"이라고 말했다.유난히 들뜬 이미주의 모습이 돋보였다. 유재석은 "코로나19 나아서 집에만 있다 오늘 나와서 그렇다"라면서 "요즘 여동생들 생배 보는 거 힘들어 죽겠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왜 생배를 드러내고 그러는 거야. 소민이도 그렇고 지효도 그렇고 너무 힘들어"라고 덧붙였다.이미주는 배꼽이 드러나는 크롭티를 입었다. 이에 이이경은 "생각보다 배가 막 안 예뻐"라고 말했다. 이미주는 "오빠, 인신공격"이라고 했고, 신봉선은 "너 뒤끝 있다"라고 지적했다. 유재석은 "생태 커플 끝났다고 바로 그러냐?"라고 힘을 보탰다.신봉선은 "솔직히 말해서 그때 좀 측은했어"라고 말했다. 이미주는 "내가 미안"이라고 했다. 유재석은 "우리도 최종 선택 끝나고 급하게 갔어. 민망해서"라고 설명했다. 하하는 "형, 촬영 끝나고 얘(이이경)랑 밤 11시에 영상 통화를 했다. 차 안에서 얼굴 시뻘게져서 '형 저 다 괜찮아요&#

  • [종합] 이이경♥이미주, 열애설 마침표 찍었다…"이혼해도 이상하지 않아" ('놀뭐')

    [종합] 이이경♥이미주, 열애설 마침표 찍었다…"이혼해도 이상하지 않아" ('놀뭐')

    이이경과 이미주가 각자 제 갈 길을 가는 솔로 엔딩을 맞았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이이경과 이미주의 열애설 종결 프로젝트 ‘종이 울리면’ 편으로 꾸며졌다. 열애설 의혹에 억울해하던 두 사람은 정면돌파로 데이트에 나섰지만, 결국 최종 선택에서 마음이 엇갈리며 열애설에 확실한 마침표를 찍었다.이날 멤버들은 이이경과 이미주의 데이트 코스를 함께 짰다. 유재석은 “실제로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한다고 생각하고 내 마음이 어떤가 확인을 해보자는 거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이경 픽 ‘단골집 식사 후 드라이브’, 이미주 픽 ‘놀이공원’, 멤버들 픽 ‘사주카페’로 코스가 정해졌다. 데이트를 앞둔 이이경은 “(둘이 사귀냐고) 주변에서 질문도 많이 받았고,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질문이 들어왔다”라고 말했고, 이미주는 “우리가 진짜 아니라는 것을 해명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데이트 전 각자의 진심을 꺼내놓았다.첫 번째로 이이경의 단골집 생태 전문점에 갔다. 두 사람은 처음 갖는 둘만의 시간에 어색해하며 안절부절못했다. 이미주는 “다 나 때문이다. 내가 엄지를 문질문질하지 않았으면 이렇게까지 되지 않았을 거다”라며 열애설을 촉발한 ‘시상식 손 쓰담 영상’을 언급했다. 이이경은 “손은 왜 문질문질 한 거야?”라고 물었고, 이미주는 “모르겠다. 무의식인 것 같다. 오해할 만하다”라고 해명했다. 어색한 상황이 계속되자 이이경은 “여기서 소주만 마시면 딱 내가 원하던 데이트다”라며 “미치겠네”라고 말했다. 이미주는 “이렇게

  • '놀면 뭐하니' 이이경·이미주, 지독한 열애설 마침표 찍는다

    '놀면 뭐하니' 이이경·이미주, 지독한 열애설 마침표 찍는다

    배우 이이경과 가수 이미주가 열애설의 마침표를 찍는 공개 데이트를 펼친다.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이이경과 이미주의 열애설 종결 프로젝트 ‘종이 울리면’ 편으로 꾸며진다. 열애설 재점화에 서로 억울해하는 이이경과 이미주가 의혹을 해소할 둘만의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제 결판을 내자"며 나머지 멤버들도 열애설 종결 프로젝트를 반겼다고 한다.이날 유재석-정준하-하하-신봉선-박진주는 이이경과 이미주의 하루를 함께 계획하며, 각자 취향이 반영된 데이트 코스를 짠다. 이이경의 단골 식당에 도착한 두 사람은 어색함에 몸부림치다가 아무 말 대잔치를 벌이며 대화를 시작한다. 그러다가 두 사람은 썸 의혹에 대한 주변 반응을 이야기하며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어색해하던 두 사람은 하루를 보내며 서로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된다. 이미주는 자신이 했던 말을 기억하는 이이경의 섬세한 면모를 발견하고 “이 오빠 뭐지?”라며 놀란다고. ‘나는 솔로’ MC를 오랫동안 해온 이이경은 “(‘나는 솔로’에서) 앉아서 보기만 하다가 내가 이러고 있다니”라며 뒤바뀐 상황에 신기해하면서도, “난 (미주와) 편해지고 더 좋아”라고 오히려 이런 시간이 생겨 만족해하는 반응을 보여,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시간을 보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그런가 하면 상황실에서 두 사람을 지켜보는 멤버들은 과몰입 반응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우리가 더 신난 거 같아!”라고 말하며, 둘을 미행(?)하며 지켜보는 멤버들의 반응에도 관심이 집중된다.김서윤 텐아시

