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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뮤직뱅크' 시작으로 'WHEN I MOVE' 활동 돌입

    카라, '뮤직뱅크' 시작으로 'WHEN I MOVE' 활동 돌입

    그룹 카라(KARA)가 본격적으로 신곡 'WHEN I MOVE' 활동에 돌입한다.카라)는 오늘(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의 타이틀곡 'WHEN I MOVE'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들은 이어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한다.타이틀곡 'WHEN I MOVE'는 밀레니얼 스타일의 편곡이 매력적인 댄스 곡으로, 강렬한 리듬에 카라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높은 중독성을 선사한다. 멤버 강지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니콜 역시 한국어 노랫말을 써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카라는 'WHEN I MOVE'를 통해 파워풀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동작들과 트렌디한 느낌의 페어 안무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한시도 눈을 뗄 틈 없는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제스처, 표정 연기로 곡의 몰입감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카라는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가릴 것 없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페셜 앨범 'MOVE AGAIN'에 수록된 모든 곡이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진입했고, 타이틀곡 'WHEN I MOVE'는 벅스 실시간 및 일간 1위를 차지했다. 신곡 뮤직비디오와 '2022 MAMA AWARDS' 출연 영상은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최상위권을 점령하며 '한류 퀸' 카라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돌아온 카라, 여전히 뜨겁다…신곡 'WHEN I MOVE' 음원 차트 1위

    돌아온 카라, 여전히 뜨겁다…신곡 'WHEN I MOVE' 음원 차트 1위

    그룹 카라(KARA)가 신곡 'WHEN I MOVE'로 국내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카라가 지난 29일 발표한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의 타이틀곡 'WHEN I MOVE'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타이틀곡뿐만 아니라 'Happy Hour', 'Shout It Out', 'Oxygen' 등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이 상위권에 안착했다. 'WHEN I MOVE'는 30일 오전 9시 기준 지니 실시간 차트 21위, 멜론 TOP100 49위를 기록했다.특히 '2022 MAMA AWARDS'에서 'WHEN I MOVE' 무대를 최초 공개한 카라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무대 위 멋진 카라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 주겠다'는 다섯 멤버의 바람처럼, 이들은 파워풀하면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로 국내외 K팝 팬들을 사로잡았다. 카라의 무대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활발히 공유되며 화제성을 입증했고, '#KARA' 키워드가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2위에 올랐다.'MOVE AGAIN'은 데뷔 15주년을 맞은 카라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 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완전체 앨범이다.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서는 만큼 멤버들이 곡 작업과 앨범 프로듀싱 등 앨범 작업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카라만의 색깔이 묻어난다. 타이틀곡 'WHEN I MOVE'는 밀레니얼 스타일의 편곡이 매력적으로, 강렬한 리듬에 카라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높은 중독성을 안긴다.한편, 카라는 오는 12월 2일 KBS2 '뮤직뱅크',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신곡 'WHEN I MOVE' 컴백 무대를 갖는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카라 히트곡 메들리에 '3세대 아이돌' 기립 떼창→MAMA서 신곡 최초 공개

    [종합] 카라 히트곡 메들리에 '3세대 아이돌' 기립 떼창→MAMA서 신곡 최초 공개

    그룹 카라(KARA)가 약 10년 만에 오른 'MAMA' 무대에서 신곡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지난 29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2022 MAMA AWARDS'에 출연, 같은 날 발매된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의 타이틀곡 'WHEN I MOV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화이트 앤 실버 의상을 입고 등장한 카라는 신곡 'WHEN I MOVE'에 맞춰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펼쳤다. 중독성 강한 노래와 어우러진 파워풀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카라의 움직임으로 다시 한번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이는 무대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압도적인 스케일 속에 멤버들의 풍부한 표정 연기와 뛰어난 완급 조절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루팡 (Lupin)'과 'STEP', '미스터' 등 떼창을 유발하는 카라의 히트곡 메들리 무대도 공개됐다. 국내외 K팝 팬들의 향수를 제대로 자극한 카라는 특유의 밝고 희망찬 매력과 더욱 발전된 퍼포먼스 실력, 능숙한 무대매너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카라의 무대가 끝난 뒤, '#KARA' 키워드가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2위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카라는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통해 약 7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데뷔 15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다시 한번 무대 위 카라의 멋진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 다섯 멤버가 곡 작업과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앨범 제작 전반을 이끌며 카라만의 색깔을 곳곳에 녹였다.타이틀곡 'WHEN I MOVE'는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 '7년 6개월만 컴백' 카라 "하루하루 행복하고 벅차"[일문일답]

