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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뭐봤어?] '응답하라 1988', 소문난 드라마에 시청자는 볼거리 폭발

    [어제 뭐봤어?] '응답하라 1988', 소문난 드라마에 시청자는 볼거리 폭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2회 2015년 11월 7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다섯줄 요약 덕선(혜리)네 가족은 같은 동네 이웃끼리 서로 다복하게 지내고, 첫째 언니와는 다투며 생활하는 덕선(혜리). 꽃다운 열여덟 덕선(혜리)은 여고생답게 한껏 멋을 부리고 하이틴 로맨스를 읽으며 학교생활을 한다. 그러던 중 덕선이 가장 좋아하는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는다. 한편, 쌍문고 3인방은 몰래 영화를 보려다가 학주에게 걸리고,...

  • '응답하라 1988' 혜리의 첫사랑은 '초콜릿 주인' 고경표로 밝혀져

    '응답하라 1988' 혜리의 첫사랑은 '초콜릿 주인' 고경표로 밝혀져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응답하라 1988′ 혜리의 첫사랑은 고경표였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선우(고경표)의 가방에 초콜릿을 넣는 덕선(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라(류혜영)는 덕선의 일기장을 훔쳐보고 덕선이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고 그에게 초콜릿을 줬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어 성인이 된 덕선(이미연)과 그의 남편(김주혁)이 등장했고 덕선의 남편...

  • '응답하라 1988' 혜리, 할머니 초상에 슬퍼하지 않는 성동일 보며 '의아'

    '응답하라 1988' 혜리, 할머니 초상에 슬퍼하지 않는 성동일 보며 '의아'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응답하라 1988′ 혜리가 할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할머니의 초상을 치른 성동일 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선(혜리)은 학교에 있던 중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언니의 전화를 받는다. 눈물을 뚝뚝 흘리며 시골로 내려간 덕선은 대문을 건너자마자 왁자지껄한 분위기에 의아함을 느꼈다. 덕선은 언니 보라(...

  • '응답하라 1988' 박보검, '국보급 순둥이'로 여심 저녁

    '응답하라 1988' 박보검, '국보급 순둥이'로 여심 저녁

    박보검이 바둑계의 돌부처라 불리는 천재 바둑 소년 '택'으로 돌아왔다. 6일 첫 방송된 '응답하라 1988'에서 박보검은 차분하고 순한(?)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박보검은 자신의 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TV를 보는 모습으로 등장, 실수로 과자 봉지를 잘못뜯은 이동휘(동룡) 때문에 과자 가루가 박보검의 온몸에 튀었지만 그는 화를 내거나 놀래기는커녕 작은 한숨을 내쉬고는 차분하게 옷을 털어냈다. 이어 박보검은 걸레를 가져오라는 류준열(정환)의...

  • '응답하라 1988' 류준열, 이동휘 구하려다 함께 돈 '털려'

    '응답하라 1988' 류준열, 이동휘 구하려다 함께 돈 '털려'

    류준열이 이동휘를 구하려다 함께 위기에 처했다.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류동룡(이동휘)을 구하려는 김정환(류준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환은 동네 깡패들에게 끌려가는 동룡을 목격했다. 이에 주먹을 꽉 쥐며 “누구부터 칠까? 저쪽도 둘, 여기도 둘. 승산이 있다”라고 읊조렸다. 이때 동룡은 뒤를 돌아보며 “정환아, 너도 오래”라고 말했고 김정환은 ...

  • '응팔' 이미연 등장 “우리 남편, 땡 잡은 거죠” 남편은 누구?

    '응팔' 이미연 등장 “우리 남편, 땡 잡은 거죠” 남편은 누구?

    성년이 된 덕선(혜리), 이미연이 등장했다.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2015년의 덕선 이미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성인 덕선은 카메라를 향해 “만난 지는 수십 년 됐어요. 같은 동네에서 자랐는데 저도 얘랑 결혼할지는 몰랐어요. 내가 미친 거지. 제가 연탄가스를 많이 마셔서 정신이 어떻게 됐나봐요. 우리 남편, 땡 잡은 거죠. 어디서 이런 예쁜 마누라 얻겠어요”라고 말해 남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

  • AOA 설현, 군통력 1위 등극.. 하니 2위 혜리 3위 '눈길'

    AOA 설현, 군통력 1위 등극.. 하니 2위 혜리 3위 '눈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AOA 멤버 설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군인들이 뽑은 걸그룹 멤버 1위에 등극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육군 오빠들이 여자친구로 원하는 걸그룹 멤버’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대한민국 군인들에게 희망이자 꿈이자 힘의 원천은 걸그룹”이라면서, 추석을 맞아 1,500명의 육...

  • 혜리, 과거 발언 눈길 "내 인기는 뽀로로와 동급" 폭소

    혜리, 과거 발언 눈길 "내 인기는 뽀로로와 동급" 폭소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1대 100'에는 혜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내며 퀴즈를 풀었다. 당시 혜리는 “멤버들마다 인기있는 연령대가 다르다”며 “나를 좋아해주는 팬 층은 초등학생이라고 하더라. 내 인기는 뽀로로와 동급이라고 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최근 어머니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준다...

