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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박정민, 첫 소감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눈물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박정민. 박정민이 '동주'를 접하고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28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이준익 감독과 강하늘 박정민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동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극중 송몽규를 연기한 박정민은 이날 “오늘 영화를 처음 봤다. 일제시대, 그 분들의 그 마음과 그 한의 크기를…”라고 말한 후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울먹였다. 이어 “모르겠어요. 잘 모르겠고 되게 죄송한 마음뿐입니다”라고...
'동주' 강하늘, 윤형주 이어 윤동주 연기 “'윤씨'로 바꾸라는 소리 들어” 폭소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강하늘이 윤동주 시인을 연기한 인연을 밝혔다. 28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이준익 감독과 강하늘 박정민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동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쎄시봉'에서 윤형주를 연기했던 강하늘은 '동주'에서 윤동주를 연기한 것에 대해 “윤동주 시인 역할을 맡게 된 후, 윤형주 선생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너, 윤 씨로 성을 바꿔야 하는 거 아니야. 우리 집안과 무슨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 하셨다”고...
[10보고서] '동주' 강하늘, 디카프리오의 랭보가 떠올라?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정시우 기자 siwoorain@ 편집. 한혜리 기자 hyeri@ 디자인. 김민영 kiminoe@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TENPHOTO] 강하늘 박정민, 웃음이 떠나지 않는 포토타임(동주)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배우 강하늘, 박정민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동주'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강하늘, 박정민, 김인우, 최희서, 신윤주 등이 출연하는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 시대, 평생을 함께 한 친구이자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윤동주(강하늘 분)와 손몽규(박정민 분)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
[TENPHOTO] 강하늘, 순수한 매력 돋보이는 '대세남'(동주)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배우 강하늘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동주'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강하늘, 박정민, 김인우, 최희서, 신윤주 등이 출연하는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 시대, 평생을 함께 한 친구이자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윤동주(강하늘 분)와 손몽규(박정민 분)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강...
[TENPHOTO] 박정민, 남다른 귀공자 포스 발산(동주)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배우 박정민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동주'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강하늘, 박정민, 김인우, 최희서, 신윤주 등이 출연하는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 시대, 평생을 함께 한 친구이자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윤동주(강하늘 분)와 손몽규(박정민 분)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박...
[TENPHOTO] 강하늘, '감독님 말씀, 하나도 놓치지 않을테야!' (동주)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배우 강하늘, 이준익 감독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동주'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강하늘, 박정민, 김인우, 최희서, 신윤주 등이 출연하는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 시대, 평생을 함께 한 친구이자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윤동주(강하늘 분)와 손몽규(박정민 분)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
'동주' 이준익 감독 “유아인, 내게 반말해…우린 친구”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이준익 감독이 '사도'에서 함께 작업한 유아인을 언급했다. 18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이준익 감독과 배우 강하늘 박정민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동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이준익 감독은 “사실 청춘스타라는 단어를 별로 선호하진 않다. 청춘 지나면 스타가 아닐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준기, 유아인과도 나이에 얽매여서 간 적이 없었다. 이 친구들이 날 친구로 대하길 바랐다”...
[TENPHOTO] 이준익 감독, 센스있는 패션 감각 '배우 뺨치네~'(동주)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이준익 감독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동주'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강하늘, 박정민, 김인우, 최희서, 신윤주 등이 출연하는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 시대, 평생을 함께 한 친구이자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윤동주(강하늘 분)와 손몽규(박정민 분)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준익 ...
[TENPHOTO] 이준익 감독 강하늘 박정민, '오손도손'한 제작보고회 현장(동주)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배우 강하늘, 박정민, 이준익 감독이18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동주'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강하늘, 박정민, 김인우, 최희서, 신윤주 등이 출연하는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 시대, 평생을 함께 한 친구이자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윤동주(강하늘 분)와 손몽규(박정민 분)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월 18일 개봉을 앞...
'동주' 강하늘 “삭발 부담? 전혀 없었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강하늘이 극중 삭발신 비하인드를 전했다. 18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이준익 감독과 배우 강하늘 박정민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동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윤동주 시인을 연기한 강하늘은 이날 극중 삭발 신에 대해 “삭발에 대한 고민은 없었다. 윤동주라는 인물을 연기하는데, 고작 머리 미는 걸로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머리를 자르는 것보다, 그 신을 어떻게 표현할까에 더 집중했다. 삭발 신이다보니...
[TENPHOTO] 강하늘-박정민, '비글미' 넘치는 두 배우의 케미(동주)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배우 강하늘, 박정민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동주'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강하늘, 박정민, 김인우, 최희서, 신윤주 등이 출연하는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 시대, 평생을 함께 한 친구이자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윤동주(강하늘 분)와 손몽규(박정민 분)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
[TENPHOTO] 배우 박정민, 이준익 감독이 극찬한 '명품 연기력'의 소유자(동주)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배우 박정민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동주'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강하늘, 박정민, 김인우, 최희서, 신윤주 등이 출연하는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 시대, 평생을 함께 한 친구이자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윤동주(강하늘 분)와 손몽규(박정민 분)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박...
'동주' 이준익 “감독이 메시지 주장하는 건, 불법!” 소신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이준익 감독이 메시지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18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이준익 감독과 배우 강하늘 박정민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동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이준익 감독은 “'동주'가 어떤 영화로 남길 바라냐”는 질문에 “감독이 영화에 담긴 의도를 주장하는 건 불법이다. 의미나 메시지는 영화를 보는 관객들이 부여하는 것이지, 내가 의미를 부여하는 게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이준익 감독은 “보는 사람이 의...
'동주' 박정민, “사비 털어 中윤동주 생가 찾아가…생애 첫 비지니스석”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박정민이 사비를 털어 윤동주의 생가를 간 일화를 전했다. 18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이준익 감독과 배우 강하늘 박정민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동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윤동주의 절친 송몽규로 분한 박정민은 이날 “'동주' 시나리오를 보고 나서 이 대본은 열심히 하지 않으면 큰일 나겠다는 부담이 밀려왔다”며 “그전까지 엄청난 애국자도, 나라의 문제를 고민하던 사람도 아니었다. 이 분의 마음에 대해 머리로는 이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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