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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 배우 남동생과 다정 모먼트…'비주얼 깡패' 남매[TEN★]

    하니, 배우 남동생과 다정 모먼트…'비주얼 깡패' 남매[TEN★]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가 동생 안태환과 우애를 자랑했다.하니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를 만들고 싶었으면 말을 하지 자식 아유 이뻐 어화둥둥 내시끼 내동생 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브이와 하트 포즈를 하는 등 보기좋은 남매의 모습을 한 하니와 안태환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하니는 지난해 종영한 'IDOL [아이돌: The Coup]'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허민호, 알고 보니 EXID 하니 첫사랑? "내가 너 책임질게" ('뭉찬2')

    [종합] 허민호, 알고 보니 EXID 하니 첫사랑? "내가 너 책임질게" ('뭉찬2')

    트라이애슬론선수 허민호가 그룹 EXID 하니의 첫사랑인 것으로 밝혀졌다.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이하 '뭉찬2')에서다.지난 19일 방영된 '뭉찬2'에는 채널A '강철부대' 멤버들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매형을 찾으러 온 분이 있다"며 하니의 친동생이자 배우 안태환을 소개했다. 안태환이 찾는 이는 바로 허민호. 안태환과 허민호는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철인 3종 선수를 뛸 때 같은 팀이었다고.안태환은 "축구를 하는데 허민호 형이 잘 못 해서 하니 누나 얼굴에 상처가 났다. 허민호 형이 하니 누나한테 '얼굴에 흉터가 남으면 내가 너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하니 누나가 누구를 그렇게 많이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뭉찬2' 멤버들은 "진짜 거짓말이 아니었다"며 환호했다. 앞서 허민호는 자신이 하니의 첫사랑이라고 알린 바 있다.안태환은 "하니 누나한테 '뭉찬2'에 나간다고 했다. 허민호 형이 나올 것 같다고 했더니 '내 첫사랑?'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허민호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허민호는 "하니랑 안 만난 지 7년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안태환은 하니와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허민호는 벅찬 가슴을 진정한 채 하니와 통화를 나눴다. 그는 하니에 "잘 지냈냐"며 근황을 물었다. 이어 "중학교 때 상처 낸 건 잘 아물었냐"고 질문했다.하니는 "활동하는 데 아무 지장이 없다. 오빠는 어떻게 방송에 나왔냐"고 되물었다. 허민호는 "축구를 좋아하는데 다시 배울까 싶어서 나왔다"고 답했다. 이후 하니는 당시 상황에 관해 "눈 옆이 찢어졌었다.

  • [종합] '하니 동생' 안태환, 예능 홀로서기→"내 힘으로 해보고 싶었다" 영상 편지 ('비스')

    [종합] '하니 동생' 안태환, 예능 홀로서기→"내 힘으로 해보고 싶었다" 영상 편지 ('비스')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의 동생으로 알려진 배우 안태환이 예능 새내기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다.지난 7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는 '깡에 살고! 깡에 죽는! 깡철 멘탈' 특집으로 오종혁, 최영재, 박군, 김민준, 안태환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안태환은 '비디오스타' 첫 출연 사실을 알리며 "나랑 누나랑 나간 예능이 꽤 있었다. 근데 누나를 빼고 '강철부대'원으로 나온 거기 때문에 내가 제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부담감이 있었다"고 밝혔다.하니에게 일부러 출연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는 안태환. 그는 "조언을 해줄 거 같았는데 스스로 해결하고 싶었다"고 알렸다. 이어 영상 편지를 통해 "이번에는 내 힘으로 역할을 해보고 싶어서 나왔다. 말 안 하고 나왔다고 실망하지 말고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았다.안태환은 '강철부대' 첫 탈락팀으로 선정됐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스스로 자책하기도 바쁘고 내가 해병대 명예를 실추시킨 거 같은 죄책감도 있었다"고 말했다.또한 "그런데 씻으려고 보니 내 온몸이 상처투성이였다. 그날 잠도 안 왔고 머릿속으로 계속 혼자 시뮬레이션을 돌렸다. 계속 그 생각만 했다"고 밝혔다.안태환은 오종혁의 소식가 면모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가 밥을 많이 먹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오종혁은 "안태환이 밥을 산처럼 쌓아서 먹었다. 이걸 다 먹을 수 있나 싶었는데 다 먹더라"고 전했다.안태환은 "내가 막내다 보니까 속도를 맞추는 게 중요했다. 근데 오종혁이 한참 먹던 중 배부른지 숟가락을 내려놓더라.

