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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히 함께" 故 구하라, 오늘(24일) 4주기…하늘의 별이 된 ★ [TEN이슈]

    "영원히 함께" 故 구하라, 오늘(24일) 4주기…하늘의 별이 된 ★ [TEN이슈]

    그룹 카라 출신 故 구하라가 사망 4주기를 맞았다. 지난 2019년 11월 24일, 故 구하라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 구하라는 2008년 그룹 카라에 합류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프리티 걸', '허니', '미스터', '맘마미아', '루팡', '판도라', '똑같은 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013년에는 한국 여성 가수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 입성하는 등 일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11월 24일에는 구하라의 기일을 챙기며 앨범 'MOVE AGAIN'과 함께 KBS2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선물했다. 멤버 강지영은 "언니야! 왔어. 우리에게 너무 좋은 날이. 들려 내 말이? 언니가 원했던 이 순간이. 사랑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고, 허영지와 박규리도 각각 "고마워 이쁘나", "사랑해 고마워" 등의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안겼다. 올해 1월 카라는 '제32회 서울가요대상' K-POP 특별상을 수상했다. 당시 한승연은 "함께 오지 못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와 함께 이 상을 받도록 하겠다"라며 구하라를 언급했다. 이후 지난 6월 구하라 추모관에는 서울가요대상 특별상과 KBS 2TV '뮤직뱅크' 1위 트로피, 팬들이 준비한 슬로건이 놓인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해당 슬로건엔 '이 시간이 지나도 우린 영원히 함께 할 거야'란 문구가 적혀있다. 우리의 곁을 너무 일찍 곁을 떠난 故 구하라의 4주기가 돌아오자 팬들 또한 여전한 그리움을 나타내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허영지, 카라 막내→솔로 가수 데뷔…9년 기다림 끝 홀로서기

    [종합] 허영지, 카라 막내→솔로 가수 데뷔…9년 기다림 끝 홀로서기

    카라 허영지가 솔로 가수로서 첫 발을 내뎠다. 그룹 카라에서 솔로 가수로 다시 데뷔하면서 신인의 마음가짐을 다지고 있다. 아이돌 5세대를 대표하는 솔로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까지 밝혔다. 허영지는 1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 '토이 토이 토이'(Toi Toi Toi) 발매 기념 소케이스를 진행했다. 싱글 1집 'Toi Toi Toi'는 허영지가 데뷔 약 9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이다. '행운을 빈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솔로 가수 허영지의 첫 시작은 물론 인생이란 여정 속 모두를 향한 응원이 담겼다. 이를 위해 허영지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앨범 곳곳에 담아냈다.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는 허영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청량한 댄스곡이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사랑의 에너지로 잘 살아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펑키한 팝, EDM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뤘다. 곡 제목인 'L.O.V.E'를 형상화한 손동작을 비롯 피리를 부는 듯한 포인트 안무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외에도, 더 이상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게 더 집중하자는 메시지를 솔직하면서도 당차게 풀어낸 'Focus(포커스)', 허영지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그토록 꿈꿔왔던 이 순간 힘차게 날아오르겠다는 벅찬 마음을 표현한 'Climax(클라이맥스)'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이날 허영지는 "솔로 데뷔는 저에게 있어 너무 큰 일이다. 꿈꿔왔던 순간을 맞이하게 돼 설렌다"며 "지금까지 잘 해내온 것처럼 저답게 즐기면서 활동해 보겠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개인 팬덤 '허밍'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허영지는 "비타민 같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분들"이라며 "너무

  • DSP미디어 새 걸그룹, 올 하반기 5인조로 데뷔

    DSP미디어 새 걸그룹, 올 하반기 5인조로 데뷔

    '걸그룹 명가' DSP미디어가 신인 걸그룹을 론칭한다. 22일 알비더블유(RBW) 자회사 DSP미디어는 올 하반기 5인조 신인 걸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DSP미디어만의 체계적인 아티스트 기획 및 제작 시스템 속에 핑클과 카라 등을 잇는 걸그룹 탄생을 예고, '걸그룹 명가'로서의 맥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DSP미디어는 최근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한 데 이어 배우 매니지먼트 부문까지 규모를 확장했다. 현재 DSP미디어에는 카라 허영지를 포함해 안예은, 카드, 이진재, 베이비블루, 미래소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 특히, 이번 걸그룹 제작에는 프로듀서 겸 가수 키겐이 설립한 비츠엔터테인먼트가 힘을 보탠다. 키겐은 그간 신화, 세븐틴, 트와이스, 워너원 등 국내 대표 K팝 그룹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바 있다. 한편, DSP미디어가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은 올 하반기 데뷔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규리, 故 구하라도 함께…카라 데뷔 16주년 자축 "상상 이상으로 사랑해"

