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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량돌 YOUNITE(유나이트), 신보 '빛 : BIT Part.1'으로 초동 커리어 하이 달성

    청량돌 YOUNITE(유나이트), 신보 '빛 : BIT Part.1'으로 초동 커리어 하이 달성

    브랜뉴뮤직 소속 9인조 아이돌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신보 '빛 : BIT Part.1'으로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24일(오늘) 브랜뉴뮤직은 한터차트 발표를 인용하여 유나이트가 네 번째 EP ‘빛 : BIT Part.1’으로 초동판매고 8만 182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작년 10월 발매한 ‘YOUNI-ON(유니온)’ 판매량을 2만 장 가까이 뛰어넘은 기록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 뜨거운 성장세를 입증했다. 유나이트의 네 번째 EP '빛 : BIT Part.1'은 ‘청춘이라는 눈부신 순간’을 담아낸 앨범으로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청량 콘셉트의 ‘WATERFALL’과 멤버 은호, 은상, DEY가 작사에 참여해 팬들을 향한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담아낸 ‘SLOGAN’ 등의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다섯 트랙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타이틀곡 ‘WATERFALL’은 이른 무더위에 지친 리스너들에게 폭포같이 쏟아지는 청량한 사운드와 유나이트 특유의 싱그러운 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많은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유나이트는 신곡 'WATERFALL'을 지난 KCON JAPAN 2023에서 선공개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것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 라디오, 유튜브 콘텐츠는 물론 활발한 틱톡 챌린지를 통해 이번 앨범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컴백 D-1’ 엔하이픈, 신보 타이틀곡 ‘Bite Me’ 두 번째 MV 티저 공개

    ‘컴백 D-1’ 엔하이픈, 신보 타이틀곡 ‘Bite Me’ 두 번째 MV 티저 공개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신곡 퍼포먼스의 일부를 공개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오늘(21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4집 ‘DARK BLOOD’ 타이틀곡 ‘Bite Me’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엔하이픈의 고혹적인 이미지 위주로 구성됐던 첫 번째 티저와 달리 ‘Bite Me’의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춰 ‘독보적 퍼포먼스’에 방점을 찍어 엔하이픈의 컴백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이번 티저 영상에는 니키가 이리 오라는 듯 손짓하는 안무를 시작으로, 목을 터치하는 동작 등 다양한 안무가 포함됐으며, 엔하이픈은 탁월한 완급 조절로 퍼포먼스를 소화해 특유의 다크 섹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니키가 ‘Bite Me’ 안무 제작에 참여해 엔하이픈의 색이 더욱 짙게 묻어나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엔하이픈의 차가운 표정과 날카로운 눈빛이 돋보인 장면은 다크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 주는 의상과 미니멀한 슈트가 대비를 이뤄 영상을 보는 맛을 더했다. 또한, 두 번째 티저에서 처음 공개된 구간의 가사 “너에게 바칠게, 너를 지킬 brave heart”와 멜로디는 ‘Bite Me’의 강렬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영상 마지막에 나온 “Just come kiss me and bite me”라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강한 임팩트를 남겨 명곡 탄생을 예감케 했다. ‘Bite Me’는 운명의 상대와 재회한 소년이 자신과 소녀가 피로 연결된 운명임을 깨닫는 이야기를 담은 미니멀하고 중독성 있는 팝 장르의 곡이다. Sam Smith의 ‘Unholy’와 The Weeknd의 ‘Starboy’를 프로듀싱한 Cirkut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희승이 녹음 디렉팅에 참여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네 번째

