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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천·황하나, 마약도 함께 인스타 활동 시작도 함께 [종합]

    박유천·황하나, 마약도 함께 인스타 활동 시작도 함께 [종합]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연예계에서 은퇴를 선언했던 그룹 JYJ 출신 박유천이 활동재개를 알린 가운데 함께 마약을 투약했던 전 연인 황하나도 인스타그램 활동을 시작해 화제다. 박유천은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공식 팬사이트 'BLUE CIELO'가 4월 20일 오후 6시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새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박유천...

  • '마약 혐의' 황하나, 2심도 집행유예...법원 "의미있는 삶 살아달라" 당부

    '마약 혐의' 황하나, 2심도 집행유예...법원 "의미있는 삶 살아달라" 당부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황하나 SNS 갈무리 ‘마약 혐의’를 받은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가 항소심에서도 원심 형량과 같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항소3부(허윤 부장판사)는 이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 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SNS 활동을 통해 상당한 유명세를 얻고 있어 일반인...

  • 박유천과 '마약 투약' 황하나, 2심서 징역2년 구형

    박유천과 '마약 투약' 황하나, 2심서 징역2년 구형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황하나 SNS 갈무리 검찰이 마약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난 황하나(31)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구형했다. 15일 수원지법 형사항소3부(허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황 씨는 동종범죄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데도 재범했고, 항소심에 이르러서야 모든 범행을 인정하는 등 죄를 뉘우친다고 볼 수 없다”며 이같이 선고해 달라고...

  • 박유천, 이번엔 경찰 유착 의혹…"집으로 불러 식사"

    박유천, 이번엔 경찰 유착 의혹…"집으로 불러 식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 / 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이번엔 경찰과의 유착 의혹에 휩싸였다. 과거 경찰 관계자들을 집으로 불러 식사를 접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진상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노컷뉴스는 서울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박유천과 경찰 사이에 유착 의혹이 담긴 풍문을 접수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보도했다. 20...

  • 박유천·황하나...연인에서 마약으로 동반 추락한 '악연' (종합)

    박유천·황하나...연인에서 마약으로 동반 추락한 '악연' (종합)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박유천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가수 박유천과 그의 전 연인 황하나가 나란히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황하나는 19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등을 선고받고 이날 오전 석방됐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2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등을 선고받은 바 있다. 박유천과 황하나의 악연은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해 4월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9월에는 결혼까지 앞뒀다. 그러나 결혼식을 ...

  • '마약투약 혐의' 황하나, 1심에서 징역1년·집유2년

    '마약투약 혐의' 황하나, 1심에서 징역1년·집유2년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황하나 SNS 갈무리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 씨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단독 이원석 판사는 1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 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한 추징금 220만 560원, 보호관찰 및 약물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각각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일부 공소사실을 부...

  • '마약 투약' 박유천, 석방 소감 "사회에 봉사하면서 정직하게 살겠다"

    '마약 투약' 박유천, 석방 소감 "사회에 봉사하면서 정직하게 살겠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 / 사진=텐아시아DB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정직하게 살겠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이날 오전 11시 25분께 수감돼 있던 수원구치소를 나오면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진심으로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사회에 많이 봉사하면서 열심히, 정직하게 살겠다”고 말했다. 그는 팬들에게...

  • [TEN 이슈] 양현석·싸이, '성접대 의혹' 사실일까…조로우 추가 증언 확보

    [TEN 이슈] 양현석·싸이, '성접대 의혹' 사실일까…조로우 추가 증언 확보

    [텐아시아=우빈 기자]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YG 대표 양현석(왼쪽)과 가수 싸이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싸이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前)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모든 의혹을 부인했지만 YG의 성접대 의혹을 처음으로 보도한 MBC 탐사 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추가 증언을 확보한 방송을 내보냈다. 싸이의 해명과는 전혀 다른 내용에 파장이 일 전망이다...