    박규리, 故 구하라도 함께…카라 데뷔 16주년 자축 "상상 이상으로 사랑해"

    박규리가 카라 데뷔 16주년을 자축했다.박규리는 지난 29일 "카라 데뷔 16주년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우리가 존재할 수 있게 해주는 카밀리아, 내 사람들! 상상하는 것 그 이상으로 내가 많이 사랑해. 늘 고마워요 :)"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라 멤버들과 함께한 박규리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박규리는 고 구하라도 함께 그려진 팬아트를 공유하기도 했다.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지난해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뉴진스·시크릿넘버·아이브, 2월 'ARTIST TOP TEN' K-POP GIRL BRAND 영광

    [종합] 뉴진스·시크릿넘버·아이브, 2월 'ARTIST TOP TEN' K-POP GIRL BRAND 영광

    걸그룹 뉴진스, 시크릿넘버, 아이브, 아이유, 르세라핌, 김세정, 블랙핑크, (여자)아이들, 케플러, 카라가 2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K-POP GIRL BRAND 부문 주인공 영광을 안았다.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 K-POP BOY BRAND, K-POP GIRL BRAND, 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를 실시했다.투표 결과 뉴진스가 K-POP GIRL BRAND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시크릿넘버, 아이브, 아이유, 르세라핌, 김세정, 블랙핑크, (여자)아이들, 케플러, 카라 순이었다.뉴진스, 시크릿넘버, 아이브, 아이유, 르세라핌, 김세정, 블랙핑크, (여자)아이들, 케플러, 카라의 순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전현무, 한승연 위한 열정의 무토그래퍼…김숙 "셀카가 제일 괜찮아"('톡파원25시')

    [종합] 전현무, 한승연 위한 열정의 무토그래퍼…김숙 "셀카가 제일 괜찮아"('톡파원25시')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톡파원 25시'에 떴다.지난 6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프랑스 잔 다르크 발자취 투어를 시작으로 마카오에서 즐기는 세계 여행, 출장 톡파원 전현무, 타쿠야, 원조 한류 퀸 카라 한승연과 함께한 홋카이도 설국 여행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여성의 날을 맞아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이자 국민 영웅 잔 다르크의 발자취를 따라갔다. 프랑스와 잉글랜드 백년전쟁의 요충지로 17세 잔 다르크가 지킨 도시 오를레앙에는 마트로이 광장의 잔 다르크 동상이 눈길을 끌었다.이어 루앙에서는 잔 다르크 석상과 그의 삶이 담긴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는 루앙 대성당, 표지판과 십자가로 잔 다르크를 기리고 있는 화형 장소를 둘러보며 잔 다르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다.다음으로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마카오와 홋카이도의 매력을 전해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했다. 먼저 마카오에서는 두칼레 궁전, 캄파닐레 산마르코 시계 종탑, 리알토 다리 등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대표 명소들이 재현된 호텔이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본떠 만든 외관과 실제 크기로 재현된 빅벤 등 영국에 와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호텔, 에펠탑 라이트 쇼로 파리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호텔의 이국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었다.무엇보다 출장 톡파원 전현무, 타쿠야, 한승연이 함께한 홋카이도 랜선 여행이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부처의 언덕으로 향한 세 사람은 입구부터 반기는 모아이 석상과 설경에 감탄했다. 전현무는 모아이 석상이 압도적으로 보이도록 냅다 드러누워 사진을 찍어주는 등 열정을 불태웠다. 그러나 전현무가 찍어준 한승연 사진과

  • [TEN초점] 연애사 초탈? 카라 박규리, "장거리 연애 해봤다" 붐도 놀란 토크 수위('홈즈')

    [TEN초점] 연애사 초탈? 카라 박규리, "장거리 연애 해봤다" 붐도 놀란 토크 수위('홈즈')