    '7년 6개월만 컴백' 카라 "하루하루 행복하고 벅차"[일문일답]

    그룹 카라(KARA)가 완전체로 컴백한다.카라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 본격적인 타이틀곡 'WHEN I MOVE' 활동에 나선다.'WHEN I MOVE'는 멤버 강지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니콜이 한국어 노랫말을 쓴 곡이다. 밀레니얼 스타일의 편곡이 매력적인 노래로, 후반으로 향할수록 강렬해지는 리듬에 카라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계속 듣고 싶은 중독성을 안긴다. 다음은 약 7년 6개월 만에 완전체 앨범을 발표하는 카라의 일문일답이다.Q. 지난 2015년 5월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In Love' 이후 약 7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입니다. 컴백 소감이 남다를 것 같은데요? 승연 :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었어요. 작은 일이라도 우리끼리 할 수 있는 것들을 올해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여기까지 왔네요.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들이 많아서 벌써 아쉽습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고, 우리 멤버들과 팬분들이 정말 자랑스러워요.니콜 : 저희가 곡 수집부터, 앨범 방향성, 마스터 작업까지 신경 안 쓴 부분들이 없어서 멤버들에게 더 뜻깊은 앨범인 것 같아요. 공백이 있었던 만큼 팬분들에게 더 좋은 앨범을 선물해 드리고 싶었고요. 그만큼 사실 반응이 궁금하기도 하고,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규리 :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기다려 준 팬 여러분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기쁩니다. 무대에서도 더욱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 보여드릴게요!영지 :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벅차요>< 카라 'WHEN I MOVE' 많이 사랑해주세요!!지영 : 니콜 언니와 제가 카라로서 인사드리는 건 약 9년 만이에요. 뭔가 집에 돌아온 느낌? 다시

  • '2세대 레전드' 카라, 귀환…오늘 '2022 MAMA AWARDS' 완전체 무대

    '2세대 레전드' 카라, 귀환…오늘 '2022 MAMA AWARDS' 완전체 무대

    그룹 카라(KARA)가 완전체로 돌아온다.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29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한다. 일곱 번째 미니앨범 'In Love' 발매 이후 약 7년 6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이다.'MOVE AGAIN'은 앨범명 그대로 찬란했던 무대 위 카라의 모습을 다시 한번 팬들에게 보여 주겠다는 멤버들의 의지와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아 팬들의 큰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앨범을 기획, 멤버 전원이 곡 작업과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해 카라만의 색깔이 짙게 묻어나는 앨범을 완성했다.타이틀곡 'WHEN I MOVE'는 밀레니얼 스타일의 편곡이 인상적인 곡으로, 강렬한 리듬에 카라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높은 중독성을 선사한다. 멤버 강지영이 작사와 작곡진에 이름을 올렸고, 니콜이 한국어 노랫말을 쓰는 등 멤버들의 참여도가 돋보인다.특히, '2022 MAMA AWARDS'에서 'WHEN I MOVE' 컴백 무대를 처음 선보이는 카라는 특유의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 하기 쉬우면서도 트렌디한 포인트 안무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만큼 신곡으로 보여 줄 한층 업그레이드된 카라의 퍼포먼스에 관심이 집중된다.스페셜 앨범은 타이틀곡 이외에도 다채로운 장르의 수록곡들로 꽉 채워졌다. 첫 번째 트랙 'Happy Hour'는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팬송이다. 따뜻한 분위기 속에 팬들을 향한 멤버들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아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여기에 카라의 밝고 희망찬 에너지를 만날 수 있는 리드미컬한 딥 하우스 장르의 팝 댄스곡 'Shout It Out', 어쿠스틱 기타 사운

