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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영웅, 커튼 뒤로 데려가 '성관계' 방법 알려줘" '더글로리' 손명오급 과거('실화탐사대')

    "황영웅, 커튼 뒤로 데려가 '성관계' 방법 알려줘" '더글로리' 손명오급 과거('실화탐사대')

    황영웅의 새로운 과거가 드러났다.30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학폭 논란으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불명예 하차한 황영웅의 과거를 파헤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황영웅의 동창들을 만나 폭력 관련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황영웅의 한 중학교 동창은 "'더 글로리'에 손명오라는 캐릭터와 비슷하다. 장애가 있거나 뭔가 모자라거나 왜소하거나 집이 가난하거나 부족한 친구들만 골라서 괴롭히던 친구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커튼 뒤로 데려가면 괴롭힘 당한 친구가 울면서 나왔다. 그 친구한테 성관계 하는 행동들을 가르쳐서, 여자친구들이 나오면 복도에서 하게 했다. 그런 일이 많았고, 황영웅이 앞장섰다"고 덧붙였다.MBN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에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던 황영웅은 온라인에서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됐고, 결국 황영웅은 결승전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자진 하차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아찔한 캠핑' 김준현, 촬영 중 동창에 "살쪘다" 디스

    '아찔한 캠핑' 김준현, 촬영 중 동창에 "살쪘다" 디스

    [텐아시아=김유진 기자]김준현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아찔한 캠핑’‘아찔한 캠핑’ 김준현이 중학교 동창과 만나 서로를 디스했다.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아찔한 캠핑’에서는 겨울 축제 즐기기를 가장한 멤버들의 강제 노동 캠핑이 그려진다.모든 것을 제공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속아, 지갑을 회수 당한 정준하?김준현?조우종?고세원은 일손을 도와야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상황에 부딪쳤다. 축제장 관계자는 네 멤버의 역할을 정해주었고, 김준현에게 “얼굴마담이니까 매표소를 담당하라”고 지시했다.김준현이 입장권 및 낚싯대 판매에 열을 올리는 사이, 김준현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한 남자가 매표소 앞에 나타났다. 알고 보니, 빙어 축제를 즐기기 위해 왔던 손님이었는데 우연히 김준현의 촬영 소식을 듣고 찾아온 것.김준현은 반갑게 인사를 나눔과 동시에 “왜 이렇게 살이 쪘냐?”며 디스를 날렸고, 이에 김준현의 동창 역시 “너도 마찬가지”라며 서로를 디스 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준현과 중학교 동창의 깜짝 만남 현장은 20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아찔한 캠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