    그룹 카라 박규리가 연애사 고백에 쿨하게 대응해 시선을 끌었다.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서울과 대전을 오가는 예비 장거리 부부가 의뢰인으로 찾아왔다.카라의 박규리와 허영지가 인턴 코디로 출격했고, 기존 코디인 붐과 함께 했다. 붐은 의뢰인이 장거리 부부라면서 "장거리 연애 해보신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규리가 고민 없이 "있죠"라고 너무 솔직히 답했고, 허영지는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박규리는 "있을 수 있잖아"라고 쿨한 태도를 이어갔다.스튜디오에서도 박규리는 "옛날 옛적에라 기억도 잘 안 난다"고 했고,이를 들은 박규리는 "멋있다. 나는 이런 거 쿨하게 얘기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박규리는 "아휴 다 지난 일인데"라고 했고, 허영지는 박규리를 잡고 고개를 숙였다.다시 돌아온 현장 화면에서 박규리는 또 주말 부부에 대해 "사실 주말 부부라고 하면 3대가 덕을 쌓아야"라고 또 한번 쿨한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규리는 이날 몇몇 장면에서 연애사 고백에 초탈한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붐 역시 박규리에 대해 "규리 씨가 토크가 세졌네"라고 코멘트 했다. 한편, 박규리는 최근 전 남자친구의 코인 사기 혐의로 인해 참고인 신분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홍역을 앓았다.이 같은 사실이 전해지자 박규리는 "직업상의 이유로 입을 다물고 모든 걸 감내하고 있다. 간신히 회복하고 열심히 무언가를 해보려 하면 또 엮여서 터지니 이제는 삶에 있어서 뭘 시도하기 두렵다"며 "내가 잘못한 게 있다면 진작 일찍 정리하지

  • 故 구하라 언급…카라, 데뷔 15주년 日 팬미팅 성료 "카밀리아 덕분에 존재"

    故 구하라 언급…카라, 데뷔 15주년 日 팬미팅 성료 "카밀리아 덕분에 존재"

    걸그룹 카라(KARA)가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4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 DSP미디어는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가 지난달 23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26일 후쿠오카, 3월 3일 요코하마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일본 팬미팅 'KARA 15TH ANNIVERSARY FAN MEETING 2023~MOVE AGAIN~'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팬미팅은 카라가 지난 2015년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 '2015 KAMILIA FESTIVAL' 이후 햇수로 약 8년 만에 성사된 만남인 만큼 멤버들과 팬들 모두에게 그 의미가 남달랐다. 일본 3개 도시에서 진행된 카라의 팬미팅은 예매 시작 직후 전 회차가 매진되며 '한류 퀸' 카라의 여전한 인기를 자랑한 가운데, 지난 3일 요코하마 2회차 팬미팅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생중계됐다.카라는 데뷔 15주년 기념 일본 앨범 'MOVE AGAIN'의 타이틀곡 'WHEN I MOVE'로 오프닝 무대를 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다섯 멤버는 팬들이 궁금해하는 근황 토크부터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미니 라이브도 펼쳐졌다. 카라는 'Step', '미스터' 등 역대 히트곡 무대를 비롯, 'MOVE AGAIN'에 수록된 'Shout It Out', 'Happy Hour'를 라이브로 소화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카라는 일본 정규 4집 'Fantastic Girls'에 수록된 '프로미스'(プロミス)를 선곡하는 등 카라의 히스토리를 아우르는 곡 선정으로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박규리는 "팬 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에 다시 카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저희가 어디에 있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 [종합] 카라 박규리, 12세 연하 前남친 '코인 사기' 참고인 조사 "불법행위 가담 NO"

    [종합] 카라 박규리, 12세 연하 前남친 '코인 사기' 참고인 조사 "불법행위 가담 NO"

    그룹 카라 박규리(35)가 전 남자친구 송모(23) 씨와 연관돼 검찰의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이승형 부장검사)는 20일 미술품과 연계한 가상화폐(코인)를 발행한 P사 대표 송씨를 자본시장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송씨는 코인을 발행하고 홍보하는 과정에서 허위 정보를 유포해 시세를 조종하는 등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송씨가 대표로 있는 P사가 발행한 코인은 고가의 미술품을 '조각 투자' 방식으로 공동 소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가상화폐. P사는 코인을 발행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유명 미술품 거래나 경매 등에 활용될 수 있다고 홍보했다. 또, 코인원 상장 당시 브로커를 통해 뒷돈을 건넨 의혹도 받고 있다. 검찰은 송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송씨의 옛 연인이자 당시 P사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였던 박규리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박규리가 해당 코인을 보유했다가 판매한 정황도 포착, 경위를 파악 중이다.박규리는 소속사 측을 통해 '수사기관에 참고인으로 소환된 사실은 있으나 관련 사업과는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측은 "참고인 진술 과정에서 코인사업과 관련해 불법행위에 가담하지 않았고 어떠한 부당한 이득도 취득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소명했다"며 "해당 사업과 어떠한 관련도 없지만 관련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했다.박규리는 송씨와 2019년부터 공개 열애했고, 함께 힘을 합쳐 프로젝트에 나서는 등 사업적으로도 함께 했으나, 2021년 결별했다. 두 사람은 교제 당시 7살 차이 나는 연상연하 커플로 알려졌으나 이후 송씨의 나이가 더 어려 실제로는

  • 카라 니콜, 갑작스러운 이별에…"많이 놀라 말로 표현 안돼"

