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이즈(Heize)가 새로운 감성을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에 따르면 헤이즈는 오는 5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헤이즈는 '빙글빙글'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지고 과감한 음악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헤이즈의 신보를 미리 엿볼 수 있는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빙글빙글'로 보여줄 새로운 매력…헤이즈가 곧 장르헤이즈는 2014년 디지털 싱글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저 별',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헤픈 우연'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며 '음원 퀸', '음색 여신' 등의 각종 수식어를 얻었고, 존재감과 함께 음악성을 인정받았다.특히 헤이즈는 유니크한 보이스와 감성,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헤이즈 자체가 곧 장르라는 인식을 심어줬다. 그렇기에 매번 신곡을 발매할 때마다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빙글빙글' 역시 지금까지 헤이즈가 보여준 적 없는 감성의 음악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피네이션과 더블랙레이블의 첫 협업…시너지 기대 '빙글빙글'에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KUSH(쿠시), VVN(비비안), R Tee(알티)가 참여했다. 이번 작업은 피네이션과 더블랙레이블의 첫 협업으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빙글빙글'은 알티가 작업 후 곧바로 헤이즈를 떠올린 곡으로, '헤이즈 표' 맞춤 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헤이즈의 매력과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군
가수 박지훈이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의 신보로 돌아온다.박지훈은 29일 0시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블랭크 오어 블랙)'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Gemini (쌍둥이자리)(제미나이)'를 시작으로 'Blank Effect (무표정)(블랭크 이펙트)', 'Black Hour(블랙 아워)', 'MATADOR(마타도르)', 'Gambit (Feat.방용국)(갬빗)', 'Crashing For(크래싱 포)'까지 총 여섯 개의 트랙이 수록됐다.특히 타이틀곡 'Blank Effect (무표정)'와 수록곡 'Black Hour'는 앨범명인 'Blank or Black'을 대표하는 듯한 제목으로 눈길을 끈다. 비어있거나 가려져 있다는 의미의 비밀스러운 서사와 트랙 간의 유기성이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증을 높인다.또 'Gambit (Feat.방용국)'은 방용국이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해 박지훈과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Blank or Black'은 가장 복잡한 미로, 가장 어려운 수수께끼처럼 우연한 호기심에 한 번 발을 들이면 단숨에 헤어 나오기 어려운 박지훈의 깊은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다. 전작 'THE ANSWER(디 앤서)' 이후 6개월 만의 신보이자 올해 처음 발표하는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의 설렘을 더하고 있다.한편 박지훈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은 오는 4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NBC 인기 토크쇼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에서 ‘Like Crazy’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지민은 24일(이하 현지시간) ‘지미 팰런쇼’에서 첫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 (English Version)’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Like Crazy’ 뮤직비디오의 무드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홀로 앉아 등장한 지민은 곡의 전주가 흐르자 무대의 중앙으로 나섰다.글리터가 돋보이는 의상 차림의 지민은 무대에서 완벽한 라이브를 소화하면서 자유롭고 유려한 춤선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층 깊어진 눈매와 몽환적 분위기의 표정 연기가 몰입도를 높였다.지민은 처음 시작했던 공간으로 돌아가 홀로 남은 채 무대를 마무리했다. 곡의 흐름에 따라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완성한 것. 보컬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운 지민은 ‘올라운드 아티스트’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고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 세례로 ‘슈퍼 스타’의 무대에 호응했다.앞서 23일 ‘지미 팰런쇼’에서 진행자 지미 팰런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솔로 앨범 ‘FACE’를 비롯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던 지민은 24일 타이틀곡 ‘Like Crazy’의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한편, 'Like Crazy'는 신스 팝(Synth Pop) 장르로, 지민은 평소 좋아하는 영화 'Like Crazy'에서 영감을 받아 곡 작업에 참여했다. 꿈속에서 사랑했던 상대를 찾으며 괴로워하고 화려한 불빛에 갇혀 자신을 잃어 가지만, 그럼에도 영원히 꿈속에 머물고 싶다는 내
