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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정동원, 중학교 졸업…"3년이 훌쩍, 이제는 진짜 어른"

    [종합] 정동원, 중학교 졸업…"3년이 훌쩍, 이제는 진짜 어른"

    가수 정동원이 중학교 졸업 소감을 밝혔다.지난 6일 정동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정동원 중학교 졸업했습니다 선화예중 졸업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정동원은 "3년이 훌쩍 가버리고 벌써 졸업을 하니까 이제 더 어른이 된 것 같은 기분이다. 좋다”면서  “졸업식이 끝나고 시상식에 가야 해서 의도치 않게 머리를 하고 왔다. 깔끔해서 더 좋다"라고 이야기했다.또 "시간이 정말 빨리 갔다. 좀 아쉽기도 하고 시원섭섭한 기분이다. 그래도 이렇게 축하를 받으며 친구들과 인사를 하니 너무 좋다. 친구들과 자주 만나고 학교에도 자주 놀러오려 한다”고 밝혔다.한편, 정동원은 '서울예술고등학교'로 진학한다. 졸업생으로는 엑소 카이, 세훈, NCT 마크, 수지, BTS 정국, 아이브 장원영 등이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 리뷰] 유리, 중학교 시절 공개→두 집 살림 고백 "효연과 숙소 생활 중" ('미우새')

    [TEN 리뷰] 유리, 중학교 시절 공개→두 집 살림 고백 "효연과 숙소 생활 중" ('미우새')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두 집 살림을 고백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다.지난 29일 방영된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유리가 특별 MC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이날 유리는 "본의 아니게 본가와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 효연과 둘이 숙소 생활을 하는 중"이라며 "처음에는 숙소 생활을 안 하고 멤버들과 뿔뿔이 흩어진 타이밍에 본가에 들어갔다. 근데 촬영하고 집에 들어가면 너무 새벽이라 생활 패턴이 가족이랑 안 맞았다"고 밝혔다.이어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는데 내가 들어오면 반기는 소리에 가족들이 깼다. 그럴 때마다 뭐라고 챙겨주려고 하는 게 너무 죄송했다"고 덧붙였다.그러자 MC 서장훈은 "효연은 좀 깨도 되냐"며 짓?게 물었고, 유리는 "효연은 그때까지 깨어있다"고 답했다.어렸을 적 별명이 거울 공주라는 유리. 그는 "사정이 있다. 내가 거울을 보려고 본 게 아니다"라며 "초등학교 때 부모님이 머리를 양 갈래로 따주셨다. 학교에 가면 그게 균형 있게 잘 맞춰졌으면 좋겠더라. 체육 시간이 끝나면 한쪽이 내려가서 확인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이를 들은 서장훈은 "충분히 이해한다. 나도 매주 양 갈래 중이라 굉장히 신경 쓰인다. 그래도 스스로 예쁘다는 걸 아니까 거울을 자주 보게 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유리는 말을 얼버무렸다.이후 유리의 중학교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유리는 당시 받았던 러브레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사가려고 집 정리를 하다가 편지함을 봤다. 예전 편지를 보게 됐는데 제목이 '장모님께'였다"며 "그런 러브레터들이 줄곧 있었다. 엄마도 좀 즐기셨

  • '펜트하우스' 최예빈 동창들 "학폭 의혹? 어울리지 않아" [종합]

    '펜트하우스' 최예빈 동창들 "학폭 의혹? 어울리지 않아" [종합]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 출연 중인 배우 최예빈을 향한 학폭(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그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들이 등장해 이를 반박했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최예빈의 학폭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와 파문이 일었다. 작성자 A씨는 중학교 시절 최예빈에게 따돌림과 언어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

  • 앤씨아, 밴드 롤러코스터에 애정 "중학교 때부터 듣는 노래"

    앤씨아, 밴드 롤러코스터에 애정 "중학교 때부터 듣는 노래"

    [텐아시아=현지민 기자]가수 앤씨아 / 사진=V앱 방송 화면 캡처가수 앤씨아(NC.A)가 밴드 롤러코스터에 애정을 드러냈다.앤씨아는 22일 V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앤씨아는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은 노래 톱5’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5, 4위에 팝송을 올린 앤씨아는 3위로 롤러코스터의 ‘습관’을 틀었다. 앤씨아는 노래를 따라 부르며 흥을 발산했다.앤씨아는 “밴드인데, 이 분들이 지금은 따로 활동을 한다”고 소개하는 것은 물론, 밴드 멤버들을 언급하며 팬임을 드러냈다.이어 앤씨아는 “이 노래가 1999년 7월에 발매됐다. 당시 나는 4살이었다”라며 “내가 이 노래를 중학교 때 알게 됐는데 지금까지도 듣는 노래다”라고 덧붙였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