  • &TEAM, 오늘(18일)부터 컴백 콘텐츠 폭격 시작…신보 콘셉트 티저 공개

    &TEAM, 오늘(18일)부터 컴백 콘텐츠 폭격 시작…신보 콘셉트 티저 공개

    ‘하이브 성공 DNA’를 입증한 글로벌 그룹 &TEAM(앤팀)이 본격적인 신보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오늘(18일) 0시 팀과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의 공식 SNS에 신보 ‘First Howling : WE’의 첫 번째 콘셉트인 ‘THIRSTY’ 버전의 티저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이번 콘셉트 티저는 나와 같은 ‘너’를 간절히 찾아 헤매는 소년들의 모습을 담았다. 망원경, 자전거, 손전등 등의 소품을 활용한 감성적인 사진은 로드무비의 스틸컷 같은 느낌을 준다. 첫 번째 사진에는 무언가를 찾는 듯 망원경을 통해 먼 곳을 바라보는 소년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음 사진에는 자전거 바퀴가 지나간 길을 따라 ‘NOWHERE NOW HERE’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는데, 끊임없이 굴러가는 자전거의 바퀴를 따라 자신의 존재를 알리며 ‘너’에게 도달하려는 간절함이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광활한 활주로 한가운데 멈춰서 빛으로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또 다른 소년이 등장해 전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TEAM의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는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너’를 만나고 싶은 간절함과 드디어 ‘너’를 찾았을 때의 기쁨, 설렘을 표현한 앨범이다. ‘너’를 찾아 떠날 결심을 노래한 데뷔 앨범에 이어 ‘우리’로 나아가는 아홉 소년의 성장 스토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보의 프로모션 콘텐츠는 멤버 개개인의 캐릭터와 앨범의 메시지를 완성도 높은 비주얼로 구현해 찾아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0시 ‘THIRSTY’ 버전의 콘셉트 포스터, 사진, 클립 등이 차례로 공개를 앞두고 있어 전 세계 K-팝 팬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TEAM은 하이브 레

  • '5월 2일 컴백' 비투비, 신보 'WIND AND WISH' 트랙리스트 공개

    '5월 2일 컴백' 비투비, 신보 'WIND AND WISH' 트랙리스트 공개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신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로 컴백한다.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9일 0시 비투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비투비의 열두 번째 미니 앨범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를 비롯해 'Heaven', 'Day&Night', 'Moon Ride', 'Your Love'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타이틀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은 임현식이 작곡, 작사, 편곡에 참여해 비투비만의 색깔을 선명히 대중에게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이민혁, 프니엘까지 작사에 이름을 올려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낼 예정이다.더불어 수록곡 작곡, 작사에 비투비 멤버 이민혁과 프니엘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새기며 이들의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비투비는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노래 (The Song)'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오며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K팝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한편, 비투비의 열두 번째 미니 앨범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는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우석 "코로나 19로 팬들과 만날 기회 적었다…새로운 앨범 떨려"

    김우석 "코로나 19로 팬들과 만날 기회 적었다…새로운 앨범 떨려"

    가수 김우석이 돌아왔다.김우석은 3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Blank Pag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신보를 통해 '시간여행자'로 변신한 김우석. 앨범 발매에 앞서 확 달라진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던(Dawn)'을 비롯해 '인트로: 블랭크 페이지(Intro: Blank Page)', '러브 앤 헤이트(Love and Hate)', '헤븐, 아 유 데어(Heaven, Are you there)', '슬립(Slip)', '그리워하면'까지 총 6곡이 포함됐다.특히 김우석은 지난해 발매한 '서드 디자이어 [레브](3RD DESIRE [Reve])'에 이어 새 앨범에서도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아티스트로서의 면모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날 김우석은 "오랜만에 나온 앨범이다. 팬들과 다시 함께할 생각을 하니 설렌다. 코로나 19로 팬들과 직접적으로 마주할 기회가 적었다. 이번에는 팬들을 직접 만나뵌다고 생각하니 떨리는 느낌도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새로운 앨범으로 나온 과정이 길어졌다. 더 나은 모습,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또 "오프라인으로 팬들과 마주한 시간이 적다. 함께한 시간이 뜻 깊고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한편 김우석의 미니 4집 '블랭크 페이지'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 날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던'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5일 컴백' 헤이즈, 더블랙레이블과 첫 협업→음악적 변신…역대급 신보 기대

    '5일 컴백' 헤이즈, 더블랙레이블과 첫 협업→음악적 변신…역대급 신보 기대

    가수 헤이즈(Heize)가 새로운 감성을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에 따르면 헤이즈는 오는 5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헤이즈는 '빙글빙글'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지고 과감한 음악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헤이즈의 신보를 미리 엿볼 수 있는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빙글빙글'로 보여줄 새로운 매력…헤이즈가 곧 장르헤이즈는 2014년 디지털 싱글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저 별',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헤픈 우연'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며 '음원 퀸', '음색 여신' 등의 각종 수식어를 얻었고, 존재감과 함께 음악성을 인정받았다.특히 헤이즈는 유니크한 보이스와 감성,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헤이즈 자체가 곧 장르라는 인식을 심어줬다. 그렇기에 매번 신곡을 발매할 때마다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빙글빙글' 역시 지금까지 헤이즈가 보여준 적 없는 감성의 음악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피네이션과 더블랙레이블의 첫 협업…시너지 기대 '빙글빙글'에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KUSH(쿠시), VVN(비비안), R Tee(알티)가 참여했다. 이번 작업은 피네이션과 더블랙레이블의 첫 협업으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빙글빙글'은 알티가 작업 후 곧바로 헤이즈를 떠올린 곡으로, '헤이즈 표' 맞춤 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헤이즈의 매력과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군

