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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신, 코로나 자가검사 '고통'…영상통화 속 '웃픈' 전미라 [TEN★]

    윤종신, 코로나 자가검사 '고통'…영상통화 속 '웃픈' 전미라 [TEN★]

    가수 윤종신이 새해 코로나와의 작별을 소망했다.윤종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에는 코로나와 이별하고 코가 냄새 맡고 숨쉬는 데 올인 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고 올 한해 내내 건강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윤종신은 아내 전미라와 함께 영상통화를 하며 코로나19 자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를 깊게 쑤신 윤종신은 고통스러운 듯 얼굴을 찌푸렸다. 이를 보고 있는 전미라는 웃픈 표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은 현재 '알쓸범잡2', '당신이 혹하는 사이 3'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윤종신 "까다로운 유재석 쉽지 않아…유희열 흰머리 늘 것" 美친 입담 ('라디오쇼')

    [종합] 윤종신 "까다로운 유재석 쉽지 않아…유희열 흰머리 늘 것" 美친 입담 ('라디오쇼')

    가수 윤종신이 박명수와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쉴 틈 없이 에피소드를 쏟아냈다.17일 오전 방송된 KBS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설의 고수' 코너가 펼쳐진 가운데 가수 윤종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명수는 "제가 '라디오쇼'에서 BTS, 지드래곤, 스우파 다음으로 많이 언급한 분이 나온다. 박명수가 부러워하는 저작권 부자, 박명수가 아끼고 사랑하는 늙은이 윤종신이다"라고 소개했다.윤종신은 "라디오를 진짜 오랜만에 한다. 2008년 '두시의 데이트' DJ를 끝으로 안했다"라고 떠올렸다. 이에 박명수는 "제가 윤종신 형의 뒤를 이어 '두시의 데이트'를 했다"고 했고, 윤종신은 "박명수가 한 뒤로 말아먹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무슨 소리냐. 청취율 10%가 나왔다"라며 버럭했다. 이어 박명수는 "윤종신 형이 저보다 한 살 많다. 형으로서 해준게 정말 많다. 착하다"라고 칭찬했다. 윤종신은 "제 주위에 한 살 밑이 많다. 김구라, 박명수 등 70년생이 기가 세다"라며 "반면 구준엽, 홍록기 등 69년생이 부드럽다"고 했다. 이에 박명수는 "맞다 70이 꽉 잡고 있다. 우리는 강호동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계속해서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20년 이상 안 쉬고 계속 일 했다. 제가 보름 이상 어딘가에 나간 적이 없더라. 처음엔 좋았는데 쳇바퀴 같은 삶이 지속 되면서 2016년 정도 부터 지치기 시작했다. 그래서 고정 프로그램을 하나씩 없애고, '라디오 스타' 하나만 남겨뒀다. '라스' 제작진에게 '나 1년만 자리 비우고 싶다'고 했는데 안

  • [TEN 포토] '골때녀' SBS 연예대상 왔어요

    [TEN 포토] '골때녀' SBS 연예대상 왔어요

    '골때리는 그녀들' 박선영,박선영, 조혜련, 에바, 전미라, 최여진, 사오리, 신아영, 박슬기, 채리나가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1 SBS 연예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S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윤종신♥' 전미라가 긴 건지, 나무가 큰 건지…착시 불러오는 8등신 [TEN★]

    '윤종신♥' 전미라가 긴 건지, 나무가 큰 건지…착시 불러오는 8등신 [TEN★]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건강미를 뽐냈다.전미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낙엽, 단풍, 갈대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전미라는 개성 있는 디자인 팬츠 등 편안한 차림으로 산행에 나선 모습. 단풍이 든 가을 풍경을 만끽하며 운동을 즐기고 있다. 나무 옆에 선 전미라는 큰 키와 우월한 비율로 감탄을 자아낸다. 마치 나무가 작아보이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건강미 넘치는 전미라의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전미라, '생일' ♥윤종신에 "앞으로도 잘 살아갑시다"…16년차 부부의 금슬 [TEN★]

    전미라, '생일' ♥윤종신에 "앞으로도 잘 살아갑시다"…16년차 부부의 금슬 [TEN★]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남편인 가수 윤종신의 생일을 축하했다.전미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합니다. 건강 잘 챙기고 소소한 행복 느끼며 좋아하는 음악, 운동하면서. 앞으로도 잘 살아갑시다. #10월 15일 #윤종신 생일"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전미라·윤종신 부부가 함께 테니스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담겨있다. 윤종신이 바닷가 근처의 테라스에 앉아있는 모습, 밤하늘을 찍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16년차 부부가 소소한 일상을 함께하며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은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윤종신♥' 전미라 "모처럼 운동복 벗고"…한껏 꾸미니 숨겨뒀던 미모 폭발 [TEN★]