  • 시청률 저조 이유 있다…이이경·이미주, '놀면 뭐하니?' 시대 역행 러브 라인[TEN피플]

    시청률 저조 이유 있다…이이경·이미주, '놀면 뭐하니?' 시대 역행 러브 라인[TEN피플]

    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개그맨 이경규를 불러 시청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놀면 뭐하니?'의 시청률 하락 및 저조한 이유는 다양했다. 재미는 물론 이이경과 이미주의 억지 러브라인이 반감을 샀기 때문.27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예능 어버이날' 특집 2탄으로 꾸며져 이경규, 이윤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플랫폼이 다매체화 되면서 TV라는 매체가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보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경규는 "이것도 답답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경규는 "방송국은 정신 차려야 한다. 시청률 조사할 때 2049를 조사하더라"고 말했다.이어 "그 사람들이 소비층이라고 하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돈은 50, 60, 70대가 가지고 있다. 시청층은 49에서 89, 99로 바꿔야 한다. 이 프로그램도 2049 시청층을 목표로 하지 않나. 그러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유재석은 "사실 우리가 프로그램하면서 시청률은 우리의 고민이다. 시청률이 저조할 때 어떻게 해야 좋은지?"라고 물었다. 이경규는 "가장 좋은 건 이제 폐지해야겠죠"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이경규를 불러 '시청률'에 언급하는 건 '놀면 뭐하니?' 측의 고심을 엿볼 수 있다. 이것도 이경규가 나올 때뿐이었다. 최근 '놀면 뭐하니?'의 시청률은 눈에 띄게 저조하다.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 6.8%를 기록했지만, 이 수치를 넘지는 못했다. 지난달 기준 4%를 유지하다 5월 20일 3.1%로 하락했다.물론 일주일 만에 1%P가 올랐지만, 반감을 사고 있다. 본격적으로 이이경, 이미주의 러브 라인 판을 깔아주기 시작한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

  • 이이경♥이미주가 밝힌 '시상식 손 쓰담' 전말…썸 의혹에 입 열었다 ('놀뭐')

    이이경♥이미주가 밝힌 '시상식 손 쓰담' 전말…썸 의혹에 입 열었다 ('놀뭐')

    비즈니스 커플 이이경과 이미주가 여러 썸 의혹에 대해 입을 연다.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SNS에서 화제가 된 이이경과 이미주의 ‘시상식 손 쓰담’ 영상에서 비롯된 특집이 시작된다.지난 2월 시상자로 함께 나선 이이경과 이미주의 영상이 최근 주목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대기 중 무대 뒤편에서 손을 쓰다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에 게재돼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 이에 유튜브와 예능 등에서 두 사람이 한 멘트들도 다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이이경과 이미주의 썸 재점화에 멤버들은 시상식 영상을 함께 보고 설명을 요구한다. 유재석은 “손 문지르는 거 알았냐”라며 질문을 던지고, 망붕단 하하와 신봉선은 분석하며 불을 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에 대해 처음 입을 여는 이이경과 이미주는 어떤 대답을 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썸 소문 때문에 시작된 이번 특집에서 멤버들은 이이경, 이미주가 둘만의 시간을 보내도록 본격 썸 판을 깐다. 이이경과 이미주는 각자 썸녀, 썸남이 생기면 하고 싶었던 일, 멤버들이 추천하는 데이트 코스를 차례로 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하는 “우리가 딱 보면 알아. 연애 고수들이니까”라ㄱ 즐거워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이이경과 이미주의 썸 의혹을 파헤치는 ‘놀면 뭐하니?’는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미주 "안테나 유재석이 꽂아줬냐고? 유희열에 추천" ('옥문아')

    [종합] 미주 "안테나 유재석이 꽂아줬냐고? 유희열에 추천" ('옥문아')