  • '4월 12일 컴백' 박지훈, 신보 'Blank or Black' 트랙리스트 공개

    '4월 12일 컴백' 박지훈, 신보 'Blank or Black' 트랙리스트 공개

    가수 박지훈이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의 신보로 돌아온다.박지훈은 29일 0시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블랭크 오어 블랙)'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Gemini (쌍둥이자리)(제미나이)'를 시작으로 'Blank Effect (무표정)(블랭크 이펙트)', 'Black Hour(블랙 아워)', 'MATADOR(마타도르)', 'Gambit (Feat.방용국)(갬빗)', 'Crashing For(크래싱 포)'까지 총 여섯 개의 트랙이 수록됐다.특히 타이틀곡 'Blank Effect (무표정)'와 수록곡 'Black Hour'는 앨범명인 'Blank or Black'을 대표하는 듯한 제목으로 눈길을 끈다. 비어있거나 가려져 있다는 의미의 비밀스러운 서사와 트랙 간의 유기성이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증을 높인다.또 'Gambit (Feat.방용국)'은 방용국이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해 박지훈과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Blank or Black'은 가장 복잡한 미로, 가장 어려운 수수께끼처럼 우연한 호기심에 한 번 발을 들이면 단숨에 헤어 나오기 어려운 박지훈의 깊은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다. 전작 'THE ANSWER(디 앤서)' 이후 6개월 만의 신보이자 올해 처음 발표하는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의 설렘을 더하고 있다.한편 박지훈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은 오는 4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美 NBC ‘지미 팰런쇼’서 신보 타이틀곡 ‘Like Crazy’ 퍼포먼스 최초 공개

    방탄소년단 지민, 美 NBC ‘지미 팰런쇼’서 신보 타이틀곡 ‘Like Crazy’ 퍼포먼스 최초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NBC 인기 토크쇼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에서 ‘Like Crazy’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지민은 24일(이하 현지시간) ‘지미 팰런쇼’에서 첫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 (English Version)’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Like Crazy’ 뮤직비디오의 무드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홀로 앉아 등장한 지민은 곡의 전주가 흐르자 무대의 중앙으로 나섰다.글리터가 돋보이는 의상 차림의 지민은 무대에서 완벽한 라이브를 소화하면서 자유롭고 유려한 춤선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층 깊어진 눈매와 몽환적 분위기의 표정 연기가 몰입도를 높였다.지민은 처음 시작했던 공간으로 돌아가 홀로 남은 채 무대를 마무리했다. 곡의 흐름에 따라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완성한 것. 보컬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운 지민은 ‘올라운드 아티스트’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고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 세례로 ‘슈퍼 스타’의 무대에 호응했다.앞서 23일 ‘지미 팰런쇼’에서 진행자 지미 팰런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솔로 앨범 ‘FACE’를 비롯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던 지민은 24일 타이틀곡 ‘Like Crazy’의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한편, 'Like Crazy'는 신스 팝(Synth Pop) 장르로, 지민은 평소 좋아하는 영화 'Like Crazy'에서 영감을 받아 곡 작업에 참여했다. 꿈속에서 사랑했던 상대를 찾으며 괴로워하고 화려한 불빛에 갇혀 자신을 잃어 가지만, 그럼에도 영원히 꿈속에 머물고 싶다는 내