  • 강지영·허영지, 얼굴 맞댄 카라 막내 라인…볼수록 감격적 조합

    강지영·허영지, 얼굴 맞댄 카라 막내 라인…볼수록 감격적 조합

    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과 허영지가 뭉쳤다.허영지는 지난 26일 "지영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영지와 강지영의 모습이 담겼다.허영지와 강지영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이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허영지와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짙어진 카라 감성, 'MOVE AGAIN'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짙어진 카라 감성, 'MOVE AGAIN'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그룹 카라(KARA)가 스페셜 앨범의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카라는 26일공식 홈페이지에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의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번 앨범의 수록곡 'Happy Hour'와 'Shout It Out', 'Oxygen' 등 총 3곡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연습 영상, 미공개 사진이 담겼다.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따뜻한 분위기의 팬송 'Happy Hour'를 시작으로 밝고 희망찬 딥 하우스 장르의 팝 댄스 곡 'Shout It Out',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Oxygen'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꽉 채웠다.타이틀곡 'WHEN I MOVE'가 아직 베일에 싸인 가운데, 카라는 앞서 첫 번째 무빙 포스터를 통해 'WHEN I MOVE'의 멜로디와 가사 일부를 선공개하는 과감한 행보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바 있다.'MOVE AGAIN'은 데뷔 15주년을 맞은 카라가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 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앨범이다. 무대 위 멋진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포부를 담아 약 7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다섯 멤버 모두 곡 작업과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해 앨범 곳곳에 카라의 색깔을 입혔다.한편, 카라는 오는 27~28일 타이틀곡 'WHEN I MOVE'의 뮤직비디오 티저 2편을 차례로 공개한 뒤, 29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카라, 스페셜 앨범 'MOVE AGAIN' 단체 티저 이미지 공개

    카라, 스페셜 앨범 'MOVE AGAIN' 단체 티저 이미지 공개

    그룹 카라(KARA)가 스페셜 앨범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25일 0시 공식 홈페이지에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두 장의 사진에는 무대 위 화려하고 멋진 아티스트 카라의 모습과 일상 속 평온한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이들은 시퀸룩으로 멋을 낸 블랙 톤의 사진으로 다시 한번 무대를 압도하고자 하는 강렬한 의지를, 이와 상반된 매력의 화이트 톤의 사진을 통해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깊고 단단해진 멤버들의 내면을 표현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스페셜 앨범 'MOVE AGAIN'은 데뷔 15주년을 맞은 카라가 약 7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이다. 오랜 시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 준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앨범으로, 멤버 전원이 곡 작업과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다.한편, 개인 및 단체 티저 이미지 공개를 완료한 카라는 오는 26일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27~28일 2개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선보인다. 이들의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故구하라, 벼랑 끝 내몬 악플…변화 없는 연예계, 잃어버린 3년[TEN피플]

    故구하라, 벼랑 끝 내몬 악플…변화 없는 연예계, 잃어버린 3년[TEN피플]

    오늘(24일)은 故 구하라의 3주기다. 세상을 등진 지 3년이 지났다. 생전 속했던 그룹 카라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컴백한다. 다시 돌아온 카라와 다시 볼 수 없는 구하라. 반가우면서도 씁쓸한 마음이 드는 이유다.구하라의 죽음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 전 남자친구의 '폭행 논란', 두 달 전 먼저 세상을 떠난 절친 설리. 또 다른 하나는 연예계 생활 내내 그를 옥죄던 '악플'이었다.고인은 2019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 갑작스러운 비보에 카라의 멤버들은 물론, 연예계 전체가 슬픔에 잠겼다. 사망 전날 고인이 개인 SNS를 통해 "잘자"라는 문구를 남겨, 애잔함은 짙어졌다.구하라와 설리는 악플의 희생양이 됐다. 당시 연예계에는 연예인을 향한 비난의 정도가 지나쳤던 시기다. 맹목적인 헐뜯음이 목숨을 끊게 만든 원인 중 하나다.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연예 기사 창에는 댓글 기능이 삭제됐다. 눈에 보이는 조치일 뿐. 3년이 지난 지금 연예인들은 악플에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올해 3월 BJ 잼미(본명 조장미)가 세상을 떠났다. 일부 네티즌들은 갖은 악플을 양산, 잼미를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만들었다.잼미의 유족은 "장미는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 그동안 수많은 악성 댓글과 루머 때문에 우울증을 심각하게 앓았고 그게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대중은 악플의 위험성을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똑같은 일이 반복됐다. 구하라, 설리의 죽음 이후 한 발걸음 나아가지 못했음을 의미한다.단순히 우리만의 문제는 아니다. 최근 팝스타 아론 카터가 세상을 등졌다. 사망 원인 역시 '악플'이다. 타살 흔적은 없고 자택에서는 약물 병들이 발