    미주가 소속사 안테나에 유재석이 꽂아줬다는 말을 해명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미주, 딘딘이 문제아로 출연했다.이날 이미주는 '유재석 딸'이라는 수식어에 "전 인터뷰에서 말씀드리긴 했는데 재석 오빠가 저에게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오빠일 때도 있고 엄마일 때도 있다. 역할이 많다"고 말했다. 이미주는 소속사였던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기간이 끝나자 유재석이 있는 안테나로 향해 관심을 받았다. 유재석이 '안테나에 꽂아준거냐'는 날카로운 질문에 "꽂았다기보다 추천해 주셨다"고 답했다. 미주는 "(유희열) 대표님도 저를 그때부터 찾아보시고 연결이 됐다. 저도 안테나를 들었을 때 '여기 가면 꿈을 펼칠 수 있겠다' 싶었다. 재석 오빠도 계시고 희열 대표님도 계시니 예능과 음악이 모두 있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계약 조건, 복지 모두 대만족이라는 미주. 그는 "복지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건 내 의견을 전부 물어봐주고 세심하게 챙겨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개인적 요구를 하기 어려웠던 전과는 다르다는 것. 안테나는 '고학력'으로도 유명하다. 페퍼톤스, 정재형, 루시드 폴 등 서울대, 카이스트 출신 아티스트들 사이 괜찮냐는 질문도 나왔다. 미주는 "다행히 그분들이 영어로 저에게 물어보지 않는다. 어려운 단어로 말하지 않아서 다 통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에 대한 미담도 추가됐다. 미주는 "제가 아파서 살이 43kg까지 빠졌던 적이 있다. 재석 오빠가 밥도 못 먹고 이럴 때였는데 안 먹으면 더 아프다고 짜먹는 닭가슴살이라도 먹으라고 나

  • [종합] 미주 "솔로 데뷔, 늦었다고?…무대 위 서는 것만으로 행복해" 눈물

    [종합] 미주 "솔로 데뷔, 늦었다고?…무대 위 서는 것만으로 행복해" 눈물

    러블리즈 출신 미주(MIJOO)가 무대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미주는 17일 오후 2시 첫 번째 싱글 앨범 '무비 스타'(Movie Sta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은 2014년 러블리즈 데뷔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이다.이날 미주는 "TV 속에서 미주와 가수 미주는 다르게 보여드리고 싶었다. 무대 위에서는 새로운 도전을 하는 미주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활동명은 '미주'로 방송인으로서는 '이미주'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예능인 이미주는 되게 친근하고 사람들하고 소통도 많이 한다. 무대 위에서 미주는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지닌 아티스트가 되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미주는 "주위에서 솔로 데뷔가 늦었다고들 하신다. 근데 난 그렇게 생각 안 한다. 지금이라도 무대에서 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하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또 "이렇게 미주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싶었다. 내가 성장을 더 해서 스토리가 있는 단독 공연도 해보고 싶다"며 의지를 다졌다.미주는 무대에 대한 갈망을 드러내기도. 그는 "다른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보며 '예쁘다' '나도 하고 싶다'라고 생각만 했다. 이제는 진짜 내 모습을 무대 위에서 보여드릴 수 있으니 기쁘다"라고 언급했다.미주는 MBC '놀면 뭐하니?'로 유재석과 함께 방송 활동 중이다. 미주는 "유재석 선배님에게 곡을 들려드렸다. 정말 저랑 잘 맞는다고 해주시더라. 나보다 더 모니터링을 해주셨다. 그 덕분에 앨범을 잘 준비한 것 같다"고 했다.미주는 지난해 안테나로 소속사를 옮겼다. 그는 "원래 소속사 안테나에서는 안무 연습실이 없었다. 내가 들

  • [종합] 이미주 "유재석? 엄마·선생님·오빠 같은 존재" ('모비딕')

    [종합] 이미주 "유재석? 엄마·선생님·오빠 같은 존재" ('모비딕')