  • [종합] 유주 "신보 'O' 후회 없는 앨범"…홀로서기에 이유 있는 자신감

    [종합] 유주 "신보 'O' 후회 없는 앨범"…홀로서기에 이유 있는 자신감

    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가 새 앨범 'O'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유주는 7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새 미니앨범 ‘O’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신보 '0'은 유주가 그동안 겪었던 상황, 감정들을 '여행'이란 테마 속에서 풀어낸 앨범이다. 그 속에서 생겨난 설렘, 미움과 사랑, 혼란과 안정 등 수많은 흐름들은 결국 돌고 돌아, 마치 커다란 동그라미와 같다는 발상에서 출발했다. 처음으로 '단어의 의미'가 아니라 '모양의 의미'를 담은 앨범명이다. 또한 유주가 지난 시간을 담은 1번 트랙 '9 Years'부터 3번 트랙 '꿈(Dreaming)', 소코도모가 피처링 참여한 4번 트랙 '복숭아꽃', 앨범명과 상통하는 5번 트랙 'Full Circle' 등이 앨범에 담겨있다.특히, 유주는 이번 앨범에서  '9 Years', 타이틀곡 'Without U', '꿈 (Dreaming)', '복숭아꽃', 'Full Circle' 등에 직접 작사를 했다.이날 유주는 "이번 앨범은 후회없이 만들었다. 완성되고 나니 처음 작업을 시작했을 때 긴장된 마음은 사라지고 편안하고 후련한 감정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이날 기자간담회 진행을 맡은 인물은 유튜버 풍자였다. 유주는 풍자에게 부탁한 이유에 대해 "풍자의 유머 코드를 좋아한다.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하지 않으면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상당한 시간이 걸린 작업 기간에 대해서는 "보통 작업 전에 녹음할 곡을 정해둔다. 근데 이번에는 여러 곡을 먼저 녹음하고, 이야기 흐름에 맞게 곡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빠르게 작업하지는 못했지만,

  • '컴백' 크래비티, 오늘(6일) 6개월만 신보 발매

    '컴백' 크래비티, 오늘(6일) 6개월만 신보 발매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완벽한 걸작을 들고 돌아온다.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6일(오늘)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MASTER : PIECE(마스터 : 피스)'를 발매한다.'MASTER : PIECE'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4집 'NEW WAVE(뉴 웨이브)'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청춘의 뜨거운 에너지로 가득한 이번 앨범을 통해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자유로운 감정을 노래한다.컴백에 앞서 지난 5일에는 크래비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ASTER : PIEC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영상에는 첫 번째 트랙 'Groovy(그루비)'를 시작으로 'FLY(플라이)', 'Get Lifted(겟 리프티드)', 'Baddie(배디)', 'A to Z(에이 투 제트)', 'Light the way(라이트 더 웨이)'까지 총 여섯 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이와 함께 각 곡의 무드에 맞게 스타일링한 크래비티의 모습이 어우러지며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타이틀곡 'Groovy'는 2000년대 레트로 팝과 힙합 감성을 주제로 한 일렉트로 펑크 장르의 곡으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캐치한 후렴과 스타일리시한 분위기, 그루비한 느낌이 어우러져 크래비티만의 매력을 완성했다. 특히 멤버 세림, 앨런이 작사에 참여해 개인의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그룹 정체성을 공고히 했다.이 밖에도 장난기 가득한 밝은 에너지의 'FLY', 크래비티의 도전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Get Lifted', 우빈, 세림, 앨런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Baddie', 세련되면서도 중독적인 느낌의 'A to Z', 우빈의 두 번째 자작곡이자 러비티(공식 팬클럽

  • '컴백' 트와이스, 신보 'READY TO BE' 개인 티저 릴레이 공개

    '컴백' 트와이스, 신보 'READY TO BE' 개인 티저 릴레이 공개

    트와이스 사나, 지효, 미나가 새 앨범 'READY TO BE'(레디 투 비) 두 번째 개인 티저에서 잘생쁨 매력을 드러냈다.트와이스는 3월 10일 미니 12집 'READY TO BE'와 타이틀곡 'SET ME FREE'(셋 미 프리)를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28일 공식 SNS 채널에 나연, 정연, 모모의 두 번째 개별 포토를 오픈했고 3월 1일 0시에는 사나, 지효, 미나의 시크함이 돋보이는 개인 티저 이미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첫 개별 포토에서 와일드한 에너지를 보여줬다면 슈트를 차려입은 두 번째 개인 이미지에서는 도회적인 분위기로 글로벌 K팝 팬심을 매료시키고 있다. 사나는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무드를 드러냈고 지효는 도도한 표정으로 특별한 카리스마를 완성했다. 미나는 내면의 강인함이 돋보이는 눈빛을 발산해 신곡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컴백 타이틀곡 'SET ME FREE'는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CRY FOR ME'(크라이 포 미), 'SCIENTIST'(사이언티스트)를 만든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와 린드그렌(Lindgren), 'Heart Shaker'(하트 셰이커)로 호흡을 맞춘 별들의전쟁 (GALACTIKA) 등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힘을 합쳐 완성했다. 트와이스는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 위 당당한 나를 표출하는 가사로 K팝 리스너들의 감각을 깨운다.새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통산 두 번째 진입에 성공한 선공개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 'GOT THE THRILLS'(갓 더 쓰릴스), 'BLAME IT ON ME'(블레임 잇 온 미), 'WALLFLOWER'(월플라워), 'CRAZY STUPID LOVE'(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그리고 타이틀곡 'SET ME FREE'와 타이틀곡의 영어 버

