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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악화' 제이미 폭스, 고비 넘겼다 [TEN할리우드]

    '건강 악화' 제이미 폭스, 고비 넘겼다 [TEN할리우드]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가 위독한 상황을 넘겼다. 지난 6일(현지시간)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건강 악화로 걱정을 샀던 폭스는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의 지인은 피플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이미의 상태는 안정적이며 생명을 위협 받는 상황은 아니다. 의사들은 더 많은 검사들을 통해 퇴원 전 그에게 괜찮을 것이란 확신을 주고자 한다. 스트레스를 낮추라는 조언도 했다"고 알렸다. 폭스는 지난달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백 인 액션' 촬영 도중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했다. 폭스의 딸 코린은 "다행히도 빠른 조치와 세심한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 중이다. 여러분들의 기도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폭스의 정확한 병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폭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사랑에 감사드린다. 축복 받은 느낌이 든다"며 인사를 남겼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정경호, 죽을 고비 넘기고 돌아와 '반격 시도'

    정경호, 죽을 고비 넘기고 돌아와 '반격 시도'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MBC ‘미씽나인’ 방송화면‘미씽나인’ 죽을 고비를 넘기고 돌아온 정경호가 반격에 나서 안방극장을 통쾌하게 만들 것을 기대케 했다.지난 22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크리에이터 한정훈 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11회에서는 드디어 준오(정경호)의 역습이 시작, 서준오가 불리한 판을 뒤집기 위한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나가기 시작했다.그동안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부대표 장도팔(김법래)과 최태호(최태준)의 계획 하에 무인도 실종사건 특별조사위원회는 이미 서준오를 진범으로 발표한 상황. 이에 전 국민에게 살인범으로 몰리고 있는 그가 위험을 무릅쓰고 귀국을 감행하는 배포에 진실을 향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숨어 지내면서도 관련 소식을 수집하며 동태를 파악한 그는 그야말로 칼을 갈았던 것. 때가 됐다고 판단했을 때 봉희(백진희)에게 연락한 준오의 귀국길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이 과정에서 서준오는 어렵게 재회한 봉희와 다시 떨어지면서까지 목적 달성의 포부를 내비쳐 앞으로의 회차에서 그가 펼칠 맹활약을 짐작케 하기도 했다.한국으로 돌아온 이후의 계획 또한 흥미진진했다. 서준오가 살인 누명을 벗기 위해선 윤소희(류원) 죽음의 진상을 비롯해 과거 신재현(연제욱) 자살 사건의 진범이 밝혀져야 하는 것. 이를 위해 라봉희와 윤검사(양동근)의 조력에 힘을 얻은 서준오는 자신을 범인으로 지목하는데 동의한 매니저 정기준(오정세)을 만나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썼다.본격적인 설득에 나선 서준오가 정기준을 포함한 다른 생존자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과연 이 힘겨운 싸움에서 어떻게 승리할 수 있을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