  • '응답하라 1988' 혜리, 대타로 88올림픽 참가 꿈 이뤘다…우간다 피켓걸

    '응답하라 1988' 혜리, 대타로 88올림픽 참가 꿈 이뤘다…우간다 피켓걸

    혜리가 대타로 88올림픽에 참가했다.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마다가스카르의 불참으로 88올림픽 참가가 무산될 뻔 한 덕선(혜리)이 벌점을 받은 피켓걸 대타로 올림픽에 참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88올림픽 개막식 날, 쌍문동 주민들은 TV로 88올림픽 출발에 주목했다. 특히 이들은 피켓걸로 등장하는 덕선을 기다렸고, 덕선이 우간다 피켓을 들고 등장하자 일제히 일어나 환호를 보냈다. '응답하라 1988'은...

  • '응답하라 1988' 피켓걸 혜리, 마다가스카르 불참으로 88올림픽 참가 무산

    '응답하라 1988' 피켓걸 혜리, 마다가스카르 불참으로 88올림픽 참가 무산

    혜리가 88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마다가스카르 피켓걸로 88올림픽을 준비하던 덕선(혜리)이 마다가스카르의 불참으로 올림픽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덕선은 공중파 방송국과의 만남에 기뻐하며 인터뷰에 임했다. 카메라에 긴장한 혜리는 “힘들지 않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국민적인 행사에 동참하는 것만으로도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라고...

  • '응팔' 김성균, '응사' 삼천포는 잊으세요…기죽은 가장

    '응팔' 김성균, '응사' 삼천포는 잊으세요…기죽은 가장

    삼천포 김성균이 기죽은 가장으로 돌아왔다. 6일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김성균(김성균)은 정환(류준열)의 아버지로 첫 등장했다. 이날 김성균은 검은색 선글라스를 끼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어 장두석의 ‘부채도사’ 노래를 율동에 맞춰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내 라미란(라미란)에게 냉대를 받아 기죽은 가장의 모습을 보였다. 앞서 방영된 ...

  • '응답하라 1988' 혜리, 어설픈 색조화장+유리 테이프 쌍꺼풀 '폭소'

    '응답하라 1988' 혜리, 어설픈 색조화장+유리 테이프 쌍꺼풀 '폭소'

    혜리의 어설픈 화장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올림픽 피켓걸로 선정된 덕선(혜리)이 언니 성보라(류혜영)의 화장품을 몰래 훔쳐 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보라는 덕선에게 “내 화장품에 손대지 말라”고 강력한 경고를 날렸다. 하지만 덕선에 이에 아랑곳 않고 언니의 화장품을 몰래 썼다. 특히 덕선은 어설픈 색조 화장과 테이프로 만든 우스꽝스러운 쌍꺼풀로 웃음을...

  • '응답하라 1988' 전교 999등 혜리, 88올림픽 피켓걸 선정

    '응답하라 1988' 전교 999등 혜리, 88올림픽 피켓걸 선정

    혜리가 88올림픽 피켓걸로 선정됐다. 6일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는 올림픽 피켓걸로 선정된 덕선(혜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덕선은 서울 올림픽에서 마다가스카르를 담당하는 피켓걸로 선정, 방에서 홀로 연습에 매진했다. 그런 덕션의 모습을 본 언니 보라(류혜영)는 못마땅해 하며 “죽으려고 환장했지. 정부의 3S정책에 놀아났다”며 정부의 우민화 정책이라고 88올림픽을 평해 눈...

  • '응답하라 1988'  이미연 내레이션으로 포문…88올림픽부터 신해철까지

    '응답하라 1988' 이미연 내레이션으로 포문…88올림픽부터 신해철까지

    '응답하라 1988' 첫 방송이 배우 이미연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됐다. 6일 오후 7시 50분 tvN에서는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배우 이미연의 내레이션으로 포문을 열었다. 88년 자료화면이 나오는 가운데, 이미연은 “가진 것은 없어도 마음만은 행복했던 1988년”이라며 “그때 슬립온 운동화를 가장 먼저 신었고, 청청 패션도 유행했다”고 소개했다. 당시 시대상과 히트했던 물건 등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코드 등을 설명한 이미연...

  • '응답하라 1988' 콩 한쪽도 나눠먹는 정(情)…훈훈

    '응답하라 1988' 콩 한쪽도 나눠먹는 정(情)…훈훈

    콩 한쪽이라도 나눠먹는 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6일 오후 7시 50분 tvN에서는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쌍문동 골목 5인방 덕선(혜리), 정환(류준열), 선우(고경표), 택(박보검), 동룡(이동휘)의 가족들이 저녁밥을 차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5인방 집은 서로 각자가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는 정을 보여 따듯함을 안겼다. '응답하라 1988'은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응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