  • 박유천 '눈물', 황하나 '담담'... '마약 혐의' 공판, 진술도 분위기도 달랐다 (종합)

    박유천 '눈물', 황하나 '담담'... '마약 혐의' 공판, 진술도 분위기도 달랐다 (종합)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박유천-황하나./ 사진=텐아시아 DB. 인스타그램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겸 가수 박유천의 첫 공판과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의 2차 공판이 끝났다. 지난 14일 오후 2시 수원지방법원 형사12단독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박유천은 구속되기 전처럼 갈색머리인 상태였다. 얼굴은 비교적 핼쑥해보였다. 공판 현장에는 수많은 취재진과 그의 팬...

  • '마약 혐의' 황하나 2차 공판, 박유천과 2회 투약 부인...진술 재검토 요청

    '마약 혐의' 황하나 2차 공판, 박유천과 2회 투약 부인...진술 재검토 요청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황하나 SNS 갈무리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하나가 2차 공판에서도 전 연인 박유천과 엇갈린 진술을 했다. 19일 오전 10시 15분 수원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황하나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에 대한 2차 공판을 진행했다. 황하나는 2차 공판을 앞두고 4차례 반성문을 냈다. 앞서 1차 공판이 있기 전에는 10차례 반성문을 낸 바 있다. 이날 황하나 측 변호인은 대부분 혐의와 진술에 대해 동의...

  • 황하나, 첫 공판 '눈물'→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일탈 잡지 못해 후회" (종합)

    황하나, 첫 공판 '눈물'→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일탈 잡지 못해 후회" (종합)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황하나 SNS 갈무리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첫 공판에서 마약 투약 등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가운데,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이 직접 사과문을 냈다. 황하나는 2015년 5월∼9월 서울 자택 등지에서 필로폰을 3차례에 걸쳐 투약하고, 지난해 4월에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의사 처방 없이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지난 2월∼3월 전 연인 박유천과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해 6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

  • 황하나, 첫 공판서 마약 혐의 대부분 인정 '눈물'...박유천 동반 투약 '부인'

    황하나, 첫 공판서 마약 혐의 대부분 인정 '눈물'...박유천 동반 투약 '부인'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황하나 SNS 갈무리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측이 첫 재판에서 마약 투약 등 혐의를 대체로 인정했다. 5일 수원지법 형사1단독 이원석 판사 심리로 황하나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이날 황 씨는 민트색 반소매 수의를 입고 법정에 나타났다. 황 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상당 부분 인정하고 있으며,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옛 연인이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함...

  • "황하나도 있었다"...양현석 YG 대표 성접대 의혹에 목격자 증언 나와

    "황하나도 있었다"...양현석 YG 대표 성접대 의혹에 목격자 증언 나와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황하나 SNS 갈무리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외국인 재력가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당시 만남의 자리에 가수 박유천 씨의 옛 연인이었던 황하나 씨도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MBC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27일 방송에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014년 7월, 외국인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구체적인 증언을 입수했다. 태국인 밥과 헐리우드 등 세계 연예계의 큰손으로 알려진 말레이...

  •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오늘(2일) 스타게이트 '약의 고리' 실체 탐사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오늘(2일) 스타게이트 '약의 고리' 실체 탐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JTBC ‘스포트라이트’ JTBC 시사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스타게이트 ‘약의 고리’의 실체를 탐사한다. 2일 오후 방송에서 공개된다. 지난 2월 경찰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2개월 만에 마약사범 1746명을 검거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대대적인 마약 단속의 시작점이 된 &...

  • '마약투약 혐의' 박유천, 내일(3일) 검찰 송치

    '마약투약 혐의' 박유천, 내일(3일) 검찰 송치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 / 이승현 기자 lsh87@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박유천이 오는 3일 검찰에 송치된다. 2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박유천을 내일(3일)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지난달 29일과 30일 마약 투약 혐의 대부분을 시인했고, 추가 투약 진술까지했다. 박유천은 올 초 전(前) 연인이자 남양유업 외손녀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