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가 새 앨범 'O'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유주는 7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새 미니앨범 ‘O’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신보 '0'은 유주가 그동안 겪었던 상황, 감정들을 '여행'이란 테마 속에서 풀어낸 앨범이다. 그 속에서 생겨난 설렘, 미움과 사랑, 혼란과 안정 등 수많은 흐름들은 결국 돌고 돌아, 마치 커다란 동그라미와 같다는 발상에서 출발했다. 처음으로 '단어의 의미'가 아니라 '모양의 의미'를 담은 앨범명이다. 또한 유주가 지난 시간을 담은 1번 트랙 '9 Years'부터 3번 트랙 '꿈(Dreaming)', 소코도모가 피처링 참여한 4번 트랙 '복숭아꽃', 앨범명과 상통하는 5번 트랙 'Full Circle' 등이 앨범에 담겨있다.특히, 유주는 이번 앨범에서 '9 Years', 타이틀곡 'Without U', '꿈 (Dreaming)', '복숭아꽃', 'Full Circle' 등에 직접 작사를 했다.이날 유주는 "이번 앨범은 후회없이 만들었다. 완성되고 나니 처음 작업을 시작했을 때 긴장된 마음은 사라지고 편안하고 후련한 감정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이날 기자간담회 진행을 맡은 인물은 유튜버 풍자였다. 유주는 풍자에게 부탁한 이유에 대해 "풍자의 유머 코드를 좋아한다.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하지 않으면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상당한 시간이 걸린 작업 기간에 대해서는 "보통 작업 전에 녹음할 곡을 정해둔다. 근데 이번에는 여러 곡을 먼저 녹음하고, 이야기 흐름에 맞게 곡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빠르게 작업하지는 못했지만,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완벽한 걸작을 들고 돌아온다.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6일(오늘)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MASTER : PIECE(마스터 : 피스)'를 발매한다.'MASTER : PIECE'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4집 'NEW WAVE(뉴 웨이브)'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청춘의 뜨거운 에너지로 가득한 이번 앨범을 통해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자유로운 감정을 노래한다.컴백에 앞서 지난 5일에는 크래비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ASTER : PIEC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영상에는 첫 번째 트랙 'Groovy(그루비)'를 시작으로 'FLY(플라이)', 'Get Lifted(겟 리프티드)', 'Baddie(배디)', 'A to Z(에이 투 제트)', 'Light the way(라이트 더 웨이)'까지 총 여섯 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이와 함께 각 곡의 무드에 맞게 스타일링한 크래비티의 모습이 어우러지며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타이틀곡 'Groovy'는 2000년대 레트로 팝과 힙합 감성을 주제로 한 일렉트로 펑크 장르의 곡으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캐치한 후렴과 스타일리시한 분위기, 그루비한 느낌이 어우러져 크래비티만의 매력을 완성했다. 특히 멤버 세림, 앨런이 작사에 참여해 개인의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그룹 정체성을 공고히 했다.이 밖에도 장난기 가득한 밝은 에너지의 'FLY', 크래비티의 도전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Get Lifted', 우빈, 세림, 앨런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Baddie', 세련되면서도 중독적인 느낌의 'A to Z', 우빈의 두 번째 자작곡이자 러비티(공식 팬클럽
트와이스 사나, 지효, 미나가 새 앨범 'READY TO BE'(레디 투 비) 두 번째 개인 티저에서 잘생쁨 매력을 드러냈다.트와이스는 3월 10일 미니 12집 'READY TO BE'와 타이틀곡 'SET ME FREE'(셋 미 프리)를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28일 공식 SNS 채널에 나연, 정연, 모모의 두 번째 개별 포토를 오픈했고 3월 1일 0시에는 사나, 지효, 미나의 시크함이 돋보이는 개인 티저 이미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첫 개별 포토에서 와일드한 에너지를 보여줬다면 슈트를 차려입은 두 번째 개인 이미지에서는 도회적인 분위기로 글로벌 K팝 팬심을 매료시키고 있다. 사나는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무드를 드러냈고 지효는 도도한 표정으로 특별한 카리스마를 완성했다. 미나는 내면의 강인함이 돋보이는 눈빛을 발산해 신곡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컴백 타이틀곡 'SET ME FREE'는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CRY FOR ME'(크라이 포 미), 'SCIENTIST'(사이언티스트)를 만든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와 린드그렌(Lindgren), 'Heart Shaker'(하트 셰이커)로 호흡을 맞춘 별들의전쟁 (GALACTIKA) 등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힘을 합쳐 완성했다. 트와이스는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 위 당당한 나를 표출하는 가사로 K팝 리스너들의 감각을 깨운다.새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통산 두 번째 진입에 성공한 선공개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 'GOT THE THRILLS'(갓 더 쓰릴스), 'BLAME IT ON ME'(블레임 잇 온 미), 'WALLFLOWER'(월플라워), 'CRAZY STUPID LOVE'(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그리고 타이틀곡 'SET ME FREE'와 타이틀곡의 영어 버