    카라 니콜, 갑작스러운 이별에…"많이 놀라 말로 표현 안돼"

    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반려견과 이별했다.니콜은 지난 8일 "우리 멜리가 갑작스럽게 사고로 무지개다리를 건너가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많이 놀라서 사실 말로 표현이 잘 안되네요… 멜리를 항상 예뻐해 주고, 반겨준 분들 너무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니콜은 반려견 멜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를 접한 박규리는 "기도할게"라고 댓글을 남겼다. 강지영은 "멜리야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니콜이 속한 카라는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스페셜 앨범을 발매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강지영, 역시 카라 막내답네…군밤 장수 모자 써도 귀염뽀짝

    강지영, 역시 카라 막내답네…군밤 장수 모자 써도 귀염뽀짝

    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일상을 공유했다.강지영은 지난 29일 "아니 모자가 돌아갔음 말 좀 해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누군가와 통화 중인 듯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됐다. 특히 군밤 장수와 같은 모자를 착용하고 귀여운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지난해 11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허영지, 카라 합류 전 -13kg '독한 다이어트' 고백('존예부럽다')

    [종합] 허영지, 카라 합류 전 -13kg '독한 다이어트' 고백('존예부럽다')

    카라 허영지가 카라 합류를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이야기했다.최근 유튜브 우주선 스튜디오 채널에는 웹예능 '존예부럽다' 새 에피소드 '카라 규리&영지 존예 세계관 짓밟아버리는 원조 여신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유튜버 풍자를 만난 박규리와 허영지. 풍자는 이들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를 들은 박규리는 "어렸을 때부터 기품과 성숙미가 있엇다. 현재는 완성됐다고 해야하나"라며 스스럼없이 자신의 매력을 밝혔다.카라 컴백 전 8년의 공백이 있었다. 이에 대해 허영지는 "예능과 연기를 했다. 언니들에 이어 바통터치처럼 활동했다"고 알렸다. 박규리는 "저는 좀 논 것 같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한창 카라로 활동할 당시 바빴던 일화를 전하기도. 박규리는 "그때 얼마나 바빴냐면 아침을 서울에서 먹고 점심을 도쿄에서 먹고 그랬다"라고 말했다.또 허영지는 카라 합류를 위해 했던 다이어트를 떠올렸다. 그는 "한 달에 13kg 뺐다. 물을 아예 안 먹고, 물을 체중계 위에 올라가서 먹었다"고 언급했다.향후 유튜브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전했다. 박규리는 "저는 생각 많이 했는데 유튜브는 꾸준히 올려야하지 않나. 그걸 못할 것 같다"고 했다. 다만 유튜브 채널명에 대해서는 규리여신, 규리티걸 등을 생각한다며 재치있는 모습을 보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故 구하라 그리워한 카라 "함께 못온 친구가 함께 '서가대' 상받을게요"

    [종합] 故 구하라 그리워한 카라 "함께 못온 친구가 함께 '서가대' 상받을게요"

    그룹 카라가 멤버 고(故) 구하라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제32회 서울가요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카라는  ‘제32회 서울가요대상’ K-POP 특별상을 받았다.이날 멤버 박규리는 “일단 이런 자리에 되게 오랜만에 서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저희가 작년 2022년에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앨범을 내게 됐는데 이렇게까지 큰 사랑과 큰 반응을 얻게 되리라고는 생각 못 했다”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저희의 마음을 담은 노래에 큰 사랑을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뒤이어 한승연은 “함께 오지 못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와 함께 이상을 받겠다”며 같은 멤버인 고(故) 구하라와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했다.그러면서 “카라에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이후 카라는 ‘점핑 (Jumping)’, ‘미스터’, ‘맘마미아’, ‘숙녀가 못 돼 (Damaged Lady)’ 등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또 최근에 발매한 ‘WHEN I MOVE’까지 선보이며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며 이목을 집중시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 포토] 카라 '데뷔 15년차의 카리스마'

    [TEN 포토] 카라 '데뷔 15년차의 카리스마'

    그룹 카라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제32회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카라 허영지, 똑 닮은 친언니랑 놀이공원行…고등학생으로 회귀

    카라 허영지, 똑 닮은 친언니랑 놀이공원行…고등학생으로 회귀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가 일상을 공유했다.허영지는 지난 16일 "너무 오랜만에 허자매도 당겨왔지용. 너무 재밌고 신났다구요오><♥ 허자매 youtube 보러 가기! 약속!!!"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허영지는 친언니와 함께 놀이공원에 방문한 모습.허영지는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머리띠까지 착용하는 등 동심을 즐겼다. 또한 언니가 찍어준 인증샷을 공개하기도.허영지가 속한 카라는 지난해 11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