  • 안태환 "언제까지 누나 하니 도움 받을 수 없어" ('비스')

    안태환 "언제까지 누나 하니 도움 받을 수 없어" ('비스')

    '비디오스타' 안태환이 하니 동생에서 벗어나 예능 홀로서기를 나선다.오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깡에 살고! 깡에 죽는! 깡철 멘탈' 특집으로 오종혁, 최영재, 박군, 김민준, 안태환이 출연, 강철만큼 단단한 전우애와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비디오스타'에 첫 출연하는 안태환은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배우 안태환'보다 '하니 동생'으로 더 알려진 안태환은 "오늘 '비디오스타' 출연 소식을 누나 하니에게 일부러 얘기 안 했다. 언제까지 누나의 도움을 받을 수는 없으니 (오늘은) 독립심으로 극복해보고자 숨겼다"며 예능 첫 출연 포부를 드러냈다. 또 안태환은 박력 폭발 연하남의 매력을 한껏 뽐내 스튜디오를 웃음에 빠뜨렸다. 이날 출연자들은 MC 박나래 들기 미션에 도전하게 됐는데, 안태환은 박나래와 함께 연상연하 커플 상황극 연기를 펼쳤다. "자기 누나는 나를 왜 자꾸 반대하는 거냐"는 박나래의 투정에 안태환은 "자기가 누나를 만날 일은 없잖아. 신경 쓰지 마"라며 여자친구를 달래는 연하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한편, 안태환은 "'강철부대' 출연 당시 해병대 팀 팀장 오종혁 때문에 밥을 못 먹었다"고 폭로했다. "오종혁이 밥을 너무 조금 먹어 눈치가 보였다"며, "이 정도 먹고 힘이 날까 싶은 정도"라며 거침없는 폭로를 시작했다. 이에 오종혁은 "안태환이 유독 많이 먹긴 했다. 집에서 밥을 안 주는 줄 알았다"며 맞폭로를 펼쳤다. 영원한 아군일 줄 알았던 두 사람의 거침없는 폭로 전쟁에 녹화는 흥미진진

  • 안태환, '코로나19 확진' 하니 쾌차 기원 "아프지 말자 누나" [TEN★]

    안태환, '코로나19 확진' 하니 쾌차 기원 "아프지 말자 누나" [TEN★]

    배우 안태환이 친누나이자 EXID 하니의 코로나19 확진에 쾌유를 기원했다.안태환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른 낫자"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안태환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을 받은 하니와 통화를 나누며 "다행이다"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는 하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전에 촬영된 영상으로, 안태환은 "아프지 말자 누나. 사랑하는 동생이"라는 문구를 추가하며 애틋함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앞서 하니는 최근 함께 일정을 소화하던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인지하고 선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지난 20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한편 안태환은 지난해 JTBC 드라마 '쌍갑포차'로 데뷔해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채널A '강철부대' 등에 출연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TEN인터뷰] '강철부대' 안태환 "해병대 탈락 아쉬워, UDT 강적이더라"

    [TEN인터뷰] '강철부대' 안태환 "해병대 탈락 아쉬워, UDT 강적이더라"

    부드러운 얼굴 뒤 숨겨진 남성미가 폭발했다. 채널A, SKY 예능 ‘강철부대’에서 보인 배우 안태환의 이미지다. ‘EXID 하니 동생’이라는 타이틀을 벗고 해병대수색대 안태환으로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낸 그는 탈락의 순간까지도 포기하지 않는 뜨거운 책임감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안태환의 매력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10. ‘강철부대’에 출연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24명의 특수부대 예비역들이 팀으로 나뉘어 겨루는 예능인만큼 극한의 미션들이 펼쳐질 거라 짐작했을 텐데?안태환: 2016년 해병대수색대를 전역한 뒤 배우를 하겠다 마음먹고 지금까지 달려왔다. 그 과정에서 지치고 힘든 순간도 있었다. 그래서 ‘강철부대’를 통해 정신 수련을 하고 싶었고, 내 꿈을 향해 달려가기 위한 다짐도 하고 싶었다. 또 ‘강철부대’가 부대 대표로 나가는 거다 보니 책임감을 갖게 될 수밖에 없지 않나. 이러한 책임감이 삶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 생각했다.10. 실제 미션의 강도는 어땠는지?안태환: 촬영 전 시뮬레이션을 그리며 준비하고 생각했던 것보다 힘든 미션들이 많았다. 정신적, 체력적으로 한계까지 끌어올려야 했다. 또한 미션 자체가 사전에 알려주고 준비하는 게 아니라 현장에서 공개되기 때문에 순발력과 팀원들의 결단력도 중요했다. 내가 해낼 수 있을까 염려도 됐지만 많은 것 들을 경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10. '강철부대' 방송을 본 소감은? 안태환: 촬영 당시에는 힘들고 정신 없어서 ‘화면에 어떻게 나올까’, ‘프로그램은 잘될까’에 대한 생각을 못했다. 방송을 보니 특수부대라는 팀보다 한 명 한 명의 인간다운

  • [스타탐구생활] '강철부대' 안태환, 과감 복근 노출 "하니 동생, 부담 아닌 자극"[화보]

    [스타탐구생활] '강철부대' 안태환, 과감 복근 노출 "하니 동생, 부담 아닌 자극"[화보]

    채널A, SKY 예능 ‘강철부대’에 출연 중인 배우 안태환의 부드러운 얼굴 뒤 숨겨진 남성미가 폭발했다.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텐스타'는 25일 안태환와 함께한 6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 속 안태환은 소년미와 남성미를 넘나드는 매력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그동안 대중들에게 보여줬던 단정한 이미지를 벗은 안태환은 그윽한 눈빛과 셔츠 속 숨겨진 탄탄한 몸매를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