  • [종합] 빽가 "뇌종양·앨범 제작에 오열"…신보 '치유'로 드러낸 '가수 정체성'

    [종합] 빽가 "뇌종양·앨범 제작에 오열"…신보 '치유'로 드러낸 '가수 정체성'

    코요태 빡가가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했다.빽가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신사동 씨네시티 M큐브홀에서 가수 인생 첫 솔로 앨범 '치유'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열었다.신보 '치유'에는 'Vent'(벤트), '아무도 모르는 숲', 'Ciel'(씨엘), '바람이 달빛이 (feat. 고상지&천단비)', '그림자 (feat. 장들레)', 'Close my eyes'(클로즈 마이 아이즈), '혼자 울던 밤', '바람이 달빛이 (Full Ver.)' 총 8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바람이 달빛이'는 반도네온 연주가 고상지와 보컬리스트 천단비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수록곡 '그림자'는 싱어송라이터 장들레가 보컬을 맡았다.빽가는 이번 앨범을 위해 전곡 프로듀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포토그래퍼로 활동을 이어온 빽가는 앨범 자켓 촬영까지 참여해, 본인의 정체성을 드러냈다.이날 빽가는 "코요태 멤버들과 함께가 아닌 혼자 이런 자리에 서는 것은 20년 만에 처음이다. 부담은 되지만, 주인공이 된 느낌이다"라며 입을 열었다.빽가는 뮤직비디오 콘셉트에 대해 "'몽유병'이다"라며 "잠에서 깨어날 때마다 다른 곳에 가 있는 것이다. 내 안에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을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나는 가수이기 전에 댄서였다. 내가 올해 43살이다. 더 늙기 전에 혼신의 힘을 다해 춤과 노래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앨범 작업 과정에서 많은 고충이 있었다고. 그는 "2010년에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여러 힘든 과정을 지나면서 느낀 감정을 앨범에 담았다"라고 언급했다.빽가는 "코요태의 빽가가 아닌 가수 백성현의 앨범을 내기까지 오랜

  • 트와이스, 컴백 신곡명은 'SET ME FREE'…신보 트랙리스트 전격 공개

    트와이스, 컴백 신곡명은 'SET ME FREE'…신보 트랙리스트 전격 공개

    트와이스가 3월 10일 신곡 'SET ME FREE'(셋 미 프리)를 발표하고 컴백한다.트와이스는 다음 달 10일 오후 2시 미니 12집 'READY TO BE'(레디 투 비)를 발매한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READY TO BE' 트랙리스트를 게재하고 전 세계 팬들의 설렘을 높였다.타이틀곡 'SET ME FREE'는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과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 특히 신곡명은 자유롭고 능동적인 분위기를 풍겨 트와이스의 또 다른 에너지를 향한 기대를 키운다.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CRY FOR ME'(크라이 포 미), 'SCIENTIST'(사이언티스트)를 만든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와 린드그렌(Lindgren)이 작곡했고, 'Heart Shaker'(하트 셰이커)에 참여한 별들의전쟁 * (GALACTIKA *)이 작사했다.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트와이스 미니 12집에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진입에 빛나는 선공개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를 포함해 'GOT THE THRILLS'(갓 더 쓰릴스), 'BLAME IT ON ME'(블레임 잇 온 미), 'WALLFLOWER'(월플라워), 'CRAZY STUPID LOVE'(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타이틀곡 'SET ME FREE' 그리고 타이틀곡의 영어 버전까지 총 7트랙이 수록된다.다현은 이 중 4번 트랙 'BLAME IT ON ME'와 6번 트랙 'CRAZY STUPID LOVE' 단독 작사를 맡았다. 여기에 전작 'Talk that Talk'(톡댓톡)을 만든 이우민 'collapsedone'과 마치 (MRCH)를 비롯해 유명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LDN Noise), 해외 유수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업한 로스트보이(Lostboy),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팍스(Tayla Parx) 등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트와이스 신보 크레디트