    방송인 이미주가 선배 유재석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에는 '공부 말고 아이돌 이미주 먼저 좀 하겠습니다. 美친 끼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인터뷰'라는 제목의 '선미의 쇼! 터뷰'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미주는 자신을 '옥천 여신'이라 소개하며 "내 입에서 나온 건 아니다. 누가 그렇게 말한 건데 내가 소문 냈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선미는 "철저하게 회사의 바이럴이 아니었다?"라고 재치있는 농담을 건넸고, 이미주는 "정말 아니다"라고 답했다.또한 예능 유망주로 떠오른 배경에 대해 유재석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유재석 선배는 엄마 같기도, 선생님이나 친오빠 같기도 한 존재다. 많이 보고 배우고 궁금한게 있으면 바로 물어보기도 한다. 그런데 잔소리 많이 듣고 있다"라고 말했다.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소감에 대해서는 "실감이 안 나는 상태"라며 선미에게 "언니도 그룹이었다가 솔로로 나왔을 때 어땠나"라고 질문했다.이에 선미는 "나는 함께 꾸미던 무대를 혼자 채울수 있을까라는 부담감이었다면, 미주는 예능으로 사랑받는 존재인데 그 이미지를 뒤로 하고 솔로로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부담이 있을 것 같다"고 되물었다.이미주는 "예능의 내 모습을 지운다기 보다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린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후 중학교 시절 이미주의 모습을 본 선미는 "근데 진짜 여신으로 불릴만 한데?"라고 했다. 이미주는 "이때 내가 약간 이미지메이킹을 하긴 했다"라며 재치있는 모습을 보였다.선미는 또 &

  • 이미주, 섹시한 색다른 모습..."빨리 여미세요"

    이미주, 섹시한 색다른 모습..."빨리 여미세요"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파격적인 일상을 전했다.이미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미주는 화보 촬영현장에서 갈비뼈가 보이는 파격 의상을 입어 시선을 모았다.이미주는 현재 MBC '놀면 뭐하니?', KBS2 '배틀트립2',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등에 출연 중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미주, 이런 재능이 있었어?…유재석도 인정했다 ('놀뭐')

    이미주, 이런 재능이 있었어?…유재석도 인정했다 ('놀뭐')

    이미주가 풀 잘 베는 ‘예초 여신’에 등극한다.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제주 한끼’ 편으로 꾸며진다. 유재석-정준하-이미주, 특별 게스트 주우재는 30여 마리 말들의 한끼 챙기기 미션을 받고 일꾼으로 활약한다.이런 가운데 이미주와 주우재는 막상막하 일머리 없는 모습으로 유재석의 잔소리를 유발한다. 이미주는 힘없이 말뚝을 뽑고 있는 주우재에게 다가가 “그나마 여기서 겨뤄볼 만한 사람이 오빠야”라고 도전장을 내민다. 마찬가지인 이미주의 모습에 주우재도 “어휴 일머리 없다”라고 혀를 차 웃음을 자아낸다.그러나 ‘예초 여신’으로 등극한 이미주의 반전이 펼쳐져 현장을 뒤집는다. 오빠들도 잘 하지 못하는 풀 베기에서 두각을 드러낸 것. 오빠들의 걱정 속 나선 이미주는 무거운 예초 기계를 들고 풀을 베기 시작한다. 예상 밖 정갈하게 풀을 베는 이미주의 모습에, 유재석은 “뭐야! 얘가 제일 잘해”라고 놀라워한다. 정준하는 “미주야 너 여기 있어라”라고 말뚝을 박을 것을 제안한다고. 네 사람이 열심히 땀 흘리며 준비한 한끼에 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자신도 몰랐던 재능을 발견한 이미주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예초 여신’으로 등극한 이미주의 활약은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주간아이돌'에 유재석 출연하나…이미주×서은광 공약 배틀

    '주간아이돌'에 유재석 출연하나…이미주×서은광 공약 배틀

    ‘주간아이돌’ 새 MC 서은광과 이미주의 자존심 배틀이 예고된다.19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은 MC 서은광,이미주의 신고식 특집으로 꾸려진다. 여기에 2MC의 절친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비투비 임현식,프니엘과 안테나의 권진아,정승환이 축하사절단으로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는 MC 서은광과 이미주의 ‘광X광 케미’를 비롯해 거침없는 입담을 확인할 수 있는 토크 코너와 이들의 지난 ‘주간아이돌’ 활약상을 총망라하는 퀴즈 코너가 진행된다. 특히 2MC 간에 벌어진 조회수 공약 배틀이 눈길을 끈다. 먼저 서은광이 100만 뷰 돌파 시 “스태프 전원에게 커피차를 쏘겠다”라고 공약을 내건다. 이에 이미주는 “스태프 전원에게 운동화를 쏘겠다”라며 응수한다.점차 자존심 대결로 번진 공약 배틀에 이미주는 필승 카드를 꺼내기에 이른다. 바로 미주의 소속사 식구이자 여러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하관남매 케미’를 자랑해온 국민 MC 유재석을 섭외하겠다고 내세운 것. 이에 맞서 은광 역시 파격적인 공약을 내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