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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스오브라이프, 가요계 새 숨 불어넣는 신선함으로 글로벌 팬덤 '주목'

    키스오브라이프, 가요계 새 숨 불어넣는 신선함으로 글로벌 팬덤 '주목'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신곡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21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첫 번째 싱글 앨범 'Midas Tocuh'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3일 발매된 'Midas Touch'는 손 끝에 닿는 순간 시작되는 사랑을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만의 강렬한 색으로 표현한 곡으로 2000년대 Y2K 감성을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표현했다.'Midas Touch'는 데뷔 후 최초로 멜론 TOP 100 차트에 진입, 60위까지 올랐고 해외 차트에서도 빌보드 200 진입을 시작으로 스포티파이 사우디 차트에 첫 진입하는 등 기존 앨범에 비해 글로벌 차트에서 상승 곡선을 그리며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앨범 판매량도 초동 7만 장을 돌파하는 등 수직 상승을 기록했다.이번 앨범을 통해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고 스스로 새로운 아이콘이 되는 행보를 보여줌과 동시에 수록곡인 'Nothing'으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진가도 드러내는 등 가수의 본질적인 것을 고스란히 담아냈다.한편 신보 'Midas Touch' 활동을 마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각종 공연과 SNS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엔믹스, 20일 오후 6시 미니 1집 정식 발매…신선 에너지 발산 예고

    엔믹스, 20일 오후 6시 미니 1집 정식 발매…신선 에너지 발산 예고

    NMIXX(엔믹스)가 컴백 티저에서 역동적 모션을 취하고 신선한 에너지를 전했다.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NMIXX는 오는 20일 첫 미니 음반 'expérgo'(엑스페르고)와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6일 공식 SNS 채널에 티저 포토를 최초 공개했고 7일 0시에는 두 번째 콘셉트 'audentia'(아우덴티아) 사진 13장을 오픈했다.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 6인 멤버들이 첫 티저에서 NSWER(팬덤명: 엔써) 구출 작전을 세우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면, 두 번째 티저에서는 '용기'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audentia' 명명과 함께 힘차게 내달리는 포즈를 선보이고 모든 준비가 완료된 듯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무전기, 나침반, 구급 용품, 망원경, 수사 보드, 설계 도면 등 멤버별 캐릭터가 돋보이는 각종 오브제도 눈길을 끌었다. NMIXX 세계관 속 역할을 한눈에 나타내는 아이템을 통해 NSWER를 찾아 나선 이들의 6인 6색 활약에도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신곡 'Love Me Like This'는 스트리트 바이브의 바운시 랩과 R&B 스타일 보컬 라인을 믹스(MIXX)한 곡으로 세계적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LDN Noise)가 편곡했다. 트렌디한 사운드 위 스스로와 서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된 사람들의 진정한 연결, 변화 과정을 가사에 담았다.한편 NMIXX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미니 1집 'expérgo'와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를 발매하고 '올라운더 걸그룹' 면모를 재입증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독창적이고 신선해"… '조작된 도시', 해외도 반응했다

    "독창적이고 신선해"… '조작된 도시', 해외도 반응했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조작된 도시’ 포스터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 제작 티피에스컴퍼니)가 전세계 31개국 관객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영화 투자배급을 맡고 있는 CJ 엔터테인먼트는 “’조작된 도시’가 제 67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기간 동안 열리는 유럽 필름 마켓(EFM)에서 전세계 영화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26개국에 판매되었으며, 직접 배급 국가를 포함해 총 31개국 관객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조작된 도시’는 2월 호주,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3월 홍콩, 4월 말레이시아, 5월 태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만, 이탈리아, 인도 등 총 26개 국가의 현지 배급사와도 판매 계약이 체결되어 각국 영화팬들을 조만간 찾아갈 계획이다. 또한 북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은 직접 배급을 통해서 관객들을 찾는다.CJ 엔터테인먼트 해외배급팀 최윤희 팀장은 “게임과 현실세계를 넘나드는 점이 신선하고 기존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액션 신들을 해외 바이어들이 인상 깊게 받아들였다. 이미 확정 지은 지역 이외에도 여전히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과 문의가 쏟아지고 있어서 추가 판매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로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들 돌파하며 개봉 2주차에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