  • 트라이비 현빈 "신보 안무 리아킴에게 받아…혼신의 힘 쏟으라고"

    트라이비 현빈 "신보 안무 리아킴에게 받아…혼신의 힘 쏟으라고"

    트라이비가 신보의 리스닝 포인트를 언급했다.트라이비는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W.A.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신보 '웨이'는 트라이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식 발매 전부터 한 세기에서 다른 세기로 넘어가는 밀레니엄 시대의 콘셉트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기도.타이틀곡 '위아영'(WE ARE YOUNG)을 비롯해 '스테이 투게더'(STAY TOGETHER), '위치'(WITCH), '원더랜드'(WONDERLAND) 등 다양한 장르의 5트랙이 수록됐다.타이틀곡 '위아영'은 2000년대 유행했던 업비트 스타일을 무게감 있고 간결한 드럼과 모핑(Morphing) 된 바이닐(Vinyl) 사운드로 잘 어우러낸 테크노 팝(Techno Pop) 장르로 재해석 한 곡이다.이번 앨범에는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전반적인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그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위아영'에는 댄스 크루 1MILLION(원밀리언) 수석 안무가 리아킴이 참여해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완성했다.수록곡 '위치'는 트라이비 멤버들이 직접 안무를 제작, 한 단계 성장한 음악성을 재차 입증했다.이날 송선은 "이번에 총 5곡이 수록됐다. 사실 모두다 너무 좋은 곡이다. 모든 곡이 리스닝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특히, 타이틀곡 '위아영'은 드라이브할 때 들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현빈은 "안무를 첫음 받았을 때 색다른 분위기에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연습을 많이 했다. 연습을 하면서 우리에게 딱 맞다고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리아킴 선생님이 우리에게 혼신의 힘 쏟으라고 조언했다. 200% 힘을 주던지 아예 힘을 빼던지 해봤다"라고 이야기했다.한편, 트라이비의

  • [종합] 트라이비 "불가능은 없다"…당돌함 무장한 채 신보 '웨이'로 컴백

    [종합] 트라이비 "불가능은 없다"…당돌함 무장한 채 신보 '웨이'로 컴백

    트라이비가 당돌한 매력을 장착한 채 돌아왔다.트라이비는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W.A.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신보 '웨이'는 트라이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식 발매 전부터 한 세기에서 다른 세기로 넘어가는 밀레니엄 시대의 콘셉트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기도.타이틀곡 '위아영'(WE ARE YOUNG)을 비롯해 '스테이 투게더'(STAY TOGETHER), '위치'(WITCH), '원더랜드'(WONDERLAND) 등 다양한 장르의 5트랙이 수록됐다.타이틀곡 '위아영'은 2000년대 유행했던 업비트 스타일을 무게감 있고 간결한 드럼과 모핑(Morphing) 된 바이닐(Vinyl) 사운드로 잘 어우러낸 테크노 팝(Techno Pop) 장르로 재해석 한 곡이다.이번 앨범에는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전반적인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그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위아영'에는 댄스 크루 1MILLION(원밀리언) 수석 안무가 리아킴이 참여해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완성했다.수록곡 '위치'는 트라이비 멤버들이 직접 안무를 제작, 한 단계 성장한 음악성을 재차 입증했다.이날 미레는 안무 창작에 대해 "기괴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 곡 분위기에 맞개 여러가지 댄스 영상을 보거나, 넷플릭스 '웬즈데이'에서도 영감을 얻었다현빈은 "노래를 들었을 때 멤버마다 의견이 달랐다. 그냥 몸이 가는대로 해보자고 했다. 나오는 동작들을 통해 안무를 만들었다. 트라이비만의 안무가 나온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이어 "음악 방송은 팬들이 없을 때만 참여했었다. 이번에는 팬들이 있는 상태에서 무대에 오르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송선은 "코로나19 영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