  • [종합] 故구하라, 오늘(24일) 3주기…15주년 카라는 활동 추모

    [종합] 故구하라, 오늘(24일) 3주기…15주년 카라는 활동 추모

    그룹 카라 출신 고(故) 구하라의 3주기다.고인은 2019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 경찰에 따르면 당시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손글씨 메모가 발견됐으며,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2009년 카라로 데뷔한 구하라는 팀의 간판으로, 카라는 일본 내 한류 붐을 일으킨 그룹이었다. 카라는 2013년 한국 여성 가수 최초로 도쿄돔에 입성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화려한 외모와 톡톡 튀는 끼로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은 고인이었다.그러나 사생활적인 면에서는 부침을 겪었다. 고 구하라는 생전 전 남자친구인 최모 씨와 법정소송 중이었다. 고인은 최씨와의 관계에서 폭행을 비롯해 '리벤지 포르노'로 고통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대법원은 2020년 10월 15일 최씨에 대해 협박, 상해, 재물손괴, 강요 등의 혐의에 대해 징역 1년을 최종 선고했다. 이후에도 고인의 재산을 두고 유족의 다툼이 있었다. 구하라의 친오빠 구호인 씨는 구하라의 친모가 상속에 대한 요구를 하고 나서자, 그를 상대로 상속재산분할심판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를 통해 '직계존속 또는 직계비속에 대한 보호·부양의무를 현저하게 해태한(게을리한) 자'라는 항목을 현행 민법에 추가하는 이른바 '구하라 법'이 공론화 됐다.한편, 올해 카라가 데뷔 15주년을 맞은 가운데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가 이를 기념해 앨범 발매한다. 오는 29일 스페셜 앨범 'MOVE AGAIN'(무브 어게인)을 발매, 약 7년 6개월 만 완전체로 뭉쳤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단독] 카라 완전체, 아이유 만났다

    [단독] 카라 완전체, 아이유 만났다

    7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그룹 카라가 아이유를 만난다. 21일 관계자에 따르면 카라는 이날 아이유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이지금'의 코너인 '팔레트' 출연해 녹화에 나섰다. 박규리, 한승연, 허영지, 강지영, 니콜은 MC인 아이유와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노래하며 무대를 꾸민다. 2세대 대표 걸그룹 카라가 다시 뭉치게 된 계기부터 앨범 작업 에피소드, 더 성숙해진 카라의 무대까지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한편 카라는 오는 29일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발매한다. 박규리, 한승연, 허영지, 강지영, 니콜은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무대 위 멋진 카라의 모습을 팬들에게 다시 한번 보여주기 위해 뭉쳤다.앨범에는 타이틀곡 'WHEN I MOVE'를 포함해 'Happy Hour', 'Shout It Out', 'Oxygen'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다섯 멤버가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Happy Hour'는 멤버 전원이 노랫말을 썼고 'WHEN I MOVE'는 강지영이 작곡, 작사에 참여했으며 니콜도 작사에 합세했다. 이외에도 니콜이 'Shout It Out', 강지영이 'Oxygen' 작업에 참여했다.발매날인 오는 29일 '2022 MAMA AWARDS'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12월에는 일본 활동도 계획되어 있어 카라의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구하라 없는' 완벽하지 않은 완전체 카라, 그래서 더 애틋한 카라 [TEN스타필드]

    '구하라 없는' 완벽하지 않은 완전체 카라, 그래서 더 애틋한 카라 [TEN스타필드]

    ≪우빈의 리듬파워≫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그룹 카라가 7년 만에 '카라'의 이름으로 앨범을 낸다. 완전체란 이름표를 달았지만, 완벽하지 못한 완전체.원년 멤버 한승연과 박규리, 새 멤버로 영입됐던 허영지에 더해 팀을 탈퇴했던 니콜과 강지영까지 돌아왔다. 하지만 구하라는 없다. 카라를 대표하던 얼굴의 부재는 통탄스럽다. 카라의 활동에 초를 치겠다는 게 아니다.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재결합은 감격스럽다. 다만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마음이 받아들이는 데까진 조금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더군다나 카라의 컴백 5일 전인 11월 24일은 고(故) 구하라의 3주기. 카라의 컴백이 반가운만큼 구하라의 빈자리가 슬프고 아쉬울 뿐이다. 카라는 오는 29일 '카라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발매한다. 무대 위 멋진 카라의 모습을 팬들에게 다시 한번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WHEN I MOVE'를 포함해 'Happy Hour', 'Shout It Out', 'Oxygen'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다섯 멤버가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Happy Hour'는 멤버 전원이 노랫말을 썼고 'WHEN I MOVE'는 강지영이 작곡, 작사에 참여했으며 니콜도 작사에 합세했다. 이외에도 니콜이 'Shout It Out', 강지영이 'Oxygen' 작업에 참여했다.카라의 컴백은 K팝의 황금기를 함께 누렸던 이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우위를 가릴 수 없는 걸그룹과 보이그룹의 등장, 아이돌 전성시대, 볼거리·들을거리 넘쳤

