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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10cm 콘서트  '올해도 글렀나 봄', 우천 예보로 잠정 연기

    [공식] 10cm 콘서트 '올해도 글렀나 봄', 우천 예보로 잠정 연기

    '2024 올해도 글렀나 봄'이 우천으로 인해 잠정 연기됐다. '2024 올해도 글렀나 봄'(이하 '올해도 글렀나 봄')의 주최 및 주관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지난 18일 밤 10CM(십센치) 공식 SNS에 "21일 예정돼 있던 '올해도 글렀나 봄'이 주말 간 갑작스러운 우천 예보로 인해 잠정적으로 연기됨을 안내해 드린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당일 공연 관람의 편의와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함을 느끼며, 정확한 재연기 일정과 관련해 추가적인 공지를 통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올해도 글렀나 봄'은 봄을 맞아 외로운 솔로들을 위한 10CM의 무료 공연이다. 지난 2016년 '봄이 좋냐??' 발매 당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기념으로 시작됐으며, 매년 10CM를 비롯해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봄철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올해도 글렀나 봄'은 라인업을 공연 당일 공개할 예정이다. 다수의 실력파 아티스트가 '올해도 글렀나 봄'에 참여한다는 귀띔. 이에 '올해도 글렀나 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올해도 글렀나 봄' 추후 공연 소식은 10CM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토니안, 火 덮친 6년의 기다림…단독 콘서트 '잠정 연기'[TEN이슈]

    토니안, 火 덮친 6년의 기다림…단독 콘서트 '잠정 연기'[TEN이슈]

    가수 토니안의 단독 콘서트가 잠정 연기됐다.공연 기획사 대박기획은 12일 "2023 토니안 콘서트 '마이 마이(MY MY)'가 잠정 연기됐다"고 전했다.이번 콘서트는 오는 5월 19일과 20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달 이화여자대학교 내에서 발생한 화재로 공연 진행이 어려워진 상황이다.이에 대박기획 측은 "지난달 말 이화여자대학교 ECC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공연장 측과 함께 가능한 모든 방법을 검토해 봤으나 최종적으로 2023 토니안 콘서트 '마이마이' 서울 공연의 정상적인 진행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달 받았다"고 알렸다.이어 "빠른 시일내에 서울 공연에 대한 추후 일정을 안내해 드릴 예정"이라며 "기존에 예매하신 티켓은 예매처를 통해 일괄 취소될 예정이다. 공연을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며 관객 여러분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토니안의 이번 콘서트는 2017년 '토니안 맵 2017 라이브 퍼스트 스테이션(Tony An 'Map' 2017 Live 'First Station')' 이후 처음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