    '윤종신♥' 전미라 "모처럼 운동복 벗고"…한껏 꾸미니 숨겨뒀던 미모 폭발 [TEN★]

    전 테니스선수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전미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뿌염 할 때가 됐군요. 모처럼 운동복 벗고 나가면 다들 한마디씩 해요. 이런 제 모습이 어색한가봐요. 사실 저도 어색해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전미라는 한껏 꾸미고 외출에 나선 모습. 연보랏빛 원피스를 착용하고 전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가 론칭한 가방 브랜드의 제품을 들었다. 긴머리도 컬을 넣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또 다른 게시글에는 "간만에 점심식사 후 전시 보러"라며 "오늘은 여성스런 언니 잘 어울리나요?"라고 글을 썼다. 이어 "5학년. 88서울올림픽 테니스 구경 온다고 서울 올라와경기 보고 그냥 내려 가기 아쉬워 63빌딩 전망대와 수족관 보고 다시 시골로 내려갔던 기억이 63빌딩에 대한 나의 첫 기억이다. 그럼 몇 년만인 건가? 서울 시내를 내려다보며 간만에 추억에 잠겼네. 휴식. 전망대. 전시. 63빌딩"라며 63빌딩을 방문한 모습도 공개했다. 전시도 관람하고 서울 전망도 구경하고 있다. 해맑은 표정에서 전미라가 즐거워하고 있음이 전해진다.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전문] '윤종신♥' 전미라, 무슨 일? "얼마든지 싹 다 빌려준다는 동생 고마워" [TEN★]

    [전문] '윤종신♥' 전미라, 무슨 일? "얼마든지 싹 다 빌려준다는 동생 고마워" [TEN★]

    전 테니스선수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심경을 고백했다.전미라는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삶은 부메랑이다. 우리의 생각, 말, 행동은 언제가 될지 모르나 틀림없이 되돌아온다. 그리고 정확하게 우리 자신을 명중 시킨다"며 플로랑스 스코벨 쉰의 말을 인용했다.또한 "이왕이면 멋진 부메랑을 날리자.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도 내 손해만 생각 말고 크게 생각하며 가볍게 던지자. 그리고 부메랑이 자꾸 기대 이하라면 내가 어떤 생각과 말과 행동을 했는지 꼭 짚고 넘어가 보자"고 밝혔다.그러면서 "꼭 이해관계가 얽힌 관계만 하지 말자. 상대도 바보가 아니다. 다 안다"며 "그걸 알더라도 진실되다면 그렇다 할지라도 인간 대 인간으로 가까워질 수 있다. 하지만 얕은 생각을 가지면 반짝 잠깐은 가까워질 수 있어도, 서서히 주위 사람들은 떨어져 나간다"고 알렸다.이어 "그 어떤 부메랑이 날아와도 내 손으로 다시 돌아왔다면 감사하게 생각하자. 내 주위 모든 사람이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고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며 "오늘 레슨 하는데 몸이 쳐져 센티 했는데 마음 따뜻해지는 아침 커피 이벤트 해준 우리 현희 너무 고마웠다. 뜬금없는 질문에 내가 어려울 때 있는 돈 안에서 얼마든지 싹 다 빌려줄 수 있다는 동생 고맙다. 그냥 안 받아도 될 만큼 준다는 동생도 고맙다"고 덧붙였다.끝으로 "누구보다 나의 안위를 수시로 걱정해 주는 친구도 고맙다. 알밤과 빵과 쿠키. 커피와 과일 먹으며 아끼지 않는 따뜻한 말들로 만나고 오면 항상 위로받고 맘이 아름다워지게 하는 나의 이웃과 꼭 자주는 아니어도 잊지 않고 항상

  • '윤종신♥' 전미라, 햄스트링 파열 "선수 때도 큰 부상 없었는데…" [TEN★]

    '윤종신♥' 전미라, 햄스트링 파열 "선수 때도 큰 부상 없었는데…" [TEN★]