코요태 빡가가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했다.빽가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신사동 씨네시티 M큐브홀에서 가수 인생 첫 솔로 앨범 '치유'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열었다.신보 '치유'에는 'Vent'(벤트), '아무도 모르는 숲', 'Ciel'(씨엘), '바람이 달빛이 (feat. 고상지&천단비)', '그림자 (feat. 장들레)', 'Close my eyes'(클로즈 마이 아이즈), '혼자 울던 밤', '바람이 달빛이 (Full Ver.)' 총 8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바람이 달빛이'는 반도네온 연주가 고상지와 보컬리스트 천단비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수록곡 '그림자'는 싱어송라이터 장들레가 보컬을 맡았다.빽가는 이번 앨범을 위해 전곡 프로듀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포토그래퍼로 활동을 이어온 빽가는 앨범 자켓 촬영까지 참여해, 본인의 정체성을 드러냈다.이날 빽가는 "코요태 멤버들과 함께가 아닌 혼자 이런 자리에 서는 것은 20년 만에 처음이다. 부담은 되지만, 주인공이 된 느낌이다"라며 입을 열었다.빽가는 뮤직비디오 콘셉트에 대해 "'몽유병'이다"라며 "잠에서 깨어날 때마다 다른 곳에 가 있는 것이다. 내 안에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을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나는 가수이기 전에 댄서였다. 내가 올해 43살이다. 더 늙기 전에 혼신의 힘을 다해 춤과 노래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앨범 작업 과정에서 많은 고충이 있었다고. 그는 "2010년에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여러 힘든 과정을 지나면서 느낀 감정을 앨범에 담았다"라고 언급했다.빽가는 "코요태의 빽가가 아닌 가수 백성현의 앨범을 내기까지 오랜
트와이스가 3월 10일 신곡 'SET ME FREE'(셋 미 프리)를 발표하고 컴백한다.트와이스는 다음 달 10일 오후 2시 미니 12집 'READY TO BE'(레디 투 비)를 발매한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READY TO BE' 트랙리스트를 게재하고 전 세계 팬들의 설렘을 높였다.타이틀곡 'SET ME FREE'는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과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 특히 신곡명은 자유롭고 능동적인 분위기를 풍겨 트와이스의 또 다른 에너지를 향한 기대를 키운다.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CRY FOR ME'(크라이 포 미), 'SCIENTIST'(사이언티스트)를 만든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와 린드그렌(Lindgren)이 작곡했고, 'Heart Shaker'(하트 셰이커)에 참여한 별들의전쟁 * (GALACTIKA *)이 작사했다.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트와이스 미니 12집에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진입에 빛나는 선공개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를 포함해 'GOT THE THRILLS'(갓 더 쓰릴스), 'BLAME IT ON ME'(블레임 잇 온 미), 'WALLFLOWER'(월플라워), 'CRAZY STUPID LOVE'(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타이틀곡 'SET ME FREE' 그리고 타이틀곡의 영어 버전까지 총 7트랙이 수록된다.다현은 이 중 4번 트랙 'BLAME IT ON ME'와 6번 트랙 'CRAZY STUPID LOVE' 단독 작사를 맡았다. 여기에 전작 'Talk that Talk'(톡댓톡)을 만든 이우민 'collapsedone'과 마치 (MRCH)를 비롯해 유명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LDN Noise), 해외 유수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업한 로스트보이(Lostboy),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팍스(Tayla Parx) 등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트와이스 신보 크레디트