  • 카라 허영지X강지영, 첫 투샷…'MOVE AGAIN' 무빙 포스터 공개

    카라 허영지X강지영, 첫 투샷…'MOVE AGAIN' 무빙 포스터 공개

    그룹 카라(KARA)가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카라는 17일 공식 홈페이지에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의 첫 번째 무빙 포스터를 게재했다.영상에는 멤버들의 감각적인 움직임이 담겼다. 그루브 넘치는 비트 위, 강지영과 허영지의 절도 있는 동작과 당당한 워킹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련된 비주얼의 두 사람의 모습을 흑백 톤으로 강렬하면서도 흡인력 있게 연출했다.특히, 영상 말미에는 타이틀곡 'WHEN I MOVE'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일부 선공개됐다. 티징 단계 돌입과 동시에 신곡의 멜로디를 일부 공개하는 과감한 행보에서 새 앨범에 대한 카라의 자신감이 느껴진다. 여기에 카라의 한층 단단하고 파워풀해진 보컬이 추후 공개될 무빙 포스터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MOVE AGAIN'은 카라가 약 7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WHEN I MOVE'를 포함해 'Happy Hour', 'Shout It Out', 'Oxygen'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데뷔 15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무대 위 멋진 카라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 주겠다는 당찬 포부가 담긴 가운데, 다섯 멤버가 곡 작업은 물론 앨범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한편, 카라의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카라, 7년 6개월 만에 뭉친다…국내 이어 일본 활동도 예고

    카라, 7년 6개월 만에 뭉친다…국내 이어 일본 활동도 예고

    그룹 카라(KARA)가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의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하고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15일 공식 SNS에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의 프로모션 스케줄을 게재했다. 달력 형태로 제작된 이미지에는 앨범명과 다양한 콘텐츠 릴리즈 일정이 적혀 있다. 특히, 빛나는 액세서리로 각자 개성을 드러낸 다섯 멤버의 모습 일부가 공개되어 궁금증을 높였다.카라는 오는 16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무빙 포스터, 개인 및 그룹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공개한다. 이어 26일부터는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인다. 카라는 'MOVE AGAIN' 발매날인 오는 29일 '2022 MAMA AWARDS'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약 7년 6개월 만의 컴백으로, 다섯 멤버는 오랜 시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 준 팬들에게 무대 위 멋있는 카라의 모습을 보여 주고자 이와 같은 행보를 택했다. 이들은 국내 컴백에 이어 12월 일본에서도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데뷔 후 'Pretty Girl', 'Honey', '미스터', '루팡 (Lupin)', 'Jumping', 'STEP' 등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발표하고, '국내 걸그룹 최초'로 일본 도쿄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한류 열풍을 이끈 대표주자 카라가 'MOVE AGAIN'으로 들려 줄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스페셜 앨범 발매에 앞서 카라는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기업 플랫폼을 활용한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이들은 커뮤니티, 콘텐츠 기능을 기반으로 전 세계 '카밀리아(Kamilia)'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7년 만에' 완전체 되는 카라, '2022 MAMA AWARDS' 무대 선다

    '7년 만에' 완전체 되는 카라, '2022 MAMA AWARDS' 무대 선다

    그룹 카라가 '2022 MAMA'에 선다. 카라가 '2022 MAMA AWARDS'의 첫째 날인 오는 29일 '2022 MAMA AWARDS'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한다. 카라는 이날 15주년 기념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발매한다. 카라는 '미스터', '점핑', 'STEP', '루팡' 등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발표하며 K팝 열풍의 한 축을 담당했으며,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 및 걸그룹 최초로 일본 도쿄돔 단독 콘서트 개최 대기록을 갖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에 이번 '2022 MAMA AWARDS' 무대가 더욱 특별하다. '2022 MAMA AWARDS'가 열리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에서 카라가 공개할 이번 신곡 무대에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2022 MAMA AWARDS'는 앞서 1차 퍼포밍 아티스트로 스트레이 키즈,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JO1, 트레저, ENHYPEN, 아이브, 케플러를 공개한 데 이어, 2차 퍼포밍 아티스트로 효린, 지코, 임영웅, 포레스텔라, (여자)아이들, 비비, NiziU(니쥬), INI, NMIXX, 르세라핌, 뉴진스, '스맨파' 크루의 출연을 알리며 대세 아티스트들의 총 출동을 알렸다. 카라의 라인업 합류로 글로벌 K-POP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