    전 테니스선수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햄스트링 파열 후 회복 중인 근황을 알렸다.전미라는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렇게 소소하게 상황에 맞게 열심히 준비했는데, 전체적으로 약해져 있었던 건지 안 쓰던 근육이라 그런 건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부상이 갑자기 찾아왔어요"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다친 부위를 붕대로 감싸고 있다. 그는 "선수 때도 큰 부상 한번 없었는데 너무 제 몸에 자만 했나 봐요"라며 "잘 먹고 잘 쉬고 일 줄이며 몸 아꼈더니 이제 거의 회복되었습니다. 걱정해 주신 분들,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이어 "햄스트링 파열. 처음 느껴본 고통. 이것도 큰 경험"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전미라는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FC 국대 패밀리로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애엄마 되기 3년 전 "추억 소환" 그대로네 [TEN★]

    '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애엄마 되기 3년 전 "추억 소환" 그대로네 [TEN★]

    배우 한채아가 추억을 회상했다.한채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 여름. 새벽에 미라 언니가 보내준 사진 덕분에 추억 소환"이라고 글을 적었다. 게시한 사진에는 2015년 한채아와 배우 조혜진,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함께 테니스를 즐긴 듯하다.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비주얼의 세 사람 모습은 눈길을 끈다. 한채아는 자전거를 타며 환하게 웃기도 한다. 변함없는 미모는 시선을 사로잡는다.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낳았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골때녀' 전미라, 결승 하루 앞두고 눈물…다리 부상

    '골때녀' 전미라, 결승 하루 앞두고 눈물…다리 부상

    '골 때리는 그녀들' 전미라가 부상으로 눈물을 보였다.15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는 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전미라가 부상으로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전미라는 지난 FC 국대 패밀리 복귀전에서 상대 팀과 부딪쳐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그는 당시 부상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감행했다.김병지 감독은 전미라에게 쉽게 말을 건네지 못하고 근심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팀 멤버들에게 "어떻게 뛰어 진짜"라며 자신보다 팀 걱정을 먼저 하며 눈물을 보였다.이어 전미라는 "다친 게 너무 속상하고 상황이 속상했다. 결승 해야 하는데. 남편이 '절대 1도 뛸 생각 하지마'라고 했다. 조금만 가라앉으면 뛸 거라고 하니까 그러더라"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리뷰] '골때녀' 전미라, 부상 투혼→한채아 멀티골…국대패밀리 결승 진출

    [TEN리뷰] '골때녀' 전미라, 부상 투혼→한채아 멀티골…국대패밀리 결승 진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국대 패밀리가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지난 25일 방송된 S'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4강 토너먼트 첫 경기 FC 국대 패밀리와 FC 월드 클라쓰의 대결이 펼쳐졌다.지난 경기에서 국대 패밀리는 남현희의 부상으로 한채아가 새로운 주장으로 선정됐고, 첫 리그 득점왕 전미라가 임대 선수로 복귀했다.이날 전미라는 초반부터 거센 공격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초반에 밀어붙이자고 했다. 모든 스포츠가 그런 것 같다. 상대 기를 죽여 놓으면 아무래도 리드하고 가는 쪽이 유리하다"고 말했다.월드 클라쓰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에이스 사오리는 1대1 찬스를 만들어내 국대 패밀리의 골문을 위협했고, 프리킥 기회를 얻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국대패밀리의 한채아였다. 심하은의 킥이 골대를 맞고 그의 발 앞에 떨어지면서 첫 골을 기록했다. 날카로운 킥에 심하은의 남편 이천수는 "이천수 프리킥이야 뭐야"라고 놀라면서 뿌듯함을 드러냈다.사오리는 빠른 발을 활용해 연이어 역습 상황을 만들었고, 결국 월드 클라쓰 에바의 킥을 구잘이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터뜨렸다. 전반 종료 직전에 맞은 극적인 순간이었다.반면 국대 패밀리는 전미라가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그의 투혼이 이어졌다. 전미라는 복부를 공을 맞아 쓰러지고 호흡 곤란을 호소했지만 눈물을 흘리며 다시 일어나 뛰었다. 그를 지켜보던 팀원들은 걱정스러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며 응원했고, 결국 전미라는 복귀골을 터뜨리며 화답했다. 하지만 이내 사오리가 동점골

