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민진웅 / 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 배우 민진웅이 이준익 감독과 영화 ‘박열’로 재회한다. 22일 민진웅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민진웅이 이준익 감독 신작 ‘박열’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제작 확정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은 일제강점기 당시 무정부주의 단체 ‘흑도회’를 조직한 독립...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한 영화사이트의 DB를 찾아보면 신연식 감독에 대한 소개에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다. “영화를 전공하지 않았고, 독립 영화계와도 인연을 맺지 않은 채 오직 자기 자신의 작업방식만을 고수하고 있다” 오래전, 그러니까 2000년대 초반에 등록된 이 프로필은 흥미롭게도 일종의 예고처럼 신연식 감독의 인생에 작동하는 모양새다. 독립영화계와 인연을 맺지 않는다는 건 빗나갔지만, 적어도 자신만의 작업방식을 고수하는데 있어 신연식...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한 영화사이트의 DB를 찾아보면 신연식 감독에 대한 소개에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다. “영화를 전공하지 않았고, 독립 영화계와도 인연을 맺지 않은 채 오직 자기 자신의 작업방식만을 고수하고 있다” 오래전, 그러니까 2000년대 초반에 등록된 이 프로필은 흥미롭게도 일종의 예고처럼 신연식 감독의 인생에 작동하는 모양새다. 독립영화계와 인연을 맺지 않는다는 건 빗나갔지만, 적어도 자신만의 작업방식을 고수하는데 있어 신연식...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영화 '동주'(감독 이준익, 제작 ㈜루스이소니도스)까 누적관객수 11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미국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 '동주'가 국내 영문 자막본 상영에 이어 4월 1일 미국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동주'는 이준익 감독의 깊이 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호연이...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영화 '동주'(감독 이준익, 제작 ㈜루스이소니도스)가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관심에 힘입어 영문 자막본 상영을 확정 지었다.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 '동주'가 영문 자막본 상영을 확정 지으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영화 '동주'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의 삶을...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영화 '동주'의 주역들이 영화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코멘트를 전했다. 14일 영화 '동주'(감독 이준익, 제작 루스이소니도스) 측이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Thank you'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와 영상에는 작품에 대한 배우와 제작진들의 코멘트들이 담겼다. 윤동중 역을 맡은 강하늘은 “항상 그 자리에 있던 머리 위의 밤하늘을 '작품'으로 느껴지게 만들어준 영화”라고 감사를 전했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국내를 넘어 해외에도 영화 '동주'의 감동이 퍼지기 시작하다. 영화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개봉 3주차에 접어들었지만 각계각층에서 쏟아지는 호평은 멈추지 않고 있다. 한국 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일본인 문화평론가 '이즈미 지하루'는 “어둠의 시대를 문학의 산통과 혁명의 몸...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묵묵히 힘주어 내달리던 청춘은 무엇이 그리 서러워 꺽꺽 울었을까. 영화 '동주'가 언론에 처음 공개되던 날, 박정민은 차오르는 눈물을 참지 못해 고개를 숙였다. 영화 '동주'에는 비극의 시대를 살고 간 두 인물이 나온다. 먼저 윤동주(강하늘). 그는 과정은 내세울 게 없지만 결과가 아름다운 사람이다. 그 반대편에 그의 사촌이자 소울메이트 송몽규(박정민)가 있다. 과정은 아름다웠으나 결과가 없는 사람. 결국 세상이 남은...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관객 입소문을 타고 스크린 확대까지 이룬 영화 '동주'(감독 이준익, 제작 ㈜루스이소니도스)가 진한 여운을 담은 엔딩크레딧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같은 곳에서 태어나 같은 곳에서 죽음을 맞이했던, 너무나도 비슷한 삶을 살다간 윤동주와 송몽규의 일생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연대기로 특별함을 더하는 '동주' 엔딩크레딧은 윤동주와 송몽규의 실제 사진으로 시작된다. 배우 강하늘이 직접 부른 영화 '동주'의 OST '...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역주행 흥행돌풍을 기록하고 있는 영화 '동주'(감독 이준익, 제작: ㈜루스이소니도스)가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개봉 2주차 스크린 확대 상영에 돌입했다. 개봉일인 지난 17일 '데드풀'(914개 관, 5,073회 상영), '검사외전'(741개 관, 3,171회 상영) 등 쟁쟁한 대작들의 절반 수준인 374개 상영관으로 개봉한 '동주'는 1,084회라는 적은 상영 횟수 속에서도 높은 좌점율을 기록했다. 쏟아지는 호평...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하늘. 그 이름, 주인 참 잘 만났구나 싶다. 하늘을 닮은 배우, 강하늘 이야기다. 그를 '미담천사'의 반열에 올려놓은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굳이 하나 보태자면, “강하늘을 인터뷰 한 후 그의 팬이 됐습니다” 정도 쯤 될까. 강하늘을 처음 만난 건 2년 전, 그가 막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할 때다. 미소를 달고 다니는 얼굴과 달리, 연기에 대한 뚜렷한 주관과 삶을 향한 강단 있는 면모가 굉장히 흥미로웠던 기억이 ...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박신혜가 영화 ‘동주’ 응원에 나섰다. 최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는내내 마음이 아려오던 #동주 자랑스러운 내동기#강하늘#최정헌 그리고 후배 #윤정일 마지막까지 뭐라 표현할 수 없었던 영화 #동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동주’의 출연진들이 VIP 시사회 현장에서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동기 ...
[텐아시아=조슬기 기자] 배우 강하늘 12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영화 ‘동주’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강하늘, 박정민, 김인우, 최희서, 신윤주 등이 출연하는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 시대에 평생을 함께 한 친구이자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윤동주(강하늘)와 손몽규(박정민)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월 18일 개봉한다. 배우 ...
[텐아시아=조슬기 기자] 배우 강하늘이 12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영화 ‘동주’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강하늘, 박정민, 김인우, 최희서, 신윤주 등이 출연하는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 시대에 평생을 함께 한 친구이자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윤동주(강하늘)와 손몽규(박정민)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월 18일 개봉한다. 배우...
[텐아시아=조슬기 기자] 배우 박정민이 12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영화 ‘동주’ 쇼케이스에 참석해 팬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강하늘, 박정민, 김인우, 최희서, 신윤주 등이 출연하는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 시대에 평생을 함께 한 친구이자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윤동주(강하늘)와 손몽규(박정민)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