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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인유럽' 제작한 STUDIO X+U,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F 어워드’ 본상 쾌거

    '맨인유럽' 제작한 STUDIO X+U,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F 어워드’ 본상 쾌거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했다.29일 STUDIO X+U는 “STUDIO X+U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커뮤니케이션 디자인(Communication Design) 부문에서 브랜딩(Branding)으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어워드다.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과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STUDIO X+U의 상징은 'X', '+', 및 'U'라는 브랜드 이름 요소들의 3차원적인 결합으로 디자인됐다. 전문적인 웰메이드 미드폼 콘텐츠 창작을 통해 고객의 시간을 가치 있게 만들고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하며, 사용자의 일상을 밝혀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미디어 플랫폼과 SNS 썸네일, 굿즈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브랜드 디자인으로 유연한 적용성, 확장성이 STUDIO X+U 브랜드의 강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LG유플러스 STUDIO X+U 양은정 브랜드디자인팀장은 "고객들에게 브랜드 정체성을 단순하지만 영향력 있게 대표할 로고, 심볼,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한 결과 수상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STUDIO X+U 콘텐츠가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효율적으로 무한 확장할 수 있는 유려

  • 르세라핌 로고, 세계 3대 디자인 상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수상 쾌거

    르세라핌 로고, 세계 3대 디자인 상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수상 쾌거

    르세라핌(LE SSERAFIM)의 로고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3’의 ‘커뮤니케이션’ 부문 중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권위 있는 디자인 시상식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IM FEARLESS’를 애너그램(문자의 배열을 바꾸어 새로운 단어나 문장을 만드는 놀이)하여 만든 르세라핌의 로고를 조명하며 “로고를 구성하는 한 문장 안에 팀의 정체성이 녹아 있다.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르세라핌의 행보가 더해져 대중에게 긍정적인 영향과 인상을 남긴다”라고 말했다. 르세라핌의 로고는 지난해 8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중 ‘브랜드 디자인&아이덴티티’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2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5월 1일 정규 1집 ‘UNFORGIVEN’을 발매한다. 컴백을 맞아 르세라핌의 첫 단독 팝업 스토어 ‘LE SSERAFIM 2023 S/S POP UP’이 내달 7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쎈느에서 열린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세련된 팀 로고를 활용한 제품과 르세라핌의 서사가 녹아든 공간 등을 즐길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