  • '골때녀' 전미라 귀환 "모든 걸 쏟아붓겠다" 눈물까지

    '골때녀' 전미라 귀환 "모든 걸 쏟아붓겠다" 눈물까지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국대 패밀리의 에이스 전미라의 복귀전이 공개된다.지난 설 특집 당시, 뛰어난 축구 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전미라는 뛰어난 골 결정력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초대 득점왕에 등극한 바 있다. 부상 당한 남현희 대신 임대 선수로 영입된 전미라는 FC 월드 클라쓰와 4강전을 앞두고 "모든 걸 쏟아부어서 공격을 퍼붓자"라며 비장한 포부를 내비쳤다.돌아온 에이스 전미라가 새롭게 투입되면서 FC 국대 패밀리 팀의 사기는 더욱 불타올랐다. 그녀는 경기 내내 네덜란드의 전설적인 공격수 굴리트를 연상케 하는 강력한 슈팅 능력과 경기장을 종횡무진 누비는 활동력으로 상대 팀 수문장 엘로디를 공포에 떨게 했다. 관중석에서 지켜보던 FC 불나방과 FC 구척장신 멤버들은 "제일 잘하는 선수가 복귀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한편, 팀원들에게 쉴 새 없이 파이팅을 외치던 전미라가 경기 도중 갑자기 눈물을 쏟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추스르고 투혼을 발휘했는데, 그녀가 흘린 눈물의 의미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한편, '골 때리는 그녀들'은 25일 밤 9시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골때녀' 전미라, 남현희 부상으로 대체 발탁…지소연, 박선영 몸싸움에 깜짝 [종합]

    '골때녀' 전미라, 남현희 부상으로 대체 발탁…지소연, 박선영 몸싸움에 깜짝 [종합]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남현희를 대신해 FC국대패밀리에 합류했다.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국대패밀리 남현희의 공백을 채울 전미라가 임대 선수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리그전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시상식이 펼쳐졌다. 각 팀 감독들의 이름을 딴 상이 마련됐다. 투혼의 공격수가 받은 '황선홍 상' 후보로 오나미, 서동주, 안영미가 언급됐다. 이어 FC개벤져스의 안영미가 '황선홍 상'을 받았다. 이에 안영미는 "본의 아니게 좌측과 우측(이마)을 다쳤는데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안선홍이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시상식이 끝나자 신봉선은 갑자기 눈물을 터트렸다. 그는 "지난 두 달간 매주 연습하고 이기고 싶은 마음에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허무하게 끝나버렸다"며 "두 달간 우연히 만난 남자랑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오늘 헤어진 기분이다. 실연당한 기분이라 너무 슬프고 허망하다"고 했다.탈락한 FC 액셔니스타의 이미도도 눈물을 보였다. 그는 "저희 팀원들 너무 잘해줬는데 이렇게 두 경기를 다 져서 많이 아쉽다"며 "또 좋은 기회 주신다면 제대로 해보겠다"고 강조했다.부상을 당한 국대패밀리 남현희는 "무릎 인대를 다쳤다. 이제 조금 (실력이) 늘고 재밌어지는데"라며 "다친 것보다 속상했던건 '나 이제 축구 못해?' 이게 있었다. 펜싱 선수인데도 축구를 못하는게 너무 아쉬웠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남현희의 부상은 두 달 정도 회복에 전념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감독 김병지는 남현희의 공백을 메울 임대 선수를 영입하겠다고 했고, 그 주인공으로 전미

  • 윤종신♥전미라 아들 라익, 아빠 추월 뒤 175.5cm 엄마만큼 컸네 [TEN★]

    윤종신♥전미라 아들 라익, 아빠 추월 뒤 175.5cm 엄마만큼 컸네 [TEN★]

    윤종신-전미라 부부의 첫째 아들 라익 군이 폭풍성장 했다.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익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전미라와 라익 준은 테니스 코트 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전미라는 사랑하는 아들 라익 군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반면 라익 군은 긴장한 듯 굳은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15세인 라익 군은 어느덧 175.5cm인 엄마의 키를 따라잡을 만큼 훌쩍 자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윤종신♥전미라 딸 라임, 끼와 끝없는 다리길이 좋은것만 받았네 [TEN★]

    윤종신♥전미라 딸 라임, 끼와 끝없는 다리길이 좋은것만 받았네 [TEN★]

    가수 윤종신의 아내인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전미라가 딸 라임의 근황을 전했다.전미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하며 "몸 쓰는 게 참 자연스럽고 항상 즐겁고 유쾌하고 밝은 우리 윤라임. 밝은 우리 라임이 그래서 엄만 항상 고마워"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느낌좀있는우리라임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공개된 영상에는 테니스장, 길거리, 집 등 다양한 공간에서 춤을 추는 라임 양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전미라는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사진=전미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