트라이비가 신보의 리스닝 포인트를 언급했다.트라이비는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W.A.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신보 '웨이'는 트라이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식 발매 전부터 한 세기에서 다른 세기로 넘어가는 밀레니엄 시대의 콘셉트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기도.타이틀곡 '위아영'(WE ARE YOUNG)을 비롯해 '스테이 투게더'(STAY TOGETHER), '위치'(WITCH), '원더랜드'(WONDERLAND) 등 다양한 장르의 5트랙이 수록됐다.타이틀곡 '위아영'은 2000년대 유행했던 업비트 스타일을 무게감 있고 간결한 드럼과 모핑(Morphing) 된 바이닐(Vinyl) 사운드로 잘 어우러낸 테크노 팝(Techno Pop) 장르로 재해석 한 곡이다.이번 앨범에는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전반적인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그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위아영'에는 댄스 크루 1MILLION(원밀리언) 수석 안무가 리아킴이 참여해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완성했다.수록곡 '위치'는 트라이비 멤버들이 직접 안무를 제작, 한 단계 성장한 음악성을 재차 입증했다.이날 송선은 "이번에 총 5곡이 수록됐다. 사실 모두다 너무 좋은 곡이다. 모든 곡이 리스닝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특히, 타이틀곡 '위아영'은 드라이브할 때 들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현빈은 "안무를 첫음 받았을 때 색다른 분위기에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연습을 많이 했다. 연습을 하면서 우리에게 딱 맞다고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리아킴 선생님이 우리에게 혼신의 힘 쏟으라고 조언했다. 200% 힘을 주던지 아예 힘을 빼던지 해봤다"라고 이야기했다.한편, 트라이비의
트라이비가 당돌한 매력을 장착한 채 돌아왔다.트라이비는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W.A.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신보 '웨이'는 트라이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식 발매 전부터 한 세기에서 다른 세기로 넘어가는 밀레니엄 시대의 콘셉트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기도.타이틀곡 '위아영'(WE ARE YOUNG)을 비롯해 '스테이 투게더'(STAY TOGETHER), '위치'(WITCH), '원더랜드'(WONDERLAND) 등 다양한 장르의 5트랙이 수록됐다.타이틀곡 '위아영'은 2000년대 유행했던 업비트 스타일을 무게감 있고 간결한 드럼과 모핑(Morphing) 된 바이닐(Vinyl) 사운드로 잘 어우러낸 테크노 팝(Techno Pop) 장르로 재해석 한 곡이다.이번 앨범에는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전반적인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그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위아영'에는 댄스 크루 1MILLION(원밀리언) 수석 안무가 리아킴이 참여해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완성했다.수록곡 '위치'는 트라이비 멤버들이 직접 안무를 제작, 한 단계 성장한 음악성을 재차 입증했다.이날 미레는 안무 창작에 대해 "기괴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 곡 분위기에 맞개 여러가지 댄스 영상을 보거나, 넷플릭스 '웬즈데이'에서도 영감을 얻었다현빈은 "노래를 들었을 때 멤버마다 의견이 달랐다. 그냥 몸이 가는대로 해보자고 했다. 나오는 동작들을 통해 안무를 만들었다. 트라이비만의 안무가 나온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이어 "음악 방송은 팬들이 없을 때만 참여했었다. 이번에는 팬들이 있는 상태에서 무대에 오르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송선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기묘한 매력이 담긴 신곡의 첫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오늘(10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Cabin Fever'(캐빈 피버)의 타이틀곡 'Sweet Juice'(스윗 쥬스)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영상은 앞서 공개된 의문의 여성이 퍼플키스가 운영하는 마녀들의 호텔을 방문한 트레일러와 연결된다. 기묘하면서도 음산한 분위기 속에 여섯 멤버는 각자 호텔 안에서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된다. 누군가에 의해 손목이 붙잡히거나 혼자 있는 공간에 저절로 불이 꺼진 것. 특히, 영상 말미에는 혼란에 빠진 멤버들이 어딘가로 다급히 뛰어가는 모습이 담긴 가운데, "U want some Sweet Juice?"라는 신곡의 멜로디와 노랫말 일부가 공개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퍼플키스는 오는 15일 새 미니앨범 'Cabin Fever'를 발매한다. 'Cabin Fever'는 '좀이 쑤신다'는 뜻으로, 팬데믹 상황으로 통제된 삶에 'Cabin Fever'를 겪는 이들에게 함께 자유를 찾아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은 'Sweet Juice'로 멤버 유키와 나고은이 곡 작업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낸다. 자신을 가둬둔 굴레에서 벗어나 너와 나, 우리 그대로의 모습으로 춤추자는 내용의 곡으로, 그루비하면서도 몽환적인 트랙 위에 더해진 플럭 사운드가 매력적이다.한편, 퍼플키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Cabin Fever'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새해를 맞아 돌아왔다.김다현은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2집 정규앨범 '열 다섯'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번 신보에서는 총 3곡이 타이틀 곡으로 선정됐다. 