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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린걸 재킷만 550만원…'현빈♥' 손예진, 애엄마의 화려한 외출

    마린걸 재킷만 550만원…'현빈♥' 손예진, 애엄마의 화려한 외출

    배우 손예진이 럭셔리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지난 4일 손예진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발렌티노 2023 FW 오트 쿠튀르 패션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났다. 출산 후 첫 공식일정이었다. 이날 손예진은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발렌티노' 제품으로 착장을 꾸몄다. 550만원의 화이트 재킷, 시원한 패턴의 259만원 가방, 돛단배를 연상케하는 은색구두는 171만원 등 화려함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이날 손예진의 전체 착장 가격은 114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예진은 지난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출산했다. 최근 육아에 전념하며 SNS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홍현희♥' 제이쓴, 똥별이 육아 벗어나 외출…제대로 업자 포스

    '홍현희♥' 제이쓴, 똥별이 육아 벗어나 외출…제대로 업자 포스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외출에 나섰다.28일 제이쓴은 "읏츄읏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은 차 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 오랜만에 육아에서 벗어난 모양새.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해 지난 8월 5일 아들 연준범(태명 똥별이) 군을 품에 안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은지, 18kg 빼고 볼살이랑 안녕…전성기 시절 미모 컴백 [TEN★]

    박은지, 18kg 빼고 볼살이랑 안녕…전성기 시절 미모 컴백 [TEN★]

    박은지가 지인들과 회동을 가졌다.박은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히히히 오랜만에 언니랑 동생들이랑 저녁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박은지는 어반자카파 조현아, 배우 김희정 등과 식사중에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박은지는 지난해 11월 출산 이후 18kg을 감량, 홀쭉해진 볼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지난해 11월 득녀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외출' 첫방, 딸 죽음 그후…한혜진X김미경의 '가슴 절절' 모녀 이야기 (종합)

    '외출' 첫방, 딸 죽음 그후…한혜진X김미경의 '가슴 절절' 모녀 이야기 (종합)

    tvN 가정의 달 특집극 '외출'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엄마, 아빠에게 진심 어린 손수건을 전한 첫 방송으로 안방극장을 제대로 울렸다. 특히 한혜진, 김미경의 절절한 눈물 연기와 공감 스토리가 이 세상 모든 모녀에게 응원과 위로를 건네며 뜨거운 울림을 선사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외출'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3.1% 최고 4.2%를 기록하며 의미 있는 출발을 알렸...

  • '외출' 한혜진, 충격→슬픔…비극적 사건 뭘까

    '외출' 한혜진, 충격→슬픔…비극적 사건 뭘까

    tvN 드라마 '외출'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외출'은 tvN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보이는 특집극으로 엄마와 딸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작품이다. 극 중 한혜진은 워킹맘 한정은 역을 맡았다. 결혼 10년 만에 아이를 얻은 한정은은 일과 가정에서 모두 완벽하고 싶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비극적 사건을 마주하게 된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한혜진은 무언가를 보며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짓...

  • '안녕하세요', 80kg 감량 후에도 외출 거부하는 아들

    '안녕하세요', 80kg 감량 후에도 외출 거부하는 아들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안녕하세요’ 사연자 /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안녕하세요’ 80kg를 감량한 아들의 사연이 소개됐다.20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80kg를 감량했음에도 외출을 거부하는 아들이 등장했다.어머니는 ‘안녕하세요’에 “스물여덟 아들 이야기를 하겠다. 아들은 키 173cm에 몸무게가 160kg인 심각한 비만이었다. 아들은 1년 9개월 만에 80kg 감량에 성공했다. 자신감을 찾나 했는데, 가족들과 대화를 차단해버렸다. 다이어트 이후 더 삐뚤어져가는 아들 때문에 눈물만 흘린다”는 고민을 보냈다.아들은 “어머니 같은 경우 말을 거실 때의 대부분이 ‘뭐 먹어라, 이거 먹어라’다”라고 회피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어머니는 “저는 부모다. 닭 가슴살 먹어 봤는데, 도저히 못 먹겠더라. 가슴이 많이 아팠다”고 전했다.아들은 “제 살이 좀 쳐졌다. 제 몸을 보면 혐오감이 든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어머니는 “수술비가 1800만 원이더라. 식당 주방일 해서 50만 원씩 적금을 들려 했다. 그런데 아들이 ‘무슨 재주로 1800을 만들어주냐’고 얘기를 딱 잘라버리더라”고 전했다.어머니가 아들에게 받은 상처를 토로하자, 아들은 “가족들에게 상처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아버지는 “‘네깟 놈이 뭔 살을 빼냐’ 말했었고, 어머니는 밖에 같이 나가면 멀리서 걸으신다. 누나에게 힘든 점을 말했을 때 ‘어쩌라고’ 라고 말했다. 위로를 받고 싶었을 뿐이다”라고 고백했다.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