또 앨범에는 '엄마', '어즈버', '이젠 알겠더이다' 등 총 19곡이 수록됐다.앨범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가 10명에 달하며, 작곡가 면면을 살펴보면 블록버스터급 트롯 앨범으로 기대를 모은다.앞서 '엄마'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공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엄마'는 4남매 중의 막내딸인 김다현의 엄마에 대한 절절한 마음을 담은 노래다.노래 간주에 삽입한 '엄마야 강변 살자'라는 동요 테마는 김다현이 직접 코러스를 해 가슴 깊은 곳에서 뜨거운 감동을 느끼게 해줄 예정이다.이날 김다현은 "판소리를 4살 때부터 했다. 그러면서 노래 실력을 다져왔다. 7살 때부터는 트로트를 했다. 지금은 '국악 트로트'라 소개할 수 있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정규 앨범은 2년 만에 나온 것이다. 열심히 노래하고 녹음했다. 처음에는 아버지께서 '행복', '예의', '효'를 앨범명으로 원하셨다. 아직 어린 열다섯이지만 성장하는 시기라고 생각했다. 그 때문에 다 제쳐놓고 '열다섯'이라 선택했다"라고 말했다.김다현은 "초등학교 때는 아이라고 생각한다. 중학교가 되니 성숙해지고, 어른이 되어가기 전이라 생각한다. 사춘기는 지나간 것 같다"고 밝혔다.한편, 김다현의 2집 정규앨범 '열다섯'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최예나가 5개월 만에 컴백했다.최예나는 16일 오후 4시 첫 번째 싱글 앨범 '러브 워(Love Wa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신보 '러브 워'는 최예나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랑의 서사를 담았다. 내면의 감정과 이야기를 직설적이면서도, 부드럽게 최예나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최예나는 이번 앨범 속 '러브 워'와 '워시 어웨이'의 작사·작곡에 참여, 음악적 성장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출발을 알렸다. 여기에 뮤지션 콜드(Colde)의 프로듀싱이 더해져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은 사랑이 진행되는 과정 중 가장 위태롭고 권태로운 시기를 표현한 곡이다. 직설적인 가사와 그루비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특히 최예나와 비오가 이별 직전의 연인으로 분해 서로의 입장을 노래한다. 타이틀 곡 '러브 워' 이외에도 인트로곡 '러브 이즈 오버', 후회 없이 사랑했던 상대방을 떠나 보내는 이별의 순간을 담은 '워시 어웨이'가 함께 수록됐다.이날 최예나는 "홍대 근처를 가면 위태로운 느낌의 커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커플의 모습과 요즘 챙겨 보고 있는 환승연애2 속 나연, 희두의 감정을 담아봤다"고 설명했다. 또 "많은 분이 '최예나에게 이런 모습이 있구나' 신선하게 느끼셨으면 좋겠다. 준비하는 내내 설레고 기뻤다"고 이야기했다.한편, 최예나의 신보 '러브 워'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K팝 대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MAXIDENT'(맥시던트) 개인 티저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스트레이 키즈는 10월 7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MAXIDENT'와 타이틀곡 'CASE 143'(케이스 143)을 발표한다. 컴백에 앞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트레일러, 트랙리스트, 매시업 비디오, 수록곡 영상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24일에는 개인 이미지 8장을 선보이고 신보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방찬, 필릭스, 아이엔은 그윽한 눈맞춤을 전하며 특별한 아우라를 뿜어냈고 리노, 현진, 승민은 클로즈업을 부르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창빈과 한은 환한 미소와 함께 훈훈한 남친미를 드러냈다.신곡 'CASE 143'은 스트레이 키즈가 타이틀곡으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사랑 노래로 색다른 매력을 품고 있다. 사랑에 빠진 감정을 ‘사건 발생’이라고 비유했고 노래 곳곳에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재치 있는 표현법이 담겼다.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해 개성과 음악성을 빛냈다.신보에는 타이틀곡 'CASE 143'을 비롯해 '식혀', 'Give Me Your TMI'(기브 미 유어 티엠아이), 'SUPER BOARD'(슈퍼 보드), '3RACHA (방찬, 창빈, 한)'(쓰리라차), 'TASTE (리노, 현진, 필릭스)'(테이스트), '나 너 좋아하나봐 (승민, 아이엔)', 일본 미니 2집 타이틀곡 'CIRCUS'(서커스) 한국어 버전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 특히 새 앨범 수록 유닛곡은 지난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 Seoul Special (UNVEIL 11)'(스트레이 키즈 두
[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사진제공=문화인 가수 윤현상이 미니앨범 ‘애티튜드(Attitude)’를 발매한다. ‘애티튜드’는 윤현상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지난 2016년 발표된 싱글 ‘뭔가 될 것 같은 날’ 이후 1년 7개월여만에 소개되는 컴백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윤현상의 미니앨범 ‘애티튜드’는 재즈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